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일환씨 별세, 김소라, 김재진, 김재훈(GS건설 정책협력담당), 김재남, 김재웅씨 부친상 = 22일, 발인 24일 오전 9시30분, 광주광역시 동구 필문대로 365 조선대학교병원 장례식장 2호. ☎ 062-220-3352
한 해를 마무리하는 12월이 왔다. 이맘때 공연계는 한 해를 마무리하는 의미의 다양한 유형의 공연이 쏟아지는 시기로 그야말로 공연계의 극성수기다. 정통 순수 클래식 공연부터 K-팝 가수들의 화려한 연말 콘서트까지 정말 다양한 장르의 공연이 쏟아지는 가운데 관객의 눈과 귀를 즐겁게 만들어 줄 레퍼토리를 준비한 코리안퍼시픽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공연이 주목받고 있다. 이번 공연을 기획한 코리안퍼시픽필하모닉의 강원호 단장은 "예전 아이들이 가장 받고 싶은 선물 일 순위였던 ‘과자종합선물센트’처럼 ‘2023 송년음악회’를 준비하는 코리안퍼시픽필하모닉도 종합선물세트 속 각종 과자와 초콜릿, 사탕과 같이 골라 먹는 재미가 있는 공연을 준비했다"고 이번 연주를 소개했다. 코리안퍼시픽필하모닉오케스트라는 2018년 여름 창단한 민간 연주 단체로 창단 첫 해 사단법인으로 시작해 3년 만에 서울시 지정 전문예술 법인으로 승격될 만큼 실력과 경쟁력을 갖춘 민간 오케스트라다. 마에스트로 강원호 단장을 중심으로 해외 유수의 예술 대학에서 최고 연주자 과정까지 수료한 수준 높은 전문 연주자들이 단원으로 함께 하고 있다. 지난해 클래식 음악을 음악사적 시대별로 구분해 시대별 작곡가의 특징
[인사] LG에너지솔루션 임원 인사 ■ CEO 보임 김동명(金東明) CEO ■ 부사장 승진 (1명) 최승돈(崔丞惇) 자동차전지 개발센터장 ■ 전무 승진 (4명) 김제영(金帝映) CTO 오유성(吳維星) 소형전지사업부장 이강열(李岡烈) 구매센터장 장승권(張勝權) 재무총괄 겸 회계담당 ■ 상무 신규선임 (18명) 권택준(權宅準), 김관수(金官洙), 김남현(金南賢), 김민수(金旻修), 김지호(金智浩), 김철택(金喆澤), 김희석(金熙錫), 노인학(盧麟鶴), 박인재(朴仁宰), 백세훈(白世勳), 서호(徐浩), 유성한(柳成韓), 이관수(李菅秀), 이석훈(李錫勳), 장덕수(張德洙), 전신욱(全信煜), 최재용(崔栽溶), 황수연(黃琇姸) ■ 수석연구위원 신규선임 (1명) 이재헌(李在憲) [ 경기신문 = 백성진 기자 ]
<국세청> ◇ 서기관 승진(국세청) ▲국세데이터담당관실 임상헌 ▲정보화기획담당관실 김장년 ▲감찰담당관실 이정민 ▲역외정보담당관실 한세온 ▲법규과 최은경 ▲부가가치세과 강신웅 ▲법인세과 정승태 ▲조사1과 김대중 ▲조사분석과 정해동 ▲운영지원과 이화명 ◇ 서기관 승진(서울지방국세청) ▲송무국 송무1과 박성기 ▲조사3국 조사관리과 김해영 ▲운영지원과 박권조 ◇ 서기관 승진(중부지방국세청) ▲ 감사관실 이연선 ▲조사3국 조사1과 장현주 ◇ 서기관 승진(광주지방국세청) ▲ 운영지원과장 김훈 ◇ 서기관 승진(대구지방국세청) ▲ 조사1국 조사관리과장 임종철 ◇ 서기관 승진(부산지방국세청) ▲ 징세송무국 징세과 주종기 [ 경기신문 = 오다경 기자 ]
▲김정수 씨 별세, 전영식·영묵(삼성생명 대표이사)·매화·명자씨 모친상, 안봉근·임동필씨 장모상, 안정희·이보영씨 시모상 = 20일,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 발인 23일. ☎ 02-3410-3151
<메리츠금융지주> ◇ 부회장 선임 ▲대표이사 겸 그룹부채부문장 김용범 ▲그룹운용부문장 최희문 ◇ 부사장 선임 ▲그룹부채부문 김경환(겸 메리츠화재 전략영업총괄) ▲그룹운용부문 김종민(겸 메리츠화재 자산운용실장) ▲그룹운용부문 여은석(겸 메리츠증권 프로젝트금융사업총괄) ◇ 전무 선임 ▲그룹부채부문 김정일(겸 메리츠화재 개인영업총괄) ◇상무 선임 ▲그룹부채부문 은상영(겸 메리츠화재 TM사업부문장) ▲그룹운용부문 권동찬(겸 메리츠증권 트레이딩본부장) ◇부사장 승진 ▲이동진 ◇상무보 신규선임 ▲곽종욱 ▲홍태희 <메리츠화재> ◇ 부사장 선임 ▲대표이사 김중현 ◇ 전무 선임 ▲경영지원실장 선욱 ◇ 상무 선임 ▲자동차보험총괄 이국진 ▲상품전략실장 황두희 ▲GA4본부장 정학수 ◇ 상무보 선임 ▲장기U/W팀장 박호경 ◇ 부사장 승진 ▲김중현 ◇ 전무 승진 ▲김정일 ▲오종원 ▲이종화 ◇ 상무 승진 ▲김상운 ▲은상영 ▲정학수 ▲함승희 ◇상무보 신규선임 ▲김의겸 ▲오인교 ▲전우식 ▲황현수 <메리츠증권> ◇ 사장 선임 ▲대표이사 장원재 ◇ 전무 선임 ▲경영지원실장(CFO) 전계룡 ◇ 상무 선임 ▲정보보호본부장 김근영(겸 메리츠금융지주 IT담당) ◇ 상
▲왕일남씨 별세, 손병환(전 NH농협금융지주 회장) 씨 모친상 = 19일, 창원 한마음병원 장례식장 VIP실, 발인 21일 오전 7시 30분. ☎ 055-225-1200
▲박임숙 씨 별세, 권광석(전 우리은행장)씨 장모상 = 19일 오후 4시5분, 울산 굿모닝병원 장례식장 특1호, 발인 21일 오전 7시 ☎ 052-256-7444
“췌장담도질환은 응급환자가 많습니다. 제때 치료받지 못하면 전신 상태까지 악화되거나 사망할 수 있는 시급을 다투는 환자도 있습니다. 환자가 골든 타임을 놓쳐 생명을 위협받는 일을 막기 위해 췌장담도암센터 문을 열었습니다” 지난 2017년 아주대병원 췌장담도암센터 김지훈 센터장이 센터를 처음 개설하게 된 배경이다. 아주대병원은 지난 2017년 췌장담도암센터를 개설하며 365일 야간과 주말 상관없이 어디에서나 신속하게 여러 진료과가 협업으로 환자별 맞춤치료를 시행하는 응급시스템을 마련했다. 이를 통해 환자가 검사 및 진단, 치료, 입원 등에 걸리는 시간이 2~3주에서 3~4일로 크게 단축됐다. 췌장담도질환은 진단과 치료가 까다롭기로 소문난 질환으로, 특히 췌장암과 담낭·담도암은 주요 암 중에서도 생존율이 낮은 난치암으로 손꼽힌다. 소화 효소와 인슐린을 분비하는 췌장, 간에서 분비하는 담즙을 농축하고 저장하는 담낭, 담즙을 십이지장까지 배출하는 얇고 긴 통로인 담도는 장기 안쪽에 깊숙이 자리 잡고 있어 위치상 발견이 쉽지 않다. 또 특별한 자각 증상이 거의 없어 환자가 병원을 찾으면 이미 주위 장기 또는 림프절에 전이된 3기 이상인 경우가 많아 수술 기회가 적다.
“경기도의원들은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에 대한 의지가 강합니다. 김동연 지사도 더 전투적으로 도의원들과 계속 상의하면서 함께 나아가야 합니다.” 임상오 경기도의회 경기북부특별자치도 특별위원회(이하 북부특자도 특위) 위원장은 경기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서울 편입 이슈로 주목도가 떨어진 경기북부특별자치도의 향후 공론화 방향에 대해 이같이 말했다. 임 위원장은 김포는 처음부터 북부지역에 해당하지 않았다면서도 그 외 서울 편입을 희망하는 시군을 설득하거나 국회를 방문하고 주민투표 시기를 앞당기는 등 김동연 지사의 적극적인 행보를 촉구하기도 했다. ▶다음은 임상오 경기북부특별자치도 특별위원회 위원장과의 일문일답. -도내 서울 인접 지역들의 ‘서울 편입’ 요구로 북부특자도 동력이 사그라드는 모양새다. 이에 대한 견해는. 김포는 처음부터 북부특자도 편입 대상이 아니었다. 김포는 김포대로 가라고 해야 한다. 그러나 김포가 (서울로) 간다고 하면 지금 서울 근교에 있는 노원구, 도봉구 등 시군들은 상당히 반발이 심하다. 서울시민이 김포시가 들어오는 것을 좋아하겠나. 이미 있는 서울시민들도 개발이 저하됐다며 불만이 상당한데 이런 문제는 그들끼리 알아서 할 일이다. 경기북부는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