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여성가족재단 인천광역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인천시민과 인천시 소재 직장인을 대상으로 ‘W-ink(윙크) 경력단절예방·극복 우수사례 공모 이벤트’를 진행한다. W-ink는 Woman(여성)과 Work(일), Link(연결하다)의 ~ink를 조합한 W-ink로 여성의 경력잇기 캠페인 슬로건이다. 이번 공모 이벤트는 대시민 여성의 경력단절예방과 극복을 주제로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경력단절예방·극복 이야기와 여성이 일하기 좋은 기업문화를 발굴하고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제는 W-ink 주인공은 나야 나!, 우리회사 자랑하기! W-ink! 2가지로 해당 사례가 있는 인천시민 누구나 응모 가능하다. ‘W-ink 주인공은 나야 나!’는 ▲경력단절을 극복한 나의 이야기 ▲경력단절을 슬기롭게 헤쳐나간 우리 엄마의 이야기 ▲경력을 이어나가고 있는 우리 딸, 언니, 누나, 동생, 아내, 며느리 등의 이야기 등이며 ‘우리회사 자랑하기! W-ink!’에는 ▲행복한 일터를 만들어주는 사장님· 선후배님·동료를 자랑합니다! ▲우리회사는 이런 것도 있어요!(여성친화적 조직 문화, 육아휴직 등 사내 지원제도) 등 사례가 포함된다. 재단은 24개 우수사례를 선정해 총 상금 215만 원을
방역지침 최고 수준인 '거리두기 4단계' 시행 하루 전날인 11일 오전 인천시 남동구 임시선별진료소를 찾은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길게 줄을 서있다. [ 경기신문 / 인천 = 이재민 기자 ]
▲오전 9시 2021 하반기 신규공무원 및 승진자 임용장 수여/ 시청 공감회의실 ▲오전 11시 인천인재평생교육진흥원 임명장 수여 및 제97차 임시보고회/ 온라인
‘케이(K)-바이오 랩허브’ 유치를 위한 인천시의 치밀한 준비가 돋보였다. 특히 지역사회의 공감을 이끌어 내는데 성공했고, 체계적이고 논리적인 설득도 눈부셨다. 지난해 11월 인천시가 발표한 인천형 뉴딜에 ‘인천형 바이오 랩 센트럴’ 조성을 위한 계획이 반영됐다. 인천 바이오산업의 핵심 정책이다. 시는 사업 구체화를 위해 관계기관과 해외전문가 초빙 간담회 등도 진행했다. 지난 3월에는 이성만·정일영·허종식·김교흥·맹성규 의원의 공동 주최로 국회토론회를 개최했고, 인천시의회는 바이오 클러스터에 대한 국가지원 확대 촉구 결의안을 의결하기도 했다. 이어 4월에는 48개 산·학·연·병 기관과 랩허브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시는 사업공고가 발표된 5월 지역주민의 협조를 구하기 위해 연수구와 협업해 온·오프라인 주민 서명운동·챌린지를 진행했고, 글로벌 네트워크 확대를 위해 재미제약인협회와 업무협약을 추진했다. 산·학·연·병 협력체계를 공고화하기 위해 지난 달에 주요앵커기관들이 참여한 라운드테이블을 열어 랩허브 구축을 위한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또 7월에는 주요 바이오기업 현장방문을 통해 다시 한 번 협력을 다짐했다. 지난 6월 14일 제출한 사업계획서에는 인천
‘3인 이상’ 집합금지를 시행하는 4단계 방역대책이 12일부터 시행되면서 마지막 주말 인천 남동구 구월동 번화가는 젊은 사람들로 가득했다. 10일 오후 8시 구월 로데오 거리 한 포장마차. 도보 위에 천막으로 설치한 이 포장마차에는 코로나19 거리두기가 무색할 만큼 테이블이 다닥다닥 붙어있었다. 50m 정도 길게 설치된 천막 안은 만석이었다. 이마저도 부족해 일행이 오자 주인은 미리 준비해둔 접이식 테이블을 노상에 펼쳤다. 정모(27)씨는 “걱정되긴 하지만 그렇다고 집에만 있기에는 좀 너무 답답해서 나왔다”고 말했다. 구월동에서 인기 있는 술집 J주점도 상황은 마찬가지였다. 주말만 되면 만석인 이곳은 마지막 주말에도 사람들이 가득했다. 심지어 밖에서 대기하는 인원들도 있었다. 밖에서 차례를 기다리던 진모(25)씨는 “다음주부터 2명밖에 모이지 못해 모임을 이번 주로 당겼다”고 말했다. 하지만 상인들은 다음 주부터 올 역대급 방역조치에 벌써부터 울상이다. 맥주집을 운영하는 윤모(48)씨는 한숨부터 내쉬었다. 윤씨의 가게 안에는 테이블마다 3~4명씩 앉아있었다. 윤씨는 “그나마 구월동 안에서도 중심구역은 모르겠지만 저처럼 약간 외곽으로 떨어진 사람들은 죽을 맛”
지난 10일 오후 인천의 한 결혼식장. 갑작스런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격상 예고 때문이었을까, 입구에 있는 ‘예식장 내 인원 99명 제한’ 표지판에도 불구하고 이날 결혼식에 온 하객들은 50~60명에 그쳤다. 하객을 맞이하는 신랑도 예상보다 적은 인파에 내심 아쉬운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신랑 A씨는 “다행히 거리두기 격상 전 결혼식을 치러 하객 49명 제한에 걸리지 않았다”면서도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해서 그런지 생각보다 하객이 적었다. 상황이 악화되지 않았으면 더 많은 손님들이 왔을 텐데 아쉽다”고 말했다.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의 경우 결혼식과 장례식은 사적 모임 범주에 들어가지 않지만, 참석 가능한 인원이 당초 99명에서 49명으로 줄어들고 지난해와 달리 친족만 참석할 수 있다. 인천은 옹진군과 강화군을 제외한 전 지역이 4단계 적용 대상이다. 이 같은 방역 지침에 예비 신랑·신부를 비롯한 예식장업계의 불만은 하늘을 찌르고 있다. 지난해 코로나19 사태가 시작된 이후 예식장의 최소 보증인원은 보통 200명이다. 아무리 못해도 200명 분의 식사 비용을 신랑·신부가 부담해야 한다는 의미다. 결혼식 비수기(1~2월, 7~8월)에는 보증인원이 150명
인천 송도가 ‘케이(K)-바이오 랩허브’ 후보지로 최종 확정됐다. 인천시는 정부의 바이오 창업기업 특화 지원 기관인 K-바이오 랩허브 유치로 대한민국 바이오 산업을 이끌 대표 도시로 우뚝 서게 됐다고 11일 밝혔다. 지난해 유치한 ‘바이오 인력 양성센터’와 함께 바이오산업의 핵심요소가 모두 인천에 들어서면서 산‧학‧연‧병이 집적된 ‘인천 바이오클러스터’ 조성에 탄력을 받게 됐다. 특히 송도 내 바이오 벨류 체인 완성형 클러스터 구축, 바이오 벤처 및 스타트업 창업을 통한 일자리 확대 및 지역경제 활성화가 기대된다. K-바이오 랩허브는 바이오 창업기업 육성을 위해 신약개발 등 생명공학 분야 창업 특화지원 인프라를 구축하는 사업이다. 국비 규모만 약 2500억 원으로, 인천시와 중기부는 세부계획에 대해 협의할 계획이다. 두 기관은 예비타당성 평가를 통해 사업추진의 정당성을 확보하기로 했다. 오는 8월 예타 신청 및 통과 후 예산 반영 등 절차를 거쳐 2023~2024년 공간 조성을 추진할 예정이다. 박남춘 시장은 “K-바이오 랩허브가 유치되면서 바이오인력양성센터와 함께 인천 바이오산업은 양 날개를 달았다”며 “이들 두 기관, 국내·외 산‧학‧연‧병이 모여 조성된
주민을 대표해 지역을 위한 일을 하는 기초의원이 되어보니 보통의 시민이자 여성의 한 사람으로서 살아갈 때는 몰랐던 것들이 많았고 놓치고 살았던 것들도 많았다. 보통 사람으로 살았을 때도 나의 주변을 세심히 돌아보며 살아왔다고 자부했지만 의원이 되어보니 우물 안의 개구리였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런 생각을 갖게 된 사례를 이야기해보고자 한다. 지역의 민원을 수렴하고 해결하는 과정에서 알게 된 주민이 있다. 나와 같은 여성이자 두 아이를 키우는 어머니였다. 하지만 가정형편과 건강이 좋지 못한 분이었다. 그분의 집 앞에 있는 상수도 뚜껑이 노후된 것은 물론이고 뚜껑자리가 주저앉아 구덩이가 생겼는데, 그 근처에서 짐을 옮기다가 구덩이에 빠져 크게 다친 상황이었다. 주변 분들에게 연락을 받아 급하게 현장을 찾았고 고통을 호소하는 모습을 보며 병원 진료를 권유했지만 극구 사양을 하기에 주변 약국에서 진통제와 파스 등 상비약을 사다 드리고 되돌아올 수밖에 없었다. 그 이후에도 왕왕 연락하며 안부를 나누고 지냈는데 어느 날 그 분께 장문의 카카오톡이 왔다. 불편한 몸과 계속된 건강악화로 근로능력이 없어 국가 또는 지자체의 지원이 필요한 상황이었는데 장기간의 통원치료로 병원이
인천구치소가 코로나19 확산을 예방하기 위해 백신 2차접종을 완료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접종은 지난 1일부터 9일까지 구치소 내 부속의원에서 정부 방역지침에 따라 교정공무원 및 교정시설종사자 등을 대상으로 화이자 백신으로 교차해 총 360명에게 실시됐다. 특히 구내 이동이 많은 작업수용자와 전 직원을 대상으로 2주에 1회 PCR(유전자증폭) 검사를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자가진단키트 및 신속항원 검사 등을 이용한 선제적 조치 등 교정시설 내 코로나19 외부유입 차단과 확산 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김동현 소장은 “최근 델타 변이 바이러스의 확산으로 수도권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해 고층 집단수용시설인 인천구치소가 위협을 받고 있다"며 "이번 2차 백신 접종을 계기로 집단면역 생성과 교정 공무원들에 의한 수용자 감염사례를 차단하겠다”고 말했다. 인천구치소는 집단면역 체계 형성을 위한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신속히 완료하기 위한 노력과 함께 안전하고 국민들로부터 신뢰받는 인권친화적 교정시설로 자리매김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보이고 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
인천항만공사가 창립 제16주년을 맞아 코로나 감염 확산세를 고려해 별도의 행사없이 창립기념사를 통해 상반기 주요 성과를 공유하고 하반기 목표 달성 의지를 밝혔다. 최준욱 사장은 기념사를 통해 "코로나19 초기 변동성을 보이던 컨테이너 물동량이 14개월 연속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면서 "이는 유관기관 및 업·단체의 철저한 방역협조가 뒷받침됐기에 가능했다"고 전했다. 이어 ‘중대재해 Zero’와 ‘탄소 중립’을 최우선 경영목표로 뽑으면서 보다 안전하고 친환경적인 인천항을 조성해 나가자고 강조하며, 공공기관 역할에 맞는 ESG 전략마련 및 윤리경영을 통한 사회적 책임을 강화해 국민의 신뢰를 받는 기관이 되자고 주문했다. 또 변화하는 미래수요에 대응할 수 있는 항만 배후단지 확보, 신항 1-2단계 부두 조성 등 항만 인프라를 적기에 공급하면서 백신접종이 시작된 만큼 국제여객 및 크루즈여객 운송재개 대비와 연안여객 활성화 계획도 적극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최 사장은 "중국, 동남아 주요 항로는 더욱 강화하고 인도, 중동을 비롯한 구주 노선의 인천항 유치를 통해 항로 다변화를 꾀하겠다"며 "공기업에 대한 국민적 눈높이가 엄정해진 만큼 더욱 바른자세로 나가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