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소방서는 5일 ‘고(故) 석원호 소방위 순직 5주기’를 맞아 숭고한 희생정신을 추모하기 위해 대전현충원에서 추모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김길수 소방행정과장을 비롯해 14명의 동료 소방공무원들이 참석해 고인의 숭고한 희생을 기렸다. 추모식은 오전 10시에 시작되어 석원호 소방위를 기리는 묵념으로 시작되었으며, 이어서 헌화와 분향을 통해 그의 넋을 기렸다. 김길수 소방행정과장은 “석원호 소방위의 희생은 우리 모두에게 영원히 기억될 것”이라며 “그의 헌신적인 정신을 본받아 시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고(故) 석원호 소방위는 2019년 8월 안성시 양성면 화재 현장에서 화재를 진압하던 중 대형 폭발로 인해 안타깝게 순직했다. [ 경기신문 = 정성우 기자 ]
시흥시는 국가기념일로 지정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을 맞아 오는 14일 오전 9시에 정왕동 옥구공원(시흥시 서해안로 277) 내 소녀상 앞에서 시민, 단체장 등 100여 명과 함께하는 ‘제8회 시흥평화의소녀상 기림식’을 개최한다. 2016년 시흥 평화의 소녀상이 건립된 이후로 매년 열리는 이 기념식은 올해로 8주년을 맞이한다. 시흥 평화의 소녀상은 시민들로 구성된 (구)시흥 평화의 소녀상 건립추진위원회가 발족과 함께 시흥시민 1,537명과 97개 단체의 모금 활동을 통해 정왕동 옥구공원에 건립됐다. 또한, 시는 지난 5월 소녀상 주변 경사로 정비 공사를 실시해 노약자와 장애인 등 누구나 쉽게 추모할 수 있도록 환경을 개선했다. 특히 이번 기림식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를 추모하고 평화를 다짐하는 뜻깊은 행사로 진행될 예정이다. 기념식에서는 추모공연, 헌화, 기념사, 격려사 등이 진행되며, 시민 참여 행사로는 ▲소녀에게 전하는 ‘위로와 평화의 메시지 쓰기와 ▲시흥평화의 소녀상 청소년 그림공모전 수상작 전시가 소녀상 앞에서 진행된다. 시는 이번 기림식을 통해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을 기억하고 평화의 메시지를 전하며, 시민들과 함께 평화와 추모의
부천시는 지난 7월 25일부터 8월 5일까지 부천시의 교류도시인 중국 하얼빈시와 일본 오카야마시에서 개최하는 국제 청소년 홈스테이에 각각 참가했다. 이는 지난해 부천시에서 개최된 ‘제20회 부천 국제 청소년 홈스테이’ 후속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해 참가한 부천시 청소년이 해외 파트너(짝꿍)의 도시에 답방한 것이다. 7월 25일부터 31일까지 중국 하얼빈시에서 개최된 ‘2024년 중국 하얼빈 청소년 홈스테이’에는 부천시 청소년 8명이 참가했다. 7월 30일부터 8월 5일까지 일본 오카야마시에서 개최된 ‘국제 써머 홈스테이 인 오카야마 2024’에는 부천시 청소년 8명이 참가했다. 이번 홈스테이에는 오카야마시의 교류도시 6개국 7개 도시 100여 명이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환영식과 오리엔테이션을 통해 각 도시를 소개하고, 준비한 장기자랑을 뽐내며 즐거운 분위기 속 친밀감을 쌓았다. 부천시는 오는 8월 8일부터 11일까지 ‘부천 국제 청소년 친선 바둑대회’를 개최한다. 부천시 청소년과 교류도시인 중국 하얼빈과 웨이하이, 일본 오카야마의 도시별 청소년 38명이 참가해 바둑 교류를 중점으로 다양한 문화교류의 장이 마련될 예정이다. 10월에는 국내 자매도시인 화성시와 청
남양주시는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과 학교운동장 및 도로 등 상호점유하고 있는 공유재산에 대해 교환계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교환계약은 송라초등학교 운동장으로 이용되고 있는 시 소유 토지 1필지(2921.5㎡)를 교육청 소유 토지 20필지(6496.3㎡) 및 가양초 비금분교 본관동과 상호 교환하는 내용이다. 그동안 52억 원 상당의 시유지를 교육청이 점유하고, 40억 원 상당의 교육청 소유지를 시가 점유하는 등 상호 점유관계가 얽혀있어 이를 해소하고자 추진했다. 이에 따른 교환차액 11억 8000만 원은 교육청 측에서 납부하게 된다. 이번 계약은 지난 2022년 주광덕 시장과 서은경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 교육장 간에 처음 논의된 이후 교환대상 필지 조사 및 확정, 의회승인, 감정 평가 및 분할 등 2년여에 걸친 양 기관의 노력 끝에 성사됐다. 이를 통해 시는 도로 부지 등의 확보로 시민들에게 공공시설 이용 안전성과 행정에 대한 신뢰도를 높이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교육청 또한 학교 부지를 확보함으로써 학생들에게 더욱 안전한 교육환경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주광덕 시장은 “이번 계약은 단순히 공유재산의 소유권을 교환하는 의미뿐 아니라 상호 협력과 노력을…
오산시가 최근 열린 2024 전국 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우수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6일 밝혔다. 지난 31일 경남 김해시 인제대학교에서 열린 해당 대회에서 오산시는 ‘민관협력 고립탈출 프로젝트-함께On 희망On 마음과 마을을 잇다’를 주제로 사례발표를 했다. 오산시가 발표한 함께On 희망On 프로젝트는 민관협력 거버넌스를 구축을 통해 사회적 고립가구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이와 관련, 시는 공공·민간 분야의 돌봄체계 지원 및 관계망 형성 지원을 통해 427가구에 다양한 복지 서비스를 제공했다. 특히 해당 프로그램은 보건복지부의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제공 부문 대상(2023년 지역복지평가) ▲희망복지지원단 운영 부문 최우수상 등 총 5관왕을 차지하며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이권재 시장은 “민선 8기 2년 차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 SA 최우수 등급을 달성한 데 이어 이번 우수사례 경진대회까지 포함 우리 오산이 여러 부분에서 수범도시로 평가받고 있는 것에 감사한 마음”이라며 “앞으로 시민만을 바라보는 행정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대회는 전국 148개 시군구가 참여한 가운데, ‘다시 쓰는 지방
광주시는 올해 하반기 희망 구구단 일자리 사업과 관련해 대상자 근무기간을 일부 변경한다고 6일 밝혔다. 희망 구구단 일자리 사업 대상은 광주지역에 주소를 둔 만 18세 이상의 근로 능력이 있는 저소득층 및 장기실업자 중에 재산이 4억 원 이하인 경우다. 소득은 가구별 기준중위소득 70% 이하인 자로 지난 6월 24일부터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모집해 재산 및 소득 및 자격 요건 등을 심사 후 지난달 29일 선발 통보했다. 하반기 희망 구구단 사업은 당초 8월 5일부터 11월 29일까지 4개월간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및 각 사업 부서에 배치해 근무할 계획으로 추친됐다. 그러나 이어지는 폭염경보로 취약지 정비 등 실외 사업에 참여하는 근로자들에 온열질환 예방 등 안전조치가 필요하다고 판단, 근무 기간을 일부 변경했다. 시는 8월 20일부터 12월 13일까지 구구단 일자리 사업을 운영하도록 결정하고 각 사업 부서에 전달했다. 4개월의 근무 기간은 변동 없으며 근무시간은 주당 40시간 이내이며 임금은 시간당 광주시 생활임금인 1만 850원이 지급된다. 시 관계자는 “취업 취약계층을 위한 일자리를 발굴해 생계 및 고용안정은 물론 근로자들의 기후환경에 대한 선제적
오산시는 지난 5일 오산로타리클럽, 송호욱병원과 저소득층 한부모를 위한 ‘대상포진 무료 예방접종 지원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대상포진 무료 예방접종 지원사업’은 관내 저소득 한부모 가족의 부모를 대상으로 대상포진 예방접종을 지원해 취약계층의 건강한 신체유지 및 질병 조기 예방에 상호 협력하기 위해 시행한다. 이번 사업은 관내 376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오산시는 대상포진 접종 대상자 선정 및 접종안내 등 행정적 지원을 담당하고 ▲오산로타리클럽은 대상포진 예방접종비 4,880만 원을 지원하며 ▲송호욱병원은 12월까지 예방접종을 추진할 계획이다. 윤인찬 오산로타리클럽 회장은 “이번 사업이 취약계층의 질병예방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서 지역 사회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건강관리에 취약한 저소득 한부모 가정의 건강을 지킬 수 있도록 지원해 준 오산로타리클럽에 감사드린다”며 “경제적 부담 때문에 질환을 겪는 일이 없도록 오산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경기신문 = 지명신 기자 ]
남양주시의회가 5일 남양주시 오남읍 일대의 주요 현안 사업장과 시설물에 대한 현장방문을 진행하고 폭염 속 노동자들의 안전을 주문했다. 이번 방문은 의회 자치행정위원회, 복지환경위원회, 도시교통위원회 합동으로 이루어졌으며, 각 상임위원회별 소관 사무에 대한 상호 이해와 협력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이날 현장방문에는 이정애 부의장, 한근수 자치행정위원장, 이경숙 복지환경위원장, 박경원 도시교통위원장 및 이수련 의원이 참여했다. 이날 시의원들은 ▲오남청소년 펀그라운드 예정지 ▲오남시가지 통과도로 개설공사 ▲오남호수공원 야외무대 개선사업현장 등 총 3곳의 주요사업현장을 방문해 관련부서 관계공무원으로부터 사업추진 현황과 관련한 보고를 받고 무더운 여름철 폭염 등 으로 인한 노동자들의 온열질환에 주의해달라고 주문했다. 이정애 부의장은 “각 위원회 간 벽을 허물고 합의와 협업이 필요한 부분이 있어 이번에 합동으로 현장방문을 진행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동료의원들과 힘을 합쳐 남양주시의 주요 사업들의 성공적인 완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신소형 기자 ]
부천시는 지난 2일 직원을 대상으로 재활용이 가능한 폐건전지와 우유팩 모으기 행사를 추진했다고 밝혔다. 평소 시민들은 동 행정복지센터에 폐건전지 500g, 우유팩 1kg을 가져가 종량제 봉투(10L)로 교환해 가는 등 적극적으로 폐자원 모으기에 참여하고 있다. 그러나 정작 공무원들은 근무시간에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할 수 없어 참여가 어려운 것이 현실이다. 이에 시는 지난 2일 부천시청 지하 1층에서 직원들이 잠깐 시간을 내어 그동안 모아둔 우유팩과 폐건전지를 종량제 봉투로 교환하는 행사를 열었다. 홍보기간이 짧았음에도 많은 직원이 폐자원을 가져와 종량제 봉투로 교환해 갔다. 집에 폐자원이 있어도 미처 가져오지 못한 몇몇 직원들은 다음 행사날짜를 확인하며 되돌아가기도 했다. 시는 이달 16일, 30일과 9월 13일, 25일 총 4회 부천시청 지하 1층에서 폐자원 모으기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3개 구청은 수시로 직원들이 폐자원 교환사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도시미관과에서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출자출연기관 등 외청은 시와 협의해 추진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종이팩은 최고급 천연펄프로 제작된 우수한 자원인데도 폐지류와 함께 버려지는 탓에 일부만 재활용되는
화성시가 동서간 균형발전을 위한 교통편의 내부 순환도로망 사업에 1조 7000억 원을 투입한다. 화성시는 6일 보도자료를 통해 '내부 순환도로 30분 시대' 실현을 위한 지역 교통편의 개선 방안을 내놨다. 인구 100만 특례시를 앞둔 화성시 면적은 서울의 1.4배에 이르는 844㎢에 달한다. 지역 균형발전과 화성시민들의 이동 편의, 도시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도로나 철도 등 교통인프라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따라서 지난 3월 GTX-A 개통과 경부고속도로 지하화에 이어 도로교통이 대규모로 확충돼 시민들 이동이 더 빨라지고 더 편해질 전망이다. 시가 추진하는 ‘화성 내부 순환도로망’은 ▲발안~남양, ▲화성~오산, ▲매송-동탄 고속화도로 등 3개 노선을 통해 동서남북 주요 신도시와 거점을 잇는다. 3개 노선의 총 사업비는 1조 7000억원에 달한다. ‘발안~남양 고속화도로’는 지난 7월 25일 기획재정부 민간투자심의위원회에서 ‘발안~남양 고속화도로 실시협약(안)’이 심의·의결돼 시가 추진하는 내부순환도로망 구축에 탄력을 받게 됐다. 오는 2026년 착공해 2029년 개통을 목표로 진행할 예정인 발안~남양 노선은 향남지구에서 남양뉴타운까지 왕복 4차선 자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