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암재단 인천종합사회복지관이 지난 25일 CN천년부페웨딩홀 주안점에서 한마음 합동결혼식을 열었다. 1993년부터 진행, 올해로 29회째를 맞는 한마음 합동결혼식은 어려운 가정형편으로 결혼식을 올리지 못한 인천 시민, 새터민, 장애인, 다문화 가정에게 결혼식에 필요한 전 과정을 무료로 지원하고 있다. 지금까지 248쌍·496명 결혼식을 진행했고 올해도 5쌍 부부가 식을 올렸다. 특히 이번 합동결혼식은 포털사이트 모금을 통해 425명이 함께 했다. 주례를 맡은 윤국진 백암재단 이사장은 “지역사회가 모두 함께 축하하는 결혼식을 통해 가족의 소중함과 부부 간 사랑을 다지고 행복한 삶을 살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인천시 동구는 지난 26일부터 2일 간 인천재능대와 함께 관·학 협력사업의 일환으로 마련한 ‘초등 창의논리 여름 영재캠프’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구가 후원하고 인천재능대학교 영재교육원이 주관한 영재캠프는 사전 신청을 통해 선정된 관내 8개 초등학교 1~3학년 학생 160명(토요일 80명, 일요일 80명)을 대상으로 운영됐다. 캠프는 다양한 빛의 종류와 쓰임을 알고 빛과 그림자의 상관관계를 알아보는 빛의 놀이, 코딩의 원리를 이해하고 자신만의 창의적인 픽셀 그림을 그려보는 픽셀 아트 등 창의적, 수학적, 과학적, 논리적 사고력을 증진시킬 수 있는 프로그램과 재능대의 우수한 직업교육 시스템 중 일부를 체험하는 베이커리 활동으로 진행됐다. 구는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한 교육을 위해 방역 관련 안전대책을 세우고 학생 간 접촉 최소화를 위한 교육장소 배치 및 프로그램 구성과 유증상자 참여 제한, 발열검사 및 손소독 실시, 방문기록 작성, 교육장소 소독 등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해 마지막까지 안전한 교실을 만들었다. 허인환 구청장은 “초등학교 저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한 재능대만의 인재양성 노하우를 활용해 지역의 우수한 인재를 조기에 발굴하고, 학생들의 상상력과…
인천시 미추홀구는 다음달까지 28개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레지오넬라균 검사를 실시한다. 구는 병원, 대형건물, 대형목욕탕, 복지시설, 숙박업소 등 28개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냉각탑수와 수계시설 등을 대상으로 가검물을 채취해 보건환경연구원에 검사 의뢰할 계획이다. 기준치 이상으로 균이 검출될 경우 즉시 청소와 소독 조치하고 균이 검출되지 않을 때까지 재검사를 실시할 방침이다. 레지오넬라증은 제3군 법정감염병으로 레지오넬라 폐렴 발생 시 발열, 기침, 호흡곤란 등 증상이 나타나고 50세 이상, 만성폐질환자, 면역저하자, 당뇨, 암 등 만성질환자에서 주로 발생한다. 레지오넬라균은 냉각탑수, 샤워기 등 건물 급수시설과 목욕탕 욕조수, 호흡기 치료기기, 장식분수 등 따뜻하고 습한 환경에 서식, 비말형태로 감염된다. 일반적으로 사람 간 전파는 없다. 구 관계자는 “시설별 환경관리 방법을 집중 홍보하는 등 레지오넬라증 발생 예방 활동을 강화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인천시 미추홀구는 28일 구청장실에서 인천시고령사회대응센터, 미추홀노인인력개발센터, 미추홀시니어클럽과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구와 기관들은 장년 및 시니어를 위한 맞춤형 평생학습지원과 사회공헌 활동, 일자리 마련을 위한 정책 개발과 연구, 추진 등을 협력하기로 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정식 구청장과 최윤형 인천시고령사회대응센터장, 김효경 미추홀노인인력개발센터장, 이수민 미추홀시니어클럽관장 등이 참석했다. 김 구청장은 “고령사회 대응을 위해 열심히 뛰고 있는 4개 기관이 힘을 합쳐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이라며 “50+세대들과 시니어들을 위한 정책 개발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포스코건설이 시공한 국내 최초 2개의 `해상 사장교`가 한국강구조학회 학술대회에서 작품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고강도 철강재를 활용해 해상 장대 사장교인 임자대교를 성공적으로 준공하는 등 해상교량 부문의 설계·시공 기술을 선도함으로써 강구조 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된것이다. 임자대교에 적용된 철강재는 포스코산 교량용 고성능 강판(HSB600)과 1㎠당 중형차 약 15대 무게인 23톤을 견딜 수 있는 강도인 2360MPa 강연선으로 강판은 15%, 선재는 18% 가량 줄이면서도 충분한 강도를 확보했다. 강연선은 철강재료인 선재(Wire rod)를 처리해 만든 소선(Wire)을 여러가닥 꼬아서 제작하는 제품으로, 교량이나 LNG탱크 등의 콘크리트 내부에 삽입돼 하중을 버티고 안전성을 확보하는 철강재다. 또 기술적 해석과 풍동실험을 통해 강재와 고강도 콘크리트를 합성해 교량 하중을 지지하는 `강합성 Edge-I`거더를 적용함으로써 교량 내구성을 높였다. 올해 개통한 임자대교는 기존에 뱃길로 60분이 소요되던 이동경로를 승용차로 5분으로 단축하는 등 섬지역 주민들과 관광객들의 교통불편을 획기적으로 해소했다. 포스코건설 관계자는 "영종, 청라주민의 숙원사업
인천시 연수구는 6월 28일부터 7월 9일까지 구민이 직접 연수구 곳곳의 소식과 정보를 제공하는 구정소식지 발간을 위해 명예기자를 신규 모집한다. 연수구민으로 구성된 명예기자가 직접 참여해 매월 제작되는 구정소식지는 구의 주요사업을 알리고 구민 실생활에 필요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명예기자로 선정되면 행사 현장 취재, 구정소식 등 연수구를 주제로 작성한 기사가 소식지에 게재되며 원고비, 교통비 등 활동혜택을 받을 수 있다. 소식지 내 명예기자 고정 코너에는 연수구 명소를 소개하는 공간공감, 구민을 소개하는 인물포커스, 혜택플러스 가맹점을 알리는 동네한바퀴, 유용한 생활정보를 공유하는 생활 속 꿀팁, 자유기고 지면인 연수생각 등이 있다. 모집대상은 연수구 거주자 중 기사 작성, 사진촬영을 포함해 현장 취재가 가능한 사람으로 구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서식을 내려 받은 후 전자우편(yeonj33@korea.kr)으로 접수하면 된다. 명예기자 선정 결과는 7월 16일 중 홈페이지 게시 및 개별적으로 통지할 예정이며 기타 궁금한 사항은 홍보미디어실(☎032-749-7402)로 문의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구민이 참여해 만들어가는 구정소식지인 만큼 관심 있는
인천시 연수구는 7월 7일까지 연수구민 대상으로 연수e음을 통해 얻은 일상의 행복과 변화를 주제로 한 연수e음 수기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연수e음 가입자 수가 27만 명을 돌파하면서 연수e음에 대한 긍정적 인식을 부여하기 위해 기획됐고 연수e음을 이용하는 구민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연수e음을 통해 변화된 일상 등 주제에 대한 적합성, 창의성, 공감성, 표현력 4개 항목을 고려한 1, 2차 심사를 거쳐 3명을 선정, 상장을 수여할 예정이다. 신청방법, 기타 제출서류 등 공모전 관련 자세한 사항은 구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하거나 경제지원과(☎032-749-7794)로 문의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으로 연수e음에 대한 관심이 더욱 늘어나고 연수e음을 사용하는 구민이 많아질 수 있도록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인천시 연수구는 26일 홀리데이인 인천 송도에서 ‘청년이 만드는 청년정책’이라는 주제로 연수구 청년의 대표 소통·참여기구인 연수구 청년네트워크의 워크숍을 개최했다. 청년네트워크 위원들은 지난 5월 제1기 발대식을 개최한 이후 분과별로 연수 청년정책에 대한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수요자가 원하는 청년 정책을 발굴하기 위한 고민을 나누고 있으며,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서로 소통하기 위해 정기적인 회의도 열고 있다. 이날 워크숍은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을 준수하며 진행됐으며 위원 간 유대감을 형성하기 위한 아이스브레이킹과 사례중심의 청년정책 특강이 있었다. 이어진 2차 전체회의에서는 분과별 정책연구 현황과 프로젝트 진행 사항을 공유하고 네트워크 위원 간 자유로운 정책 토론을 펼쳤다. 이태경 연수구 청년네트워크 위원장은 “청년네트워크가 다양한 직업과 연령의 청년들과 소통할 수 있는 유익한 참여 플랫폼이라고 생각한다”며 “워크숍을 하면서 그 동안 논의를 통해 도출한 정책을 효과적으로 제안하는 법을 배우고 위원들과도 가까워질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강화도의 대표 여름 휴양지인 동막해변과 민머루 해변이 다음달 1일 일제히 개장한다. 인천시 강화군은 방역에 중점을 둔 안전하고 쾌적한 해수욕장 운영계획을 마련하고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62일 간 방문객을 맞는다고 28일 밝혔다. 군은 코로나19에 대응해 해변관리 상황반을 상시운영해 방역 및 안전관리에 총력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모든 피서객을 대상으로 발열 검사를 하고 안심콜을 도입해 출입관리에 나설 계획이다. 또 해변의 차양시설 현장 배정제를 운영해 설치 구간(2m 이상 이격 설치)을 지정 운영하고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 지침 홍보를 강화할 예정이다. 한편 동막‧민머루해변은 백사장과 울창한 소나무 숲으로 둘러싸여 천혜의 자연경관을 자랑한다. 밀물 시에는 해수욕을 즐길 수 있고, 썰물 시에는 해안에서 직선 4km까지 부드러운 흙의 감촉을 마음껏 누릴 수 있는 갯벌에서 검은 개흙을 뒤집어쓰고 기어가는 칠게, 가무락, 쌀무늬고둥, 갯지렁이를 관찰할 수 있다. 서해의 낙조도 환상적이어서 매년 여름철에만 10만여 명의 피서객이 방문하는 수도권 근교의 대표 해변이다. 군 관계자는 “안전한 여름휴가를 즐길 수 있도록 유관기관과 비상연락체계를 구축하고 협의를 통해…
국립인천대학교 중국학술원은 29일 현대중국학회, 동서대 중국연구센터와 공동으로 ‘중국공산당 100년, 중국은 무엇을 이루었고 어디로 가는가?’를 주제로 특별 학술회의를 개최한다. 올해는 중국공산당 창당 100주년으로 중국이 사회주의 현대화 강국으로 가는 발전단계에서 설정한 두 개의 백 년(당과 나라) 중 첫 번째 백 년이 되는 해다. 중국은 지난 100년의 역사적 성과를 자축하면서 ‘두 번째 백 년’으로의 도약에 대한 열망을 대내·외에 거침없이 드러내고 있다. 그러나 2021년 현재 중국이 나라 안팎으로 직면한 도전과 위기는 만만치 않다. 향후 중국모델의 지속가능한 성공과 발전 가능성, 중국 권위주의 정치체제의 안정적 유지 강화 여부뿐만 아니라 미국 바이든 정부 주도로 확대 강화되고 있는 글로벌 차원의 대중 압박과 견제도 중국의 미래에 대한 불투명성을 심화시키고 있다. 이러한 미·중 전략경쟁의 가열화와 대내·외적 도전 및 압박에 직면한 중국이 과연 ‘중국의 꿈’을 제대로 실현할 수 있을까에 대한 문제의식 아래 중국공산당 100년의 역사를 돌아보고 향후 발전을 전망하는 학술의 장을 펼친다. 강대국으로 부상한 중국이 한국에 주는 영향이 크기 때문에 중국의 미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