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공사(이하 한전) 경기본부 전력관리처(처장 심정운)는 지난달 28일 산업계 및 학계 관계자들이 함께하는 Technical Tour 행사를 시행했다고 5일 밝혔다. 'AC·DC 전력설비 Technical Tour'은 산·학·연 동반성장 및 협력 네트워크 구축, 일반인 전력산업 이해 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자체 개발한 프로그램으로서, 경기본부에서 운영 중인 765kV 신안성변전소와 국내 육상 최초 500kV 고덕변환소에서 최첨단 전력 신기술 현장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에 시행한 Technical Tour에는 삼성전자 및 가천대학교 전기공학과 40여 명이 참가해 765kV HVAC 및 500kV HVDC 전력설비 현장 견학 및 홍보관 체험을 진행했으며, 이를 통해 국내 전력산업 및 전력계통 현황, 전력 신기술에 대한 이해를 넓히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지난해 개관한 HVDC 홍보관에는 변환설비 VR 가상체험, 실제와 동일하게 구현된 HVDC 해저터널 체험 등 관람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다양하게 구성돼 있어 큰 호응을 얻었다. 한전 경기본부는 "전력설비 현장 체험을 활성화하기 위해 Technical Tour 대외홈페이지를 개설해 A,…
기업의 업력이 높아질수록 자산·매출·고용·연구개발비 등 전분야에 걸쳐 경영성과는 높아지는 것으로 분석됐다. 반면 업력이 높아질수록 대표자의 고령화도 상당히 진행된 것으로 나타났다. 5일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에 따르면 최근 업력 10년 이상 중소기업 600개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2022 중소기업 가업승계 실태조사’와 279만 5436개사의 기업 데이터를 정제해 분석한 ‘가업승계 DB분석 용역’을 수행한 결과, 업력 30년 이상 기업의 대표자 연령 구성은 60세 이상이 80.9%, 70세 이상은 30.5%인 것으로 분석됐다. 창업주를 제외하고 업력 10년 이상인 중소기업의 78.4%는 가족이 대표자로 경영하는 등 대다수는 가족을 통해 기업 경영을 지속하고 있었다. 가업승계를 하지 않을 경우 기업 경영변화에 대해 과반(52.6%)이 폐업, 기업매각 등을 했거나 고려하고 있을 것이라고 답하는 등 승계가 기업의 영속에 있어 매우 중요한 이슈임을 시사했다. 2세대로 승계를 완료한 기업의 경영성과 역시 개선됐다는 기업이 악화됐다는 기업보다 전 분야에 걸쳐 많은 것으로 나타나 세대교체가 기업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치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들 기업들은 가업승계 과정에
새마을금고(중앙회장 박차훈)는 고객 편의성 강화를 위해 비대면 모바일 증명서 발급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5일 밝혔다. 모바일 증명서 발급 서비스는 기존에 PC(인터넷뱅킹) 및 영업점에서만 발급할 수 있었던 예금잔액증명서, 금융거래확인서, 부채증명원 등 주요 제증명서 8종을 모바일 뱅킹 앱 MG더뱅킹 앱에서 간편하게 발급할 수 있는 서비스다. 모바일증명서 발급은 개인 고객에 한정되며 발급 수수료는 무료이다. 발급방식은 PDF 파일 및 모바일 프린트 연동 등 다양한 방식으로 제공된다. 발급받은 증명서는 QR코드 및 발급번호 조회 등을 통해 편리하게 진위 여부를 확인 할 수 있으며 위변조 방지 기술도 탑재되어 증명서의 신뢰성을 확보했다. 고객들은 증명서 발급을 위해 프린터기가 연결된 PC를 접속하거나 직접 오프라인 영업점으로 찾아가는 불편을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은 “추후 비대면에서 발급가능한 증명서의 종류를 계속 확대할 계획이며, 사용자들의 접속환경이 모바일로 변화함에 따라 비대면 채널을 통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정창규 기자 ]
삼성전자가 오는 7일까지 서울 코엑스(COEX)에서 열리는 'KES 2022(한국전자전)'에서 C랩의 다양한 혁신 제품과 솔루션을 처음으로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삼성전자 부스 옆에 'C랩에서 혁신을 만나다(Innovation happens everywhere in C-Lab)'를 주제로 135㎡ 규모의 'C랩 전시관'을 별도로 마련해 사내벤처 프로그램인 'C랩 인사이드' 우수 과제 2개와 스핀오프 스타트업 4개사, 사외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인 'C랩 아웃사이드' 4개사를 함께 전시한다. C랩 소개, C랩 10년의 주요 성과와 지표, 소개 영상 등도 한 눈에 볼 수 있다. 삼성전자가 KES에 C랩 전시관을 운영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참가 스타트업들은 많은 관람객을 직접 접함으로써 고객들의 가감없는 의견과 평가를 받아 제품과 기술을 고도화하고, 더 정교한 사업모델을 수립할 수 있으며 판로 개척 기회도 모색할 수 있다. 'C랩 아웃사이드' 참여를 희망하는 스타트업들은 C랩 담당자와 상담도 받을 수 있다. 삼성전자는 수년 전 분사한 스타트업들뿐 아니라 'C랩 아웃사이드' 육성 기간이 끝난 스타트업과도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미 CES, KES 등 IT 전시
삼성전자가 중남미 지역 최초로 '비스포크 홈(BESPOKE Home) 플래그십 매장'을 멕시코 수도 멕시코시티에 개장했다고 5일 밝혔다. 월평균 200만 명이 방문하는 대형 쇼핑몰인 '페리수르(Centro Comercial Perisur)'에 위치한 비스포크 홈 플래그십 매장에서는 냉장고·식기세척기·오븐레인지·세탁기·건조기·청소기 등 다양한 비스포크 가전을 한 자리에서 직접 경험할 수 있다. 스마트싱스(SmartThings) 연동을 통한 홈 라이프 서비스도 체험 가능하고, 후안 라타피(Juan Latapi), 엘 차(El Chá) 등 현지 유명 아티스트와 협업한 특별 패널도 만나볼 수 있다. 삼성전자는 지난 3일(현지시간)에 현지 미디어와 인플루언서, 인테리어 디자이너 등을 초청해 멕시코 최초 플래그십 매장 개장 기념행사를 진행키도 했다. 지난 7월 비스포크 냉장고를 출시하며 멕시코에서도 맞춤형 가전 시대를 연 삼성전자는 최근 식기세척기를 출시한 데 이어, 10월에는 전자레인지와 가스오븐레인지, 청소기까지 출시하며 비스포크 가전의 탄탄한 라인업을 선보일 예정이다. 노경래 삼성전자 멕시코법인 CE부문 상무는 "삼성전자 비스포크 가전은 다채로운 색상과 라이프스타
신협중앙회(회장 김윤식, 이하 신협)는 최저 연 3.5%에서 최고 10.0%의 금리를 제공하는 ‘플러스정기적금’ 상품을 현대카드와 연계해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신협 ‘플러스정기적금’은 2020년 10월 첫선을 보인 후, 어느덧 출시 5회차를 맞이한 신협만의 고금리 특화상품이다. 특별히 이번 5차 플러스정기적금은 역대 최고 금리인 연 최고 10.0%의 높은 금리를 적용했다. 가입 기간은 내년 3월 31일까지며 1인 1계좌에 한해 가입이 가능하다. 월불입금 1만 원부터 최대 30만 원까지의 1년 만기 상품이다. 기본 금리는 연 3.5%로, 신협 제휴 현대카드 발급 후 발급 월의 익월부터 연속 6개월간 매월 10만 원 이상 이용할 시 우대이율 6.0%를 추가 제공한다. 여기에 ▲본인 명의 신협 요구불계좌를 현대카드 결제계좌로 등록(0.2%) ▲적금 개설 신협 요구불계좌로 플러스정기적금 자동이체 등록(0.2%) ▲적금 개설 신협 요구불계좌에 적금 가입 월부터 만기 전전월까지 연속 3개월간 월 50만 원 이상 급여 이체(0.1%)의 조건을 충족할 경우 총 0.5%의 추가 금리를 받을 수 있다. 또한, 우대금리 적용 대상은 ▲현대카드를 처음 발급한 자, 카드발급일…
국내 치킨 프랜차이즈인 제너시스 비비큐가 제5기 동행위원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윤홍근 이사회 의장을 비롯한 BBQ 본사와 패밀리 사장들은 올 4분기 실적 향상을 위해 보다 강화된 상생을 다짐했다고 5일 밝혔다. 지난 4일 치킨대학에서 열린 총회는 '동'측 대표인 염현석 패밀리(가맹점주) 등 30명과 '행'측 대표인 정승욱 대표 및 유관부서 부서장들이 참여했다. 올 들어 2번째로 진행된 동행위원회 회의는 미국 네이션스 레스토랑 뉴스(Nation’s Restaurant News)에서 발표한 '미국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브랜드 2위' 기록과 미국 뉴저지주 의회로부터 경제발전 기여 공로로 표창장 수상 등 세계적으로 BBQ의 브랜드 이미지를 확산시킨 노력들을 소개로 시작했다. 지난달 28일 발표한 '6대 상생정책방안'에 관련해 개정중인 가맹계약서 내용에 대해 패밀리에게 설명하고 3분기까지 진행한 자사앱 및 E-쿠폰 등을 활용한 마케팅 결과 분석과 계획중인 4분기의 마케팅 활동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동시에 그 동안 진행해온 '아이러브아프리카', '치킨릴레이' 등 사회공헌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해 달라고 요청했다. 이어, 패밀리들은 최근 매장을 운영하면서 겪고 있는
케이뱅크는 5일 파킹통장 ‘플러스박스’의 금리를 기존 연 2.3%에서 2.5%로 0.2%포인트 인상했다. 이는 지난 달에 이어 3주 만에 인상으로 업계 파킹통장 중 최고 수준 금리다. 플러스박스는 계좌의 돈을 임시로 보관해 언제든지 자유롭게 빼서 예·적금, 투자 등에 활용할 수 있는 상품이다. 별도 해지나 재가입 없이 예치금에 인상된 금리가 자동 적용돼 이자를 받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하루만 맡겨도 연 2.5%의 금리 이자가 적용되고 매월 넷째주 토요일 쌓인 이자를 받을 수 있으며 최대 3억원까지 적용된다. 1000만 원을 예치하면 한 달 이자로 1만 7600원(세후)을 받을 수 있다. ‘용돈 계좌’, ‘비상금 계좌’ 등 용도별로 통장 쪼개기를 해 최대 10개까지 만들 수 있다. 케이뱅크는 올해 들어 플러스박스 금리를 4번에 걸쳐 1.5%포인트 인상했다. 케이뱅크 관계자는 “10월에도 파킹통장으로서 은행권 최고 수준의 금리와 3억원의 최고 한도를 제공하기 위해 금리를 인상했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정창규 기자 ]
기준금리 인상 등으로 예·적금(수신) 금리가 크게 오른 가운데 지난달 인터넷 전문은행으로도 시중 자금이 몰렸다. 금리 인상기에 돌입하며 전반적인 대출 수요가 줄고 있지만, 인터넷 은행이 경쟁력 있는 대출 금리를 제공한 영향으로 대출은 9개월 연속 증가세를 유지했다. 5일 은행권에 따르면 지난달 말 카카오뱅크의 수신 잔액은 34조5천560억원으로 전월 대비 1조3천806억원 급증했다. 카카오뱅크 관계자는 "지난 9월 수신 금리를 인상한 효과로 수신 잔액이 크게 늘었다"며 "10월 중 수신 잔액이 사상 최초로 35조원을 넘어설 가능성도 있다"고 말했다. 카카오뱅크는 지난 9월 8일 파킹통장 상품인 '세이프박스' 금리를 연 2%에서 연 2.2%로, 자유적금 금리(36개월 계약 기준)를 연 4%(우대금리 기준)에서 연 4.1%로 인상한 바 있다. 케이뱅크의 수신 잔액도 9월 말 13조4천900억원으로 집계돼 한 달 새 1천400억원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케이뱅크도 지난달 21일 최고 연 3.1% 금리를 제공하는 '미리! 새해 준비 예금' 특판을 진행하는 등 수신 유치에 힘을 쏟았다. 부동산 시장 침체 등 영향으로 5대 은행(KB·신한·하나·우리·NH농협)의 가
신용보증기금(이사장 최원목)은 삼성중공업(대표이사 정진택) 협력업체에 ‘공동 프로젝트 보증’을 지원한다고 4일 밝혔다. 신보는 삼성중공업의 ‘중공업 제조기술 활용을 통한 반도체 설비구축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4개 중소기업에 과업수행을 위한 운전자금 65억 원을 지원한다. 해당 프로젝트는 미래 반도체 수요 증가에 대비하고 글로벌 반도체 시장에서 경쟁 우위를 선점하기 위해 삼성전자가 평택에 구축하는 세계 최대 반도체 클러스터 설비투자와 연계되어 추진된다. 특히 시공사인 삼성중공업은 선박 건조, 해양플랜트 제작 경험을 바탕으로 축적한 모듈러 공법, 용접 및 케이블 포설 자동화 기술 등 차별화된 스마트 건설 공법을 적용해 협력기업과 함께 반도체 생산설비를 완공할 예정이다. ‘공동 프로젝트 보증’은 대기업 등과 협력기업이 공동으로 추진하는 프로젝트의 사업성을 평가해 신보가 협력기업에 보증을 지원하는 상품으로, 신용도가 낮거나 재무비율이 취약한 협력기업에게도 지원이 가능하다. 또 신보의 공동 프로젝트 보증에 참여하는 대기업의 경우 협력기업에 대한 간접금융지원 노력이 인정돼, 동반성장위원회가 발표하는 ‘동반성장지수’ 평가에도 반영된다. 신보 관계자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