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기아 등 완성차 7개 사 14개 차종 22만여 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돼 리콜(자발적 시정조치)된다. 국토교통부는 1일 현대자동차, 기아,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스텔란티스코리아, 지엠아시아퍼시픽지역본부, 한국지엠,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에서 제작 또는 수입·판매한 총 14개 차종 22만 2138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돼 자발적으로 리콜한다고 밝혔다. 현대자동차에서 제작, 판매한 싼타페 등 2개 차종 18만 5523대는 전자제어 유압장치(HECU) 내부 합선으로 화재가 발생할 가능성이 확인됐다. 아반떼 N 2개 차종 125대는 조향핸들 엠블럼(H표시)의 부착 공정 불량으로 에어백 전개 시 엠블럼이 이탈되고 이로 인해 운전자가 상해를 입을 가능성이 확인돼 자발적으로 시정조치에 들어간다. 싼타페 등 2개 차종은 지난달 31일부터, 아반떼 N 등 2개 차종은 오는 6일부터 현대자동차 하이테크센터 및 블루핸드에서 각각 무상으로 수리(개선된 부품 교체)를 받을 수 있다. 기아에서 제작, 판매한 올뉴 쏘렌토 등 2개 차종 2만 4990대는 변속레버 잠금장치 제조 불량으로 정차 중 브레이크 페달을 밟지 않아도 기어 변경 조작이 가능하고 이로 인해 안전에 지장을 줄 가능성이
베트남 쌀국수 전문점 사이공본가가 성남 신구대점 신규 매장을 오픈한다고 31일 밝혔다. 사이공본가 신구대점은 단대오거리역과 인접해 접근성이 좋고 매장 인근에 다수의 초중고등학교와 아파트 단지가 있어 교육상권 유동인구를 자연스럽게 끌어들일 수 있다. 현재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로 대면수업으로 전환돼 매장 방문 고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신구대점은 기존의 사이공본가 매장보다 평수가 넓고 테이블 수가 많아 모임에도 적합하다. 또, 베트남 현지 분위기를 느낄 수 있도록 베트남 배경 사진으로 내부 인테리어를 꾸미고 간판은 베트남 국기색을 조합해 꾸몄다. 조사현 사이공본가 대표는 "신구대점은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인만큼 넓은 평수의 매장으로 오픈했다"며 "빠른 주문과 계산, 효율적인 동선을 위해 무인발권기 시스템을 도입해 점주의 운영부담을 줄였다"고 말했다. 한편 사이공본가는 고물가로 힘들어하는 가맹점주를 위해 전 매장 정육지원에 나섰다. 35개 전 매장에 10만원 상당의 정육과 SNS 홍보 지원 등 본사와 가맹점 간 상생협력과 동반 성장을 실천하고 있다. [ 경기신문 = 정창규 기자 ]
갤러리아백화점(대표이사 김은수)은 주한 영국 대사관과 함께 내달 4일까지 ‘THIS IS GREAT BRITAIN’ 행사를 명품관, 광교, 타임월드 3개 점포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갤러리아는 영국의 문화유산, 예술 등의 가치를 전세계적으로 선보이는 영국 정부 주관의 국가 브랜딩 캠페인 ‘그레잇(GREAT) 캠페인’과 연계, 영국의 패션, 라이프스타일, 문화 전반에 대한 콘텐츠를 갤러리아만의 방식으로 소개하고 체험하는 행사를 기획했다. 대표적으로 약 140여년 역사의 영국 백화점 ‘리버티 런던’의 굿즈와 영국의 디자인, 라이프스타일 아이템을 판매하는 팝업 스토어를 명품관과 광교에 오픈한다. 해당 팝업에서는 ‘리버티 런던’의 상징적인 ‘리버티 패브릭’ 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 ‘리버티 패브릭’은 ‘리버티 런던’이 직접 디자인하고 생산하는 패브릭으로 고급 원단의 화려한 패턴이 특징이다. 이번 팝업에서는 ‘리버티 패브릭’ 고유의 패턴을 활용한 ▲쿠션 ▲가방 ▲스카프 등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상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이 외에도 ▲독특한 프린트의 세라믹 브랜드 ‘로리 도브너’ ▲런던 건축물들을 모티브로 제작한 체스게임을 선보이는 ‘스카이라인체스’ ▲고급 스테이셔너리…
LH 경기지역본부(본부장 권세연)는 화성시와 수도권 집중호우 수재민의 긴급주거지원을 위해 31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LH 경기지역본부(이하 LH)가 화성시와 함께 집중호우 피해를 입은 세대를 대상으로 신속한 주거안정을 지원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추진된다. 관련 법령에 따르면 지자체장이 긴급주거지원이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경우 별도의 입주자격이나 신청절차를 적용하지 않고 이재민에게 주택을 임시 제공할 수 있다. 지원대상 주택은 집중호우 피해지역에서 가장 가까운 화성태안3지구임대주택 단지다. 올해 4월에 입주가 시작된 신축 임대주택으로 쾌적한환경에서 임시 거주가 가능하다. 사안의 심각성을 감안해 화성시에서 긴급 요청한 주택 3채는 이미 계약체결 후 입주가 진행됐고, 화성시의 추가 요청이 있을 경우 LH는 최대 10채까지 임대주택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이번 협약에는 화성시에 근무하는 청년공무원을 대상으로관내 임대주택을 기숙사로 제공하겠다는 내용도 포함됐다. LH는 화성시청 인근 남양뉴타운 지구 내 임대주택 10채를 원거리 출퇴근 청년공무원들에게 우선공급할 예정으로, 시세대비 낮은 임대조건으로 최장 10년까지 안정적인 거주가 가능하다. LH는
신용보증기금 제24대 이사장에 최원목 前 기획재정부 기획조정실장이 31일 취임했다. 최원목 신임 이사장은 별도의 취임식을 생략하고 사내게시판을 통해 전직원에게 취임사를 보내 향후 계획을 밝히며 임기를 시작했다. 최 이사장은 취임사을 통해 “경제위기 극복과 재도약을 위해 기관의 모든 역량을 집중해야 할 때”라며 “복합위기로 불확실성이 확대되는 상황에서 우리 경제의 근간인 중소기업을 위한 빈틈없는 위기 대응체계를 구축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를 위해 “선제적 리스크 관리를 위한 통합관리체계 고도화, 코로나 피해 기업의 연착륙 지원, 자체 건전성 관리를 위한 전략적 대응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끝으로 최 이사장은 “경제 재도약을 위해 미래혁신분야 공급 확대, 디지털 금융혁신, 혁신스타트업 육성 등 미래 정책금융에 새로운 가치를 더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최 이사장은 첫 일정으로 직원들과 함께하는 소통의 자리를 통해 “이사장으로서의 포부와 비전을 직접 전하면서 위기마다 강해지고 변화를 주도하는 신용보증기금의 자긍심을 더욱 높여나갈 것”이라고 약속했다. 최 이사장은 행시 27기로 공직에 입문해 駐영국대사관 재경관, 기획재정부 재정관리국장, 대통령비서실 국
HDC현대산업개발(대표 최익훈)은 ‘수원 아이파크 시티 10단지’ 128세대의 청약이 1일까지 진행된다고 밝혔다. 수원 아이파크 시티 10단지는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권선동 1340번지에 지하 2층, 지상 14층, 3개 동 128세대 규모의 아파트이며, 전 평형 84㎡로 구성된다. 특히, 이번 아파트 공급은 수원 아이파크 시티에 공급되는 마지막 공동주택 물량으로 더 넓게 공간 활용이 가능한 특화설계와 더불어 128가구 규모임에도 피트니스센터, 스터디라운지, 협업공간, 미팅룸, 휴게공간 등의 다양한 시설의 커뮤니티 공간을 이용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수원 아이파크 시티는 약 30만 평 부지에 공동주택, 주상복합, 단독주택 등 총 7000여 가구 규모의 주거시설과 상업시설, 공공시설, 도서관, 생태공원 등이 어우러진 민간 도시개발 프로젝트로서, 세계적인 건축가 벤 판 베르켈과 네덜란드를 대표하는 조경 설계가인 로드베이크 발리옹 등이 참여해 차별화된 친환경 디자인 도시로 계획됐다. 2009년 부지 동 측의 1·3단지 공급부터 이번 서 측 부지의 스트리트형 상업시설들이 함께 들어서는 12단지까지 입주가 완료되면 수원 아이파크 시티는 부지 전체가 순환하며 활력 넘
삼성이 협력사 대금을 조기 지급하는 등 추석 경기 활성화 지원 나선다. 삼성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중소 협력회사들이 자금난을 겪지 않고 여유있게 현금을 운용할 수 있도록 물품 대금을 최대 열흘 앞당겨 연휴 이전에 조기 지급할 예정이다고 31일 밝혔다. 이는 '같이 나누고 함께 성장하자'는 이재용 부회장의 상생 비전에 따라 국내 중소기업들과의 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 물품대금 조기 지급에는 삼성전자, 삼성디스플레이, 삼성전기, 삼성SDI, 삼성SDS, 삼성바이오로직스, 삼성바이오에피스, 삼성물산, 삼성엔지니어링, 제일기획, 에스원 등 11개 관계사가 참여한다. 삼성이 협력회사에 조기 지급하는 물품대금 규모는 삼성전자 1조 4000억원을 비롯해 총 2조 1000억원으로, 작년 추석을 앞두고 지급했던 금액 8000억원보다 크게 증가했다. 삼성은 조기 지급에 따른 이자까지 모두 부담할 계획이다. 삼성전자를 비롯한 삼성의 주요 계열사들은 협력회사들의 원활한 자금 흐름을 지원하고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2011년부터 물품 대금 지급 주기를 기존 월 2회에서 월 3~4회로 늘려 지급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중소 협력회사의 경영 안정화를 위해 상생 펀드 및
이랜드리테일과 오아시스마켓이 온-오프라인 신선 플랫폼 브랜드 ‘킴스오아시스’(KIM’S OASIS)를 론칭하며 본격적인 협업에 나선다. 이랜드리테일은 전문 새벽배송업체 오아시스마켓과 협업해 운영하는 킴스오아시스 몰을 다음 달 선보인다고 31일 밝혔다. 킴스오아시스는 이랜드리테일과 오아시스마켓이 유통시장 혁신을 위해 연합해 만든 브랜드다. 오프라인 유통 기업과 새벽배송 이커머스 기업이 연합해 브랜드를 내놓은 국내 첫 사례다. 온라인 플랫폼과 오프라인 매장을 하나의 브랜드로 선보이면서 온-오프라인 영역을 동시에 공략한다. 특히, 이랜드리테일 킴스클럽은 이번 협업을 통해 비대면 새벽배송 서비스로 더 폭넓게 고객을 공략할 수 있게 됐다. 다년간의 산지 개발로 확보한 고품질의 합리적인 신선 상품과 유명 맛집 콜라보 전문 브랜드 ‘오프라이스’ 상품 및 직수입 공산 상품들을 오아시스마켓의 흑자 새벽배송 서비스로 제공한다. 또 킴스오아시스는 오아시스마켓이 대표 상품으로 삼아온 친환경, 유기농 상품들도 함께 판매한다. 이를 통해 상품군을 넓혀 폭넓은 고객층을 확보한다. 상품군과 고객층의 확장을 통해 서비스 규모가 커지지만, 효율성 또한 증대된다. 양사는 킴스오아시스를 함께…
경기지역 미분양 주택이 두 달 연속 3000호를 넘긴 것으로 조사됐다. 31일 국토교통부 7월 주택 통계 발표에 따르면 지난달 기준 경기지역 미분양 주택은 3393호로, 전년(981호) 동기 대비 3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12월 1030호에 불과했던 도내 미분양 주택은 올 1월(855호) 소폭 감소한 이후 2월 1862호, 3월 2209호, 4월 2146호, 5월 2449호로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다. 6월 3319호가 미분양되며 3000호 선을 뚫었고 7월 비슷한 수준을 유지한 것으로 집계됐다. 미분양 주택이 늘어남과 동시에 경기지역 주택 매매거래량은 큰 폭으로 줄어들었다. 7월 경기도 주택 매매거래량은 9058건으로, 전년 동월(2만 3959건) 대비 1만 5000건가량 감소했다. 이처럼 경기 주택시장이 얼어붙은 가운데, 9월 경기지역에 1만호가 넘는 입주 물량이 풀릴 것으로 예고됨에 따라 내달 경기지역 미분양 주택 수가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9월 의왕시, 평택시, 구리시 등 경기도 전역에 주택 1만 2450호가 공급 예정이다. 공급이 집중된 지역은 의왕시 내손동 인덕원자이SK뷰(2633가구), 평택시 장당동 평택석정공원화성파크드림(1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와 중소벤처기업정책학회(회장 김용진)는 31일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중소기업·소상공인 금융안정 지원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는 9월말 코로나 피해 중소기업·소상공인 대상 대출만기연장 및 이자상환유예 조치 종료를 앞두고 현실적인 부채 연착륙 방안을 모색하고 향후 코로나19와 같은 위기 발생 시 극복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윤창현 국민의힘 국회의원, 김경만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김용진 중소벤처학회장, 정윤모 중기중앙회 상근부회장 등이 참석했다. 첫번째 주제 발표자로 나선 이진호 한남대 교수는 ‘중소기업·소상공인 부채현황과 신용회복 방안’을 주제로 “코로나19 직후 정부의 각종 금융지원조치의 효과로 다행히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의 부채 현황이 급격하게 악화되지는 않았다”며 “추가 피해를 차단하기 위한 대안으로 코로나 기간 신용등급이 하락한 기업들의 신용등급 회복이 중요하며, ‘중소기업의 복원력지수’ 등을 고려한 새로운 신용평가 방법 도입을 논의할 때”라고 강조했다. 두번째 주제 발표자인 임채운 서강대 교수는 ‘중소기업·소상공인 금융 위기 대응과 회생방안’을 주제로 “미래에 발생할 수 있는 코로나19와 같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