▲이기우 전 국회의장 비서실장
▲ 이 인 수 命 인천본사 편집국장 <6월 3일字>
▲ 이현숙 命 인천본사 사원 <6월 3일字>
경기도안양과천교육지원청이 오는 3일부터 24일까지 ‘깨어 있는 부모 되기’ 온라인 학부모교육을 진행한다. 이번 교육은 코로나-19 위기 대응을 위한 새로운 교육 방향 모색과 시·공간의 제약이 없는 교육기회를 제공하는 데 목적을 두고 진행되며, 좋은 부모가 되기 위해 꼭 알아 두어야 할 부모교육을 중심으로 총 7개 강좌로 구성된다. 강좌는 ▲친절하며 단호한 부모의 비법 1~2 ▲미래인재 핵심역량을 키워주는 사회정서학습(SEL) ▲당신이 몰랐던 진짜 진로, 대한민국 학부모로 잘 살아가기 ▲부모님이 궁금해 하는 소프트웨어 교육의 모든 것 ▲21세기 부모의 조건 등 자녀의 미래 삶을 지원할 수 있는 의미 있는 프로그램으로 이뤄졌다. 교육 신청 및 수강은 안양과천교육지원청 온라인 교육사이트(https://goeay.pama.kr/)에서 가능하며 경기교육정책 홍보 동영상도 함께 활용할 수 있다. /과천=김진수기자 kjs@
광주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 꿈드림은 ‘2020년 상반기 청소년 육성 및 보호 유공’으로 여성가족부 장관으로부터 기관표창을 수상했다고 1일 밝혔다. 또한 소속 청소년상담사 및 청소년 7명은 장관 및 경기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광주시 학교 밖 청소년들의 욕구에 따른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지원하기 위해 노력해 온 광주시청소년지원센터(꿈드림)의 유공을 인정받아 기관표창을 수상하게 됐으며, 담당 팀장인 순미경씨는 개인표창을 수상했다. 이와 함께 경기도지사 훈격으로 안유경(곤지암고) 학생이 효행부문에서 청소년상을, 서동현(강남대)·박단비(꿈드림) 학생이 면학과 개척부문에서 모범청소년상을 각각 수상했다. 또한 광주시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현장에서 최선을 다해 노력한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청소년상담사 하수연(청소년동반자)씨와 조한선(꿈드림)씨가 성인부문에서 각각 표창을 수상했다. 광주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 관계자는 “자신의 미래를 위해 건강하게 성장하고 있는 청소년들과 이를 지원하기 위해 현장에서 땀 흘려 노력한 직원 모두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오늘이 웃음으로 가득한 광주가 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여성가족부와 경기도는 사
성남수정경찰서는 이웃주민을 속이던 보이스피싱 피의자를 검거한 후 112에 신고한 시민 채모(51)씨를 ‘우리동네 시민경찰’로 선정, 1일 표창장 및 검거보상금을 수여했다. ‘우리동네 시민경찰’이란 범인검거와 인명구조 등 공동체 치안에 기여한 시민에게 부여하는 명칭이다. 피해자와 이웃주민 사이인 채씨는 지난달 22일 수정구 자택 앞에서 불안해하며 전화하는 피해자를 발견한 후 통화내역을 듣고 보이스피싱임을 의심, 인근에서 지켜보다가 피해자가 오토바이 밑에 둔 가방 주변에서 배회하던 피의자를 붙잡아 경찰에게 인계했다. 박달순 성남수정경찰서장은 “실제 범죄 현장에서 아무런 피해없이 범인을 안전하게 검거하는 일은 쉽지 않다”고 전했다. /성남=진정완기자 news88@
이천시의 올해 상반기 친절미소왕으로 민원봉사과 민주란(사진) 주무관이 선정됐다. 친절미소왕은 이천시가 매년 상·하반기 종합민원실 및 세무민원실에서 시민들에게 밝은 미소와 친절한 자세로 최상의 민원서비스를 제공하는 직원에게 주는 명예로운 상이다. 수상자는 민원인과 부서의 추천을 받아 후보자 8명을 선정한 후 최종 민원인 투표를 통해 선정됐다. 이번에 친절미소왕으로 선정된 민주란 주무관은 민원봉사과에서 민원접수를 담당하면서 항상 민원인에게 밝게 인사하며 민원인의 입장에서 친절하게 설명하고, 신속하게 업무 처리를 하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 돋보인다는 민원인들의 호평이 있었다. 엄태준 이천시장은 “올해 3월 민원종합서비스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데 이어 민원인이 직접 뽑은 친절미소왕을 통해 민원 최일선에서 밝은 미소와 친절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직원들의 사기를 높이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불편을 세심하게 살펴서 한 발짝 더 다가서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힘써주기를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이천=방복길기자 bbg@
육군 현역 장병들이 근무지 인근에서 발생한 화재를 초기에 대처해 대형 화재 피해를 막은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화제다. 주인공은 육군 제6포병여단 소속 유승재 소령, 최민국 하사, 이재범 상병. CCTV 근무자 이 상병은 지난달 28일 오후 8시48분쯤 CCTV로 주둔지 울타리를 감시하던 중 부대 인근 민가 일대에서 원인 미상의 불빛을 목격하고, 당직사령(소령 유승재)에게 상황보고를 했다. 그러자 당직사령은 신속히 119에 신고해 화재진압을 요청했고, 당시 지휘통제실에 있었던 최 하사는 신속한 초동조치를 위해 직접 현장에 출동, 소방관계자를 화재 현장으로 유도했다. 신속한 초기 대처로 10여 분만에 인명피해 없이 화재를 진압한 것이다. 화재를 진압한 동두천소방서 소방관계자는 “화재 현장 주변에 인적이 드물어 아무도 신고를 못했던 상황이었고, 인근에 야산이 있어 대형 산불이 발생할 수 있는 상황이었다”며 감사인사를 전했다. 이에 대해 이 상병은 “주둔지 경계 및 CCTV 감시 임무에 충실했을 뿐, 대형화재로 번지거나 큰 손실이 발생하지 않아 그저 다행이다”라고 겸손하게 말했다. /동두천=진양현기자 jyh@
구리시의회는 1일 본회의장에서 제7회 경기동부권 시군의장협의회 의정활동 평가에서 최우수 의원으로 선정된 김광수 의원에 대한 표창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서는 박석윤 의장이 박현철 경기동부권 시·군의장협의회 회장을 대신해 ‘주민참여 소통’ 분야의 최우수상을 전달했다. 김광수 의원은 항상 발로 뛰는 현장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치며 시민생활과 밀접한 조례를 제정하는 등 민생안정과 지역문제에 대한 발전적 해결방안을 제시했다는 점에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광수 의원은 “항상 시민의 목소리에 항상 귀를 기울이고 소통과 화합하는 의정활동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동부권 시·군의장협의회는 주민참여소통 분야, 지역현안해결분야 등 10개 분야로 나눠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해 온 17명의 우수의원을 선정했으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별도 시상식 없이 시·군별로 자체 표창 전달식으로 대체했다. /구리=이화우기자 lhw@
군포시청소년재단이 운영하는 군포시청소년수련원(충남 청양군 소재)이 청소년 육성 및 보호와 관련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군포시청소년수련원은 지난 5월29일 서울 종로구 AW컨벤션센터에서 여성가족부 주최로 열린 ‘2020년 청소년 육성 및 보호 유공 시상식’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5월 청소년의 달’을 기념하여 사회 각 분야에서 청소년을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한 개인, 단체, 기업 등과 주체적인 활동으로 타의 모범이 되는 청소년을 격려하기 위해 개최됐다. 군포시청소년수련원은 청소년수련시설 종합 평가 및 안전점검에서 2014년과 2016년, 2018년 등 3회 연속 최우수등급을 받았다. 또 군포시 초등학생 체험활동의 무상 운영, 수련원이 위치한 지역사회(청양군 화성면)의 청소년활동 지원 등 지역사회에 공헌한 점과 다양한 인증 청소년수련활동을 운영한 점 등의 공로를 인정받았다. 청소년수련원 한국희 원장은 “청소년 우선, 활동 중심의 수련원 운영에 노고를 아끼지 않은 동료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