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11일(현지시간) 미국 경제지 포브스(Forbes)가 발표한 '세계 최고의 직장(The World's Best Employers)' 평가에서 3년 연속 1위를 기록했다고 12일 밝혔다. 포브스는 독일 여론조사기관 스태티스타(Statista)와 협력해 한국을 비롯한 미국, 영국, 독일, 중국, 인도, 베트남 등 57개국에서 15만 명 이상의 임직원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해 추천된 4천여 개 기업 중 800개 기업의 순위를 선정했다. 조사에 참여한 임직원들은 소속 회사의 사회적 책임, 경제적 성과, 근무 여건 등에 대해 응답했으며, 동종 업계의 다른 회사에 대해서도 추천 여부와 긍정·부정 이미지 등을 평가했다. 매년 주요 글로벌 IT 기업들이 상위에 오른 가운데 특히 삼성전자는 2020~2022년 3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 이는 삼성전자에 대한 임직원들의 만족도와 자긍심이 타 기업 대비 높고 동종 업계의 인식도 긍정적인 결과로 분석된다. 임직원들은 ▲자신의 직장을 가족이나 친구에게 추천할지 ▲회사가 고객을 위해 훌륭한 제품과 서비스를 생산하는지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지 ▲최고의 인재를 채용하고 육성하는지 ▲근무여건이 양호한지 ▲성장과 발전을 위한
신협중앙회(회장 김윤식, 이하 신협)가 문화유산 보존을 위한 ‘2022년 문화재 지킴이’ 활동을 시작했다고 12일 밝혔다. 신협은 지난 2020년 문화재청과 ‘문화유산 보전 및 활용을 위한 상호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신협 임직원과 자녀 560명으로 구성된 문화재 지킴이 봉사단을 창단해 문화유산 보전을 위한 봉사활동을 지속해왔다. 신협 문화재 지킴이 봉사단은 지난해 240여 명이 성균관, 담양 소쇄원, 무열왕릉 등에서 문화재 보존 활동을 실시했다. 올해도 250여 명의 봉사단이 서울 종묘, 보령 성주사지, 전주 경기전 등 전국 5개 권역에서 잡초 제거, 쓰레기 줍기 등 문화재를 직접 가꾸고 정화하는 봉사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신협은 문화재 정화 활동 이외에도 문화재 소개 홍보활동에 참여하고 연등 만들기, 민속 체험, 어보 만들기 등 다양한 전통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와 청소년 봉사단원에게도 유익한 기억을 선사한다. 정진목 신협 지역금융본부장은 “지난해 발족한 신협 문화재 지킴이 봉사단 활동을 통해 임직원과 자녀들이 함께 우리 문화유산을 보존하는 뜻깊은 일에 동참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신협은 지역사회 속 살아 숨 쉬는 우리 전통문화를 지키는 데
삼성전자가 다양한 제품 사용자들의 건강과 안전을 돕는 솔루션 개발을 위한 개발자 툴(Tool)을 12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개막하는 ΄삼성 개발자 콘퍼런스 2022(SDC22)΄에서 선보인다. 이번에 발표되는 개발자 도구에는 협력 파트너를 위한 ▲΄삼성 특화 헬스 SDK΄ ▲사용자 안전을 위한 ΄낙상 감지 API΄ ▲의료 서비스와 연구를 위한 새로운 ΄오픈소스 프로젝트΄ ▲베타 서비스 중인 ΄헬스 커넥트(Health Connect)΄에 대한 내용이 포함됐다. 삼성전자 MX 사업부 헬스개발팀장 양태종 부사장은 “삼성전자는 뛰어난 하드웨어 및 센서 기술을 기반으로 개방적 협업을 통해 헬스케어 부문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다”면서 “더욱 확장된 개발자 도구, API 및 파트너 협력을 통해 웨어러블 기기의 건강과 안전 관리 기능을 한층 더 발전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삼성전자는 건강한 삶과 웰빙을 지원하기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파트너, 개발자, 의료기관들과 협업하며 헬스 생태계를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삼성전자는 더 나은 건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파트너들과 협업하고 있으며, 특히 안전 운전을 위해 운전자의 피로나 스트레스를 조기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은 지난 11일 인천광역시 연수구 소재 삼성바이오로직스 송도캠퍼스를 찾아 세계 최대 바이오 의약품 생산 시설인 바이오로직스 제4 공장 준공식에 참석했다고 12일 밝혔다. 이 부회장이 송도 바이오 캠퍼스를 찾은 것은 지난 2015년 삼성바이오로직스 3공장 기공식 이후 7년만이다. 제4 공장은 생산 능력이 24만 리터에 달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바이오 의약품 생산 공장으로, 10월부터 가동을 시작했고 삼성은 제 4공장 건설에 약 2조 원을 투자했다. 제4 공장이 가동됨에 따라 삼성은 바이오의약품 생산 능력 총 42만 리터를 확보해, 바이오의약품 위탁 개발·생산(CDMO) 분야 글로벌 1위를 달성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공격적인 투자로 출범 10년 만에 바이오의약품 생산능력 세계 1위를 달성했으며, 현재 글로벌 20대 제약회사 중 12곳을 고객사로 유치해 바이오의약품을 위탁생산하고 있다. 특히, 이번에 부분 가동을 시작한 제4공장이 정상 가동되는 2023년에는 생산 능력을 총 60만 리터까지 확대하게 됨으로써, 글로벌 바이오 CDMO 시장에서의 '초격차' 우위를 공고히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재용 부회장은 가동을 시작한 제4공장을 직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이영)는 ‘중소기업기술 보호지원에 관한 법률(이하 기술보호법)’ 일부개정안이 11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법률안은 중소기업기술 침해행위 신고방식을 기존 서면에서 전자문서로 확대하고, 중소기업 기술분쟁 시 발생하는 법률비용을 지원하는 ‘기술보호 정책보험 지원사업’ 추진 근거를 포함하는 내용을 주요 골자로 한다. 개정안은 공포 후 6개월이 경과한 날부터 시행될 예정이다. 먼저 중기부는 중소기업의 기술침해 행정조사 제도 활성화를 위한 신고 편의성과 접근성을 높이고자 전자문서로도 행정조사 신고가 가능하도록 근거를 마련했다. 그간 기술침해 행위 행정조사 신고는 서면으로만 접수할 수 있어 신고기업이 접수하기 불편하고 신고서 제출과정에서 자료의 유실이나 분실 등의 우려가 있었다. 또 신청인이 시스템을 통해 행정조사 신고서와 관련 자료를 접수하고, 진행현황 등을 확인할 수 있도록 ‘중소기업 기술보호 울타리’ 누리집 내 행정조사 접수기능을 내년 초까지 구축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신속한 사건 접수와 조치 결과 등의 정보 편의가 제공되며 제출된 자료에 대한 보안관리 수준도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이어 중기부는 기술보호법 개정을 통
정부가 제조업 창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각종 부담금 면제제도 일몰기한을 5년 더 연장한다.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이영)는 ‘중소기업창업 지원법(이하 창업지원법)’ 개정안이 11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됨으로써, 제조 창업기업 부담금 면제제도 일몰기한이 2027년 8월 2일까지 5년 연장됐다고 밝혔다. 제조 창업기업 부담금 면제 제도는 제조업 창업기업에 대해 창업 후 7년간 농지보전부담금, 전력산업기반부담금 등 16개 부담금을 면제해주는 것이다. 제조업 창업초기에 자금부담을 덜어 창업을 활성화하고 기업의 성장을 지원함으로써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하고자 2007년부터 시행하고 있다. 지난 5년간(’17~’21) 제조업 창업기업 1만 376개사에 대해 16개 부담금 332억 원을 면제한 바 있다. 부담금 면제 창업기업에 대한 실태조사 결과, 대부분(81.5%)이 부담금 면제 제도가 제조 공장설립에 도움이 된다고 응답했으며, 실제로 부담금 면제를 받지 않은 일반 제조기업에 비해 생존율, 매출액 및 고용 등 주요지표가 모두 높게 나타났다. 중소벤처기업부는 보다 많은 제조 창업기업이 해당 제도를 활용할 수 있도록 창업기업이 자주 찾는 창업지원 누리집과 기업마당 누리집에 제도 일몰
“택시 요금 인상으로 기사 입장만 난처해졌다.” 정부가 심야 택시난을 해소하고자 내놓은 택시요금 인상안을 놓고 현장 반응이 냉랭하다. 더욱이 기사들의 이탈을 부른 구조적 문제는 놔둔 채 호출료 인상으로 소비자 부담만 높였단 지적도 나온다. 11일 경기도에서 택시를 운행하는 기사들을 만나 직접 이야기를 들어봤다. 수원에서 법인 택시를 모는 김형덕(58세·가명) 씨는 기본요금 인상 소식에도 달갑지 않다는 반응을 보였다. 김 씨는 택시를 시작한 2018년보다 현재 수입이 절반 수준으로 줄었다고 분통을 터트렸다. 김 씨는 “처음 택시를 시작했을 때랑 분위기가 많이 달라졌다”면서 “처음 기사 일을 시작했을 때 열심히 하면 400만 원 정도 월 수익이 발생했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 정권 당시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이 도입한 ‘전액관리제’를 시작으로 수입이 줄기 시작했다”며 “지금은 절반도 안 된다”고 푸념했다. 전액관리제는 2020년 1월 도입된 택시운송수입금전액관리제시행요령으로, 운수종사자가 여객을 운송한 대가로 여객으로부터 받은 운임과 요금의 전액을 운송사업자(법인)에게 납부하고, 운송사업자는 운수종사자가 이용자로부터 받은 운송수입금의 전액을 당해 운수종사자로부
9월 고용보험 가입자 수가 1년 전보다 약 37만 명 증가했다. 반면 월별 가입자 증가폭은 7개월째 감소했다. 11일 고용노동부가 발표한 ‘고용행정 통계로 본 2022년 9월 노동시장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말 기준 고용보험 상시 가입자는 1489만 6000명으로, 전년 동월보다 37만 8000명(2.6%) 증가했다. 제조업 증가세, 비대면·디지털 전환 및 대면서비스업 개선 등이 가입자 증가에 영향을 줬다. 고용보험 가입자 수는 보건복지 8만명, 제조업 7만 4000명, 출판영상통신 6만 2000명, 전문과학기술서비스 4만 7000명 등 산업에서 크게 증가했다. 제조업 가입자 수는 생산 감소 및 수출 둔화 등에도 불구하고 2021년 1월 이후 21개월 연속 증가했다. 서비스업도 비대면 수요 증가와 대면서비스업 회복 등으로 공공행정을 제외한 모든 업종에서 증가했다. 다만,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확대됐던 직접일자리사업 축소 영향으로 공공행정 감소 폭이 크게 확대되고, 사업서비스(인력공급업), 도소매(무점포소매업), 출판영상통신(영화관·정보서비스업) 등에서 증가 폭이 둔화되면서 전체 가입자 증가 폭도 둔화세를 보이고 있다. 9월 중 구직급여 신규신청자는 8만 1
LH는 11일부터 오는 20일까지 행복주택 3570호에 대한 청약접수를 실시한다. 공급대상은 수도권 6곳 2031호와 지방권 5곳 1539호로, 전국 11개 단지 3570호이다. 청약신청은 LH청약센터와 모바일 앱 ‘LH청약센터’에서 가능하며, 인터넷 취약계층을 위해 제한적으로 현장접수를 운영한다. 당첨자 발표는 내년 1월 이후 예정이다. 청약신청 이전 LH청약센터 또는 마이홈포털의 행복주택 자가진단 메뉴를 활용하면 소득‧자산 등을 기준으로 행복주택 입주가능 여부를 미리 확인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LH청약센터에 게시된 공고 또는 마이홈포털을 참고하거나 마이홈 콜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이번 모집에서는 과천지식정보타운 내 신혼희망타운 행복주택S-3(182호), S-7(140호), S-8(114호)이 공급돼 신혼부부의 많은 관심이 예상된다. 의왕초평 A3(327호)도 수도권 내 공급하는 신혼희망타운 행복주택이다. 지방권에서는 강원도 원주, 충청북도 청주와 옥천, 전라북도 완주, 경상남도 산청에서 행복주택이 공급된다. 서환식 LH건설임대사업처장은 “신혼부부 선호를 반영한 평면과 육아․교육 등을 제공하는 신혼부부 특화형 행복주택 공급을 통해 신혼부부와 청년
삼성전자가 디자인과 사용 편의성을 한층 업그레이드시킨 기업용 디지털 복합기 신제품 ‘MX Pro’를 국내 시장에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MX Pro는 기존의 무채색 외관 디자인에서 벗어나 전면부에 블루를 기본으로 레드·그린·퍼플·옐로우·그레이 총 6가지 색상을 적용해 다양한 업무 환경에 어울리는 디자인을 선택할 수 있다. 또 인체공학적인 ‘심플 & 엣지’ 디자인과 얇아진 25.6cm(10형) 터치스크린 패널을 통해 스마트하면서도 고급스러운 연출이 가능하다. 기능면에서는 양면 스캔 기준 분당 최대 300페이지까지 초고속 스캔과 적재가 가능해 대량의 문서도 한 번에 편리하게 스캔이 가능하다. ‘Reverse & Retry’ 기술을 통해 문서 여러 장이 동시에 급지되면서 발생되는 누락 에러를 방지할 수 있으며, 터치스크린의 미리보기를 통해 스캔 문서를 PC 없이 직접 편집과 저장이 가능한 다이렉트 에디팅(Direct Editing)을 지원한다. 추가로 OCR (Optical Character Recognition, 광학 문자 인식) 기능을 탑재해 스캔 문서에서 글자를 인식·추출해 텍스트 변환이 가능하다. 삼성전자는 디자인과 기능, 편의성을 대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