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문화재단 한국근대문학관은 오는 19일 토요일 오후 2시 신진작가토론회 ‘문학청년×인천’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최근 5년 이내 중앙 매체로 등단한 신진 작가들을 초청해 문학과 인천에 관한 이야기를 듣는 자리로 기획됐다. 특히 초청 대상 작가들이 모두 인천에서 태어났거나 인천에서 직장생활을 하는 등 인천과 연고가 있는 작가들이어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따라서 이번 토론회에서 인천이 작가들의 문학세계 형성이나 문학활동과 관련지어 중요하게 논의될 전망이다. 코로나19 때문에 선착순 예약제로 15명만 문학관 3층 다목적실에 입장할 수 있다. 문학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시간 스트리밍으로 신진작가 토론회 실황이 중계된다. ☎032-773-3816. [ 경기신문 / 인천 = 김웅기 기자 ]
박종태 제16대 인천대 총장 취임식이 11일 오전 송도캠퍼스 교수회관에서 개최됐다. 이날 취임식 행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학내 각 구성원 대표들을 초청해 함께하는 유튜브 온라인 생중계 형식으로 열렸고 이어 30여 명의 참석자와 기념촬영 및 식수행사를 진행했다. 홍진배 교수회장, 김주홍 총학생회장, 조길수 직원노조 위원장, 양승모 조교노조 위원장, 김응호 총동문회 수석부회장 등 각 구성원 대표들이 총장 취임 축사 및 축하 꽃다발을 전달했으며 총장에게 바라는 학생 소망 인터뷰 영상 상영과 참석자 모두의 ‘다함께 갑시다’ 구호 제창이 있었다. 박종태 총장은 취임사를 통해 “하나로 묶는 포용의 리더십을 발휘해 구성원들의 역량을 끌어내고, 조율하고, 극대화하는 교향악단의 지휘자 같은 총장이 될 것이며 국립대학법인으로서 인천대가 지역과 국가, 나아가 인류에 봉사하는 사회가치 창출의 책무를 이행할 수 있도록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지난 5월10일부터 시작된 박종태 신임총장의 임기는 오는 2025년 5월9일까지다. [ 경기신문 / 인천 = 정민교 기자 ]
인천시 남동구 구월2동 주민자치회는 7월 예정된 주민총회 준비를 위해 그 동안 논의됐던 의제들에 대한 현장 실사를 최근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주민자치위원들은 현장에서 만난 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하며 해당 의제의 실행방안 등을 구체적으로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현장 실사를 거친 의제들은 구 사업부서에 행정적 제한 사항 및 실행 가능성에 대한 검토를 요청할 예정이며, 결과에 따라 7월 총회에 상정할 의제로 선정할 계획이다. 오작환 구월2동 주민자치회장은 “주민총회 준비와 향후 마을사업 추진을 위해 현장을 직접 방문, 위원 및 주민의 의견을 청취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한편 구월2동 주민자치회는 그 동안 마을의제 발굴을 위한 주민 의견 수렴을 위해 행정복지센터 내 주민 소리함 설치, 홈페이지 마을의제 주민 공모, 분과별 주민 인터뷰, 분과위원회 간담회 등 사업 발굴 및 주민총회 준비에 많은 노력을 해왔다. [ 경기신문 / 인천 = 이재민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최근 서창동 LH 1단지 아파트에서 ‘찾아가는 발코니콘서트’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지난해 보건복지부 공모사업에 선정된 ‘사회보장 특별지원구역사업’에 대한 주민 이해와 참여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함께라서 더 좋은 서창마을 만들기’란 주제로 약 1시간 동안 진행된 공연에선 남동구 청년예술인일자리사업 푸를나이 Job Con 소속 청년 예술가들이 어쿠스틱밴드와 퓨전국악, 트로트 등 다양한 장르를 선보였다. 각 가정의 발코니에서 감상할 수 있는 찾아가는 발코니 콘서트는 ▲16일(오후 4시30분) LH 12단지 ▲23일(오후 7시) LH 15단지에서 각각 진행된다. [ 경기신문 / 인천 = 이재민 기자 ]
인천시 부평구는 최근 부평지하상가 모두몰에서 상인과 주민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권르네상스 공모사업 관련 공청회를 열었다. 구는 이날 그 동안의 사업추진 경과와 상권활성화 구역(안) 관련 내용을 공유하고, 공모사업에 대한 상인·주민 의견을 청취했다. 구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상권 르네상스 공모사업’ 신청을 위해 부평문화의거리, 부평테마의거리, 부평지하상가(부평중앙·신부평·부평역·부평시장로타리)를 하나의 상권 활성화 구역으로 지정하는 안을 마련해 사업계획을 수립 중이다. 앞서 지난 5월6일에는 상인회와 함께 ‘부평원도심 상권활성화 협의회 준비단’을 구성해 상인 대상 설문조사, 임대인과의 상생협약, 상인의 동의 활동을 펼치는 등 상권 르네상스 공모사업 신청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상권르네상스 사업은 쇠퇴한 상권을 ‘상권활성화 구역’으로 지정해 상권전반을 종합적으로 지원, 소상공인 및 지역상권의 경쟁력을 높이는 것이다. 선정일로부터 5년 간 최대 120억 원을 지원받는다. 고병석 구 경제지원과장은 “구와 상인들이 강한 열망과 의지로 함께 협력해 상권 활성화 사업 준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부평 원도심이 상권 르네상스 공모에 선정될 수 있도록
인천시교육청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인천 민주주의의 역사를 기억하고 체험하기 위한 인천민주로드 답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인천민주로드는 (사)인천민주화운동센터(센터장 오경종)와 함께 2019년부터 3년째 진행되는 행사로, 학생들이 프로젝트 학습을 통해 직접 찍은 사진과 자료로 제작된 워크북을 활용한다. 올해는 방역 지침을 준수하는 가운데 야외에서 운영되며, 답사를 희망하는 9개 학교를 대상으로 7월13일부터 16일까지 진행된다. 1987년 6월 항쟁 중심지인 답동성당, 5·3인천민주항쟁터인 옛 시민회관, 일제강점기 아픈 역사를 담은 노동자상과 평화의 소녀상이 있는 부평공원을 답사한다. 또 답사 중간 역사 속 주인공을 만나 직접 이야기를 듣는 사람책 프로그램도 함께 마련했다. 답사에 참여하지 못한 학교에는 워크북을 보급했고, 개별학교 추진을 희망하는 경우 인천민주화운동센터와 답사를 진행할 수 있다. 도성훈 교육감은 “우리 학생들이 나고 자란 인천의 다양한 민주주의의 역사를 배우고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민주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인천 = 정민교 기자 ]
인천시 부평구의회 의원연구단체 ‘도시문제 연구회’는 지난 10일 의회 본회의장에서 발대식을 열고 출범을 알렸다. 도시문제 연구회는 부평구 주차문제 해결을 위한 정책 개발을 주제로 신진영 의원이 대표의원을 맡고 안애경, 정고만, 김환연, 이제승 의원이 참여하는 부평구의회 의원연구단체다. 신진영 대표의원은 “인구집중으로 인한 구조적 불균형에서 비롯되는 부평구의 주차문제에 대해 연구하고자 한다”며 “주민들의 질 높은 도시생활을 위해 다양한 정책을 제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연구회는 이날 발대식에서 연구 방향 및 세부 활동계획에 대한 의견을 나눴으며 오는 11월까지 약 6개월 간 연구 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 경기신문 / 인천 = 조경욱 기자 ]
백령·대청 등 서해5도서를 수호하는 해병대 6여단에는 세 쌍둥이 해병과 쌍둥이 해병 3쌍, 형제 해병 4쌍 등 총 17명의 형제 해병이 피보다 진한 전우애·형제애로 서북도서를 사수하고 있다. 이들 중 특별한 사연을 가진 형제들이 눈길을 끌고 있다. 주인공은 대청도에서 해안경계임무를 수행 중인 신성진·성현(22) 쌍둥이 형제와 정보중대 이정범(24) 병장·준범(21) 일병 형제다. 성진 형제는 해병대를 전역한 친형의 늠름한 모습을 보고 지원하게 됐다. 해병대에서 정신적으로 성장하고 강인한 체력을 만드는 것이 이들의 입대 전 목표였다. 7월 전역을 앞두고 있는 형제는 입대 전 목표를 서로를 다독이며 충실하게 해냈다고 자신했다. 형제가 실무부대에 배치된 이후 지휘관은 평생 함께 살아온 형제를 배려, 이들이 같은 중대에 근무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그러나 형제는 실무부대에서 서로에게 의지하는 부분이 많아지면 자립심이 약해질 것을 걱정해 다른 길을 택했다. 자주 얼굴을 마주칠 수는 없었지만 일과 이후 휴대전화를 통해 다양한 군 생활 노하우를 공유해왔다. 형인 신성진 병장은 입대 뒤 독서의 재미에 푹 빠졌다. 과업 이후 시간을 이용, 틈틈이 책을 읽기 시작했다. 처음에는
인천시는 11일 부평구 부평1동 행정복지센터 앞에서 ‘굴포천 생태하천 복원사업 착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박남춘 시장, 신은호 시의회 의장, 이성만 국회의원, 차준택 부평구청장, 홍순옥 부평구의회 의장과 주민들이 참석했다. 이번 굴포천 생태하천 복원사업은 부평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부평구청까지 1.5km 구간으로 2023년까지 총사업비 636억 원이 투입된다. 과거 굴포천의 물길은 인천가족공원묘지에서 발원해 한강까지 흐르는 인천의 대표적인 하천이었다. 그러나 산업화와 도시화로 복개되거나 오염된 상태에 있다가 2008년 부평구청에서 부천 경계까지 6.08km는 생태하천으로 조성해 부평구민뿐 아니라 시민들이 여유롭게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친수공간으로 자리 잡았다. 하지만 부평구청에서부터의 상류구간은 아직도 아스팔트와 콘크리트로 복개되거나 주차장 또는 도로로 사용되고 있다. 이에 시와 부평구는 부평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부평구청까지 옛 물길을 잇는 복원사업을 추진하기로 하고 이날 첫 삽을 뜬 것. 시와 구는 소하천 수질 개선과 수생태계 복원을 위해 이 구간 하수도를 정비하고, 하천을 덮은 시멘트를 철거해 물이 흐르게 바꿀 계획이다. 복원 구간은 관찰
인천교통공사 자회사 설립 동의안이 10일 인천시의회 건설교통위원회에서 통과됐다. 원안 가결이지만 당초 서울지하철 7호선 인천구간 도급역 3곳에서 2곳으로 축소될 것으로 전망된다. 건교위가 부대의견을 통해 공사 노조의 의견을 일부 반영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자회사는 7억 원의 자본금을 들여 설립되며 역무 및 청소업무를 맡게 된다. 인천1호선 13개 역과 월미관광열차 4개 역 그리고 7호선 총 11개 역 운영을 부천과 협의해 담당할 예정이다. 시 교통국은 “교통공사에 고용된 직원들이 2600여 명인데 효율적으로 조직이 운영되지 못하고 지난 해 1000억 원이 넘는 적자가 발생하는 등 문제가 발생, 인천연구원과 한국교통연구원의 용역을 받아 타당성 조사를 시행해 설립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 조사에 따르면 자회사가 설립 될 경우 매년 약 43억 원의 예산을 절감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말했다. 이에 건교위는 단서 조건으로 “자회사가 사업을 확대할 경우 노조와 협의를 해야 한다”고 지적했고 교통국은 이를 받아들였다. 그 동안 공사는 인천구간 도급역 5곳 중 3곳을 자회사가, 2곳은 공사가 각각 직영하는 안을 내놨다. 이에 반해 노조는 5곳 모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