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시민과 함께하는 ‘스마트 아이디어 공모전’에 접수된 시민제안 심사 결과 최종 5개 우수제안을 선정, 23일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5월10~31일 ‘생활 속 불편함! 스마트 기술로 해결!’을 주제로 시민이 공감하고 체감할 수 있는 스마트도시를 실현하기 위해 시민 아이디어 공모를 실시한 바 있다. 시가 주최하고 인천스마트시티(주)가 주관한 이번 공모전을 통해 46건의 시민제안이 접수됐고, 시는 1, 2차 전문기관 및 실무부서 심사와 3차 시민선호도 조사를 거쳐 최종 5개 우수 제안을 선정했다. 대상을 수상한 ‘버스정류장 정차유도 및 노선번호 표시 알림등’(제안자 김자은)은 버스 이용 시 버스정류장 대기 혼잡도를 경감해 대중교통 서비스 만족도 향상에 기여하고 정류장 정차 및 승차질서 안내 등 교통사고를 사전에 예방한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자은씨는 여러 대의 버스가 동시에 정차하거나 출발하는 상황에서 초래되는 시민 불편 및 안전사고 우려 해소를 위해 정보통신기술을 활용, 버스 진입 시 정보를 유도등에 표출하고 시민들이 승차하기 좋은 적정 위치에 정차지점을 분배하자는 아이디어를 내놓았다. 이와 함께 ‘The 안심보행(앱)’, ‘
조선시대 한 고관(高官)의 영정(影幀)이 1999년 한 해 인천 지역사회를 후끈 달궜다. 주인공은 김재로(金在魯, 1682~1759). 그는 숙종·영조 연간 대정치가요 문인학자이자 노론을 이끈 영수(領袖)였다. ‘일인지하 만인지상’ 영의정을 무려 네 번이나 지냈고 그의 아들 치인도 부친에 이어 영의정에 오르는 등 당대 최고의 명문거족이었다. 그의 영정이 매물로 나왔다. 영정을 팔아서라도 집안사정 때문에 경매로 넘어가버린 인천시 남동구 운연동에 있는 선산 일부라도 되찾고자 하는 소유주 등 후손들의 바람에서였다. 선산에는 김재로 묘도 있다.(시지정 기념물 3호) 한국본과 중국본 두 점인 김재로 영정은 인천시 지정 유형문화재 제10호로 보존상태가 매우 우수하고 작품성, 미술사적 가치가 빼어나 국보급으로 손색이 없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평가였다. 개인 소유이더라도 지방문화재일 경우 매도과정에서 국가 또는 지자체, 박물관이 매입할 의사가 있으면 우선적으로 이곳에 매도해야 하는 당시 문화재보호법 등 규정에 따라 소유주는 먼저 시에 매입의사를 타진했다. 그 때 기준으로 상당히 고가(高價)였던-시립박물관 1년 전체 유물구입비의 3배가 넘었다-매입가격과 방식 등을 놓고 이견을
청라시티타워㈜는 22일 청라영종사업본부에서 청라시티타워 주관시공사 입찰을 위한 초고층 실적 시공사 입찰사전설명회를 개최했다. 청라시티타워 공사 입찰 추진방향을 설명하기 위해 마련된 이날 사전설명회에는 사업시행자인 청라시티타워㈜를 비롯해 LH 청라영종사업본부장 이하 추진단, 초고층 실적 시공사 7개 사 등이 참석했다. 청라시티타워 측은 입찰 추진일정, 입찰방식 등을 실적사에 설명했으며, 7월2일까지 입찰의향서를 제출하는 실적사를 대상으로 8월말 예정된 본입찰 현장설명회 이전까지 입찰 관련 세부자료를 지속적으로 공유, 실적사가 사전 검토를 통해 입찰참여에 용이하도록 여건을 개선했다. 청라시티타워는 인천 청라국제도시 호수공원 중심부에 있는 3만3058㎡ 부지에 건설될 높이 448m규모(지하 2층~지상 30층) 건축물로 전망타워와 복합시설로 이뤄진, 국내에서 처음 선 봬는 관광형 초고층 전망타워다. 2017년 2월부터 ‘청라국제도시 시티타워 및 복합시설 건설·운영·관리 프로젝트’ 협약을 체결하고 청라시티타워㈜ SPC를 설립, 사업을 추진해왔으며 2019년 11월21일 기공식 뒤 사업이 진행 중이다. 지난해말 주관시공사 선정 입찰을 추진했으나 무산됐고, 이어 청라시티
인천중기청은 인천지역 소상공인 성공모델 확산을 위해 인천 부평구에 위치한 ‘부평복음서점’, ‘부흥상회’를 백년가게로 선정하고 현판식을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유동준 인천중기청장이 직접 현판을 제막하는 등 백년가게 선정업체에 대한 자긍심을 높이고 소상공인의 바람직한 롤모델을 널리 알리고자 진행됐다. 백년가게 육성사업은 30년 이상 영업한 점포 가운데 지속 가능한 경영을 하는 우수한 소상공인을 발굴, 추가 성장을 지원하고 성공 모델을 확산해 나가는 것으로 2021년 현재 인천지역은 39개 점포를 백년가게로 선정했다. ‘부평복음서점’은 약 40년 동안 한 자리에 머물며 인천 부평의 역사와 지역주민의 추억을 간직하고 있으며, 기독문화 전달과 지역주민의 건강한 삶 영위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시대의 흐름을 따라가기 위해 자녀와 함께 운영 중이다. ‘부평상회’는 부평 최초로 전문 건어물 도매가게로 개업해 39년 간 이어오고 있으며 저렴한 가격과 고품질의 조건 2가지를 모두 겸비한 상품을 판매하기 위해 대표자가 직접 선별 구매해 판매한다. 지속적인 변화를 위해 늘 도전한다는 경영철학이 돋보이는 점포다. 백년가게에는 확인서와 인증 현판이 제공
aT(한국농수산유통공사)인천본부는 동남아 최대 온라인 플랫폼인 쇼피(Shopee)와 K-Food의 해외시장 수출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공사와 쇼피간 한국 농수산식품의 동남아 시장 전자상거래 진출 확대, 정보교류 활성화, 온라인 인프라 구축 등에 상호 협력을 위해 마련됐다. 쇼피는 동남아 6개국 및 대만, 브라질에 거점을 두고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필리핀 등지에서 쇼핑앱 1위를 기록하고 있는 만큼 향후 K-Food의 동남아 진출이 가속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aT 안병희 해외사업처장은 “이번 업무협약이 향후 한국 농수산식품의 해외시장 개척의 새로운 전기가 될 것”이라며, “코로나19의 영향이 최소화되도록 뉴노멀 시대에 부합하는 비대면 마케팅을 적극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
인천지역 177개 업체를 대상으로 기업경기지수(BSI)를 조사한 결과 제조업.비제조업 모두 전월대비 각각 상승해 회복세를 보인 반면 전망치는 떨어져 다소 부정적으로 나타났다. 한국은행 인천본부는 인천지역 제조업의 ’21.4월 업황BSI(’21.3월 73→’21.4월 78)는 전월대비 5p 상승하였으나 전망BSI(76→73)는 전월대비 3p 하락했으며, 비제조업의 ’21.4월 업황BSI는 64로 전월대비 7p 상승했다고 30일 밝혔다. 4월중 매출실적은 94로 전월대비 14p 상승했으며 5월 전망도 90으로 전월대비 5p 상승했다. 지난달 신규수주 실적도 전월대비 15p 상승하며 5월에도 87로 전월대비 3p 상승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따라서 제조 가동율에서도 모두 높은 상승율을 보였다. 반면, 자금사정은 전월대비 2p 하락되어 5월 전망이 부정적인 가운데 제품판매가격도 상승되고, 원자재구입에서도 지속적인 상승세를 보여 향후 전망은 밝지 않은것으로 나타났다. 기업들의 경영애로사항으로는 제조업은 ’불확실한 경제상황’(23.4%), 비제조업은 ’내수부진’(18.9%)을 응답한 비중이 상대적으로 높은 가운데 제조업은 ’자금부족’(+1.8%p), ‘내수부진‘(+1
‘환경특별시 인천’을 함께 만들어갈 '2021 인천환경미디어서포터즈'가 본격 활동을 알렸다. 인천환경공단은 지난달 30일 인천시청자미디어센터 다목적 홀에서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통해에 동시에 모여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서포터즈는 인천환경공단과 OBS경인TV, 인천시청자미디어센터와 공동으로 참여한다, 공단은 서포터즈와 올바른 환경기초시설의 대한 이해, 인천시 자원순환정책 대전환 실천 과제 시민 전파 등을 추진하여 시민들의 참여를 이끌 계획이다. 인천시청자미디어센터는 미디어스카우트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환경기초시설 UCC영상, 서포터즈의 환경 브이로그 등 영상 제작을 통해 미디어분야를 지원한다. OBS경인TV는 시민들이 제작한 우수영상 방송 송출과 환경기자단 교육을 지원할 예정이다. 서포터즈는 5월부터 제26회 환경의 날 기념 ‘2021 환경을 부탁해!’부터 활동을 시작하며, 11월 30일까지 환경기자단 등 다양한 서포터즈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공단 김상길 이사장은 “자원순환정책의 성공적 실천을 위해서는 시민여러분들의 참여가 절실하다”며 “서포터즈분들과 함께‘환경특별시 인천’실현에 적극 동참하고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인천공항 방역택시 기사 일부가 자가격리를 위해 이동하는 외국인에게 부당요금을 징수하고, 공항 인근의 오피스텔에서 불법 숙박영업을 하고 있어 방역에 위험을 초래하고 있다. 인천경찰청 관광경찰대는 코로나 확산방지 및 관광안전지대 확보를 위한 관광 불법행위 단속 계획을 수립한 가운데, 지난달 5~24일까지 3주간 지자체와 합동으로 집중단속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단속유형으로는 관할구청에 신고하지 않고 숙박업을 운영한 미신고 숙박업 33건, 택시·콜밴 부당요금 징수 및 대형택시 불법 구조변경 등 15건, 방역수칙 위반행위 10건, 관광지 기초질서 위반 17건 등 총 75건이 적발됐다. 관광경찰대 관계자는 “단속 과정에서 외국인이 한 객실에 20여명을 동시에 투숙시켜 집합금지 명령을 위반한 숙박업소, 자가격리 대상자들을 손님으로 투숙시킨 미신고 숙박업소 등 방역관리의 사각지대가 많았다”고 설명했다. 김병구 인천청장은 "미신고 숙박업소가 코로나 방역 및 공중위생관리를 위협할 뿐만 아니라 선량한 정상숙박업소들이 피해를 당하게 된다" 며 "택시·콜밴을 이용한 부당요금 징수 등 다양한 관광불법행위에 대한 테마단속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방침"이라고 강조했다. [ 경기신문 / 인천
인천지방해양수산청(청장 홍종욱)은 접경지 인근 서해 5도 중 하나인 연평도항의 주민 정주여건 개선과 안전사고 예방을 통해 주민 생활안전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연평도항 접안시설 설치공사”를 6월 3일에 착공한다고 밝혔다. 동 사업은 서해안의 큰 대조차로 선박접안의 불편과 안전사고 발생 우려를 해소하고 항구 운영의 효율성 제고를 위해 국비 62억원을 투입하여 물양장 40m, 부잔교(30m×15m), 준설 37천㎥ 등을 내년 말까지 추진할 예정이다. 이번 접안시설 설치 공사로 항내 소형선박(어선 등)의 상시 접안문제와 어구적치 장소 부족 문제 등이 다소 해소되어 연평도항을 이용하는 주민과 어민들에게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인천지방해양수산청 관계자(항만정비과장 강호석)는 “연평도항 접안시설 설치공사를 통해 주민들의 정주여건을 개선하고 소형선박의 안전사고 발생 위험 문제를 해결할 계획이다.”면서 “앞으로도 연평도항을 이용하는 주민들의 생활안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단계별 추가사업을 조기에 추진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이인수 기자 ]
이스타항공이 인수·합병(M&A)을 위한 조건부 계약이 체결되면서 회생의 물꼬가 트일 전망이다. 최근 이스타항공 근로자연대는 성명을 통해 "이번 체결은 회사 임직원들의 아픔을 이해하고, 매각절차를 유연하게 이끌어 준 회생법원 재판부의 현명한 판단"이라며 "이스타항공의 미래가치를 믿고 투자를 결정해 주신 기업에도 모든 근로자를 대표해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근로자연대는 "기업회생을 통해 창업주와 대주주들의 각종 채권, 채무 관계는 공정하고 객관적으로 처리되고 있으며 창업주는 검찰수사가 진행되고 있으므로 매각에 방해 요소가 되지 않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불필요한 억측과 비난을 자제하고 회생법원의 공정한 절차와 감독을 신뢰하며 원만한 매각을 통해 직원들 모두가 안정적인 생활로 복귀할 수 있도록 다 같이 노력해야 할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연대는 성공적 인수·합병을 통한 이스타항공 정상화라는 하나의 목표를 위해 매각이 결정되는 그날까지 근로자의 역할에 충실하면서 적극적으로 협조해 나가겠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 이스타항공은 예비 인수자를 위한 공개 매각을 진행하는 한편, 주간사인 딜로이트 안진회계법인은 원매자들을 대상으로 오는 31일까지 인수의향서(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