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 이덕수 회장이 지난 29일 세종↔포천을 잇는 도로노선 중 한강 횡단 교량에 대한 명칭을 '구리대교'로 명명해줄 것을 촉구하는 건의문을 국토교통부와 국토지리정보원 등 관련 부처에 전달했다. 이번 건의문은 ▲올해 말 개통 예정인 해당 교량이 경기 구리시 행정구역에 87%가 속해 있음에도 불구 ▲기존 다른 교량들이 구리시 지명을 반영하지 않은 점을 지적하며 ▲지방자치단체 간 형평성을 고려 ▲'구리대교'로 명명하는 것이 타당하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현재 구리시와 서울 강동구를 연결하는 두 교량은 각각 ▲강동대교 ▲구리암사대교로 명명되어 있다. 이번 건의문은 경기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 제172차 정례회의에서 경기도북부시·군의장협의회 김운남 회장(고양특례시의회 의장)과 구리시의회 신동화 의장이 발의하여 만장일치로 통과된 아 있다. 이덕수 협의회장은 "보통 이런 안건은 대한민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 정례회의에서 논의되지만, 이번 사안은 2024년 말 이전에 확정될 필요가 있어 신속히 부처에 전달했다"며 "앞으로도 경기도민의 목소리를 충실히 대변하며 경기도의 입장을 정확히 전달하는 회장의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 경기신문 = 김정기 기자
화성시환경재단이 친환경생활 전파에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는 그린리더의 역량강화에 나섰다. 재단은 이를 위해 지난 26일부터 29일까지 4일간 ‘2024년 그린리더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역량강화 교육은 관내 초․중학교에서 활동하는 찾아가는 기후환경교육 강사 40여 명을 대상으로 기후변화․탄소중립 전문 소양과 실무능력 교육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교육에서는 분야별 전문가들이 ▲기후위기시대의 그린리더의 역할과 방향 ▲현장에서 적용 가능한 특수아동 교수법 ▲기후변화에 따른 성인지 감수성의 필요성 등 다양한 주제를 심도 있게 다루어, 교육생들에게 매우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 정승호 화성시환경재단 대표이사는 “강사진들이 역량강화 교육을 토대로 환경교육 현장의 그린리더로서 미래 세대를 위한 길라잡이의 역할을 해줄 것을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학교 환경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해 미래 세대들이 환경문제를 인식하고 기후변화에 적절하게 대응하는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하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재단은 앞으로도 탄소중립 도시 화성시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환경 교육과 시민 실천 사업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 경기신문 = 최순철 기자 ]
화성시가 추석을 맞아 9월부터 10월까지 두 달 간 희망화성지역화폐 충전금액의 10%를 인센티브로 지급한다. 이는 명절을 앞두고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고 소상공인 매출을 증대하기 위한 것으로, 인센티브 지급을 위한 월 충전 한도는 30만 원이다. 희망화성지역화폐는 관내 연매출 12억 원 이하 소상공인 매장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가맹점 확인 및 지역화폐 충전은 경기지역화폐 앱에서 할 수 있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희망화성지역화폐는 소비자는 알뜰한 명절을 보내고 소상공인은 매출을 증대할 수 있는 민생경제 회복을 위한 상생방안”이라며 “관내 소상공인 매장과 희망화성지역화폐에 많은 관심과 이용을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 6월부터 ‘착한가격업소’에서 희망화성지역화폐로 1만 원 이상 결제 시 결제금액의 5%를 월 최대 5만 원까지 지역화폐로 지급하는 ‘착한가격업소 지역화폐 캐시백 이벤트’도 운영하고 있다. ‘착한가격업소’는 저렴한 가격과 친절한 서비스 제공으로 실제 지역 물가 안정에 기여해 온 업체 중 시가 모집을 통해 지정한 업체로, 착한가격업소에는 소모성·자산성 물품, 주방청소비용, 배달고객 배달비용 등이 지원된다. [ 경기신문 = 최순철 기자 ]
안양시는 청년의 안정적인 생활을 위한 ‘2024년 3분기 경기도 청년기본소득’ 신청을 받는다고 29일 밝혔다. 지급 대상은 현재 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1999년 7월 2일부터 2000년 7월 1일 사이에 태어난 24세 청년이다. 또, 도내에 3년 이상 거주했거나 과거 합산해 10년 이상을 거주했어야 한다. 신청 기간은 내달 30일까지이며, 조건에 맞으면 분기별로 25만원씩 4분기 동안(최대 100만원) 경기지역화폐(안양사랑페이)로 받게 된다. 신청은 ‘경기도 일자리플랫폼 잡아바’에서 회원가입 후 온라인이나 모바일로 신청하면 된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오는 10월 20일에 지급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시 청년정책관(031-8045-5779) 등으로 문의하면 된다. [ 경기신문 = 송경식 기자 ]
안양시는 ‘2024년 경기도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공공기관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수상은 지난 2022년부터 올해까지 3년 연속 수상이다. 시는 안양도시공사와 서강대, ㈜이투온과 협업체계를 구축해 지난해 11월 평촌지하주차장에 전기차 충전공간 안전관리시스템을 설치했다. 시가 전국 지자체 중 처음 설치한 이 시스템은 열화상 카메라와 일반 카메라의 특장점을 적용해 전기차 충전소의 화재를 예방할 수 있는 인공지능 기반 시스템이다. 이에 따라 열화상 분석이나 사람 탐지 모델을 활용해 온도 변화를 특정하고 차량이나 주변에서 위험 온도가 감지될 경우 대피 알람을 제공한다. 시는 올해 관내 주차장 11곳에 44대를 추가 설치할 예정이다. 또, 도시공사는 공영주차장 통합주차관제플랫폼 사업과 연계, 시행하고 향후 시스템을 다양한 안전사고 예방분야로 확대할 계획이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이 시스템 구축은 민·관·학 협업의 적극행정으로 이뤄낸 성과”라며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창의적인 사고로 세상을 바꾸는 혁신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해 지방규제혁신 성과평가에서 전국 기초지자체 1위로 대통령 표창, 지방규제혁신
술자리 난동을 부린 안양시의원이 제명됐다. 안양시의회는 지난달 29일 제296회 임시회 본회의를 열어 A의원에 대한 ‘징계요구안’을 상정해 비공개 무기명 투표를 진행했다. 이 결과 찬성 14명, 반대 3명, 기권 2명으로 A의원의 제명을 의결했다. A의원은 투표에 참여하지 않았다. 시의회 윤리심사위원회는 지난 1일 회의를 열어 A의원에 대한 제명 의견을 냈다. 이후 시의회 윤리특별위원회는 지난달 14일 위원 8명 전원이 참석해 A의원의 징계수위를 결정하는 투표를 진행해 제명을 결정해 본회의에 상정했다. A의원은 7월 1일 동안구의 한 식당에서 국민의힘 의원들과 저녁 식사를 하던 중 의원 사무실 배치 등을 놓고 말다툼을 하다 테이블과 의장 등을 넘어뜨리면서 소란을 피웠다. 이 과정에서 의원 2명이 경상을 입었다. A의원은 같은 달 9일 국민의힘에 탈당계를 제출한 뒤 입장문을 통해 시민과 공직자들에게 사과했다. [ 경기신문 = 송경식 기자 ]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한 팀을 이루어 경기에 참여하는 ‘제6회 경기도어울림체육대회 2024’가 지난달 24일부터 25일까지 이틀간 광명시 일원에서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볼링, 탁구, 풋살 3종목이 진행되었으며 부천시장애인체육회는 볼링과 탁구 2개종목에 장애인과 비장애인 66명(선수 9명, 임원 및 보호자 57명)이 출전했다. 부천시는 참여한 2개의 종목에서 모두 훌륭한 성적을 거두었는데 경기 결과 볼링(혼성5인조)에서 성남시를 꺾고 우승을 차지했으며 특히 탁구에서 더욱 부각을 드러내어 탁구 휠체어 남자 복식은 의왕시를 누르고 1위를, 스탠딩 여자 복식은 3위를 달성했다.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한팀으로 참여·진행해 체육으로 어우러져 하나가 되는 경기도어울림체육대회에서 부천시 선수들의 화합은 더욱 돋보였다. 박정산 부천시장애인체육회 사무국장은 “부천시 장애인체육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을 위해 적극 지원할 뿐만 아니라 비장애인과 함께하여 공동체로 성장할 수 있는 어울림 체육대회 개최에도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양희석 기자 ]
화성시가 '2024년국민공감 캠페인’ 자치행정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환경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행정안전부, 농림축산식품부, 산업통상자원부 등이 후원하고 동아일보가 추최한 이번 시상식에서 화성시가 지역민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는 단체 및 기관으로 선정됐다. 화성시는▲현장소통행정 실천 ▲화성형 주민자치회의 안정적 정착 ▲지속가능한 마을공동체 활동기반 조성 ▲시민의 일상과 함께하는 봉사문화 정착 등 사업을 통해 시민과의 소통, 공감을 이뤄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화성시 공직자 모두가 자치행정 발전을 위해 노력해 이뤄낸 뜻깊은 성과이며 앞으로도 소통·공감의 자치행정, 시민 중심의 희망화성 구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화성시는 지난해 인구 100만 달성에 이어 2025년 1월 1일 화성특례시 정식 출범을 앞두고 있으며, 특례시 위상에 걸맞은 새로운 자치·건전한 소통문화 정착에 힘쓰고 있다. [ 경기신문 = 최순철 기자 ]
부천여성청소년재단 부천시청소년센터는 지난 24일 솔안아트홀에서 부천시청소년참여위원회와 부천시 청소년정책제안대회(이하 정책제안대회)를 개최했다. 1차 서류 신청에 선정된 제안팀들은 지난 7월 교육 워크숍과 8월 보완 활동 등 2개월간 부천시 정책을 깊이 있게 알아가며, 실천 가능한 제안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 이번 정책제안대회에서 최종 9건의 제안서를 발표했다. ‘새로운 부천은 청소년이 만든다’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된 정책제안대회의 주요 내용은 ▲보완 대체 의사소통(AAC) 보편화 ▲‘부천 놀러와’ 손끝으로 만나는 문화도시, 부천 ▲청소년활동 종합 정보앱 ‘망고-망설이지 말고 고고고’ ▲환경 급식 ▲대기오염 절감을 위한 스칸디아모스 설치 등이다. 최종심사 결과 대표이사상에 ‘장애청소년의 교육권 확보와 재능탐색기회 확대’, ‘청소년 자원봉사 활동 활성화를 위한 혜택 강화’가 선정됐다. 심사위원으로 참여한 최은경 부천시의원은 “9개 청소년팀의 발표를 들으며 공감하고 감동을 받았다"며 "다양한 분야에 각자의 시각으로 도전한 청소년팀 모두 수고했다”고 심사의 변을 밝혔다. 대회를 준비한 박신형 청소년참여위원회 위원장은 “9개의 발표팀 모두 자신이 생각하는 가치 있고…
남양주시와 남양주도시공사가 경기도 인재개발원 다산홀에서 열린 ‘2024년 경기도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경기도에서 유일하게 지자체와 소속 공공기관이 동시 수상하는 쾌거를 거뒀다. 시는 ‘스마트 주소정보시설 기반 행정서비스 구축, 따뜻한 기술로 세상과 연결되다.’라는 사례로 장려상을 수상했고, 남양주도시공사는 ‘지역 어린이들을 위한 특별한 겨울선물! 유휴부지를 활용한 임시 눈썰매장 운영’이라는 사례로 우수상을 받았다. 스마트 주소정보시설은 기존의 주소정보시설에 QR코드와 웹앱을 연결한 위치 기반 정보를 제공해 긴급 재난 상황 시 해당 위치를 신속하게 공유한다. 또한, 스마트폰과 연동한 점검 기능은 주민주도의 자율적 순찰 및 다양한 행정정보 연결을 가능하게 해 시민과 소통하는 새로운 방식의 행정서비스 플랫폼을 만들었다는 점에서 성과를 인정받았다. 남양주도시공사는 지난 1~2월 남양주종합운동장 내 유휴부지를 활용해 임시 눈썰매장을 운영해 아이들이 강원도 등을 가지 않고도 도심 한가운데서 눈썰매를 즐기고, 짧은 기간 동안 18,271명의 이용객이 단 1건의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아 시민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시청 의회법무과장은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