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승진 ▲ 삼성전자 DS부문 DSA총괄 한진만 부사장 → 삼성전자 DS부문 Foundry사업부장 사장 ▲ 삼성전자 사업지원T/F 김용관 부사장 → 삼성전자 DS부문 경영전략담당 사장 ◇ 위촉업무 변경 ▲ 삼성전자 대표이사 겸 DX부문장, DA사업부장 한종희 부회장 → 삼성전자 대표이사 부회장 겸 DX부문장, DA사업부장, 품질혁신위원장 ▲ 삼성전자 DX부문 글로벌마케팅실장 겸 글로벌브랜드센터장 이영희 사장 → 삼성전자 DX부문 브랜드전략위원 사장 ▲ 삼성전자 이원진 상담역 → 삼성전자 DX부문 글로벌마케팅실장 사장 ▲ 삼성전자 DS부문장 전영현 부회장 → 삼성전자 대표이사 부회장 겸 DS부문장, 메모리사업부장, SAIT원장 ▲ 삼성전자 DS부문 글로벌제조&인프라총괄 제조&기술담당 남석우 사장 → 삼성전자 DS부문 Foundry사업부 CTO 사장 ▲ 삼성바이오에피스 대표이사 고한승 사장 → 삼성전자 미래사업기획단장 사장 ▲ 삼성전자 DX부문 경영지원실장 박학규 사장 → 삼성전자 사업지원T/F 담당 사장
김현석(국힘·과천)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위원은 “하이러닝, 디지털교과서 도입 등 에듀테크 활용이 학습 격차를 해소하고 교육의 질을 높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 위원은 경기신문과 인터뷰에서 올해 교육기획위원회의 중점 과제로 ‘미래형 교육의 토대 강화’를 꼽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경기도는 디지털 교과서 도입으로 학생들의 학습 방식을 혁신적으로 변화시키고 있다”며 “전국 최초로 개발된 미래형 교육 통합 플랫폼인 하이러닝을 통해 학생들이 변화하는 디지털 교육 환경에 원활하게 적응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는 이같은 새로운 시도들이 현장에서 성공적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경기도교육청과 긴밀히 협력하고 있다”고 부연했다. 김 위원은 제11대 전반기 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활동에 이어 후반기에는 도내 교육 정책을 기획·조정하는 교육기획위원회를 선택, 의정 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그는 후반기 상임위를 교육기획위원회로 선택한 이유에 대해 “교육행정위원으로 활동하면서 교육의 방향성, 정책적 우선순위에 대해 고민하게 됐고 도가 직면한 교육 현안들에 더 혁신적이고 전략적인 해결책을 제시할 필요성을 느껴 교육기
김도훈(국힘·비례)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은 “경기도 문화·체육·관광 분야의 예산을 증액해 도민들이 다양한 문화적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밝혔다. 김 위원은 경기신문과 인터뷰에서 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의 중점 과제로 예산 증액 필요성을 강조하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문화·체육·관광 분야에서 오랜 기간 도가 지적돼 온 문제 중 하나는 예산 부족”이라며 “도는 타 광역지자체 대비 문화체육관광 예산이 적다. 올해 본예산 기준 도민 1인당 예산은 서울시의 62%에 불과한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문화·체육·관광은 도민 삶의 질과 직결되는 중요한 분야”라며 “특히 도는 인구가 많고 다양한 문화적 배경을 가진 도민들이 함께 살고 있는 지역이기에 문화·체육·관광 산업이 활성화돼 지역 경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야 한다”고 부연했다. 김 위원은 이같은 예산 증액의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 “내년도 본예산안 심의에 있어 효율성과 도민 체감도를 최우선으로 고려할 계획”이라고 했다. 이어 “문체위 소관의 사업은 도민이 직접 혜택을 느낄 수 있는 분야”라며 “예산이 제대로 활용되고 있는지 면밀히 검토하고 예산 집행의 투명성 강
김성수(국힘·하남2) 경기도의회 경기도청예산결산특별위원장은 경기도의 내년도 본예산안과 관련해 “김동연 경기도지사의 ‘확장 재정’은 재정 적자가 심화될 가능성이 있다”고 평가했다. 김 위원장은 25일 기자간담회에서 세수 결손 등으로 재정 여건이 녹록지 않은 만큼 도의 내년 정책사업 타당성과 효과성 등을 면밀히 검토해 재원 낭비를 최소화할 것이라고 거듭 강조했다. 지난 4일 도는 김동연 지사의 ‘확장 재정’ 기조에 따라 전년 대비 2조 5871억 원이 증가한 38조 7081억 원 규모의 ‘2025년도 경기도 예산안’을 도의회에 제출했다. 도청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이 예산안을 이번 제379회 정례회(11월 5일~12월 19일)에서 심의·의결하게 된다. 김 위원장은 김 지사의 확장 재정 기조와 관련해 “도는 지난해 대비 7.2% 증가한 예산을 편성했다”며 “이런 확장 재정은 경기부양과 민생 안정을 목표로 하지만 재정 적자가 심화될 가능성이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재정 여건이 어려운 만큼 필수 공공서비스에 대한 지출을 유지하되 비핵심·중복 사업은 축소하는 등 긴축과 투자 간 균형을 유지해야 하는데 아쉬운 점이 있다”며 이번 예산안에 대한 입장을 내비쳤다. 특히 김…
이호동(국힘·수원8)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부위원장은 경기도교육청이 지난 9월부터 전면 시행 중인 ‘늘봄학교’ 정책에 대해 “늘봄학교 등 돌봄 정책은 인구 문제 해결의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이 부위원장은 경기신문과 인터뷰에서 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의 중점 과제로 늘봄학교 전면 시행·운영을 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도교육청은 늘봄학교 운영을 위해 강사료 지원, 학교 밖 늘봄학교 개소 등 여러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면서 “한정된 재원을 어디에 우선적으로 투입할 지가 중요한 과제”라고 설명했다. 이어 “예산을 집행하는 과정에서 시행착오가 있을 수 있지만, 그래서 국가와 지자체가 힘을 모아야 하고 저는 교육기획위원회 부위원장으로서 이 협력을 이끌며 문제 해결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힘줘 말했다. 이 부위원장은 제11대 전반기 도의회 교육기획위원 활동한 데 이어 올해 후반기 교육기획위원회 부위원장을 맡으면서 학습 환경, 교권 보호 등 도내 교육 현장 개선을 위해 힘쓰고 있다. 그는 “올해 첫 상임위를 교육기획위원회에서 활동하게 되면서 교육이 우리 사회와 미래 세대에 얼마나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지 다시금 깨닫게 됐다”며 “후반기에도 교육기획위원회를 통해 전략적
◇전보 ▲손원철 회계과장 ▲문경석 감사관(개방형) ▲원경희 시민시장담당관 ▲김혜연 복지행정과장 ▲조성호 도서관정책과장 ▲박석주 부동산관리과장
[인사] LG에너지솔루션 2025년 정기 임원인사 ◇ 부사장 승진 ▲ 한웅재 법무실장 02년 서울중앙지검 검사로 임관 후 서울중앙지검 부부장검사, 대구지검 경주지청장 등을 역임하고, 19년 LG화학 법무담당으로 입사 후 20년부터 법무실장을 맡으며 다양한 법률 서비스 제공 및 소송 / 분쟁에 적극 대응하면서 당사 법적 Risk 최소화에 기여함. <주요약력> - 1970년생 - 서울대(사법학) 학사 - 서울대(법학) 석사 - (美)컬럼비아대(법학) 석사 - ’19년: 법무담당 - ’20년~현재: 법무실장 ◇ 전무 승진 ▲ 은기 미국 GM JV 생산법인장 21년부터 현재까지 미국 GM JV 생산법인장을 맡으며 법인 조직 체계 구축 및 설비 운영 안정화를 주도하였으며, 북미 고객과의 JV경험을 바탕으로 타 JV설립 지원에도 적극 기여하고 있음. <주요약력> - 1970년생 - (英)런던정경대(사회학) 학사 - (英)런던정경대(행정학) 석사 - ’15년: 자동차전지 마케팅1담당(’17년 상무 신규 선임) - ’21년~현재: 미국 GM JV생산법인장 ▲ 이한선 특허그룹장 20년 특허담당, 22년 특허센터장을 맡아 특허출원 증대 및 핵심 특허 확보
[인사] LG생활건강 정기 임원인사 ◇전무 승진 ▲ 강내규 CTO - 1971년생 - (英)Hull Univ. 화학 박사 - 2015. LG생활건강 Research and innovation연구소 - 2023 ~ 현재 CTO ▲노도엽 CHO - 1970년생 - (美)Rutgers Univ. 인적자원관리 석사 - 2021. LG전자 CHO부문 인사담당 - 2023 ~ 현재 LG생활건강 CHO ◇신규임원(상무) 선임 ▲ 이홍주 더후마케팅부문장 - 1984년생 - (美)Virginia Univ. 경영학 석사 - 2018. LG생활건강 더후BM - 2020 ~ 현재 더후마케팅부문 ▲ 허형종 재경부문장 - 1972년생 - 아주대 경영학 학사 - 2016. LG생활건강 세무회계팀 - 2019 ~ 현재 세무통상부문 ▲ 하원호 Innovative Oral Health Lab 수석연구위원 - 1968년생 - 단국대 보건학 박사 - 2017. LG생활건강 글로벌치약개발Project - 2020 ~ 현재 Oral Health연구부문 [ 경기신문 ]
▲박영준(前 한국공인회계사회 부회장)씨 별세, 차정자 씨 남편상, 박창섭(NH투자증권 실물자산투자본부 대표)·정섭(대주컨설팅 대표)·윤조 (미술사학자) 씨 부친상, 오상용(청주지방법원 부장판사)씨 장인상, 황유진·박성진 씨 시부상 = 20일,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 지하 2층 17호실, 발인 22일 오전 10시 30분, 장지 모란공원 ☎ 02-3410-3151
K미술연대가 출범했다. 지난 9월 21일 출발을 알린 K미술연대는 미술인 스스로가 ‘권익 보호와 공정한 예술 생태계 구축을 목표’로 한다는 점에서 남다르다. 성희승 대표는 “피해 작가들이 자발적으로 모여 500여 명이 참여하게 됐다”며 “갤러리K 사태가 미술계에 가져온 혼란이 연대의 계기가 됐다”고 설명했다. 올해 초부터 악화된 갤러리K 사태(경기신문 11월 14일자 인터넷판 보도)는 약 2000억 원 규모의 피해가 추산된다. 미지급 된 작가료만 300억 원에 달하며, 가장 큰 문제는 ‘잘못된 계약’으로 작품 1만여 점이 대중에게서 멀어질 위기에 처했다는 점이다. 피해작가만 500여 명에 이르는 것으로 추산된다. 성 대표도 현재 3억여원에 이르는 피해를 본 상태로 “미술계 전체가 흔들리고 있다”고 우려를 표하며 “스스로를 지키기 위해 모였다”고 밝혔다. 성 대표는 홍대와 뉴욕대 등에서 수학하며 전 세계를 무대로 활동한 예술가다. 미술가로써 성 대표는 ‘별’을 소재로 인간과 우주의 연결성을 표현하며, 희망과 치유의 메시지를 전한다고 평가받는다. “현실 속 문제해결이 결국 내 작품세계가 추구하는 ‘치유’라는 키워드와 맞닿아 있다고 믿는다”는 성 대표를 만나 현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