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협중앙회(회장 김윤식, 이하 신협)는 다문화가족 지원을 위한 여·수신 상품을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신상품은 자녀 1인 이상을 둔 다문화가족을 대상으로 판매되는 사회공헌 성격의 금융상품으로, 약 2만여 가구에 총 1300억 원 규모가 공급될 예정이다. 신협은 해당 상품을 운용함으로써 자녀가 있는 다문화가정의 자산 형성과 성공적인 국내 정착을 지원하고자 한다. ‘신협 더불어사회나눔 지원대출’의 경우 금융 수요가 있는 다문화가족의 금리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연 2%의 저금리 신용대출로 선보인다. 가구당 최고 1000만 원 한도로 신청할 수 있고, 대출 기간은 기본 1년에 연장 시 최장 2년이다. 신협은 해당 상품의 총 대출한도를 1000억 원으로 설정해, 1만 가구 이상에 저리대출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신협은 다문화가족의 경제적 자립을 돕기 위해 고금리 적금상품 ‘신협 다드림 적금’도 출시한다. 월 30만 원까지 최장 1년 동안 불입이 가능하며, 기본이율 3.5%에 우대이율 3.5%를 적용해 만기 해지 시 최고 연 7%의 금리를 적용받을 수 있다. 단기 저축으로 적금을 이용할 수 있도록 계약기간을 3개월, 6개월, 12개월로 다양하게 한 것도 주
추석 명절 직전 물가가 고공행진 하는 가운데, 제11호 태풍 힌남노의 상륙으로 차례상 물가가 비상이다. 7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농산물유통정보(KAMIS)에 따르면 오는 10일 추석을 앞두고 주요 성수품 가격이 큰 폭으로 뛰었다. 지난 6일 기준 고랭지 배추 1포기당 소매 가격은 8159원으로, 지난해(4039원)보다 가격이 2배 이상 증가했다. 불과 1개월 전 1433원이었던 애호박은 2842원에 판매됐으며 1kg에 만원이 채 되지 않았던 쪽파 또한 1만 원을 넘겼다. 지난달 2만 원 초반에 판매됐던 시금치(1kg) 소매가도 3만 원을 넘어선 지 오래다. 느타리버섯, 팽이버섯은 150g당 각각 1800원, 658원으로 특용 작물의 가격도 꾸준히 인상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차례상에 빼놓을 수 없는 축산물 가격도 큰 폭으로 오르고 있다. 소고기 안심(1++등급)은 100g에 1만 5651원에, 갈비(1++등급) 100g은 8080원에 판매됐으며 닭(1kg)은 5606원, 달걀은 특란 10개에 3829원으로 가격이 형성됐다. 이런 물가 오름세에 차례상 차림 비용이 지난해보다 소폭 상승했다. 앞서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추석 전 예상한 차례상 차림…
신용보증기금(이사장 최원목)은 추석을 앞두고 지역사회와 온정을 나누기 위해 ‘임직원 참여 ESG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신보 김충배 전무이사, 소병화 노동조합 수석부위원장을 비롯한 임직원 24명이 참가했으며, 대구 안심제1종합사회복지관에서 함께 포장한 명절도시락과 온누리상품권, 전통시장 구입 생필품을 신보가 7년째 실천 중인 ‘사랑의 안부전화’ 대상자와 지역 독거 어르신 50세대에 전달했다. 또한, 신보는 지난달 16일부터 사회적경제기업 제품 판매지원을 위한 ‘추석맞이 온라인 특판전’을 개최해 지역사회 상생활동에도 앞장서고 있다. 신보 관계자는 “이번 추석에는 이웃들과의 나눔으로 더욱 따뜻하고 풍요로운 명절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신보는 지역사회와의 상생협력과 ESG 사회공헌활동 실천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이지민 기자 ]
원달러 환율이 장 초반부터 1380원을 넘겼다. 7일 서울 외환시장에 따르면 오전 9시 7분 원달러 환율은 1383.60원을 기록하며 전날 기록한 장중 연고점(1377.0원)을 1거래일 만에 다시 돌파했다 이는 전 거래일보다 4.10원 오른 수준으로, 장중 고가 기준으로 2009년 4월 1일(1392.0원) 이후 13년 5개월여 만에 가장 높다. [ 경기신문 = 이지민 기자 ]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청장, 김한식)은 20·30대 젊은 소비자의 온누리 상품권 이용 촉진과 전통시장, 상점가의 디지털화를 위한 ‘충전식 카드형 온누리상품권’을 출시하고, 10% 특별할인 판매를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기존 종이상품권과 모바일 상품권(QR코드 방식)에 추가된 충전식 카드형 온누리상품권(이하 카드상품권)은 소비자가 보유한 카드(신용·체크)를 ‘온누리상품권’ 모바일 앱에 등록해 상품권을 구매(충전) 후 실물 카드결제 방식으로 사용하는 신규 상품권이다. 충전식 카드형 상품권은 기존 종이상품권과 달리 언제든 비대면 구매가 가능하며 새로 신용·체크카드를 발급받을 필요 없이 소비자가 보유하고 있는 카드 중 원하는 카드를 여러 개 등록해 카드단말기가 있는 온누리상품권 가맹점에서 장보기가 가능하다. 또한 실물 카드결제 방식을 사용하기 때문에 사용한 카드상품권의 구매금액은 그대로 해당 카드 사용실적에 포함되고, 별도의 절차 없이 40%의 소득공제율을 적용받아 최대 100만 원까지 전통시장 소득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를 위해 현재 BC 카드, 농협·하나·현대·국민·삼성·신한 카드 등 주요 카드사들이 참여 중으로 올해 말까지 롯데·카카오 등 국내 대부분
KB금융그룹(회장 윤종규)은 이번 ‘11호 태풍 힌남노’로 인해 피해를 입은 국민들의 긴급 구호 및 피해지역의 신속한 복구 지원을 위해 총 10억 원의 성금을 전달 할 예정이다고 6일 밝혔다. 10억원의 성금은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되어, 긴급 구호 및 시설 복구, 이재민 생필품, 취약계층 주거안전, 소상공인 지원 등 피해를 입은 분들을 위해 전액 사용될 예정이다. 기부금 외에도 KB국민은행은 이재민들을 위한 긴급구호키트(모포, 위생용품, 의약품 등) 및 급식차와 세탁차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전달되는 성금 외에 KB금융그룹 주요 모바일 App 등을 통해 고객들이 마음을 전하거나 편리하게 직접 기부에 참여할 수 있는 ‘기부 캠페인’ 활동도 오는 7일부터 23일까지 추가적으로 진행한다. 위로와 응원의 마음을 전하고 싶은 고객들은 KB금융그룹의 7개 계열사(KB증권, KB카드, KB손해보험, 푸르덴셜생명, KB캐피탈, KB생명보험, KB저축은행) 모바일 앱과 홈페이지 등에서 ‘기부 캠페인 참여 버튼’을 누르면 된다. 참여 고객당 1000원씩 적립하고, 총 적립된 금액을 KB금융그룹이 기부할 계획이다. 또한, ‘직접 기부 참여’를 원하는 고객들은 K
한화그룹 주요 제조, 화학 및 서비스 계열사들이 추석을 앞두고 협력사 대금 1600억원을 현금으로 조기 지급하며 상생경영에 앞장선다. 한화 계열사들은 명절을 전후해 직원 상여금과 원자재 대금 등 운영자금 수요가 일시적으로 몰리는 협력업체들을 돕기 위해 대금 1600억원을 현금으로 조기 지급한다. 이번 조기 지급 대상 협력업체는 모두 2300여곳으로 1~2주일부터 최대 56일 앞당겨 추석 연휴 전에 지급하게 된다. 지급 규모는 ㈜한화 422억원, 한화토탈에너지스 344억원, 한화정밀기계 194억원, 한화솔루션 172억원, 한화디펜스 167억원, 한화에어로스페이스 107억원, 한화시스템 62억원, 한화건설 49억원 등 총 1600억원에 이른다. 지난해 추석과 올해 설 조기 지급 금액 900억원에 비해 크게 증가했다. 한화그룹은 매년 설, 추석 등 명절을 앞두고 협력사의 자금 운용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대금을 조기에 지급해오고 있다. 이와 함께, 주요 계열사들은 지역 특산품 등을 구매해 사내 상주 협력업체 및 용역직원, 주요 고객들에게 추석 선물로 증정한다. 구매 금액만 약 40억원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협력사 대금 조기지급과
롯데는 6일 저소득층 영유아의 발달 진단 및 조기 치료를 지원하기 위해 보바스어린이의원과 대한사회복지회에 2억 원을 기부했다. 보바스어린이의원에서 진행된 기부금 전달식에는 김석현 대한사회복지회장, 윤연중 보바스어린이의원장, 고수찬 롯데지주 커뮤니케이션실장, 안세진 롯데의료재단 이사장이 참석했다. 롯데는 지난 2019년부터 보바스어린이의원 전문 의료진과 인프라를 활용해 영유아 발달 진단 및 치료를 진행해왔다. 한부모가정 등 저소득층 아동들과 신생아 때부터 복지시설, 위탁가정에서 자라 발달 상태를 주기적으로 진단받지 못하는 영유아들이 대상이다. 지난 4년간 총 150여 명의 아동들에게 발달 검진을 제공했으며, 그 중 120여 명이 언어 및 놀이치료, 사회기술훈련 등 전문 치료 혜택을 받았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외부활동이 제한되면서 발달지연 문제를 겪는 영유아들이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롯데는 올해도 지원 사업을 이어 나간다는 계획이다. 올해는 50여 명 진단을 목표로 하고 있다. 대한사회복지회가 위탁시설 및 지역사회 네트워크를 연계해 대상자를 선정하고, 보바스어린이의원에서 전문 발달 치료 시스템을 체계적으로 지원한다. 또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한 발달장애 특성
동원시스템즈가 6일 서울시 중구 매경미디어센터에서 진행된 ‘제5회 대한민국 회계대상 시상식’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매일경제신문이 주최하고 금융위원회, 금융감독원, 국세청 등이 후원하는 ‘대한민국 회계대상’은 외부감사법 대상 기업 중 사업보고서 평가와 심사 등을 통해 기업회계 투명성 제고에 크게 기여한 기업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동원시스템즈는 지난해 내부회계관리 전담 조직을 신설하여 전사 회계관리 시스템을 구축했으며, 신뢰성 있는 재무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기업회계 분야 전문 인력을 양성하는 등 회계정보 투명성 강화에 앞장서고 있다. 또한 친환경 포장재, 2차전지 소재 등 친환경 기술에 투자하며 ESG경영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동원시스템즈는 5월 화학적 유기용매를 사용하지 않는 포장지 제조 기술에 대해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녹색기술 인증을 획득했다. 지난해 11월에는 ESG 녹색채권을 발행하고 한국기업평가로부터 녹색채권 인증의 최고 등급인 ‘G1’을 획득하는 등 사업의 친환경성을 인정 받기도 했다. 동원시스템즈 관계자는 “’새로운 가치를 창조하는 사회필요기업’으로서, 앞으로도 투명한 경영 활동을 바탕으로 주주를 비롯한 다양한 관계자들과 활발히 소통해 기업가
친환경 사과 병해충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약제가 개발돼 경기도농업기술원이 기술 보급에 나섰다. 경기도농업기술원 친환경미생물연구소는 6일 친환경 사과 재배 농업인, 친환경농업인연합회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연천군 미산면에 위치한 사과원에서 자체 개발한 친환경 사과 병해 관리 기술의 효과 검증을 위한 현장평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친환경 사과 병해 관리 기술은 공공급식용 친환경 사과 공급량 증가를 목적으로 개발됐다. 경기도농업기술원에 따르면 현재 경기도 공공 급식으로 납품되는 사과 수요량은 150톤 이상이지만, 계약재배이행률은 10% 내외로 생산이 매우 부족하다. 농기원은 친환경 사과의 공급량 저하의 원인으로 친환경적인 병해충 관리가 어렵다는 점을 꼽고 있다. 농기원은 경기도친환경농업인연합회와 공동으로 2019년부터 3년간 ‘친환경 사과 병해관리 기술 개발’ 연구를 진행한 결과 올해 친환경병해 관리 기술 개발에 성공해 특허출원을 앞두고 있다. 개발한 약제는 식물추출물과 식물성오일 혼합 조성물에 보조제를 첨가한 것으로 겹무늬썩음병과 탄저병에 70% 정도의 방제 효과가 확인됐다. 농기원은 안정적인 친환경 사과 생산을 위해 개발 약제를 농업인들이 자유롭게 사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