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중구는 지난 18일 월미관광특구 진흥5개년 종합계획 수립용역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보고회에는 홍인성 구청장과 관계 공무원, 중구의회 박상길 부의장을 비롯한 여러 의원이 참석해 월미관광특구 대상지에 대한 분석내용과 앞으로의 기본구상 및 추진방향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월미관광특구는 2001년 처음 관광특구로 지정됐다. 월미도권, 개항장권, 연안부두권의 3개 권역으로 나눠진 인천 유일 관광특구로서 연평균 40만 명의 외국인 관광객이 찾는 우리나라의 대표 관광특구다. 월미관광특구 진흥5개년 종합계획은 월미관광특구의 새로운 진흥을 위한 지속가능한 발전 방향을 큰 틀에서 모색하기 위해 2016년 이후 5년 만에 다시 수립한다. 코로나19 확산, 4차산업시대 도래로 급격하게 변화하는 관광환경에 부합하는 실현가능하고 체계적인 관광활성화 방안과 실질적인 관광객 유치방안까지 담을 예정이다. 홍인성 구청장은 “올해는 월미관광특구가 최초 지정된 2001년 이후 20년이 되는 해로서 그 의미가 남다르다”며 “이번 용역이 상대적으로 낙후된 원도심지역 경제 활성화의 새로운 기회가 될 수 있도록 관계자들이 보다 더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인천시는 행정안전부와 인사혁신처가 공동 주관한 ‘2021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 지방자치단체 부문에서 최우수상(국무총리상)을 수상하고 특교세 5000만 원도 확보했다고 21일 밝혔다. 올해로 제7회째로 중앙부처 및 지방자치단체가 응모한 적극행정 우수사례를 서면심사와 국민이 참여한 1·2차 예선, 본선 심사를 거쳐 분야별 9개 수상기관을 선정했다. 인천시는 기관별(국토부, 인천시, LH, 건설사 등) 입장 차이로 14년 간 표류 중이던 사업을 유료도로관리권 매각을 통한 손실보전금 확보 등 발상의 전환과 관련 부서 협업으로 1년 만에 해결하고 막대한 예산을 절감한 ‘제3연륙교 건설사업’ 사례로 최우수상인 국무총리상을 받았다. 이번 우수사례의 주인공인 박춘곤 인천경제청 영종청라사업본부 영종청라개발과 팀장은 “함께 고생한 직원들과 영광을 함께 나누고 싶다”면서 “지난 14년 간 기다려주신 시민들께 죄송하고, 오래 기다리신 만큼 인천시민을 하나로 이어주는 이음다리로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김웅기 기자 ]
중기중앙회 인천지역본부는 중소조선산업의 올해 말 경영실적은 저조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고 21일 밝혔다. 이는 중기중앙회가 국내 중소조선산업 관련 제조업 300개 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조선업종 경영실태' 조사 결과로 응답기업의 46.7%가 현재와 비슷할 것으로 전망했으며 악화예상이 38.0%, 호전예상은 15.3%로 각각 조사됐다. 응답자의 ‘호전’ 전망은 ‘중·소형 선박수주 확대’(39.1%), ‘중소 조선소 원부자재 납품확대’(37.0%) 등 순이었으며 ‘악화’ 전망은 ‘일감부족’(86.0%), ‘원부자재 가격 상승에도 납품단가 동결.인하’(50.9%)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특히 지난해와 비교해, 자금조달 여건(복수응답) 10곳 중 7곳이 ‘기존 대출/보증의 만기 연장이 가능하다’(69.7%)고 응답했으나 22.3%는 대출·보증 한도축소에 애로가 있다고 답했다. 금융애로 해소를 위해 가장 절실한 정책으로는 ‘금리인하’(68.7%)라는 응답이 가장 많았고, ‘신용 및 담보 평가기준 완화’(54.3%), ‘지자체·대기업·금융기관 등이 참여하는 상생펀드 확대’(21.7%)가 뒤를 이었다. 또 선수금 환급보증제도(RG)를 알고 있느냐는 문항에서 10곳 중…
인천항만공사는 한국국제물류협회와 공동으로 국제물류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2021년 제1기 청년 취업아카데미’ 교육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아카데미는 지난해 12월 공사와 한국국제물류협회가 체결한 국제물류 전문인력 양성 및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에 따라 올해 처음 추진하는 것으로 교육생 선발·관리와 프로그램 운영은 한국국제물류협회가, 교육비는 공사가 각각 전액 지원한다. 지난 5월부터 6월4일까지 해당 사업 교육생을 모집한 결과 61명이 지원하는 등 관심이 뜨거웠으며, 공사는 평가를 거쳐 22명의 제1기 청년취업아카데미 교육생을 선발했다. 교육은 21일부터 다음달 16일까지 한국국제물류협회 연수실(서울 종로구 사직로 130, 적선현대빌딩 307)과 온라인으로 병행되며 주요 과정은 국제운송론, 수출입·해상포워딩 실무, 컨테이너 운송 실무, 선하증권 및 항공운송장 작성, 인천세관 특강 등 국제물류에 특화된 총 160시간 분량의 20개 과정으로 구성됐다. 안길섭 공사 사회가치실장은 “올해 처음 시작한 국제물류 인력양성 교육과정은 물류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실무교육 과정”이라며 “우리공사는 우수 인재를 발굴, 교육해 취업까지 연계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
인천 개항장 내 ‘IT’와 ‘관광’을 접목한 스마트 관광사업 발굴에 인천시가 적극 나선다. 인천관광공사는 지난해 국내 최초로 인천 개항장 일대가 스마트관광도시로 선정됨에 따라 이곳 관광 활성화를 위해 '인천 개항장 스마트 관광상품 및 서비스 개발 공모'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공사는 이번 공모를 통해 총 3개 기업을 선정할 예정이며, 이들 기업에는 최대 3000만 원의 사업화 자금과 사업 고도화를 위한 컨설팅 및 시장성테스트, 홍보마케팅 등 맞춤형 지원을 할 예정이다. 참가 자격은 공모 시작일 이전 사업자 등록이 돼 있는 개인사업자 또는 법인사업자이며, 인천 개항장에 스마트폰 기반 IT 기술을 활용한 관광상품 및 서비스를 개발하고자 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공모 활성화를 위해 오는 30일까지 온라인 이벤트(ito.sosok.space)를 진행하며, 이벤터스 홈페이지(event-us.kr/32391) 사전신청을 통해 7월1일 오후 3시 온라인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인천관광기업지원센터 홈페이지(incheon.tourbiz.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진춘동 공사 센터장은 “이번 공모를 통해 선정된 기업에 아낌없는…
인천시는 구직단념 청년들의 사회활동 참여와 취업지원을 위한 ‘청년도전 지원사업’ 참여자를 9월24일까지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이 사업은 지방자치단체 청년센터를 중심으로 지역의 만18~34세 구직단념 청년을 대상으로 사회활동 참여의욕 고취를 위한 1대 1 상담과 취업역량 강화를 위한 2개월(32시간)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20만 원의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시는 올해 총 구직단념청년 500명을 참여자로 선정‧지원한다. 신청대상은 최근 6개월 간 고용보험 DB상 취업이력과 고용부 직업 훈련‧취업지원서비스 참여 이력이 없는 만18~34세 구직단념청년이다. 희망자는 온라인(유유기지 홈페이지 www.inuu.kr) 또는 청년센터(유유기지) 현장접수를 통해 신청 가능하고 최대 2주 간의 자격심사 후 대상자로 최종 선정돼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다. 세부사항은 시 홈페이지 및 인천테크노파크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궁금한 사항은 시 청년정책과(☎032-440-2888)나 사업수행기관인 인천테크노파크 일자리창업본부 청년지원센터 (☎032-725-3080~4)로 문의하면 된다. 권영현 시 청년정책과장은 “청년도전 지원사업 추진으로 인천지역 청년들이…
인천병무지청은 6월21일부터 7월4일까지 시흥, 안산지역 ‘2021년 보충역 산업기능요원 온라인 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채용박람회는 인천병무지청, 한국산업단지공단 시화지사, 시흥시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행사로 시흥·안산지역의 병역지정업체가 참여하며 관심이 있는 사회복무요원 소집대상자는 지역 상관없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다만 코로나19 지역감염 확산 예방을 위해 기존 대면방식이 아닌 온라인으로 진행하며, 산업기능요원 복무를 희망하는 사회복무요원 소집대상자는 산업단지 일자리 매칭시스템(KICOX JOB)에 이력서를 등록하고 희망 업체에 직접 입사지원을 할 수 있고, 전문 잡 매칭 컨설턴트의 상담을 통해 맞춤형 서비스와 최신 취업정보를 제공받을 수도 있다. 인천병무지청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청년들의 병역 및 취업 고민을 동시에 해결해 주고, 나아가 미래설계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좋은 기회이므로 병역이행을 앞둔 사회복무요원 소집대상자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인하대학교는 진형준 고분자공학과 교수가 공업화학 학술 분야에 기여한 공로로 ‘제5회 이녹스학술상’을 받았다고 21일 밝혔다. 이녹스학술상은 한국공업화학회가 ㈜이녹스의 후원을 받아 2017년 제정한 상으로, 공업화학분야에서 학술적으로 탁월한 업적을 낸 회원을 선정해 수여한다. 논문인용지수가 학문분야별 상위 10% 이내인 학술지에 최근 5년 간 주저자로 게재한 논문이 15편 이상, 연구자의 생산성과 영향력을 평가하는 지표인 ‘h-index 20’ 이상이어야 후보에 등재될 수 있다. 진 교수는 올해 2월 ‘웹 오브 사이언스 기준 H-Index가 42에 달할 정도로 독창적이고 창의적인 연구성과를 내왔다. 그는 약 20년 간 거미줄 실크 및 박테리아 셀룰로스와 같은 천연고분자의 구조 및 개질 연구를 기반으로 BT, NT, IT 소재를 꾸준히 연구해왔다. 이러한 연구는 진 교수를 주저자로 재료 및 에너지 소재 분야 최상위 학술지인 네이처, 어드밴스드 머티리얼스, 네이처 커뮤니케이션스, 어드밴스드 에너지 머티리얼스 등에 게재됐다. 그는 현재 인하대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기초연구실(BRL)인 ‘표준탄소모델 설계 연구실’을 이끌고 있다. 진 교수는 한국공업화학회 고분자분과회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엑셀’ 발언이 구설에 오르면서 그간 송 대표의 실언들이 다시 회자되고 있다. 송 대표는 지난 17일 열린 당정협 광주 건물 붕괴사고 대책 모두발언에서 “운전사의 본능적인 감각으로 엑셀러레이터만 밟았어도 (희생자들이) 살 수 있었다”고 발언했다. 철거현장의 안전관리 문제를 버스 운전기사의 책임으로 돌린다며 일각에선 송 대표의 발언을 비판했다. 민주노총 광주본부는 “마치 참사의 피해자인 버스 기사가 잘못해 피해가 커진 것으로 표현한 망언”이라고 입장을 냈고, 일부 피해 유족들은 “할 말이 없다”며 입장표명을 거부했다 해당 발언에 대해 송 대표는 SNS를 통해 “어떤 기자는 제 말 일부를 잘라내 기사를 송고하며 '액셀러레이터만 조금 밟았어도'라는 대목만 키웠다. 강력하게 대응하겠다"고 밝히며 ”잘못된 보도로 상처가 더 컸을 피해자 유가족과 광주시민께 죄송하다는 말을 드린다“고 사과의 뜻을 전했다. 송 대표는 그간 의원활동을 하면서 말 실수로 인해 몇 차례 곤욕을 치러왔고, 어떤 것은 지금도 세간의 입방아에 오르내리고 있다. 연평도 포격 당시 ‘폭탄주’ 발언 지난 2010년 11월 발생한 연평도 포격사건. 느닷없는 북한의 도발로 민간인…
인천시는 향후 5년 간 인천시 남북평화정책의 근간이 될 ‘인천시 평화도시 조성 기본계획’을 수립했다고 21일 밝혔다. 시는 관련 조례에 근거해 대북정책 추진의 방향과 구체적인 사업을 담은 기본계획을 처음으로 마련했다. ‘세계와 한반도를 잇는 평화도시, 인천’이라는 비전과 4대 전략·4대 원칙 아래 서해평화특별기간 운영·한강하구 공동이용·황해평화포럼 등 18개 세부사업을 아우르고 있다. 지방정부의 남북교류, 한반도 평화 정착을 위한 정책 추진이 남북관계의 부침에 따라 가다서다를 반복하던 한계를 극복하고 지속성을 가질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한 것이며, 시정 전반에 걸쳐 평화 지향을 담겠다는 시의 확고한 의지 표현이라고 설명했다. 또 광역단위 지방정부 중 최초로 ‘평화’를 의제로 기본계획을 세운 것은 한반도 평화 정착에 접경지역 지자체로서 역할을 다하겠다는 의의도 함께 담겨있다고 덧붙였다. 6·15 남북공동선언 21주년 지난 2000년 6월15일 분단 역사상 처음으로 남북 정상이 만나 남북공동선언을 발표했다. 개성공단, 금강산 관광, 경제협력, 당국 회담 등 모두 이날부터 시작된 변화다. 남북관계와 한반도 평화의 새로운 패러다임이 만들어진 것이다. 그 동안 남북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