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청장, 김한식)은 20·30대 젊은 소비자의 온누리 상품권 이용 촉진과 전통시장, 상점가의 디지털화를 위한 ‘충전식 카드형 온누리상품권’을 출시하고, 10% 특별할인 판매를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기존 종이상품권과 모바일 상품권(QR코드 방식)에 추가된 충전식 카드형 온누리상품권(이하 카드상품권)은 소비자가 보유한 카드(신용·체크)를 ‘온누리상품권’ 모바일 앱에 등록해 상품권을 구매(충전) 후 실물 카드결제 방식으로 사용하는 신규 상품권이다. 충전식 카드형 상품권은 기존 종이상품권과 달리 언제든 비대면 구매가 가능하며 새로 신용·체크카드를 발급받을 필요 없이 소비자가 보유하고 있는 카드 중 원하는 카드를 여러 개 등록해 카드단말기가 있는 온누리상품권 가맹점에서 장보기가 가능하다. 또한 실물 카드결제 방식을 사용하기 때문에 사용한 카드상품권의 구매금액은 그대로 해당 카드 사용실적에 포함되고, 별도의 절차 없이 40%의 소득공제율을 적용받아 최대 100만 원까지 전통시장 소득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를 위해 현재 BC 카드, 농협·하나·현대·국민·삼성·신한 카드 등 주요 카드사들이 참여 중으로 올해 말까지 롯데·카카오 등 국내 대부분
KB금융그룹(회장 윤종규)은 이번 ‘11호 태풍 힌남노’로 인해 피해를 입은 국민들의 긴급 구호 및 피해지역의 신속한 복구 지원을 위해 총 10억 원의 성금을 전달 할 예정이다고 6일 밝혔다. 10억원의 성금은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되어, 긴급 구호 및 시설 복구, 이재민 생필품, 취약계층 주거안전, 소상공인 지원 등 피해를 입은 분들을 위해 전액 사용될 예정이다. 기부금 외에도 KB국민은행은 이재민들을 위한 긴급구호키트(모포, 위생용품, 의약품 등) 및 급식차와 세탁차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전달되는 성금 외에 KB금융그룹 주요 모바일 App 등을 통해 고객들이 마음을 전하거나 편리하게 직접 기부에 참여할 수 있는 ‘기부 캠페인’ 활동도 오는 7일부터 23일까지 추가적으로 진행한다. 위로와 응원의 마음을 전하고 싶은 고객들은 KB금융그룹의 7개 계열사(KB증권, KB카드, KB손해보험, 푸르덴셜생명, KB캐피탈, KB생명보험, KB저축은행) 모바일 앱과 홈페이지 등에서 ‘기부 캠페인 참여 버튼’을 누르면 된다. 참여 고객당 1000원씩 적립하고, 총 적립된 금액을 KB금융그룹이 기부할 계획이다. 또한, ‘직접 기부 참여’를 원하는 고객들은 K
한화그룹 주요 제조, 화학 및 서비스 계열사들이 추석을 앞두고 협력사 대금 1600억원을 현금으로 조기 지급하며 상생경영에 앞장선다. 한화 계열사들은 명절을 전후해 직원 상여금과 원자재 대금 등 운영자금 수요가 일시적으로 몰리는 협력업체들을 돕기 위해 대금 1600억원을 현금으로 조기 지급한다. 이번 조기 지급 대상 협력업체는 모두 2300여곳으로 1~2주일부터 최대 56일 앞당겨 추석 연휴 전에 지급하게 된다. 지급 규모는 ㈜한화 422억원, 한화토탈에너지스 344억원, 한화정밀기계 194억원, 한화솔루션 172억원, 한화디펜스 167억원, 한화에어로스페이스 107억원, 한화시스템 62억원, 한화건설 49억원 등 총 1600억원에 이른다. 지난해 추석과 올해 설 조기 지급 금액 900억원에 비해 크게 증가했다. 한화그룹은 매년 설, 추석 등 명절을 앞두고 협력사의 자금 운용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대금을 조기에 지급해오고 있다. 이와 함께, 주요 계열사들은 지역 특산품 등을 구매해 사내 상주 협력업체 및 용역직원, 주요 고객들에게 추석 선물로 증정한다. 구매 금액만 약 40억원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협력사 대금 조기지급과
롯데는 6일 저소득층 영유아의 발달 진단 및 조기 치료를 지원하기 위해 보바스어린이의원과 대한사회복지회에 2억 원을 기부했다. 보바스어린이의원에서 진행된 기부금 전달식에는 김석현 대한사회복지회장, 윤연중 보바스어린이의원장, 고수찬 롯데지주 커뮤니케이션실장, 안세진 롯데의료재단 이사장이 참석했다. 롯데는 지난 2019년부터 보바스어린이의원 전문 의료진과 인프라를 활용해 영유아 발달 진단 및 치료를 진행해왔다. 한부모가정 등 저소득층 아동들과 신생아 때부터 복지시설, 위탁가정에서 자라 발달 상태를 주기적으로 진단받지 못하는 영유아들이 대상이다. 지난 4년간 총 150여 명의 아동들에게 발달 검진을 제공했으며, 그 중 120여 명이 언어 및 놀이치료, 사회기술훈련 등 전문 치료 혜택을 받았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외부활동이 제한되면서 발달지연 문제를 겪는 영유아들이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롯데는 올해도 지원 사업을 이어 나간다는 계획이다. 올해는 50여 명 진단을 목표로 하고 있다. 대한사회복지회가 위탁시설 및 지역사회 네트워크를 연계해 대상자를 선정하고, 보바스어린이의원에서 전문 발달 치료 시스템을 체계적으로 지원한다. 또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한 발달장애 특성
동원시스템즈가 6일 서울시 중구 매경미디어센터에서 진행된 ‘제5회 대한민국 회계대상 시상식’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매일경제신문이 주최하고 금융위원회, 금융감독원, 국세청 등이 후원하는 ‘대한민국 회계대상’은 외부감사법 대상 기업 중 사업보고서 평가와 심사 등을 통해 기업회계 투명성 제고에 크게 기여한 기업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동원시스템즈는 지난해 내부회계관리 전담 조직을 신설하여 전사 회계관리 시스템을 구축했으며, 신뢰성 있는 재무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기업회계 분야 전문 인력을 양성하는 등 회계정보 투명성 강화에 앞장서고 있다. 또한 친환경 포장재, 2차전지 소재 등 친환경 기술에 투자하며 ESG경영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동원시스템즈는 5월 화학적 유기용매를 사용하지 않는 포장지 제조 기술에 대해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녹색기술 인증을 획득했다. 지난해 11월에는 ESG 녹색채권을 발행하고 한국기업평가로부터 녹색채권 인증의 최고 등급인 ‘G1’을 획득하는 등 사업의 친환경성을 인정 받기도 했다. 동원시스템즈 관계자는 “’새로운 가치를 창조하는 사회필요기업’으로서, 앞으로도 투명한 경영 활동을 바탕으로 주주를 비롯한 다양한 관계자들과 활발히 소통해 기업가
친환경 사과 병해충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약제가 개발돼 경기도농업기술원이 기술 보급에 나섰다. 경기도농업기술원 친환경미생물연구소는 6일 친환경 사과 재배 농업인, 친환경농업인연합회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연천군 미산면에 위치한 사과원에서 자체 개발한 친환경 사과 병해 관리 기술의 효과 검증을 위한 현장평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친환경 사과 병해 관리 기술은 공공급식용 친환경 사과 공급량 증가를 목적으로 개발됐다. 경기도농업기술원에 따르면 현재 경기도 공공 급식으로 납품되는 사과 수요량은 150톤 이상이지만, 계약재배이행률은 10% 내외로 생산이 매우 부족하다. 농기원은 친환경 사과의 공급량 저하의 원인으로 친환경적인 병해충 관리가 어렵다는 점을 꼽고 있다. 농기원은 경기도친환경농업인연합회와 공동으로 2019년부터 3년간 ‘친환경 사과 병해관리 기술 개발’ 연구를 진행한 결과 올해 친환경병해 관리 기술 개발에 성공해 특허출원을 앞두고 있다. 개발한 약제는 식물추출물과 식물성오일 혼합 조성물에 보조제를 첨가한 것으로 겹무늬썩음병과 탄저병에 70% 정도의 방제 효과가 확인됐다. 농기원은 안정적인 친환경 사과 생산을 위해 개발 약제를 농업인들이 자유롭게 사용
종합부동산세법 개정안이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를 통과했다. 이로써 개정안은 7일 본회의 통과만을 남겨두고 있다. 6일 법사위는 국회에서 전체회의를 열고 일시적 2주택자와 고령자 및 주택 장기보유 1주택자 등을 대상으로 한 종부세법 일부개정법률안을 의결했다. 개정안은 이사를 위해 신규 주택을 취득했지만 기존 주택을 바로 처분하지 못한 경우, 상속으로 주택을 취득한 경우, 투기 목적 없이 지방 저가 주택을 보유한 경우 1가구 1주택 지위를 유지해주는 '주택 수 제외' 특례를 골자로 한다. 또 만 60세 이상, 주택 5년 이상 보유 등 요건을 충족하고 소득이 일정 수준 이하(총급여 7000만 원·종합소득 6000만 원)인 1가구 1주택자가 주택을 처분하는 시점까지 종부세 납부를 유예해주는 방안도 담겼다. 개정안은 오는 7일 국회 본회의에서 처리될 전망이며, 개정안 내용은 올해 11월 말 종부세 고지분부터 적용된다. 다만 여야가 본회의 직전까지 종부세 특별공제 3억 원 도입안에 합의하지 못해 특별공제 도입은 물거품 됐다. 종부세 특별공제안은 1주택자 종부세 기준을 올해에 한해 공시가 11억 원에서 14억 원으로 3억 원 상향하는 조세특례제한법 개정안으로, 야당은 종부세
LH 서울지역본부(본부장 조인수)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6일 관내 희망지킴이천사운동본부를 찾아 천사 후원금(온누리상품권) 전달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조인수 본부장(LH 서울지역본부), 김영호 천사운동본부장 등 직원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LH 서울지역본부는 이번 추석 명절에 서울, 하남, 남양주, 의정부 등 영구임대주택에 거주하는 장애인, 독거 어르신 및 저소득 취약계층 등을 지원하기 위해 천사운동본부를 비롯해 12개 복지기관에 총 2000만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지급할 계획이다. 조인수 서울지역본부장은 “코로나 상황이 지속되고 있고 저소득층 소외 이웃들의 생활이 어려운 상황이지만, 풍성한 추석 명절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LH 직원의 따뜻한 마음을 모아 상품권을 준비해 전달하게 됐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이지민 기자 ]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를 지원하는 새출발기금 시행을 앞두고 업계 의견이 분분하다. 특히 부실 우려 대출자라는 모호한 정책 기준을 두고 이를 가릴 수 있는 객관적인 자료가 없다는 지적이 나온다. 6일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다음 달 4일부터 새출발기금 접수를 시작할 예정이다. 새출발기금은 코로나19 거리두기 정책 등으로 정부의 방역 조치를 협조하는 과정에서 영업 손실이 발생한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를 돕기 위해 부실·부실 우려 대출자의 이자를 전면 감면해주고, 연체된 대출 원금은 최대 10년간 나눠 갚도록 지원하는 배드뱅크이다. 또 90일 이상 장기연체 대출자에 대해선 대출 원금의 최대 90%를 탕감해 준다. 새출발기금 채무조정 대상 선정과 관련해 고액 자산가의 제도 악용 등 모럴 해저드(도덕적 해이)를 막기 위해 ‘이중 심사’ 방식을 적용한다. 1차 심사에서 재산 대비 부채 비율이나 납세 현황, 재산 규모 등을 평가하고, 이후 2차 정밀 심사를 통해 고의 연체, 재산 은닉 가능성 등을 판단한다. 이를 통해 지원이 절실한 자영업자를 가려내겠다는 방침이다. 금융위는 부실 우려 대출자란 폐업을 했거나 6개월 이상 휴업한 차주로 △대출 상환 유예 정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회장 한종희)과 공동으로 지난 2일부터 6일까지 닷새간 독일 베를린 엑스포센터 시티에서 개최된 '베를린 가전박람회(IFA)'에 스타트업 16개 사가 참여하는 프리미엄 한국관을 구성해 파견했다고 밝혔다. 독일 IFA는 미국 CES, 스페인 MWC와 함께 세계 3대 가전전시회로, 유럽 최대 TECH SHOW로도 알려져 있다. 중기중앙회는 한국관의 위치를 기존 국가관 위주의 IFA Global Markets관에서 차세대 혁신 기술을 소개하는 주요 전시관 중 하나인 IFA NEXT관으로 이동해 전시회를 방문한 3만여 명의 방문객을 대상으로 우리 스타트업의 혁신성과 독창성을 홍보했다. 전시 주최 측으로부터 기술과 제품의 혁신성을 인정받은 △㈜매크로액트(자율형 AI로봇) △㈜핵심가치(헬스케어코칭 서비스) △뷰런테크놀로지(자율주행 시스템) △클레온(딥러닝 생성기술) △렛시(증강현실 웹사이트 구축 플랫폼) 등 설립 1~4년 이내의 스타트업 16개 사가 한국관에 참여했다. 코로나19 팬데믹 영향으로 3년 만에 오프라인으로 개최되는 이번 전시회에, 중기중앙회는 한국관을 단순 전시공간 이상의 비즈니스 공간인 ‘프리미엄 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