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학교는 서울 성남고등학교 졸업생 출신 인하대 동문 모임인 인하성남동문회 장학회가 성남고 출신 인하대 재학생 후배들을 위해 장학기금 1000만 원을 전달했다고 18일 밝혔다. 조명우 총장은 15일 일린 전달식 인사말에서 “‘의(義)에 살고 의(義)에 죽자’라는 성남고의 교훈은 인격도야, 진리탐구, 사회봉사라는 인하대 3대 교육이념과도 맞닿아 있다”며 “성남고 후배들을 위해 귀한 마음을 내어주신 인하성남동문회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김민호·정원석 동문은 “성남고에서 의를, 인하대에서 창의, 근면, 봉사의 창학정신을 체화하며 두 학교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키워왔다”며 “선배들에게 받은 따뜻한 마음을 후배들에게 내리사랑으로 베풀 수 있어 기쁘다”고 화답했다. 인하성남동문회는 1970년대 성남고 출신 인하대 재학생 동문회로 시작해 1980년쯤 졸업생을 중심으로 한 정식 동문회로 발족했다. 동문회는 매년 5월 대학축제 기념 인성회의 밤 및 송년의 밤, 가족여행 등 행사를 열어왔으며 지난해 장학회를 발족하고 인하대 재학생 중 성남고 출신 장학생을 선발해 장학금을 지급하고 후원하고 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인천송도소방서는 18일 재난발생 시 긴급구조기관 및 긴급구조지원기관 등 유관기관 간 협업체계를 강화하는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긴급구조기관인 소방본부 및 송도소방서와 재난관리책임기관인 인천시 및 연수구, 긴급구조지원기관인 연수경찰서 등 총 16개 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실시했다. 송도동 소재 셀트리온에서 유해화학물질 누출 및 화재발생으로 대응2단계가 발령된 상황을 가정, 재난현장 현장지휘권확립 및 기관별 역할분담을 명확히 해 신속한 초기 대응능력을 향상하고자 실시했다. 훈련은 ▲재난상황 발생에 따른 업체 대응시스템 작동 ▲긴급구조기관 초기대응 및 대응단계 발령 ▲지자체 통합지원본부 가동 ▲긴급구조지원기관별 임무수행 순으로 진행됐다. 훈련을 주관한 김팔환 현장대응단장은 “앞으로 기관 간 합동 훈련을 반복적으로 실시, 재난발생시 단계별 현장지휘권 확립 및 기관별 역할분담을 명확히 해 신속한 현장대응이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인천공단소방서는 여름철 집중호우와 태풍 등 각종 풍수해를 대비해 수방장비 일제점검 및 훈련을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보유하고 있는 수방장비에 대한 사전점검 및 조작훈련을 통해 집중호우 등으로 관할지역 내에 발생할 수 있는 예기치 못한 침수피해사고에 신속하게 대처하고자 실시됐다. 주요 내용은 ▲수중펌프 등 수방장비 일제 점검 ▲소방펌프차량을 이용한 배수 ▲풍수해 현장 안전수칙 교육 등이다. 김준태 서장은 “수방장비 조작능력 향상과 유관기관과의 유기적 협력 체제를 강화해 여름철 풍수해를 대비하겠다”며 “집중호우 등 각종 재해 발생 시 신속히 대처해 시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인천시 옹진군은 소득감소로 위기가 발생했으나 다른 코로나19 피해지원 대상에서 제외된 저소득 가구를 대상으로 ‘한시 생계지원사업’ 신청을 접수한 결과 2248가구가 신청했다고 밝혔다. 이는 인천시가 설정한 목표 329가구 대비 683%를 달성한 수치로 인천시 내 실적 1위다. 이로써 기존 확보 금액인 1억6000만 원보다 7억2000만 원이 추가된 총 8억8000만 원의 예산을 확보했다. 군은 효율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 면사무소에 현장 접수창구를 설치·운영하고 각종 마을회의나 일자리사업 현장을 방문하며 찾아가는 홍보도 적극적으로 펼쳤다. 군은 소득 및 재산 기준 조사를 거쳐 코로나19관련 다른 지원사업 등과 중복 여부 확인 후 25일 1차 지급으로 50만 원, 28일 2차 지급으로 소규모 농·어가 바우처 대상 가구에 20만 원(바우처 차액)을 지원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적극적인 한시 생계지원사업을 통해 많은 저소득층 주민들을 지원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조경욱 기자 ]
인천시는 해양쓰레기 정화주간을 맞아 집중호우 기간 해양쓰레기 발생량 저감을 위해 18일 옹진군 영흥면 농어바위 해변에서 해양수산부 및 유관기관과 함께 해양쓰레기 수거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영흥면 내리에 있는 농어바위 해변은 해안 경관이 매우 우수해 갯벌 체험장과 카페 등을 찾는 관광객이 해마다 증가, 육상 쓰레기가 바다로 유입되는 것을 막기 위한 관리가 필요한 곳이다. 이번 행사는 해양수산부와 협력해 집중호우 전 농어바위 해변에 산재한 폐스티로폼, 폐어구 및 폐플라스틱 등을 수거, 해양쓰레기의 발생량을 최대한 줄이기 위해 개최됐다. 문성혁 해양수산부 장관, 조택상 인천시 균형발전정무부시장, 홍종욱 인천지방해양수산청장, 신은호 인천시의회 의장, 백종빈 부의장, 김병로 중부해양경찰청장, 최준욱 인천항만공사 사장이 참석했다. 또 해양안전심판원, 수산물품질관리원, 인천해양경찰서, 해양환경공단, 영암어촌계원 등이 참여해 해양쓰레기를 수거했다. 시는 앞서 올해 해양쓰레기 저감 종합계획을 시행해 2025년까지 1천120억 원을 투입, 해양쓰레기 줄이기에 나선다고 발표한 바 있다. 또 지역 기업·단체가 특정 해변에 대한 정화 활동과 경관 개선 활동을 주도적으로 추진하
인천시 남동구가 초등학교 주변 통학로 교통안전과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도심 속 숲을 조성했다. 구는 최근 서창동 장서초등학교와 장아초등학교 주변 어린이보호구역에 각각 ‘자녀안심 그린숲’ 조성을 완료했다고 18일 밝혔다. 자녀안심 그린숲은 산림 분야 그린 뉴딜사업 일환으로 국비 1억, 시비 5000만 원을 포함한 총 2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올해 1월부터 진행됐다. 구는 이번 사업을 통해 초등학교 주변 어린이보호구역에 미세먼지 저감 수종을 포함한 가로녹지를 조성, 차도와 명확한 경계를 만들었다. 장서초에는 느티나무, 화살나무, 영산홍 등이 장아초에는 메타세콰이어, 사철나무, 백철쭉, 자산홍 등을 심었다. 해당 학교 주변은 도로 인근에 위치해 교통안전은 물론 미세먼지 발생 우려가 높았지만 이번 사업을 통해 안전하고 쾌적한 통학로를 조성할 수 있게 됐다. 이강호 구청장은 “자녀안심 그린숲이 어린이 통학로 안전 확보는 물론 자연생태 교육장으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도심 생활권 녹화사업으로 쾌적하고 건강한 환경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이재민 기자 ]
인천시 강화군이 가을철 대표 특산물인 새우젓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명품화사업에 두 팔을 걷어붙였다. 군은 올해 새우젓 유통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새우젓 명품화사업에 4억4000만 원의 예산을 투입하고, 새우젓 포장·드럼용기 및 수산물 상생할인사업 등을 본격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군은 위생적이고 고품질의 새우젓 생산‧유통을 위해 드럼용기, 포장용기, 포장재를 지원해 도시민의 구매 욕구를 한층 상승시킨다는 방침이다. 젓새우 조업시기에 맞춰 8월말 배부를 완료할 계획이다. 강화도 주변 바다는 오염 없는 세계 5대 갯벌과 함께 조수간만의 차가 커서 어족이 다양하다. 특히 전국 생산량 70%를 차지하는 새우젓(추젓)은 임진강, 예성강, 한강 등 내륙에서 유입되는 영양염류를 섭취 껍질이 얇고 영양이 풍부하다. 외포항 젓갈 수산물직판장을 포함한 관내 13개 항·포구 140여 개 점포에서 새우젓이 판매되며 김장철이면 전국에서 몰려드는 상인과 관광객으로 항구가 술렁인다. 또 내가면 외포리에 건립된 '수산물 산지거점 유통센터(FPC)'의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 유통센터는 산지에서 어업인들이 어획해온 수산물을 수집·가공·보관·냉동·판매할 수 있는 현대식 시설을…
인천시 부평구 부평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7일 동 행정복지센터 옥상 나눔텃밭에서 처음으로 수확한 친환경 채소를 홀몸노인 20가정에 전달했다. 협의체 위원들은 5월초 모종심기로 옥상 나눔텃밭 운영을 시작해 주 2~3회씩 순번을 정해 물주기와 잡초제거 등을 하며 땀과 정성으로 채소를 재배했다. 그 결과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건강한 채소를 수확하게 됐다. 위원들은 고르게 담은 텃밭 작물을 홀몸노인 가정에 싱싱함과 함께 그대로 전달하고 왔으며 안부 인사도 잊지 않았다. 최윤수 협의체 위원장은 “이웃과 나눔을 함께 하고자 정성스럽게 길렀으며, 첫 수확물을 나눌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역복지사업을 발굴해 공동체 회복과 따뜻한 이웃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류영기 부평1동장은 “뜨거운 햇볕아래 쉼 없이 텃밭을 가꾸느라 고생하신 위원님들께 감사하다”며 “소외계층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건강한 부평1동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조경욱 기자 ]
아트센터인천이 2021년을 맞아 ‘작곡가 시리즈’를 선보인다. 시리즈 첫 시작을 알린 지난해 ‘차이콥스키’에 이어 올해 특별한 무대를 채워줄 작곡가는 ‘라흐마니노프’다. 오는 7월과 11월. 차이콥스키와 함께 러시아 음악을 대표하는 마지막 낭만주의자이자 피아니스트들이 선정한 ‘리스트 이래 가장 위대한 피아니스트’, 그리고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작곡가’ 등의 여러 수식어를 지닌 라흐마니노프의 음악세계를 한껏 만끽할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이 찾아온다. 청중이 가장 사랑하는 작품만을 엄선한 이번 시리즈의 무대는 광활한 대륙의 서정과 짙은 우수를 모두 만끽할 수 있는 최고의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수원시향의 예술감독이자 상임지휘자로 재임 중인 최희준이 명실공히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악단 중 하나인 KBS교향악단과 함께 무대에 올라 피아니스트 백혜선과 이진상을 맞이해 총 2회에 걸쳐 라흐마니노프의 음악세계 곳곳을 안내한다. 먼저 7월10일 피아니스트 백혜선이 아트센터인천을 찾아 라흐마니노프 피아노 협주곡 2번과 교향곡 2번을 연주한다. 화려한 스케일과 호쾌한 타건, 폭발적인 힘과 동시에 섬세한 기교를 조화롭게 다루는 백혜선은 차이콥스키 콩쿠르와 퀸 엘리자베스 콩
인천시교육청 동아시아국제교육원은 지난 7일부터 18일까지 영어교사 심화연수 교사 13명을 대상으로 영국 치체스터대학교와 협력해 온라인 국외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온라인 국외 연수는 코로나19 팬데믹으로 해외교육기관을 직접 방문하기 어려운 상황에서 그에 상응하는 연수 효과를 얻기 위해 기획됐으며, 장기간 실무자 협의를 통해 프로그램이 완성됐다. 동아시아국제교육원, 숙명여자대학교, 영국 치체스터대학교가 연계해 진행된 이번 온라인 국외연수는 온라인 실시간 수업과 비실시간 자기개발 학습 및 강의로 이뤄졌다. 연수 교사들은 치체스터대학교가 제공하는 ESL·EFL 교사를 위한 전문적 국제교육 커리큘럼에 바탕을 두고 다문화, 다언어 환경의 학생 교육방법, 치체스터대학의 ELT 프로그램 교사 및 학생들과의 만남, 현지학교 원격수업참관, 수업계획서 작성 및 1대 1 멘토링을 통한 피드백 등을 학습했다. 특히 17일에는 연수교사들이 직접 영국 현지 중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국의 문화를 주제로 원격수업을 진행하기도 하는 등 교육문화교류로서의 의미를 더했다. 연수에 참여한 선학중학교 교사는 “해외 교육기관을 직접 방문할 수 없는 점이 아쉽기는 했지만 원격으로 영국학생과 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