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23일 1기 신도시 재정비를 신속히 추진하기 위해 '1기 신도시 태스크포스(TF)'를 확대·개편하고 차관급으로 격상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또 다음달 1기 신도시 재정비 마스터플랜 수립을 위한 연구용역을 발주하고, 5곳의 1기 신도시별로 전담 마스터플래너(MP)를 지정해 1기 신도시가 명품신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원 장관은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취임 100일을 맞아 진행한 출입기자단 간담회에서 '1기 신도시 재정비 공약 파기 논란' 관련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그는 먼저 "지난번 대책(8·16대책)이 주거공급 관련 종합과제여서 신도시에 대한 구체적인 소개가 적었다"면서 "1기 신도시 주민들이 기대하고 궁금해하던 부분들에 약간 부족함이 있었던 것 같다. 오해도 있어도 설명 부족도 있었다"며 유감을 표했다. 원 장관은 1기 신도시 재정비 정책을 공약대로 신속히 추진하겠다면서 "단 하루도 우리(국토부)로 인해 (1기 신도시 재정비) 사업 추진이 지체되는 일이 없도록, 장관직을 걸고 말씀드린다"고 공언했다. 원 장관은 "즉각 1기 신도시 재정비 TF를 확대·개편하겠다"면서 "5개 신도시별로 팀을 만들고 여기에 (재정비…
삼성전자가 23일 ‘제6회 삼성 보안 기술 포럼(Samsung Security Tech Forum, SSTF)’을 온라인으로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학계·업계 관계자들이 참가해 보안 기술 분야의 최신 기술과 동향을 공유하는 자리로, 올해는 ‘당신의 모든 경험을 안전하게’라는 주제로 열렸다. 삼성리서치 연구소장 승현준 사장은 환영사에서 “삼성전자는 고객의 보안과 개인정보 보호를 항상 최우선으로 하고 있다“며 ”고객의 일상이 안전하도록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에서 온라인 서비스까지 모든 계층에 최첨단 보안을 제공해 우리 제품의 신뢰 기반을 구축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서 승 사장은 ▲하드웨어 신뢰점을 이용한 보안 기반 구축 ▲자동화된 도구와 기술을 이용한 보안 취약점 제거 ▲여러 사물인터넷(IoT) 기기들에서의 원활하고 안전한 사용자 경험 제공 등 삼성리서치의 주요 연구 방향을 소개했다. 삼성리서치 시큐리티 & 프라이버시 팀장 황용호 상무는 기조강연에서 강력한 보안기술을 기반으로 사용자들의 개인정보를 안전하게 지켜주기 위한 삼성전자의 노력들을 소개하고, 삼성전자 홈페이지의 시큐리티 & 프라이버시 페이지를 통해 이러한 내용들을 공유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1가구 1주택자 종합부동산세 완화 조치의 법안 처리가 늦어지며 기대감에 사로잡혔던 납세자의 공분을 사고 있다. 22일 관계기관에 따르면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위 구성 실패로 1가구 1주택자의 종부세 완화 조치 법안 처리가 지연되고 있다. 앞서 기획재정부는 올해에 한해서 1가구 1주택자에 종부세 특별공제 3억원을 도입해 공제 금액을 기존 11억원에서 14억원으로 올리겠다는 세제 개편안을 지난 7월 발표했다. 또한, 1가구 1주택자가 저가의 상속 주택이나 지방 주택을 추가로 보유하거나 이사 등의 목적으로 일시적 2주택자가 된 경우에도 올해 종부세 부과부터 1주택자 혜택을 주겠다고 밝혔다. 1주택자에 대한 종부세 적용이 앞선 기재부 발표대로 원활히 이뤄지기 위해서는 지난 20일까지 기재부는 관련 법안 처리를 진행해야 했다. 김창기 국세청장은 이달 1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업무보고에서 종부세 특례, 특별공제 적용과 관련해 "이달 20일까지 (국회 의결이) 되면 원활하게 집행이 가능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세법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하려면 기재위 조세소위원회-기재위 전체회의-법제사법위원회-본회의를 거쳐야 하는데, 여야가 조세소위 위원장 자리를 두고 이견을 좁히지…
원·달러 환율이 장중 1340원을 돌파했다. 22일 서울 외환시장 원·달러 환율은 오후 1시 51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14.1원 오른 1340.0원을 기록했다. 이날 환율은 전 거래일 종가보다 9.6원 오른 1335.5원에서 출발한 이후 오름세를 이어오다 장중 1340원대를 넘어섰다. 이는 장중 고가 기준 2009년 4월 29일(1357.5원) 이후 13년 4개월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이다. 최근 원·달러 환율은 미국 연준 관계자들의 긴축 의지와 관련된 발언으로 상승세를 이어오고 있다. 지난달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의사록에서 연준이 지속적인 긴축 방침을 강조했으며 연준 주요 인사들의 매파(통화 긴축 선호) 발언으로 환율이 오르고 있다. 업계는 기대인플레이션에 따른 미 연준의 매파적 발언으로 인해 앞서 1350원으로 예측된 환율 상단 추정치가 실현될 수 있다고 전망했다. 김승혁 NH선물 연구원은 "연준이 위원들의 매파적 의지 재표명과 유로화 가치의 하락으로 인해 달러화 가치가 오버 슈팅됐다"며 "잭슨홀 미팅에서 파월 의장이 여전히 긴축 정책을 주장할 것임이 예상되며, 이에 따른 강달러 추세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어 "3분기 1350원…
경인지방우정청(청장 이승원)은 22일부터 25일까지 3박 4일간 ‘2022 을지연습’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을지연습은 22일 공무원 비상소집을 시작으로, 전시 직제편성과 소산·이동과 전시 현안과제 발굴 및 토의, 민방공 대피 훈련 등 국가비상사태를 대비한 다양한 연습으로 진행한다. 지난 19일까지 우정청은 효율적인 을지연습 추진과 연습의 이해를 돕기 위해 전 공무원 대상 특별교육을 완료했고 을지연습 준비상황 보고회를 통해 주요 연습과제 발굴과 사태별 대응 방안을 마련하는 등 내실 있는 훈련이 되도록 준비했다. 또한, 이번 을지연습에서는 대한적십자사의 협조를 받아 부상자 응급처치를 위한 심폐소생술, 붕대법 특강과 직원 참여 실습도 함께 이루어져 앞으로 긴급재난 상황은 물론, 우체국을 이용하는 고객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국가기관으로서의 공적 역할도 기대가 된다. 이승원 경인지방우정청장은 “경인지방우정청 전 직원은 을지연습을 통해 전시 등 위기 상황에서 우편·금융 등 우정사업 분야의 임무 수행 역량을 강화해 완벽한 비상대비 태세를 확립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이지민 기자 ]
국민건강보험공단 인천경기지역본부(본부장 서명철)는 초·중·고등학교 흡연 예방교육 및 금연지도를 효과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경기도·인천광역시 교육청 및 교육지원청 등에 ‘담배는 Bad! Bad!’ 교육 동영상을 제작·배포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제작 영상은 청소년을 대상으로 흡연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형성하고 자발적 금연 참여를 끌어내기 위해 기획됐으며 청소년의 선호도와 눈높이에 맞게 인기 랩퍼 TAKUWA(타쿠와)의 랩송, 개그맨 박영진 및 대한금연학회 백유진 회장의 1~3교시 금연 교육, 방과 후 수업, 쿠키영상 등으로 구성됐다. 영상은 각기 다른 주제로 진행되며 금연에 대한 정확한 지식과 재미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본 영상은 공단 홈페이지와 공단 인천경기본부 페이스북에서도 시청할 수 있다. 서명철 본부장은 “이번 금연 교육 영상이 청소년들에게 금연의 필요성을 알리고 자발적인 금연 생활 실천 분위기 확산과 올바른 성장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공단은 청소년들 건강위험 예방과 건강생활습관 형성을 위해 ‘담배꽁초 줍깅 플로킹 캠페인’, ‘청소년 체험학교’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 중에 있다. [ 경기신문 = 이지민 기자…
국내 치킨 프랜차이즈 제너시스BBQ 그룹(회장 윤홍근)의 대학생 봉사단 올리버스가 지난 19일 폭우로 인해 수해 피해가 발생한 서초구 반포지역을 찾아 현장 복구를 지원하는 등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올리버스 단원들은 서초구 반포종합운동장을 찾아 추가피해 방지를 위해 서초구 자원봉사단과 함께 물막이용 모래주머니를 2000개를 제작하고 적재했다. 또한 하천 범람으로 인해 인근 산책로에 생긴 수해 쓰레기를 줍는 등 환경 정화 활동도 진행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올리버스 단원은 “수해 피해 복구가 아직 끝나지 않았는데, 이어지는 비소식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 위해 봉사활동을 진행하게 됐다”며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BBQ의 대학생 봉사단 ‘올리버스(Olive Us)’는 BBQ의 상징 황금올리브유의 ‘올리브(Olive)’와 우리를 의미하는 ‘Us’의 합성어로 ‘BBQ와 함께 하나되어’라는 의미와 우리 함께 사회에 사랑과 온정을 나누자는 목적이 담겨있다. 올리버스는 지난해 11월 한강 플로깅을 시작으로 무료급식소 운영, 현충원 묘역 정화 활동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 경기신문…
경기농협(김길수 본부장)은 22일 강원도 양구군 양돈 농가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발생함에 포천지역 거점소독시설 현장을 방문해 방역상황을 점검하고 현장 직원들을 격려했다. 이날 현장에는 김길수 본부장, 양기원 포천축협 조합장, 이승민 부본부장, 박윤경 포천시지부장 등이 참석했다. 경기도에서는 ASF가 2019년 10월 연천지역에서 최종 발생한 이후 현재까지 발생하지 않고 있으나, 야생멧돼지 ASF 발생건수는 올해만 20건에 달하고 있어 지속적인 방역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경기농협은 경기도 전역에 대한 방역활동 강화, ASF비상 상황실 운영을 통한 행정기관과의 업무분담 및 상황전파, 농협 비축 기지 방역용품의 신속한 지원 등을 수행하고 있다. 이날 현장에서 김길수 본부장은 “ASF의 확산방지를 위해 비상방역 상황실을 지속 운영하고, 공동방제단과 비축방역용품 등 경기농협의 방역자원을 총동원해 ASF 확산방지를 위해 적극적으로 대응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이지민 기자 ]
은행의 예대금리차(예금 금리와 대출 금리 차이)가 공시됐다. 다만 단순 공시에 지나지 않아 정부의 '소비자 권익 보호책'과 관련된 실효성이 제기된다.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당국이 마련한 금리정보 공시제도 개선방안에 따라 은행들은 예대금리차를 22일 은행연합회 홈페이지에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자료에 근거하면 지난달 5대 은행(NH농협, 신한, 우리, 하나, KB국민)의 대출 평균 예대금리차는 1.21%포인트였으며 가계대출 예대금리차는 1.37%포인트였다. 전월(2022년 6월) 5대 은행의 대출 평균 예대금리차가 1.49%포인트, 가계대출 예대금리차가 1.82%포인트였던 것과 비교해 금리차이는 소폭 감소했다. 대출 평균 예대금리차가 가장 큰 시중은행은 NH농협으로, 1.36%포인트 차이가 발생했고 가계대출 예대금리차는 신한은행(1.62%포인트)이 가장 큰 차이가 났다. 예대금리차는 평균 대출 금리(해당 월에 신규 취급한 가계대출 및 기업 대출의 가중평균금리)에서 저축성 수신금리(해당 월에 신규 취급한 순수저축성예금 및 시장형 금융상품의 가중평균금리)를 뺀 값으로 산출한다. 정부는 공시를 통해 소비자의 권익을 보호하고 은행 간 금리 경쟁을 촉진한다는 방침이다.…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청장 김한식, 이하 경기중기청)은 지역내 우수 창업자 발굴 및 창업 열기 확산을 위해 경기지역 창업지원기관과 함께 '2022 경기 창업 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예비창업 및 초기창업 부문으로 구분되며 기존 창업 경진대회 수상 아이템 및 유사 아이템, 타인의 특허, 실용신안 등 지적재산권을 침해 하지 않는 창업 아이템이면 지원 가능하다. 예비창업부문의 지원자격은 모집공고일(8.17) 기준으로, 고등학생·대학(원)생이 지원할 수 있는 학생부는 경기도 거주자이거나 경기도 내 학교에 재학 중이여야 하며, 일반부는 경기도 내 거주자라면 지원 가능하다. 초기창업부문의 지원자격은 모집공고일(8.17) 기준으로 본사 사업장 소재지가 경기도이며, 2019년 8월 16일부터 2022년 8월 16일 사이에 설립된 개인 및 법인 사업자이어야 한다. 대회 심사는 1차 서류평가, 2차 발표평가를 거쳐 최종 수상자(팀)를 선정한다. 서류평가의 경우 차별성, 효과성 등 8가지 항목을 기준으로 심사가 이뤄지고 발표평가의 경우 경쟁력, 수익성 등 8가지 항목을 바탕으로 평가 진행된다. 본 경진대회에서 수상한 (예비)창업자에게는 중소벤처기업부장관상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