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문화재단이 지역 전문예술인의 창작활동을 지원하고 시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2026 모든예술 31 경기문화예술활동지원 '부천예술찾기 미로(美路)' 공모를 실시한다. 공모 기간은 3월 18일부터 4월 3일 오후 3시까지이며, 경기도 내 주소지를 둔 전문예술인 및 예술단체가 지원할 수 있다. 부천시에 거주하거나 부천에서 활동 중인 예술인, 또는 장애예술활동을 주제로 하는 프로젝트는 가산점을 받는다. 지원 분야는 공연·시각예술 등 기초예술 전 분야이며, 총 11개 프로젝트를 선정해 각 900만 원의 창작 지원금을 정액으로 지급한다. 재단은 이를 통해 지역 예술인의 창작 기반을 강화하고 지역 공동체와 연계된 예술 프로젝트 확산을 도모할 방침이다. 올해는 기존 심의 과정에서 지원금 규모를 조정하던 방식을 개선해 정액 지원제를 도입했다. 이를 통해 예술인의 예산 계획 부담을 줄이고 창작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한다는 취지다. 신청은 지정된 서류를 전자우편으로 제출한 뒤, 온라인 신청확인서를 작성하면 된다. 접수 마감 후 심사를 거쳐 4월 중 최종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 경기신문 = 반현 기자 ]
가평교육지원청은 지난 18일 관내에서 외곽에 위치한 방일초등학교를 찾아가 주민 참여 예산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예년보다 앞당겨 학기초 학부모 총회에 맞춰 실시함으로써 소외되었던 소규모 지역 학부모의 다양한 목소리를 놓치지 않고 예산 편성과정에 가감없이 담아내기 위해 기획되었다. 방일초 학부모및 지역주민 등 약 30여 명이 참여한 설명회에서는 학생의 미래를 위한 진심어린 아이디어와 현안들을 쏟아냈다. 설명회에 참여한 학부모 A씨는 "예산은 전문가들만의 영역인 줄 알았는데 내 작은 제안이 학교 환경을 바꿀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어 매우 뜻깊었다"며 소감을 전했다. 접수된 제안들은 사업 부서의 타당성 검토와 심의를 통해 선정 후 2027년도 경기도교육청 본예산 편성 시 반영될 예정이다. 이외에도 제안을 희망하는 주민 누구나 가평교육지원청 홈페이지의 주민참여예산 팝업QR코드 접속을 통해 참여할수 있다. 이정임 교육장은 "그동안 행정의 시선이 미처 닿지 못했던 소규모 학교 학부모님의 생생한 의견을 들을수 있었던 소중한 자리였으며 앞으로 단 한 분의 작은 목소리라도 놓치지 않도록 발로 뛰며 먼저 다가서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김영
최민희(민주·남양주갑) 의원은 19일 이란 전쟁 발생 전후인 지난달 26일부터 이달 8일까지 남양주갑 지역 주유소 가격을 전수 조사한 결과 특정 주유소들 간 가격 동조 및 담합이 의심되는 정황을 확인하고 이를 공정거래위원회에 신고했다고 밝혔다. 최 의원이 한국석유공사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일부 주유소들은 국제 유가 변동과는 별개로 가격 인상 시점과 폭, 최종 가격까지 사실상 서로 동일하게 움직이는 양상을 보였다. 특히 A·B·C 주유소로 분류된 1그룹의 경우 휘발유 가격이 2월 26일부터 3월 2일까지 리터당 1695원으로 동일하게 유지되다가 3월 3일 일괄적으로 1715원으로 인상됐고, 이후 단계적으로 상승하는 과정에서도 유사한 흐름을 보였다. 3월 7일에는 세 주유소 모두 1925원으로 가격이 맞춰졌으며, 3월 8일에는 1965원으로 다시 동일하게 형성됐다. 경유 가격 역시 2월 26일부터 3월 2일까지 1595원으로 동일하게 유지된 뒤, 3월 6일 1895원, 3월 7일 1995원으로 동일하게 수렴하는 등 유사한 패턴이 반복됐다. 이들 주유소 중 A와 C는 약 1.6km 거리 내 동일 권역에 위치하고 동일 정유사 계열이지만, B 주유소는 약 3
남양주시는 관내 노후 도시공원 6개소를 대상으로 ‘2026년 도시공원 리모델링 사업’을 추진하고 1개소를 시민참여 시범공원으로 지정해 시민 의견을 반영한 공원 환경 개선을 본격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노후된 공원 시설을 정비해 안전성을 높이고 쾌적한 이용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했다. 총 31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공원의 질적 수준 향상을 도모한다. 사업 대상은 어린이공원 4개소와 근린공원 2개소다. 대상지는 ▲다솜 ▲덕소5호 ▲창현4호 ▲호평2-12호 어린이공원과 ▲가운중앙 ▲도곡 근린공원 등 총 6개소다. 아울러 시는 이 중 1개소를 시민참여 시범공원으로 지정해 주민이 공원 조성 과정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주민 의견 수렴 절차를 거쳐 공원별 특성과 이용 행태를 반영한 공간 재구성을 추진한다. 시 관계자는“노후 공원 리모델링을 통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공원 환경을 조성한다”며 “공원별 특성과 이용객들의 현장 의견을 세심히 반영해 시민 모두가 만족하는 공원 환경을 조성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 경기신문 = 이화우 기자 ]
성남시는 다음 달 6일부터 6월 26일까지 지역 내 3곳의 습지에서 어린이 생태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총 120회에 걸쳐 진행되며, 회당 30명씩 참여할 수 있다. 참여 대상은 유치원생과 어린이집 원아 등 10명 이상 단체다. 체험 장소는 탄천 태평습지생태원, 탄천 수내습지생태원, 운중천 판교 숯내저류지 등 3곳으로, 참가 단체는 원하는 장소와 날짜를 선택해 신청할 수 있다. 프로그램은 ‘습지는 중요한 자원이고, 지켜야 할 소중한 자연이다’를 주제로 진행된다. 어린이들은 습지에 서식하는 다양한 생물을 직접 관찰하고 자연 속에서 놀이를 즐기며 생태 감수성을 키울 수 있다. 각 체험장에는 6명씩 총 18명의 성남시 자연환경 모니터가 강사로 참여해 어린이들의 생물 관찰과 학습을 돕는다. 이와 함께 주변 식물을 활용한 꽃다발 만들기, 나뭇잎 낚시 놀이 등 다양한 자연 놀이 체험도 마련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어린이집과 유치원은 오는 3월 23일 오전 10시부터 환경교육도시 에코성남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신청할 수 있다. [ 경기신문 = 이양범 기자 ]
과천시가 2026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동주택가격(안)에 대한 열람 및 의견 접수를 4월 6일까지 진행한다. 열람 대상은 개별주택 1558호와 공동주택 2만 2931호다. 주택가격은 국토교통부 부동산공시가격 알리미 누리집과 위택스, 시청 세무과 및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올해 과천시의 주택가격 상승률은 개별주택 4.43%, 공동주택 28.7%로 나타났다. 주택 소유자와 이해 관계인은 열람 기간 내 의견서를 제출할 수 있으며, 제출된 의견은 조사와 검증을 거쳐 처리 결과가 개별 통지될 예정이다. 시는 의견제출 절차를 마친 후 다음 달 30일 최종 주택가격을 결정·공시한다. 공시된 주택가격은 취득세, 재산세, 종합부동산세 등 각종 세금 부과의 기초 자료와 건강보험료 산정 기준 등으로 활용된다. 시 관계자는 “주택가격은 세금 부담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만큼 열람 기간 내 확인이 필요하다”며 “이의가 있는 경우 의견제출 절차를 적극 활용해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의견제출 등 기타 사항은 과천시 세외수입징수팀(02-3677-2197~8)으로 문의하면 된다. [ 경기신문 = 이상범 기자 ]
포천교육지원청은 19일 교육지원청 별관 2층 집단교육실에서 금년도 학생맞춤통합지원 외부협의체 위촉 및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학생맞춤통합지원법 시행(2026.3.1.)과 올해 경기교육 주요업무계획에 따라 학생맞춤통합지원 체계 구축을 위해 지역사회와 협력을 구성하여 학생들 지원 네트워크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협의체 위탁식에선 포천시청과 종합사회복지관,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정신건강복지센터, 아동보호전문기관, 가족센터, 자살예방센터 등 지역 내 복지·상담·보호와 관련된 기관 관계자들과 교육지원청 담당자 등 총 25명이 참석했다. 교육지원청은 이날 외부협의체 위원 위촉식을 비롯해 참석한 유관기관 및 학생맞춤통합지원 담당자들에겍 경기형 학생맞춤통합지원 체계를 안내하는 등 교육복지안전망 운영을 통해 기관 간 협력 네트워크 활성화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렇게 구성된 학생맞춤통합지원 외부 협의체는 월 1회 정례협의를 통해 지역사회 자원을 연계하는 한편, 학생 지원을 위한 통합사례회의 및 학생맞춤통합지원 대상 선정 심의 진행 등 학교 현장의 학생 지원을 위한 협력 활동을 함께 운영할 예정이다. 한편 교육지원청 소성숙 교육장은 이번 “학생맞
파주시가 민선 8기 들어 적극 추진해 온 성매매집결지(용주골) 공간 전환 사업이 ‘경기 생활쏙(SOC) 환원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 시는 19일 이번 경기도 SOC 환원 사업 최종 선정으로 확보된 160억 원은 해당 지역을 시민의 일상 회복 공간으로 전환하는데 활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경기도 공모사업은 공공개발로 발생한 이익을 도민에게 환원하고자 생활 밀착형 시설을 조성해 공급하려는 사업이다. 파주시의 공모사업 대상지는 연풍리 성매매집결지 일대로 기지촌과 이후 지속되는 성매매 관련 아픈 역사를 간직한 지역으로 여성 인권 침해의 상징적 공간이기도 하다. 시는 2023년부터 성매매집결지 정비에 나서며 불법 성매매 근절 정책을 추진했고 다양한 교육 및 홍보 활동을 통해 집결지 패쇄를 위한 시민 동의를 확보하며 집결지의 규모를 축소해 왔다. 또한 성매매피해자 자활지원센터 개소 등을 통해 탈성매매 여성의 자립을 지원해 성매매피해여성 인권 회복을 위한 의미 있는 정책 모델을 구축했다. 시 관계자는 “대상 지역에는 가족센터 및 성교육센터 등의 복합 주민생활시설을 조성할 계획인데 공모할 때 명명한 기존 명칭에서 변경될 가능성도 있다”며 “특히 문화·돌봄·교육 기
인천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오는 12월까지 시민 건강 보호와 쾌적한 실내환경 유지를 위해 지역 내 주요 다중이용시설 157개소와 대중교통차량 2개 노선의 실내공기질 오염도 검사를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다중이용시설은 어린이집·의료기관 등 중점관리시설 119개소와 대규모점포·실내주차장 등 자율관리시설 38개소가 대상이다. 대중교통차량은 인천지하철 1·2호선을 대상으로 혼잡시간대와 비혼잡시간대로 구분해 법정 기준 준수 여부를 점검할 예정이다. 검사 항목은 실내공기질 관리법을 적용해 ▲미세먼지(PM-10) ▲초미세먼지(PM-2.5) ▲이산화탄소(CO2) ▲폼알데하이드(HCHO) ▲일산화탄소(CO) ▲총부유세균 등 6개 항목이다. 시는 기준을 초과할 경우 관련 법령에 따라 개선명령 등 필요한 행정조치를 적용할 방침이다. 특히 올해부터 도서관, 박물관, 미술관, 대규모점포 및 학원 등에 적용되는 초미세먼지 유지기준이 기존 50㎍/㎥ 이하에서 40㎍/㎥ 이하로 강화됨에 따라 해당 시설에 대해 관리와 점검을 한층 강화할 예정이다. 김명희 보건환경연구원장은 “실내에서 생활하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실내공기질 관리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며 “시민들이 안심하고 머무를 수…
평택시가 다음 달 3일까지 ‘2026년 평택 청년 우수 초기 창업자 지원사업’ 참여기업을 공개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참신한 아이디어와 성장 가능성을 갖춘 청년 초기 창업자를 발굴해 사업화 자금을 지원하고, 창업 초기 단계에서 겪는 어려움을 완화해 안정적인 사업 기반 마련을 돕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한다. 지원 대상은 공고일(3월 17일) 기준 평택시에 주민등록과 사업장을 둔 창업 3년 이내 19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 창업자다. 서류 및 발표 심사를 거쳐 최대 5개 기업을 선정해 기업당 최대 1000만 원의 사업화 지원금과 창업 전문 컨설팅을 지원한다. 해당 지원금은 시제품 제작, 마케팅, 지식재산권 확보 등 사업 사용 항목으로 사용할 수 있다. 신청 방법 및 세부 사항은 평택시 누리집을 통해 확인하거나 청년정책과로 문의하면 된다. [ 경기신문 = 최화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