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최근 글로벌 출시한 '갤럭시 Z플립4'와 '갤럭시 Z폴드4'가 유럽에서 전작을 훨씬 뛰어넘는 판매 실적을 올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삼성전자 구주총괄 마케팅팀장 벤자민 브라운(Benjamin Braun) 상무는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유럽 최대 가전전시회 'IFA 2022' 개막에 앞서 1일(현지시간) 개최된 '삼성 프레스 컨퍼런스'에서 '갤럭시 Z플립4'와 '갤럭시 Z폴드4'의 유럽 초기 판매가 신기록을 달성하며, 출하량은 전작 대비 2배 증가했다고 밝혔다. 앞서 삼성전자는 지난달 26일 영국, 독일, 프랑스, 스페인, 네덜란드 등 유럽 주요 36개국에서 '갤럭시 Z플립4'와 '갤럭시 Z폴드4'을 출시했으며, 출시 전 국가에서 초기 견조한 판매를 이어가며 전작을 상회하는 성적을 거두고 있다. 삼성전자의 폴더블 스마트폰 신작 판매가 유럽 시장에서도 순조롭게 출발하며, 올해 삼성전자가 목표로 하고 있는 글로벌 시장에서의 폴더블 대중화에도 보다 가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삼성전자는 유럽시장에서의 갤럭시 Z 플립4와 Z 폴드4의 판매 비중이 약 6대 4라고 밝혔다. 색상은 Z 플립4의 경우 그라파이트와 보라 퍼플의 인기가 높으며, Z 폴드4는 그레이…
KG그룹 곽재선 회장이 쌍용자동차 회장으로 취임했다. 지난 1일 쌍용차 평택공장에서 진행된 회장 취임식에는 쌍용차 정용원 관리인을 비롯해 선목래 노동조합 위원장, KG그룹 계열사 대표 등 관련 임직원이 참석해 취임을 축하했다. 곽재선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쌍용차를 지속 가능한 회사로 만들어야 하며, 더 나아가서는 세상을 풍요롭게 만드는 회사가 돼야 한다"며 "이런 건강한 회사를 만들어 가는데 전 임직원이 함께 하자"고 당부했다. [ 경기신문 = 이지민 기자 ]
지난달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5%대를 기록하며 7개월 만에 상승세가 둔화했다. 국제 유가 하락에 석유류 오름폭이 주춤한 영향이다. 그러나 채소를 비롯한 농산물과 외식 등 개인서비스는 여전히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 물가상승률 5.7%, 7개월만에 상승세 둔화 2일 통계청이 발표한 '8월 소비자물가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소비자물가지수는 108.62(2020=100)로 작년 같은 달보다 5.7% 상승했다.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전월보다 낮아진 건 지난 1월 이후 7개월 만이다. 지난 1월 물가는 3.6% 올라 직전 달인 작년 12월(3.7%)보다 상승률이 소폭 둔화한 바 있다. 물가 상승률은 1월 3.6%에서 2월 3.7%로 올라선 뒤 3월에 4.1%, 4월에 4.8%, 5월에 5.4%로 상승세를 이어갔다. 지난 6월과 7월엔 각각 6.0%, 6.3% 올라 외환위기 당시인 1998년 11월(6.8%)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을 나타냈다. 전월 대비 6개월 연속 커졌던 물가 오름폭은 지난달 둔화해 3개월 만에 5%대로 내려왔다. 8월까지의 전년 누계비 물가 상승률은 5.0%로, 올해 처음 5%대에 도달했다. 다만 8월 물가가 전월비로는 0.1% 내렸기에 전월비…
소비자물가를 잡기 위해서는 초과수요·단위 노동비용·수입물가를 안정시켜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한국경제연구원(한경연)은 2일 발표한 '인플레이션 요인별 영향력 분석과 정책적 시사점' 보고서에서 이같이 밝혔다. 한경연은 2005년 1분기부터 올해 1분기까지 분기별 자료를 기반으로 초과수요, 단위 노동비용, 수입물가가 인플레이션에 미치는 영향력을 분석했다. 국내총생산(GDP)갭이라고도 불리는 초과수요는 실제GDP를 잠재GDP로 나눈 값으로, 수치가 클수록 수요가 공급능력을 초과하는 것을 의미한다. 단위 노동비용은 생산량 대비 인건비를 나타내는 수치다. 분석 결과 인플레이션에 미치는 영향력은 초과수요, 단위노동비용, 원화기준 수입물가 순으로 컸다. 소비자물가는 초과수요, 단위 노동비용, 수입물가가 1% 상승할 경우 각각 0.1%, 0.04%, 0.02% 오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초과수요가 소비자물가에 미치는 영향력은 노동비용의 2.5배, 수입물가의 5배에 달하는 셈이다. 한경연은 초과수요가 인플레이션을 유발하는 가장 큰 요인인 만큼 규제완화, 세부담 경감 등으로 경제의 총공급능력을 확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다만 공급능력 확충이 중장기적인 과제인 만큼 임금 안정…
◇ 행정 사무관 ▲중부지방국세청 이남진 ▲중부지방국세청 박성배 ▲중부지방국세청 이영주 ▲중부지방국세청 신효경 ▲중부지방국세청 박효서 ▲중부지방국세청 최찬규 ▲중부지방국세청 정윤석 ▲중부지방국세청 김기은 ▲중부지방국세청 최선미 ▲중부지방국세청 하광열 ▲중부지방국세청 지선영 ▲중부지방국세청 원진희 ▲중부지방국세청 함은정 ▲중부지방국세청 김도영 ▲중부지방국세청 전동철 ▲안산세무서 김영선 ▲이천세무서 심미현 ▲경기광주세무서 박길대 ▲강릉세무서 홍학봉
KT는 코로나19 재확산 방지와 예방을 위해 방역물품(마스크와 손소독제 3000만원 상당)을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경기도에 긴급 지원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방역물품은 KT민영화 20주년을 맞이해 KT Sports, KT 강남서부광역본부 임직원들의 기부금으로 마련됐으며 경기도내 푸드뱅크·마켓을 통해 최근 집중호우 및 산사태 등으로 피해를 입은 가구와 취약계층 대상에 전달하게 된다. 성원제 KT강남법인고객본부장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경기지역 이웃들을 위해 지속적으로 사랑의 봉사 활동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지주연 경기도청 복지국장은 “경제위기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취약계층을 위해 긴급방역 기부물품을 전달해 주신 KT에 감사드린다”며 “오늘 전달받은 물품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기쁨과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이지민 기자 ]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청장 김한식, 이하 경기중기청)은 수출 역량과 성장 잠재력을 보유한 도내 소상공인 80개사, 중소기업 150개사를 각각 수출두드림기업, 수출유망중소기업으로 선정했다고 1일 밝혔다. ‘수출두드림기업’은 2021년도에 신설돼 미래 수출 가능성이 높은 유망 소상공인 중에서 발굴‧선정되며, 소진공, 지역신보 등 4개 기관에서 컨설팅, 금융 등 소상공인에 특화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수출유망중소기업’은 2000년부터 운영중인 제도로 직전년도 수출실적 500만불 이하의 중소기업 중에서 수출성장 유망성과 수출 수행능력 등을 평가해 선정하며 중진공, 신·기보 등 20개 수출지원기관의 해외마케팅 및 금융관련 우대지원을 제공한다. ‘수출두드림기업’ 및 ‘수출유망중소기업’으로 지정되면 지정일로부터 2년간 지정이 유효하다. 수출두드림기업으로 선정업체는 2년간 수출지원기관(중진공, 소진공, 코트라, 지역신보)로부터 수출바우처, 온라인수출지원, 소상공인 역량강화, 수출마케팅사업 등 지원사업 참여 시 우대혜택을 받고 소진공과 지역신보로부터 혁신형소상공인자금(최대 1억 원), 지역신보 특례보증(최대 7000만원) 등 금융지원을 받을 수 있다. 수출유망중소기업…
올여름 최대전력량이 그간의 기록을 연달아 경신하며 전력 수요가 역대 가장 많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더욱이 하반기 전기 요금 인상 소식이 전해지며 가계 부담이 커질 전망이다. 1일 전력거래소에 따르면 지난달 월평균 최대전력은 8만 375㎿로 지난해 8월(7만 7300㎿)보다 0.5% 증가했다. 월평균 최대전력 수요는 하루 중 전력 수요가 가장 많았던 순간의 수치를 월 단위로 평균을 낸 것이다. 월평균 최대전력이 8만 ㎿를 넘어선 것은 7월에 이어 역대 4번째다. 지난 7월 평균 최대전력 수요는 8만 2008㎿로 2004년 관련 통계 작성 이후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처럼 국내 전력 사용량이 연속적으로 증가하는 가운데, 국제 에너지 가격 인상으로 전력 구입비 등 전기 수급 관련 단가가 상승하자 정부는 전기료 인상을 논의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해 말 정부는 연료비 상승을 고려해 올해 4월과 10월 두 차례에 걸쳐 기준연료비를 kWh(킬로와트시)당 4.9원씩 인상하기로 한 바 있다. 실제 한국전력은 지난 6월 올 3분기(7~9월) 연료비 조정단가를 kWh당 5원 올렸다. 오는 10월 전기요금 기준연료비가 계획대로 인상되면 4인 가구 기준으로 최소 약 150
국민건강보험공단 인천경기지역본부(본부장 서명철)는 1일 수원시청에서 보호종료 청년의 자립 준비를 위한 가전제품 등 생활필수용품 구매비 2200만원을 기탁하는 기증식을 가졌다. 매년 약 2500여 명의 보육원 청년들이 보육시설을 떠나 홀로서기를 시작하고 있으나, 거주 문제가 해결되지 않아 자립을 위한 첫 발부터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번 사회공헌은 아동양육시설에서 지내다 만 18세가 돼 보호가 종료된 청소년들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자립을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공단과 수원시, LH가 협업해 기획했으며 수원특례시는 임대보증금 및 임대료를, LH에서는 셰어하우스 2가구를 지원했다. 공단은 청년들의 셰어하우스 거주에 필요한 2200만원 상당의 가구, 가전제품 등 생활필수용품 구매비를 지원했다. 특히, 기탁금은 공단 임직원들이 모금한 사회공헌기금으로 마련돼 그 의미를 더했다.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은 “주거지 마련에 어려움을 겪는 수원지역 자립준비 청년들을 지원해주신 공단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공단과 긴밀하게 협력해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시민을 위한 정책을 수립해 적극 추진하겠다”고 화답했다. 박진희 수원시사회복지협의회장은 “소중한 기부금으로 보호종료 청소년들
종합부동산세(종부세) 개정안 일부가 국회에 합의되면서 납세예정자 40만 명의 부담이 큰 폭으로 줄게 됐다. 종부세 부과 기준선인 특별공제액을 놓고는 합의에 이르지는 못했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는 1일 여야 전체 회의를 통해 일시적 2주택자의 1가구 1주택 혜택을 유지해주고 고령 및 장기보유 1주택자의 종부세 납부를 연기하는 등의 내용을 담은 종부세법 개정안 처리에 합의했다. 이사 목적으로 신규 주택을 취득했으나 기존 주택을 바로 처분하지 못한 경우, 상속으로 주택을 취득한 경우, 투기 목적 없이 지방 저가 주택을 보유한 경우 주택 수 제외 특례를 도입해 1가구 1주택이 유지된다. 이에 해당하는 일시적 2주택자 5만 명, 상속주택 보유자 1만명, 공시가 3억 원 이하 지방 저가 주택 보유자 4만 명 등 10만 명과 고령자·장기 보유 종부세 납부 유예 대상자 8만 4000명 등 최대 40만 명은 종부세 중과를 피할 수 있게 됐다. 다만 1가구 1주택자의 종합부동산세 부담 완화를 위한 특별공제 도입은 불발됐다. 기획재정위원회는 올해만 1가구 1주택자 종부세 특별공제 금액을 기존 11억 원에서 14억 원(시가 20억 원 상당)으로 3억 원 높이기로 한 개정안에 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