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군은 10월29일부터 12월10일까지 관내 청년층을 대상으로 '컴퓨터활용능력 2급 자격증 취득과정'을 제2청사에서 진행한다. 총100시간 과정의 이번교육은 컴퓨터 일반, 스프레드시트 이론,기본.계산.분석작업과 같은 실무 중심의 과정을 포함하며 기출문제 풀이까지 연계해 자격증 취득을 지원한다. 이를 통해 청년층의 직무역량을 강화하고 실무에 바로 적용할수 있는 인력을 양성한다는 계획이다. 교육생운 사전 모집을 통해 21명이 선발됐다. 가평군 일자리센터는 매년 구직자 선호도를 조사해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발굴·운영하고 있다. 올해도 군인가족, 경력보유여성, 다문화여성, 중·장년층 취약계층을 위한 '바리스타 2급 자격증 과정'과 '신임경비 양성교육'을 실시해 47명의 수료생 중 21명을 취업으로 연계하는 성과를 냈다. 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전문성을 갖춘 인재로 양성하고 교육종료 후 전문가로서 활동을 적극 지원해 취업률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교육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가평군일자리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 경기신문 = 김영복 기자 ]
한국마사회 임직원들이 국내에서 첫 겨울을 맞는 외국인들을 위해 동절기 외투 132벌을 기부했다. 한국마사회는 국내에서 첫 겨울을 맞이하는 외국인에게 동절기 외투를 기부하는 ‘첫 겨울 나눌래옷’ 행사에 참여, 임직원의 적극적인 동참으로 132벌을 전달했다고 29일 밝혔다. 사단법인 밥일꿈이 주관하고 신한금융그룹의 후원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동참기업 및 임직원, 수혜대상인 외국인 이웃들 양쪽에서 높은 호응을 얻으며 올해로 7회째 진행되고 있다. 수거된 132벌의 외투는 (사)밥일꿈으로 이동해 분류, 세탁과정을 거친 후 홈페이지에 게시되어 새 주인을 만나게 된다. 이번 기부행사에 참여했다는 직원은 “평소에 잘 입지 않고 옷장 속에서 잠자고 있던 외투들이 가치 있는 일에 쓰여 매우 기쁘다”며 “예년보다 겨울이 빨리 찾아온 듯한 느낌인데 적절한 시기에 행사가 잘 이루어져 다행이고 외국인 여러분의 겨울나기에 도움이 되기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 경기신문 = 이상범 기자 ]
부천시는 지난 26일 부천 3대 국제축제(BIFAN, BICOF, BIAF) 중 마지막 순서인 ‘제26회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BIAF)’와 연계한 관광투어 프로그램 ‘2024년 부천 페스타 투어 – BIAF편’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70여 명의 관광객들은 주로 가족 단위로 구성되어 축제 콘셉트에 맞는 특화프로그램인 캐릭터 쿠키 베이킹 클래스를 시작으로, 애니메이션 영상에 직접 소리를 입혀보는 폴리 작업 체험을 했다. 이후 부천 필하모닉 오케스트라가 연주하는 신카이 마코토 감독의 애니메이션 OST 콘서트에서 클래식과 애니메이션을 동시에 감상하는 시간을 가지며 문화도시 부천의 특별함을 즐겼다. 한 투어 참가자는 “페스타투어에 두 번째 참여하는데, 이번 투어는 아이가 유독 즐거워했다. 특히 폴리스튜디오에서 폴리 작업 체험을 하면서 직업의 다양성을 생각하는 기회가 되었고 부천아트센터에서 관람한 애니메이션 OST 콘서트는 감동적이었다. 우리 부천에 이런 투어 상품이 있다는 것이 자랑스럽고 가족들과 함께 즐거운 추억이 되었다”고 전했다. 이점숙 관광진흥과장은 “부천 페스타 투어는 다양한 국제축제 콘텐츠를 보유한 문화도시 부천의 매력을 잘 보
부천시는 지난 23일부터 25일까지 부천상록학교와 부천혜림학교에 방문해 아동들의 구강건강증진을 위한 ‘특수학교 구강보건사업’을 운영했다. 시는 관내 특수학교인 부천상록학교 및 부천혜림학교 아동 370명을 대상으로 구강검진, 불소도포, 맞춤별 구강보건 교육을 진행했다. 개별로 치아모형을 이용한 올바른 칫솔질 체험을 진행해 아동들의 집중력을 높이고, 눈높이별 맞춤 구강교육으로 구강 관리의 중요성을 일깨웠다. 또한 보호자의 동의를 받은 아동들을 대상으로 불소바니쉬를 이용해 불소도포를 시행했다. 불소도포는 불소 이온이 치아에 흡수되면서 치아를 단단하게 만들어주며, 치아우식증을 일으키는 균이 생성하는 산에 잘 견디게 해 치아우식증을 예방하는 데 도움을 준다. 시 관계자는 “스스로 구강관리가 어려운 특수학교 아동의 구강건강증진을 위해 특수학교 구강보건교육을 지속적으로 운영하면서 더 나은 구강보건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양희석 기자 ]
부천시가 주최하고 (사)한국숲유치원협회 경기지회 부천분회에서 주관하는 ‘제3회 부천 유아숲축제’가 지난 25일 진달래동산에서 1000여 명의 아이들이 참여한 가운데 개최됐다. ‘부천시 유아숲 축제’는 올해로 벌써 3회째로 유아들이 숲에서 놀며 배울 수 있는 체험의 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이번 축제에서는 참여 기관들의 숲사랑과 지구를 아끼는 마음을 더욱 키울 수 있도록 유아숲 축제 슬로건을 사전 공모했다. 그 결과 옥길 자이 어린이집의‘우리는 비움! 부천 숲은 채움!’ 등 6개 작을 선정하고 시상식을 진행해 그 의미를 더했다. 또한 부천의 유아숲이 더욱 확대되고 유아들의 숲체험 활동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부천 유아숲 소개 퍼포먼스’와 1,000여 명의 ‘유아숲 사랑단 발대식’을 진행했다. 아이들은 진달래동산의 가을 숲속에서 밧줄 건너기, 해먹 놀이, 솔방울 과녁놀이 등 다양한 신체활동을 하며 자연과 교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더불어 지구 사랑과 생명의 소중함을 주제로 그린 유아들의 그림 작품 전시, 태양열을 이용한 메추리알 삶기 체험, 벌채목을 재활용해 가방고리 만들기 등 탄소중립을 실천해 보는 다양한 활동도 이뤄졌다. 부천시 녹지과장은 “기후 위기…
광주시 곤지암읍은 최근 곤지암역 일대에서 다양한 체험과 즐길 거리를 제공한 '제2회 곤지암 소머리국밥 거리 축제'를 열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방세환 광주시장을 비롯해 국회의원, 도·시의원 및 각급 기관·사회단체장이 참석해 지난해에 이어 지역 주민과 관광객 등 5000여 명이 참여했다. 행사는 광지연 농악단의 신명 나는 공연과 곤지암 고등학교 펜싱부의 박진감 넘치는 시범으로 시작돼 축제의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켰다. 축제 현장은 가족 단위 방문객들로 하루 종일 활기속에 먹거리와 다양한 볼거리 축제장은 참석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특히 곤지암 소머리국밥의 인기를 실감케 하듯 준비된 국밥이 조기 매진될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방문해 지역 음식의 매력을 만끽했다. 축제는 곤지암 민속 5일장과 연계를 통해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모습을 보여줬으며 상인들의 판매 부스와 함께 페이스 페인팅, 체험1 부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방문객들이 직접 참여하는 기회를 제공했다. 이덕균 추진위원장은 “많은 분들이 이번 축제에 관심을 가져주신 덕분에 성공적으로 행사를 마칠 수 있었다"며 “내년에는 더욱 새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해 곤지암 소머리국밥 거리 축제를 지역의 대표…
가천대학교 스타트업칼리지 4학년 고도현, 3학년 이태희, 김동현 학생이 독서 취향을 기반으로 이성을 연결해주는 데이팅 앱 '북블라(Bookbla)'를 오늘(28일) 공식 출시했다. 북블라는 '책(Book)'과 '잡담(Bla)'의 합성어로, 책을 매개로 대학생들이 자연스럽게 공감대를 형성하고 연인을 찾을 수 있도록 돕는 전용 매칭 서비스이다. '북블라'는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 가능하며, 학교 인증 절차를 거쳐야 가입이 가능하다. 사용자는 책과 저자, 나이 등의 우선순위에 따라 하루 네 명의 상대를 추천받을 수 있으며, 매칭을 위해 '책갈피'라는 인앱 재화를 사용하게 된다. 책갈피는 결제를 통해 얻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친구 초대나 광고 시청 등의 이벤트를 통해서도 획득할 수 있다. 북블라는 가천대 스타트업칼리지의 창업 경험을 가진 교수진과 현장 전문가들의 멘토링을 통해 ▲아이디어 검증 및 앱 개발 ▲비즈니스 모델 분석 ▲법률 검토 등을 거쳐 개발되었으며, 지난해 2월 창업 이후 4월에는 법인 설립까지 마쳤다. 이 과정에서 사업성이 높이 평가되어 1억 원의 외부 투자를 유치하기도 했다. 이 앱의 특징은 기존 외모와 학력 위주의 매칭…
한국농어촌공사 안성지사는 올해 1월 도입한 ‘농지은행 전자계약 서비스’가 이용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이 서비스는 비대면 농지거래 시스템으로, 고객이 지사를 방문하지 않고도 온라인에서 계약을 체결할 수 있는 편리함을 제공한다. 현재는 계약량이 많은 ‘농지임대수탁사업’에 우선 적용되어 운영 중이다. 전자계약 서비스 도입 이후 계약 체결에 필요한 시간과 비용이 절감되고 절차가 간소화되면서 사용자 만족도도 크게 높아졌다. 특히 임대인과 임차인이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계약을 체결할 수 있어 바쁜 일정을 가진 고객들에게 큰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서류 작성과 발송 과정이 생략되면서 계약 체결 효율성도 크게 개선됐다. 아울러 안성지사는 고객 편의성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 7월부터 ‘간편 전자서명 서비스’를 도입했다. 이를 통해 카카오, 네이버 등 자주 사용하는 10개 민간 인증사업자의 간편 인증 방식을 통한 전자서명이 가능해졌다. 기존에는 ‘공동인증서(구 공인인증서)’가 필요했으나, 간편 전자서명이 도입되면서 발급 및 사용 절차가 간소화되어 고객 접근성이 높아졌다. 이와 같은 편의성 덕분에 안성지사의 전자계약 체결 건수는 상반기 8건에서 7
안성소방서는 지난 28일 안성상공회의소 대회의실에서 특수가연물 취급 사업장 관계자를 대상으로 한 소방안전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화재 위험이 상존하는 특수가연물 업종의 안전을 강화하기 위한 실질적이고도 심층적인 내용으로 구성되었다. 특히, 교육에서는 다양한 특수가연물의 종류와 저장 및 취급 기준에 대한 상세한 설명이 이어졌다. 관계자들은 화재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방법과 더불어, 폐기물 시설에서의 연소 확대 방지를 위한 실제 사례를 통해 안전 수칙을 체득했다. 고경만 화재예방과장은 “작은 부주의가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이번 교육이 안전 관리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일깨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또한, 이번 교육은 단순한 이론 교육에 그치지 않고, 경기도 화재안전조례의 개정 사항과 안성시의 공동 대응 체계 구축 방안에 대한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하여 관계자들의 이해도를 높였다. 특히, 소방서의 긴급 오염 통제단 운영 방안에 대해서도 구체적으로 안내함으로써 교육의 실용성을 더했다. 안성소방서는 이번 교육을 계기로 지속적으로 특수가연물 취급 사업장의 화재 안전 관리를 강화할 계획이다. 화재안전조사와 현장 행정지도를 통해 관계
성남시가 전국 최초로 65세 이상 고령 운전자가 운전면허를 자진 반납할 경우 정기예금 우대금리를 제공하는 사업을 시행한다. 시는 29일 보도자료를 통해 "농협이 협력하여 고령 운전자의 자발적인 면허 반납을 유도하고, 경제적 혜택을 제공함으로써 더 안전한 교통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성남시는 당일 오전 시청에서 '성남시-농협' 업무협약식을 열고, 65세 이상 운전면허를 반납한 고령 운전자를 대상으로 1년 이내 정기예금 상품에 0.2%의 우대금리를 제공하는 데 합의했다. 해당 혜택은 성남시청 시금고, 각 구청 농협 출장소 등 5개 지정 농협지점에서 제공되며, 기존에 면허를 반납한 고령 운전자들도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고령 운전자는 관할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운전면허를 반납하고 지원 신청서를 작성하면 성남사랑상품권 10만 원과 반납 확인서를 발급받는다. 이후 해당 반납 확인서를 농협 성남시지부나 구청 출장소에 제출하면 우대금리가 적용된 정기예금에 가입할 수 있다. 이번 사업은 성남시가 2019년부터 시행해 온 65세 이상 고령 운전면허 반납자에게 성남사랑상품권을 지급하는 사업의 확장판이다. 고령 운전자의 운전면허 반납을 더욱 촉진하기 위해 이번 정기예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