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청장 김창기)은 올해 종합부동산세 합산배제 및 과세특례 적용이 예상되는 64만여 명에게 신고(신청) 안내문을 발송했다. 대상자들은 오는 16일부터 30일까지 합산배제 등을 신고(신청)할 수 있다. 합산배제 신고대상은 일정 요건을 갖춘 임대주택, 사원용 주택 등 이며, 합산배제 신고 시 해당 부동산은 종합부동산세 과세대상에서 제외된다. 또한, 임대주택 등록 자동 말소 등으로 요건을 충족하지 못하게 된 경우에는 제외(과세대상 포함) 신고해야 한다. 또 일시적 2주택․상속주택․지방 저가주택을 소유한 경우 1세대 1주택자 계산방식을 적용받을 수 있는 특례가 신설됐다. 기본공제 11억 원, 연령(만 60세 이상) 및 보유기간(5년 이상)에 따라 세액공제 가능하다. 일시적 2주택의 경우 신규주택 취득 후 2년 이내에 종전주택을 처분하지 못하면 추징될 수 있어 특례 신청에 주의를 요한다. 부부 공동명의 1주택자도 특례를 신청하면 1세대 1주택자 계산방식을 적용받을 수 있다. 다만, 납세자별 사정에 따라 1세대 1주택자 적용의 유불리가 달라질 수 있으므로, 홈택스에 게시된 간이세액계산 프로그램을 참고해 1세대 1주택자 계산방식이 유리할 시 신청하면 된다. 국세청은…
경기 용인특례시 소재 오피스텔에 거주하는 김보민(가명·29)씨의 주거지 전세가율은 80%를 훌쩍 넘겼다. 지난달 해당 오피스텔은 매매 가격이 1억 500만 원이었지만 김 씨의 전세 보증금은 1억 원이다. 김 씨는 “전세가율이 높은 수준인 것은 알고 있었지만 가진 보증금으로 갈 수 있는 선택지가 없었다”며 “깡통전세라는 말을 알게 되고 계약 기간까지 보증금 정상 반환에 대한 걱정뿐”이라고 토로했다. 15일 국토교통부가 공개한 전국 지역별 전세가율에 따르면 최근 3개월 전국 아파트 전세가율은 74.7%인 것으로 나타났다. 전세가율은 매매가 대비 전셋값 비율을 수치화 한 것으로, 80% 이상일 시 보증금 반환이 어려운 ‘깡통전세’로 구분된다. 같은 기간 경기지역 아파트 전세가율은 70.5%로 수도권에서 인천(73.6%)에 이어 아파트 전세가율이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도내에서 최근 3개월 기준 아파트 전세가율이 가장 높은 곳은 이천시로 86.6%의 전세가율을 보였으며, 여주시(86.4%), 안성시(80.4%)가 그 뒤를 이었다. 경기도부동산포털 실거래가통합조회에 따르면 지난달 이천시 송정동 수림2차 아파트(84.93㎡)는 2억 5700만 원에 매매가 진행된 한편…
삼성전자가 다음달 8일 에버랜드 장미원에서 '갤럭시 팬파티'를 진행한다. 갤럭시 팬파티는 갤럭시 사용 경험을 공유하고 팬들과 교감하기 위해 지난 2018년에 시작한 문화 행사로, 15일부터 삼성닷컴과 갤럭시 캠퍼스 스토어에서 응모할 수 있다. 갤럭시 팬파티는 갤럭시 유저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추첨을 통해 선정되는 갤럭시 '찐팬' 1000명과 동반 1인을 포함해 총 2000명을 초청할 계획이다. 이번 갤럭시 팬파티는 캠핑과 피크닉을 합친 '캠크닉'과 갤럭시 Z 폴드4와 Z 플립4의 폴더블 제품만이 가지는 다양한 각도를 소비자의 다양한 관점으로 표현한 '제각각 플레이' 캠페인을 결합해 '제각각 캠크닉' 컨셉으로 진행된다. '제각각 캠크닉'을 통해 참여자는 갤럭시 Z 폴드4와 Z 플립4를 활용한 다양한 사진과 영상 촬영, 폰꾸미기 등을 체험할 수 있으며 프로그램 참여에 따라 캠크닉을 즐길 수 있는 소품을 증정한다. 캠크닉을 제대로 즐길 수 있는 무대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지코, 오마이걸, 십센치, 아이돌 밴드 그룹 루시 등의 공연을 진행되며 '제각각 캠페인'과 함께 했던 조나단이 MC로 출연할 예정이다. 이 밖에 갤럭시 팬파티에 참여한 전원에게 당일 에버랜
삼성전자가 초저전력 반도체∙제품 개발 등 혁신기술을 통해 기후위기 극복에 동참하고 2050년 탄소중립을 달성한다. 삼성전자는 15일 '신환경경영전략'을 발표하고, 경영의 패러다임을 친환경 경영으로 전환한다고 밝혔다. 삼성전자 한종희 대표이사 부회장은 "기후위기 극복과 순환경제 구축은 기업, 정부, 시민 모두의 참여가 필요한 우리 시대 최대의 도전"이라며 "삼성전자는 혁신기술과 제품을 통해 공급체계 전반에 걸쳐 친환경 생태계 구축을 가속화하는 촉매 역할을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삼성전자는 공정가스 저감, 폐전자제품 수거 및 재활용, 수자원 보존, 오염물질 최소화 등 환경경영 과제에 2030년까지 총 7조 원 이상을 투자한다. 이는 재생에너지 목표 달성에 필요한 비용을 제외한 수치다. △세계최대 ICT제조기업의 탄소중립 도전 삼성전자는 2050년 직∙간접(Scope1∙2) 탄소 순배출을 제로화하는 탄소중립을 달성할 계획이다. 2030년 DX부문부터 탄소중립을 우선 달성하고 DS부문을 포함한 전사는 2050년을 기본 목표로 최대한 조기 달성을 추진한다. 삼성전자는 사업장에서 발생하는 탄소 직접배출(Scope1)을 줄이기 위해 혁신기술을 적용한 탄소 배출 저감시설
변동금리 주택담보대출을 최저 연 3.7% 고정금리로 바꿔주는 우대형 안심전환대출 신청·접수가 시작됐다. 안심전환대출은 주택담보 대출자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제1·2금융권에서 받은 변동·혼합형 금리 주담대를 3%대 금리로 대환해주는 상품이다. 15일 금융위원회와 주택금융공사(주금공)에 따르면 국민·신한·우리·하나·기업·농협은행 등 6대 은행과 주금공은 이날부터 안심전환대출 신청을 받는다. 대출금리는 연 3.8%(10년)~4.0%(30년)이다. 저소득 청소년은 연 3.7%(10년)~3.9%(30년)로 책정된다. 신청 대상은 △부부합산소득 7000만 원 이하 △주택 가격 4억 원 이하 1주택 보유자만 가능하다. 기존 대출 잔액 범위 내 최대 2억 5000만 원까지 대출을 받을 수 있다. 대출 신청은 주담대 처리 기관마다 다르다. 6대 은행의 주담대는 기존 대출 은행의 온라인 사이트 또는 영업점 창구에서 신청을 받는다. 제2금융권 주담대는 주금공 홈페이지 또는 앱에서 신청하면 된다. 신청 기간은 △주택가격 3억 원까지가 15일~28일 △주택가격 4억 원까지가 10월 6일~13일이다. 안심전환대출 시행은 신청 이후 평균 2개월 이내에 이뤄진다. 출생연도 끝자
윤석열 정부의 대표 부동산 공급 대책인 '전국 270만 호 주택 인허가 계획'에서 5곳 중 1곳은 착공과 준공 단계 도달이 어려울 수 있다는 전망이 제기됐다. 앞서 윤 정부는 '8·16 공급대책'을 통해 전국 270만 호(연평균 54만 호) 인허가 계획을 발표했다. 지역 별로 서울 50만 호(연평균 10만 호), 수도권 158만 호(연평균 31.6만 호), 지방 112만 호(연평균 22.4만 호)로 수요가 상대적으로 풍부한 수도권 지역에 58% 물량을 안배했다. 그러나 실질적으로 착공·준공이 이뤄지는 물량은 전체의 15~18% 수준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부동산R114가 국토교통부에서 발표한 2005년부터 2021년까지(17년 동안)의 연평균 주택 인허가, 착공, 준공 물량 데이터를 비교한 결과 인허가에서 착공 단계에 진입하는 과정에서 약 15% 수준의 물량이 이탈하는 것으로 확인됐고, 준공 도달하는 과정에서 약 18% 수준의 물량이 줄어든 것으로 조사됐다. 이를 정부가 계획한 270만 호 인허가 물량에 대입해 보면 착공 단계까지 약 40만 호, 준공 단계까지 약 48만 호가 실체화되기 어려운 물량으로 추정된다. 다만 지역 별로는 착공과 준공에 도달하는…
갤러리아광교점(대표이사 김은수)은 내달 16일까지 유니세프한국위원회와 함께 ‘유니세프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유니세프 캠페인은 ‘체험’과 ‘전시’라는 두 가지의 테마로 진행되며 이를 통해 방문고객의 참여를 높일 수 있도록 진행할 예정이다. 백화점 1층 정문에는 어린이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희망트리’가 설치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고객은 현장에서 메시지 카드를 작성하고 희망트리에 직접 부착할 수 있다. 10층 아트월에는 ‘유니세프 어린이 그림대회’ 수상작 전시와 포토존이 운영된다. 12층 문화센터에서는 유니세프한국위원회 직원이 생생한 현장방문 이야기를 직접 들려주는 ‘유니세프 비대면 현장 방문’ 행사가 진행된다. 방문고객이 직접 체험할 수 있은 체험 공간도 마련된다. 3층 구름광장에는 우크라이나 지역에 실제 사용된 구호 물품을 전시해 전쟁의 아픔을 함께 나누는 체험 공간으로 마련됐다. 이 밖에도 6층 무민 애니메이션 캐릭터 포토존과 12층 유니세프 해시태그 월이 함께 운영된다. 갤러리아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소외된 이웃과 어린이들에게 관심을 갖게 되는 뜻깊은 행사가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갤러리아광교점은 어린이가 행복한 사
올해 하반기에도 식품업계의 가격 인상이 이어지고 있다. 러시아-우크라이나 사태로 국제 곡물가격이 치솟은 상황에서 원/달러 환율 급등으로 수입단가까지 높아지면서 제조 원가 압박이 커졌기 때문이다. 15일 식품업계에 따르면 농심은 이날부터 26개 라면 브랜드의 가격을 평균 11.3% 인상했다. 이에 따라 신라면 1봉지당 편의점 판매가격은 900원에서 1천원이 됐다. 신라면 용기면의 경우 큰컵은 1천250원에서 1천400원, 작은컵은 1천원에서 1천150원으로 각각 올랐다. 오리온도 이날부터 자사 16개 제품의 가격을 평균 15.8% 인상했다. 편의점 판매가격을 보면 12개들이 초코파이 한 상자의 가격은 4천800원에서 5천400원으로 올라 5천원을 넘어섰다. 또 편의점 판매가격 기준으로 포카칩(66g)과 꼬북칩(80g)은 각각 1천500원에서 1천700원으로, 예감(64g)은 1천200원에서 1천500원으로 인상됐다. 팔도의 경우 내달 1일부터 라면 12개 제품의 가격을 평균 9.8% 인상한다고 예고한 상태다. 인상폭은 공급가 기준으로 팔도비빔면 9.8%, 왕뚜껑 11.0%, 틈새라면빨계떡 9.9% 등이다. 지난달에는 CJ제일제당이 스팸 클래식(200g)의 편의
시중은행과 산업은행(산은) 등 국책은행 노조를 포함한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이하 금융노조)의 전면파업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하지만 평균 1억원 안팎의 연봉을 받는 금융인들의 파업에 대한 여론이 싸늘한 만큼, 실제로 파업에 참여하는 은행 직원들이 많지 않아 '금융대란'은 없을 것이라는 관측이 우세하다. 금융노조 관계자는 15일 "예정대로 16일 전면 파업에 돌입할 것"이라며 "개별 금융기관 노조(지부)에도 파업 참가와 업무 중단을 독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달 19일 금융노조 조합원을 대상으로 쟁의행위 찬반 투표를 진행한 결과, 93.4%의 찬성률로 파업이 가결된 바 있다. 금융노조의 파업이 현실화 되면 2016년 9월 이후 6년 만에 처음이다. 금융권에 따르면 노조의 파업 가결 이후 지금까지 금융노조와 사측(금융산업협의회)은 주요 쟁점에서 이견을 좁히지 못했다. 14일 오후에도 노사 대대표(금융노조위원장-금융사용자협의회장) 교섭이 이뤄졌지만, 별다른 성과 없이 결렬됐다. 우선 임금 인상률의 경우 공식적으로 금융노조는 5.2%를, 사측은 1.4%를 제시한 상태다. 노조 인상안이 당초 6.1%에서 5.2%(한은 물가 상승률 전망 근거)로 다소 낮아졌지만,…
농협경기지역본부(본부장 김길수)는 14일 수원축협 대회의실에서 경기 농축협 조합장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농협 인사업무협의회’ 및 ‘제3회 동시조합장선거 공명선거 실천 결의대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경기농협 인사업무협의회’에서는 청년실업 해소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2022년 하반기 농·축협 신규직원 동시채용 실시 계획을 의결했다. 채용은 서류 및 온라인 인·적성 평가, 필기시험, 면접시험, 신체검사를 통해 합격자를 결정하게 된다. 경기농협은 채용 공정화를 위해 서류 및 온라인 인·적성 평가와 필기시험을 외부 업체에 위탁하고 있으며, 2021년부터 외부 전문 면접관을 도입해 운영하고 있다. 이 날 또한 경기농협은 제3회 동시조합장선거(2023.3.8.)가 6개월 여 앞으로 다가옴에 따라 깨끗하고 공정한 선거 분위기 조성을 위해‘공명선거 실천 결의대회’를 실시했다. 참석자들은 “부정선거 척결”, “금품선거 추방”, “준법선거 실천”, “공명선거 구현” 등 구호를 외치며 공명선거 실천 의지를 다졌다. 김길수 본부장은 “농협의 인재상에 부합하는 진취적이고 우수한 인재가 많이 지원하기 바란다”며 “깨끗한 선거문화 정착을 통해 제3회 동시조합장선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