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이 협력사 대금을 조기 지급하는 등 추석 경기 활성화 지원 나선다. 삼성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중소 협력회사들이 자금난을 겪지 않고 여유있게 현금을 운용할 수 있도록 물품 대금을 최대 열흘 앞당겨 연휴 이전에 조기 지급할 예정이다고 31일 밝혔다. 이는 '같이 나누고 함께 성장하자'는 이재용 부회장의 상생 비전에 따라 국내 중소기업들과의 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 물품대금 조기 지급에는 삼성전자, 삼성디스플레이, 삼성전기, 삼성SDI, 삼성SDS, 삼성바이오로직스, 삼성바이오에피스, 삼성물산, 삼성엔지니어링, 제일기획, 에스원 등 11개 관계사가 참여한다. 삼성이 협력회사에 조기 지급하는 물품대금 규모는 삼성전자 1조 4000억원을 비롯해 총 2조 1000억원으로, 작년 추석을 앞두고 지급했던 금액 8000억원보다 크게 증가했다. 삼성은 조기 지급에 따른 이자까지 모두 부담할 계획이다. 삼성전자를 비롯한 삼성의 주요 계열사들은 협력회사들의 원활한 자금 흐름을 지원하고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2011년부터 물품 대금 지급 주기를 기존 월 2회에서 월 3~4회로 늘려 지급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중소 협력회사의 경영 안정화를 위해 상생 펀드 및
이랜드리테일과 오아시스마켓이 온-오프라인 신선 플랫폼 브랜드 ‘킴스오아시스’(KIM’S OASIS)를 론칭하며 본격적인 협업에 나선다. 이랜드리테일은 전문 새벽배송업체 오아시스마켓과 협업해 운영하는 킴스오아시스 몰을 다음 달 선보인다고 31일 밝혔다. 킴스오아시스는 이랜드리테일과 오아시스마켓이 유통시장 혁신을 위해 연합해 만든 브랜드다. 오프라인 유통 기업과 새벽배송 이커머스 기업이 연합해 브랜드를 내놓은 국내 첫 사례다. 온라인 플랫폼과 오프라인 매장을 하나의 브랜드로 선보이면서 온-오프라인 영역을 동시에 공략한다. 특히, 이랜드리테일 킴스클럽은 이번 협업을 통해 비대면 새벽배송 서비스로 더 폭넓게 고객을 공략할 수 있게 됐다. 다년간의 산지 개발로 확보한 고품질의 합리적인 신선 상품과 유명 맛집 콜라보 전문 브랜드 ‘오프라이스’ 상품 및 직수입 공산 상품들을 오아시스마켓의 흑자 새벽배송 서비스로 제공한다. 또 킴스오아시스는 오아시스마켓이 대표 상품으로 삼아온 친환경, 유기농 상품들도 함께 판매한다. 이를 통해 상품군을 넓혀 폭넓은 고객층을 확보한다. 상품군과 고객층의 확장을 통해 서비스 규모가 커지지만, 효율성 또한 증대된다. 양사는 킴스오아시스를 함께…
경기지역 미분양 주택이 두 달 연속 3000호를 넘긴 것으로 조사됐다. 31일 국토교통부 7월 주택 통계 발표에 따르면 지난달 기준 경기지역 미분양 주택은 3393호로, 전년(981호) 동기 대비 3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12월 1030호에 불과했던 도내 미분양 주택은 올 1월(855호) 소폭 감소한 이후 2월 1862호, 3월 2209호, 4월 2146호, 5월 2449호로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다. 6월 3319호가 미분양되며 3000호 선을 뚫었고 7월 비슷한 수준을 유지한 것으로 집계됐다. 미분양 주택이 늘어남과 동시에 경기지역 주택 매매거래량은 큰 폭으로 줄어들었다. 7월 경기도 주택 매매거래량은 9058건으로, 전년 동월(2만 3959건) 대비 1만 5000건가량 감소했다. 이처럼 경기 주택시장이 얼어붙은 가운데, 9월 경기지역에 1만호가 넘는 입주 물량이 풀릴 것으로 예고됨에 따라 내달 경기지역 미분양 주택 수가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9월 의왕시, 평택시, 구리시 등 경기도 전역에 주택 1만 2450호가 공급 예정이다. 공급이 집중된 지역은 의왕시 내손동 인덕원자이SK뷰(2633가구), 평택시 장당동 평택석정공원화성파크드림(1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와 중소벤처기업정책학회(회장 김용진)는 31일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중소기업·소상공인 금융안정 지원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는 9월말 코로나 피해 중소기업·소상공인 대상 대출만기연장 및 이자상환유예 조치 종료를 앞두고 현실적인 부채 연착륙 방안을 모색하고 향후 코로나19와 같은 위기 발생 시 극복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윤창현 국민의힘 국회의원, 김경만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김용진 중소벤처학회장, 정윤모 중기중앙회 상근부회장 등이 참석했다. 첫번째 주제 발표자로 나선 이진호 한남대 교수는 ‘중소기업·소상공인 부채현황과 신용회복 방안’을 주제로 “코로나19 직후 정부의 각종 금융지원조치의 효과로 다행히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의 부채 현황이 급격하게 악화되지는 않았다”며 “추가 피해를 차단하기 위한 대안으로 코로나 기간 신용등급이 하락한 기업들의 신용등급 회복이 중요하며, ‘중소기업의 복원력지수’ 등을 고려한 새로운 신용평가 방법 도입을 논의할 때”라고 강조했다. 두번째 주제 발표자인 임채운 서강대 교수는 ‘중소기업·소상공인 금융 위기 대응과 회생방안’을 주제로 “미래에 발생할 수 있는 코로나19와 같은
수원축산농협(조합장 장주익)과 한국농어촌공사 화안사업단은 31일 ‘시화2, 6공구 갈대제거/채취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장주익 수원축산농협 조합장과 강원대 한국농어촌공사 화안사업단 단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수원축산농협 본점 청사(경기도 수원시)에서 이뤄졌다. 이번 협약은 지난 2013년 5월부터 3년 단위로 체결해 온 MOU가 만료됨에 따라 4차 체결 형식으로 진행됐으며, 협약을 통해 농어촌공사는 간척지의 효율적 관리를, 수원축산농협은 조사료 생산비 절감을 통한 축산농가 경쟁력 강화를 기대하고 있다. 협약에 따라 수원축산농협은 시화2,6공구 내 자생 갈대를 제거 및 채취해 간척지의 배수기능 증대와 농어촌공사의 배수로 유지관리 예산 절감에 기여하고, 채취한 갈대를 사료 작물로 활용해 조사료 생산비용을 절감할 예정이다. 수원축산농협 장주익 조합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최근 국제 곡물가격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축산농가에 작게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수원축산농협은 앞으로도 축산농가 경쟁력 향상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이지민 기자 ]
경기농협 함께나눔봉사단(본부장 김길수)은 31일 화성시 마도면 사과농가에서 경기지역본부, 수원농협(조합장 염규종, 중앙회 이사), 농협 수원시지부(지부장 전종근) 등 범농협 직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이날 봉사단 20여 명은 추석을 앞두고 일손을 구하지 못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과수농가를 찾아 본격적인 수확철을 맞아 한해 농사의 결실을 맺는 중요한 시기에 정성으로 키운 과실의 수확을 도와 농가의 소득증대에 보탬이 되고자 구슬땀을 흘렸다. 일손돕기에 참석한 염규종 농협중앙회 이사는 “추석 대목을 앞두고 일손부족으로 수확을 하지 못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돕기 위해 적극적으로 참여해 준 직원들에게 깊이 감사 드린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김길수 본부장은 “올해 경기도의 집중호우로 피해가 많았는데 이렇게 좋은 결실을 맺게 돼 기쁘다”며 “본격적인 수확철을 맞아 경기농협 임직원은 가용인력을 총동원해 농가의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일손돕기에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이지민 기자 ]
KT가 서울 서초구 양재동 엘타워에서 수도권 기업 고객을 위한 프랜차이즈 및 물류 산업 디지털 전환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KT 강남서부광역본부 주최로 지난 30일 진행된 이번 세미나는 AI/DX 솔루션을 소개하는 ‘매장 효율화’ 세션과 ‘디지털 물류’ 세션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세미나에는 프랜차이즈, 외식업, 제조업 등 관련 업계 종사자 230여 명이 참석했다. KT 강남법인고객본부장 성원제 상무의 축사로 시작된 매장 효율화 세션에서는 ▲KT AI Robot사업단장 이상호 상무가 KT의 ‘AI 서비스로봇’, ‘AI 방역 로봇’, ‘스마트오더’, ‘잘나가게’, ‘AICC’, ‘도큐먼트 DX’ 등 KT의 프랜차이즈 DX 솔루션을 소개했다. 이어 ▲스마트캐스트 황상현 대표가 KT AI 서비스로봇과 연동해 매장 수익을 증대시키는 ‘오더잇’ 이용 경험을 소개했고 ▲프랜차이즈 업체 닥터로빈이 KT AI 서비스로봇 이용 경험을 소개했다. 디지털 물류 세션에서는 ▲KT AI Mobility 사업단 김재남 상무가 디지털물류 사업의 의미와 KT 물류 계열사 롤랩(lolab)을 소개했다. 이어 KT 디지털물류 사업 협력 추진 방안도 설명했다. 이날 세미나장에서는…
한국국토정보공사(LX) 경기남부지역본부 광주지사(지사장 신명애)는 31일 광주 헌혈카페에서 헌혈 활동을 실시했다. 광주헌혈카페를 통해 코로나19 장기화로 부족한 혈액수급에 보탬이 되고자 직원들은 정기적으로 헌혈활동에 동참하고 있다. LX 신명애 지사장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부족한 혈액수급 상황을 직원들이 인지하고 있는 상황과 이에 보탬이 되고자 기획했고, 국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생명을 나누는 헌혈에 적극 동참할 것이며, 나아가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이지민 기자 ]
한국가스안전공사 경기중부지사는 31일 회의실에서 서울도시가스·대륜이엔에스·인천도시가스와 ‘유관기관 협력 ESG경영 실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유관기관과 ESG경영 실천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 ESG 실천문화를 확산하고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기 위해 추진했다. 경기중부지사는 관내 도시가스사와 협력해 취약가구를 선정, CO경보기를 무료로 설치하고 지역상생을 위한 재능기부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 소외계층 대상 타이머콕 보급 및 서민층 가스시설 개선사업, 지역내 봉사활동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다양하게 실시해 ESG경영에 적극적으로 동참할 계획이다. 정영모 지사장은 “이번 도시가스사와의 ESG경영 실천협약을 통해서 경기도 지역사회 내의 공사 신뢰도 제고와 더불어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 강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정창규 기자 ]
KT가 국내 치킨 프랜차이즈 제너시스BBQ와 인공지능(AI) 및 디지털 전환(DX) 분야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날 오전 KT 광화문빌딩 East 사옥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KT 구현모 대표와 BBQ 윤홍근 회장을 비롯한 양사 임직원이 참석했다. 양사는 이번 MOU를 통해 AI/DX 기반 서비스를 통한 상호 발전을 도모하기로 했다. 구체적인 협력 내용은 ▲AI/DX 기반 업무 협력 ▲양사 서비스 이용자를 위한 멤버십 제휴 ▲기업가치 증대를 위한 미래지향적 관계 구축 등이다. 또한 양사는 KT 기가지니를 통한 BBQ 치킨 주문 등 AI/DX 플랫폼 기반 서비스를 적용하기 위해 검토하고 있다. AI 서비스로봇을 BBQ 매장에 확산하기 위해서도 협의하고 있다. 이 외에도 KT 그룹사의 클라우드와 IT 서비스를 BBQ에 제공하는 것을 협의하고 있으며, 기프티쇼·모바일쿠폰 등 KT 그룹사 서비스를 활용해 BBQ 상품을 구입·선물할 수 있는 방식의 협력도 논의하고 있다. KT 구현모 대표는 “전세계에 ‘K-푸드’를 전파하고 있는 BBQ와 디지털 컴퍼니로 도약하고 있는 KT의 만남을 통한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며 “KT는 다양한 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