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학교가 올 하반기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와 아제르바이잔에 세종학당을 설립한다. 이에 따라 우크라이나 드니로프 세종학당을 포함, 인하대가 중앙아시아 일원 운영하는 세종학당은 모두 3곳으로 늘어나게 됐다. 인하대는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인하대’ 및 아제르바이잔 바쿠공과대학교와 ‘2021년 신규 세종학당 사업’ 운영기관으로 공동 선정돼 하반기부터 ‘타슈켄트2 세종학당’과 ‘흐르달란 세종학당’을 각각 운영한다. 세종학당재단에 따르면 2021년 신규세종학당 사업 운영기관은 26개 기관 모집에 43개 국 85개 기관이 신청할 정도로 경쟁률이 치열했다. 특히 두 곳 이상의 세종학당을 운영하도록 선정된 기관은 인하대가 유일하다. 이는 인하대 언어교육원의 우수한 한국어·한국문화 교육 노하우, 한국어 행정인력의 전문성, 그리고 해외 유수대학 및 교육기관과의 유기적 협력체계가 반영된 결과다. 인하대는 올해 사업 신청을 위해 해외 협력대학을 사전에 방문, 주변 지역의 한국어·한국문화 수요와 현지 협력대학이 제공할 교육시설과 기자재 등을 직접 확인했다. 이를 토대로 기관 간 협정을 체결하고 오랜 기간 세종학당 사업을 준비해왔다. 조명우 총장은 “해외 세종학당을 운영하게 된 것
iH공사(인천도시공사)는 부평구에 위치한 함께걷기 참사랑지역아동센터에‘꿈의 책방 8호점’을 개소했다고 15일 밝혔다. ○‘꿈의 책방’은 열악한 재정으로 인해 노후시설 개선에 어려움을 겪는 원도심 지역아동센터를 대상으로 아동들의 쾌적한 독서환경을 조성해주는 iH공사의 대표적인 사회공헌사업이다. 공사는 이 사업을 통해 아동의 눈높이에 맞는 책방을 조성하고, 아동 도서 등을 지원한다. ○ 공사는 2014년부터 공모를 통해 매년 1곳씩 꿈의 책방을 조성하였고, 지역사회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어 올해부터는 매년 2곳씩 조성할 예정이다. ○ 이번‘꿈의 책방 8호점’은 재개발 사업으로 인한 센터 이전 시기에 맞추어 진행되었으며, 아이들이 새로운 공간에서 행복하게 책을 읽을 수 있도록 밝고 쾌적한 인테리어 조성에 초점을 두었다. 또한 가구, 도서, 학습교구 등을 센터가 직접 선정하는 등 센터 의견을 적극 반영한 맞춤형 사회공헌 방식으로 진행하였다. ○ 꿈의 책방을 이용해본 센터 내 한 아동은“전에는 책을 읽을 공간이 너무 춥고 불편했는데, 이제 이런 예쁘고 따뜻한 공간이 생겨서 정말 좋다.”고 꿈의 책방 이용 소감을 밝혔다. ○ iH공사 이승우 사장은“미래의 꿈나무인 아이들
도성훈 인천시교육감은 2학기 전면등교 예정에 따른 학교 일상회복 지원을 위해 관내 7개 교육단체 대표들과 14일 간담회를 열었다. 간담회에는 배움의공동체인천연구회, 새로운학교인천네트워크, 인천교사노조, 인천교총, 인천실천교육교사모임, 전교조인천지부, 좋은교사운동이 참여했으며 전체 학생 등교 대비 학사운영과 학교방역 보완·지원 방안에 대한 현장 의견 청취를 위해 마련됐다. 시교육청은 간담회에서 제언된 현장 의견을 면밀히 검토, 2학기 전면등교를 대비해 학사운영과 방역지원 추진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도성훈 교육감은 “2학기 전면등교를 앞두고 현장의 의견을 수렴하여 다양한 지원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인천 = 정민교 기자 ]
인천시 부평구는 최근 부영공원 내 부지에 추가로 조성한 공영텃밭 60구획의 분양을 완료하고 개장했다. 이번 추가 공영텃밭은 1600㎡규모로 분양 대상은 올해 공영텃밭 개인분양 신청자 중 미당첨자들이다. 구는 취약계층에 우선 분양한 뒤 잔여 구획에 대해 당초 추첨 시 부여된 순번으로 충원했다. 가족 당 6㎡의 텃밭이 제공됐다. 구는 개장 당일 분양자를 대상으로 엽채류 모종과 퇴비를 배부하고, 기초 농사 교육도 진행했다. 분양에 선정된 한 주민은 “3월에 개장한 텃밭분양에 당첨되지 않아 실망이 컸는데 이렇게 행운의 기회가 찾아와 너무 기쁘다”며 “틈 나는대로 가족들과 함께 나와 친환경 채소도 가꾸고 마음의 여유도 찾을 것”이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조경욱 기자 ]
인천시 연수구는 2019년 10월 국토교통부 주관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안골마을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주민역량강화교육을 위해 14일 안골마을 도시재생대학 기본과정을 개강했다. 안골마을 도시재생대학은 안골마을 주민 40명을 대상으로 안골마을 도시재생교육관에서 주민의 도시재생사업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와 역량 강화를 목표로 진행된다. 이번 과정은 매주 월요일 오후 7~9시, 8월23일까지 총 10주 간 진행되며 도시재생의 이해, 도시재생과 사회적 경제, 우수사례지 방문, 마을자산을 활용한 단위사업 발굴 등으로 구성된다. 구 관계자는 “다양한 아이디어가 도출돼 지역에 맞는 도시재생사업이 활발하게 진행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인천시 부평구는 오는 7월15일까지 2021년 ‘부평 맛자랑 경연대회’에 참여할 음식점을 모집한다. 경연대회는 부평구의 대표 맛집 및 특색음식을 발굴·육성하기 위해 해마다 부평 지역 일반음식점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행사다. 참가 희망 업소는 구 위생과나 (사)한국외식업중앙회 부평구지부에 방문 또는 등기우편으로 신청서류를 제출하거나 이메일로 전달하면 된다. 신청서류는 구 홈페이지 부평소식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기존 ‘맛있는 집’ 지정 업소도 3년 이상 경과된 업소의 경우 지정메뉴 외 다른 메뉴로 참가 가능하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구 위생과 식생활안전팀(☎509-6707)으로 문의하면 된다. 구는 7월 중 신청업소에 대한 참가 적격여부 심사를 거친 뒤 참가업소를 확정하고 8월16일부터 20일까지 경연대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경연대회는 전문 심사위원들이 업소를 직접 방문해 심사하는 형태로 이뤄진다. 음식 맛, 독창성, 시설·위생, 영양·조리 등을 전반적으로 평가해 손님들이 다시 찾고 싶은 우수업소 6곳을 선정한다. 구 관계자는 “우수업소를 선정해 시상과 함께 맛있는 집으로 지정, 홈페이지 등에 적극 홍보할 예정”이라며 “이번 행사가 숨겨진 맛집을 발굴·홍보해 코로
인천시 연수구가 최근 지역 아파트 조경석에서 석면이 검출됨에 따라 올 10월 실시예정인 조사 대상을 45개 단지로 확대한다고 15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기존 조사대상인 31개 단지에 ‘석면안전관리법’이 시행된 2012년 4월29일 이전 사용 승인된 지상공원화 아파트 14곳을 포함, 총 45개 단지에 대해 조사할 예정이다. 이러한 결정은 석면 검출에 대한 주민 불안감을 해소하고 건강 피해를 예방하고자 관련 법 시행 이전 사용 승인된 아파트도 조사 대상에 포함해야 한다는 지역 의견을 반영한 것이다. 구는 자체 석면조사에 필요한 재원 약 5600여만 원을 구의회 승인을 거쳐 제2회 추가경정예산에 편성할 예정으로, 사업비가 확보되는 오는 10월부터 본격적인 조사에 나설 계획이다. 조사 결과로 석면이 검출되면 즉시 시공사 또는 해당 아파트 관리소에 비산방지 보양조치 협조요청을 취하고 위반행위자에게는 ‘석면안전관리법’에 따라 석면함유 조경석 회수 명령이 내려진다. 구 관계자는 “최근 아파트 내 조경석 석면 검출과 일부 아파트 대상 조사 등으로 인한 주민 불안감 해소를 위해 조사 대상을 확대하게 됐으며 주민의 건강과 직결되는 사항이므로 철저하게 조사하겠다”고 말했다.…
인천송도소방서는 인천 예송유치원(연수구 송도동 소재) 한국119청소년단원을 대상으로 ‘소소심 체험교육’ 및 ‘불나면 대피 먼저’ 비대면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한국119청소년단원의 위기 대처능력을 향상하고자 방송시설을 활용한 비대면 소방안전교육으로 진행됐다. 주요 내용은 ▲소방차 종이접기 및 소방관에게 감사카드 쓰기 활동 ▲한국119청소년단 운영행사 물품지급(기념품, 간식 등) ▲응급처치법 등 심폐소생술교육 실시 ▲‘불나면! 대피먼저’ 소방안전교육 실시 등이다. 최종영 안전문화팀장은 “이번 소방안전체험교육을 통해 안전문화를 선도하는 씩씩한 어린이가 돼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인천시는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재난 취약계층과 코로나로 인한 우울감과 실직 등 새로운 사회문제를 지원하기 위해 ‘우리인천 사회백신 나눔 캠페인’ 출범식을 15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박남춘 시장과 신은호 시의회 의장, 도성훈 교육감, 박창호 SG주식회사 회장, 심재선 인천상공회의소 회장, 김의식 인천시새마을회 회장, 조상범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이 참석했다. 이날 ‘우리인천 사회백신’ 개인 1호 박남춘 시장이 나눔리더에, 기업 1호로 박창호 SG주식회사 회장이 나눔명문기업에 가입해 성금 및 인증패를 전달했다. 나머지 참석자들도 자발적으로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을 전달해 캠페인의 의미를 더했다. 나눔리더는 나눔을 실천하는 개인 기부자 가운데 1년 안에 100만 원 이상을 기부한 사람이 가입할 수 있으며 나눔명문기업도 나눔문화를 이끌어 기업사회 공헌의 바람직한 롤모델을 제시하고자 3년 내 1억 원 이상 기부하거나 기부하기로 약정한 기업이 가입할 수 있다. 기부자에게는 인증패 수여, 세제 혜택 등이 주어지며 성금은 지역의 소외이웃에게 전액 사용된다. 캠페인을 통해 모인 성금은 푸드마켓 이용자의 편의 증대를 위해 푸드마켓 물품을 집까지 직접 배
인천시 남동구가 집중호우로 인한 침수 피해에 발 빠르게 대처하기 위해 인천 최초로 ‘스마트 하수도 모니터링 시스템’을 구축한다. 이를 위해 구는 최근 환경부 산하 기관인 한국환경산업기술원(KEITI), ㈜한국융합아이티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이 시스템은 KEITI의 ‘2021년 중소환경기업 환경설비 상용화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민·관 공동 협업사업으로, 인천에선 첫 사례다. 대상은 상습 침수지역인 간석역 일대 6곳, 우수관과 오수관이 잘못 이어져 오접이 우려되는 논현동 논현2택지 일원 오수관거 및 맨홀 17곳이다. 협약에 따라 KEITI는 정부 지원금 5억4600만 원을 투입하며 한국융합아이티는 도로 맨홀 내 수위, 유량, 영상센서 등 모니터링 장치를 설치·운영한다. 구는 해당 정보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해 침수 가능성 등을 사전에 파악하고 이에 따른 적절한 조치를 취할 수 있게 된다. 3개 기관은 7월까지 대상지역에 대한 현장 조사를 실시하고, 8월 중 모니터링 시스템을 설치 완료 후 본격 가동할 예정이다. 시스템이 운영되면 우기철마다 반복됐던 침수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고, 예상치 못한 인명·재산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