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권봉수 구리시장 예비후보가 2일 구리의 문화·환경·자연 유산인 한강변, 아차산, 동구릉에 대한 관광특화상품 개발을 통해 구리시를 ‘1년에 1000억 원을 버는 도시’로 만들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구리시가 자랑하는 한강변, 아차산, 동구릉을 최대한 훼손하지 않고 주변부 활용 방식으로 확실한 플랜의 관광상품 개발을 통해 향후 구리시가 관광수입과 도시 내 내수경제의 연계로 ‘1년에 1000억 원을 벌어들이는 도시’로 도약시키겠다는 구상이다. 권봉수 예비후보의 구상에 따르면 첫번째로 모노레일로 찾아갈 수 있는 아차산 고구려 전망대, 고구려 역사문화 박물관 건립이 있다. 훼손을 최소화하고 주변부 개발을 통한 체험형·체류형 관광상품을 제시했다. 두번째로, 한강변을 활용한 유채꽃 스토리 테마파크 조성이다. 아이들이 작은 동물들을 직접 만져보거나 반려동물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자연친화적 체험형 테마파크를 조성해 아이를 둔 젊은 세대들이 쉽게 방문하여 주말 한나절 즐길 수 있는 관광코스를 개발한다는 구상이다. 세번째로, 동구릉 역사문화특구 조성을 활용한 메모리얼 테마파크 조성이다.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동구릉을 기반으로 주변부 개발을 통해 테마형 조선
더불어민주당 김동연 경기도지사 경선후보가 4일 열린 합동연설회에서 자신의 경쟁력인 ‘경제’를 내세우며 마지막 지지 호소에 나섰다. 이날 김 후보는 “경제가 비상이다. 중동발 경제 쇼크로 민생이 직격탄을 맞고 있다”며 “국민의 삶이 크게 흔들리고 있다”고 진단했다. 이어 “결국은 경제다. 그리고 핵심은 경기도”라고 강조했다. 김 후보는 경기도지사에 필요한 인물로 ‘경제를 제대로 아는 사람’을 꼽으며 “정치인은 여의도에 필요하고, 경기도에는 검증된 경제일꾼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김 후보는 과거 정부에서의 경제 위기 극복 경험을 강조했다. 그는 “김대중 대통령 시절 청와대 행정관으로 IMF 위기 극복을 함께했고, 노무현 대통령을 모시고는 대한민국 최초 국가 장기 발전 전략인 ‘비전 2030’을 만들었다. 또 문재인 대통령 때는 초대 경제부총리로서 경제 일꾼 역할을 했다”고 전했다. 그는 이러한 경험을 내세우며 “이재명 대통령의 짐, 제가 나눠지겠다”고 전했다. 김 후보는 “경기도는 단순한 지방 정부가 아닌,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가장 굳건하게 뒷받침하는 국정 제1동반자”라고 덧붙였다. 김 후보는 주요 공약으로 ▲경기도민 1억 만들기 프로젝트 ▲주거·돌봄·교통,…
포천시 소재 국립수목원은 2일, 희귀·특산식물의 안정적인 보전과 산림생물다양성 증진을 위해 전국 식물원·수목원과 함께 2026년 국가 희귀·특산식물 보전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국립수목원은 “국가 희귀·특산식물 보전기관과 협력을 통해 희귀·특산식물의 수집·증식·이력 관리 등 실질적인 보전활동을 이어왔다”고 밝혔다. 이어 “지난해는 국가 희귀·특산 보전기관 보유현황을 DB화하여 총 453종의 희귀·특산식물 보전에 노력해왔다”고 했다. 올해 사업에서 ▲희귀식물 정보부족종 자생지 조사 ▲희귀·특산식물 분포 조사 및 자원 확보 ▲중복보전을 위한 증식 ▲현지내·외 조사, 보전, 이력 관리 등 다양한 과제를 추진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개체 수가 적고 분포 지역이 한정된 희귀·특산식물의 체계적인 관리 기반을 강화하는 한편, 과학적이고 지속가능한 보전 체계를 더욱 공고히 할 계획이다. 국립수목원 임영석 원장은 “희귀·특산식물은 우리나라 산림생물다양성 보전의 핵심 자원”이라며 “전국 식물원·수목원과의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현장 중심의 보전 성과를 높이는 등 국가 희귀·특산식물 보전 기반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김성운 기자 ]
경복대학교는 안전보건 분야 재직자의 실무 역량 강화를 위해 최근 한국공인노무사회와 협력해 ‘디지털기반 산업안전보건 실무교육’을 운영했다고 2일 밝혔다. RISE사업단이 주관한 이번 교육은 산업 현장에서 요구되는 안전관리 역량을 체계적으로 강화하고, 재직자들의 실무 대응 능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GX 산업 분야를 중심으로 확대되는 산업 안전 수요에 대응하고, AIDX 기반 산업 환경 변화에 적합한 안전 대응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기획된 점이 특징이다. 교육 프로그램은 ▲건설안전 및 기계안전 체험교육 ▲밀폐공간 작업 안전교육 ▲응급처치 체험교육 등으로 구성되어, 이론 중심 교육을 넘어 실제 산업 현장을 반영한 체험형 교육으로 운영됐다. 이를 통해 재직자들은 안전사고 예방 및 대응에 필요한 실질적인 역량을 체득하는 기회를 가졌다. 참여 재직자들은 이번 교육이 실제 산업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체험 중심으로 구성되어 실무 이해도를 높이는 데 도움이 되었다고 평가했다. 특히 현장에서 필요한 상황이 발생했을 때 대응을 떠올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는 점에서 유익했다는 의견이 나타났다. 경복대학교 관계자는 “현장 중심의 실무 교육을 통해 재직자의 안전…
6·3 지방선거 더불어민주당 한준호(고양을) 경기도지사 경선후보가 4일 “그동안 혁신, 새로운 정치를 해야 한다고 국민이 얘기했다면 이제는 실용의 정치를 할 때”라고 밝혔다. 한 후보는 이날 민주당 중앙당사 당원존에서 열린 합동연설회에서 추미애(하남갑)·김동연(기호순) 경기지사 경선후보에 이어 마지막으로 본경선 정책 비전을 발표했다. 한 후보는 이재명 대통령의 실용의 정치가 자신의 정치 철학에 큰 영향을 미쳤다며 도민의 삶이 더 나아질 수 있도록 자신도 ‘실용의 도정’을 펼치겠다고 거듭 강조했다. 한 후보는 “과거 대통령선거 후보자였던 이재명 대통령은 당시 저에게 수행실장을 제안하면서 첫 번째로 꺼냈던 얘기가 실용이었다”며 “(당시 이재명 후보는) ‘국민의 삶 속으로 깊숙이 들어가 그 삶을 바꿔내는 실용, 이 실용을 통해 억강부약, 대동세상을 만들어 봤으면 좋겠다’는 말을 했다”고 회상했다. 이어 “지도자의 역할은 그렇다. (국민으로부터) 권력을 위임받는 것”이라며 “(지도자의 핵심 역할 중 하나는) 국민에게 위임받은 권한을 다시 국민을 위해 어떻게 쓸 것인가 고민하는 것”이라고 정의했다. 그러면서 “저는 준비됐다. 많은 경험이 있고 크고 작은 성공 사례가…
포천소방서는 2일 내촌면 소재 광릉추모공원에서 산불취약지역에 대한 현장 안전점검에 나섰다. 현장을 점검한 소방 관계자들은 이날 화재취약요인 확인 및 제거와 화재예방을 위한 현장안전점검, 소방시설 사용법 교육을 통한 초기 대응 방법 지도, 방문 추도객을 대상으로 한 산불예방 수칙을 안내했다. 임찬모 소방서장은 “봄철 산불은 작은 부주의로도 대형 피해로 이어질 수 있다”며 “철저한 예방 대책과 더불어 신속한 대응을 통해 귀중한 생명과 재산을 지킬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김성운 기자 ]
대진대학교는 지난 1일 오후 3시, 대학본관 2층 영빈실에서 금년도 제27기 홍보사절단 임명장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들 홍보사절단은 교내외 주요 행사 지원은 물론, 대학의 비전과 성과, 캠퍼스 문화를 알리는 학생 대표 조직으로서 예비 신입생들과 학부모, 지역사회, 외부 방문객과의 접점에서 대학 이미지를 형성하는 역할을 맡는 공적 책임감과 소속감이 중요하게 요구되는 자리다. 대진대학교 장석환 총장은 “이번 임명장을 수여한 자리에서 본교를 대내외에 알리는 대표적 학생들인 만큼, 평소 언행 하나 하나에서 모범이 되어야 한다”며 “늘 자신의 자리에서 자부심과 책임감을 바탕으로 밝고 품격 있는 대학의 이미지를 높여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장 총장은 이어서 “홍보는 단순히 학교를 소개하는 일이 아니라 대진대학교의 가치와 신뢰를 전달하는 일”이라며 “홍보사절단원으로 임명된 학생들은 모든 현장에서 보여주는 태도와 자세가 곧 대학의 인상으로 이어지는 만큼, 늘 성실하고 주도적인 역할을 수행해 줄 것”을 강조했다. [ 경기신문 = 김성운 기자 ]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경선 후보가 한국예술종합학교(한예종)의 경기도 유치를 공약으로 제시한 가운데, 진석범 화성특례시장 예비후보가 “화성시가 최적의 입지”라며 적극적인 유치 의지를 밝혔다. 진 예비후보는 2일 입장문을 통해 “전국 단위로 인재를 선발하는 한예종의 특성상 접근성이 핵심”이라며, 철도망이 집약된 화성 동탄 지역이 우수한 입지 조건을 갖추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화성은 빠르게 성장한 도시임에도 불구하고 고등교육 기반과 문화 인프라는 아직 충분히 뒷받침되지 못하고 있다”며 “한예종 유치는 단순한 교육시설 유치를 넘어 도시의 경쟁력과 품격을 높이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한예종이 유치될 경우 시민들이 수준 높은 문화예술을 일상에서 누릴 수 있을 뿐 아니라, 청년 예술인 유입을 통해 지역 상권과 도시 활력에도 긍정적인 효과가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지역과 연계한 예술 교육 기회 확대를 통해 미래 인재 양성 기반도 함께 강화될 것”이라며, 교육과 문화가 결합된 도시 발전 전략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진 예비후보는 “동탄을 중심으로 화성의 교육·문화 지형을 한 단계 끌어올리겠다”며 “청년과 인재가 모이고 시민의
안성소방서가 청명·한식을 앞두고 산불 위험이 높아지는 시기를 맞아 비상 대응 체계에 들어갔다. 안성소방서는 4일부터 7일까지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하며, 산불 예방과 초기 대응 강화를 위한 전방위 대응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경계근무 기간 동안 소방서는 산림 인접 지역을 중심으로 논두렁·밭두렁 소각 행위에 대한 단속을 강화하고, 산불진압 장비와 소방용수시설 점검을 병행한다. 또한 대형 산불로 확산되는 것을 막기 위해 긴급 대응태세를 확립하고, 산림과 인접한 문화재와 사찰 주변에 대한 집중 감시도 실시한다. 산불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해 전 직원 비상응소체계를 유지하고, 산림청 등 유관기관과의 공조체계를 강화해 초기 대응 능력을 한층 끌어올린다는 방침이다. 이와 함께 비봉산 등 주요 등산로에서는 산불 예방 캠페인이 진행된다. 등산객과 시민을 대상으로 산불 예방 수칙을 집중 홍보해 생활 속 화재 예방 의식 확산을 유도할 계획이다. 최근 전국적으로 산불 대응이 ‘진화 중심’에서 ‘예방 중심’으로 전환되는 흐름에 발맞춰, 안성소방서도 사전 대응 강화에 무게를 두고 있다. 매주 금요일 운영 중인 ‘예비주수의 날’을 통해 산림 인접 도로와 등산로, 마을, 사찰
경기도수원월드컵경기장관리재단(이하 ‘월드컵재단’)이 대한민국 국가대표 출신 박주호 선수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월드컵재단은 3일 유소년·국제교류 사업 촉진을 위해 독일 분데스리가 등 유럽 무대를 포함한 국내외 다양한 리그에서 활약하며 풍부한 국제 경험을 쌓은 박주호를 선택했다. 박주호는 은퇴 이후에 방송과 다양한 활동을 통해 대중과 소통하며 친근한 이미지를 구축해 왔다. 재단은 이러한 국제 경험과 대중적 인지도가 수원월드컵경기장의 브랜드 가치 제고와 스포츠·문화 교류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월드컵재단은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아카데미 코리아 및 ‘팀 박주호 풋볼클럽’과의 협력 기반을 마련함에 따라, 박주호 홍보대사를 중심으로 한 유소년 축구 및 국제 교류 사업이 한층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고 있다. 박주호는 “수원월드컵경기장의 홍보대사로 위촉되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 다양한 활동을 통해 많은 분들과 소통하고, 유소년 축구 발전과 스포츠 문화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화준 사무총장은 “국가대표 출신 박주호 선수를 홍보대사로 위촉하게 되어 뜻깊다”며 “국제 경험과 대중적 영향력을 바탕으로 재단의 다양한 사업과 교류 활동에 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