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이 인천 GTX-D Y자 노선 실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준석 당대표 후보가 Y자 노선에 대해 지지를 표한데 이어 인천시당은 지역 정치권에 분발을 촉구하고 나섰다. 이준석 후보는 7일 인천시당을 방문, 당원간담회를 연 자리에서 “오늘 지하철을 타고 인천에 왔다”며 “오면서 느낀 건 수도권 광역교통체계가 반드시 개선돼야 한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 후보는 “최근 GTX-D노선과 관련해 김포지역만 부각되는 면이 있는데 저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며 “김포뿐 아니라 인천, 용인, 동탄까지 혜택을 볼 수 있는 광역급행철도를 구상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인천은 Y자 노선을 요구하는데, 제가 당대표가 되면 차기 대선후보께 인천의 미래에 대한 공약을 담을 수 있도록 하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인천시당도 GTX-D 노선에 대한 당정협의회 개최를 요구하며 시와 더불어민주당을 압박했다. 시당은 이날 오후 시청 앞에서 “그 동안 이 사안과 관련, 수 차례 시장과의 협의를 건의하고 인천의 공동입장을 정해 여·야가 함께 할 수 있는 대책을 마련하자고 요구했지만 박남춘 시장은 아무런 반응이 없다”고 비판했다. 이어 “만약 현재 안대로 정부계획이 확정되면 박
인천시가 2500억 원 규모의 ‘K-바이오 랩허브’ 유치에 도전장을 냈다. 박남춘 시장은 7일 송도 G타워에서 열린 ‘K-바이오 랩허브 유치 및 인천 바이오 클러스터 고도화를 위한 협력체계 구축 등을 주제로 한 산·학·연·병 라운드 테이블’에서 ‘인천이 최적지’라고 강조했다. 시는 이날 국내 바이오산업의 미래를 이끌어갈 인천의 산·학·연·병·관이 한자리에 모여 K-바이오 랩허브 유치를 위한 역할을 공유하면서 협력을 다졌다고 밝혔다. 행사는 지난달 12일 중소벤처기업부가 K-바이오 랩허브 구축사업 후보지 모집 공고를 발표함에 따라 인천 유치를 위한 협력체계 구축에 힘을 모으고자 마련됐다. K-바이오 랩허브는 오는 2024년 구축을 목표로 정부 사업비 2500억 원(예상규모), 지방비 850억 원 이상 투입되는 대형 국책사업이다. 바이오 벤처·스타트업을 지원하기 위해 입주 공간 및 연구개발 시설·장비 구축, 전문 인력을 활용한 분석·검사·제조 등 지원, 국내·외 제약사·병원 등과 임상 단계 협업 지원 등 바이오산업의 오픈이노베이션 허브 역할을 한다. 산·학·연·병 라운드 테이블에는 박 시장을 비롯해 이원재 인천경제청장, 서병조 인천테크노파크 원장, 존림 삼성바이
인천시 부평구는 7~9일 3일 간 청사 7층에서 장애인들의 사회참여 촉진과 자립기반 안정을 위한 ‘중증장애인생산품 판매행사’를 진행한다. 구와 지역의 6개 장애인직업재활시설이 공동 주관한 이번 행사는 장애인들이 직접 생산한 복사용지, 옷걸이, 참기름, 마스크, 토너, 인쇄물 등을 전시·판매한다. 오전 11시30분부터 오후 1시30분까지 하루 2시간 동안만 운영한다. 중증장애인생산품은 중증장애인들이 보호작업장 등의 직업재활시설에서 직접 생산하는 제품이다. 보건복지부의 인증을 거쳐 공공기관, 학교 등에서 우선 구매하도록 법으로 정하고 있다. 구는 직원과 방문객을 대상으로 개인물품, 사무실 소요 비품, 사업 홍보용 물품 등을 직접 보며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 차준택 구청장은 “중증장애인의 자립의 기반이 되는 장애인생산품 구매에 적극 협조할 것”이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된 중증장애인생산품의 인식 전환 및 제품의 우수성이 알려져 판로의 장이 넓어지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조경욱 기자 ]
국내 최초로 기초지방자치단체 청사와 주상복합이 함께 건립되는 방식의 인천시 미추홀구청 신청사 건립 사업이 본격 추진된다. 구는 8일 신청사 건립사업 추진을 위한 민간사업자 모집 공모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새 청사 건립사업은 현 미추홀구 청사 부지 4만3000㎡에 청사와 청소년수련관, 공용주차장, 주민복합시설, 49층 규모 주상복합단지가 함께 들어서는 내용으로 총 사업비는 7000억 원 규모다. 구는 내년까지 행정안전부 투자심사와 최종사업자 선정 절차를 마무리한 뒤 2023년 착공, 오는 2028년 12월 완공할 예정이다. 사업자 선정은 응모 업체가 제출한 사업계획안을 심사해 결정하는 복합개발 사업자 모집 방식이다. 구는 다양한 규모 업체가 컨소시엄을 구성해 참여할 수 있도록 토목·건축 공사업 시공능력 평가액 30위 이내 업체는 1개 사만 동일 컨소시엄에 참가할 수 있도록 응모 자격을 제한했다. 사업자로 선정되면 구청사 등에 대한 시공권을 갖게 되며 주상복합 분양을 통한 분양 수익도 얻을 수 있다. 주상복합 용적률은 1000% 이하로 주거 면적을 최대한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는 게 구의 설명이다. 김정식 구청장은 “새 청사가 건립되면 구 재정부담을 줄이면서 인
인천시 부평구는 7일 인천시가 주관한 ‘2021년 지적세미나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에 이름을 올렸다. 이번 지적세미나는 시가 경제청과 군·구 공무원을 대상으로 지적제도에 관한 연구과제를 공모한 것으로, 부평구는 ‘빅데이터 분석을 통한 세계측계 위성측량망 구축방안’ 연구과제를 제출해 좋은 성적을 거뒀다. 부평구는 올해 최우수를 포함해 10년 연속 인천시의 지적세미나에서 순위에 입상하는 우수한 성적을 보였다. 구 관계자는 “이번 지적세미나 경진대회를 통해 구민 중심의 지적제도로 한 걸음 다가설 수 있는 발판이 마련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적행정 제도 개선 연구를 통해 구민 지향적인 지적행정을 적극적으로 펼쳐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조경욱 기자 ]
인천 남동구노인복지관은 한국주택금융공사 인천지사로부터 7일 온누리상품권 100만 원 상당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한국주택금융공사 인천지사는 지역 주민들과 함께하는 취지로 2011년부터 매년 노인복지관을 위한 후원품을 지원하고 있다. 박형규 지사장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계실 어르신들과 소상공인을 위해 온누리상품권을 통한 나눔 실천을 준비했다. 소소하지만 어르신과 소상공인들에게 힘이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정해윤 복지관장은 “지역사회의 관심을 갖고 사회공헌 활동을 실천해주시는 한국주택금융공사 인천지사에 감사드린다. 상품권은 지역의 어르신들께 온정을 담아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이재민 기자 ]
인천시 남동구가 마을공동체 역량 강화와 공동체 간 교류를 활성화를 적극 지원하고 있다. 구는 지난달 17일부터 이달 8일까지 세 차례에 걸쳐 ‘남동구 마을공동체 네트워크 교육’을 진행 중이라고 7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올해 남동구 마을공동체 공모사업에 선정된 60개 마을공동체가 세 가지 주제에 맞춰 우수 사례로 선정된 마을공동체에 방문해 학습하고 체험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지난달 17일 ‘마을 안 돌봄과 안전’을 주제로 열린 첫 교육은 구월1동 마을공동체 ‘인플러스(대표 김무룡)’에서 매주 월요일 아빠들의 마을순찰과 동네 안 아이들의 놀이 활동, 장다리 어린이 공원의 탈바꿈 사례를 학습했다. 이어 24일에는 구월 4동 마을공동체 ‘마을공간 이너프(대표 송경진)’를 방문, ‘청년 마을활동과 공간운영’을 주제로 지역사회 안에서 다양한 세대의 주민들과 함께 활동하는 청년들의 마을활동 사례를 학습하고 같은 고민을 겪는 공동체들이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 마지막 회차는 8일 간석1동 주민자치회(회장 김분자)를 찾아가 ‘직능단체의 마을공동체 사례와 역할’ 학습을 진행한다. 남동구 각 동 통장협의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참여하는 이 교육은 주민자치회가 공동체 활동을…
인천시 옹진군은 최근 백령면에서 농업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콩 재배 신기술 도입 및 전 과정 기계화 추진을 위한 콩 파종연시회를 개최했다. 백령면은 약 60ha 면적의 콩 재배를 하던 곳이었으나 비둘기, 꿩 등의 조류피해와 고령화에 따른 수확 작업의 어려움 때문에 재배면적이 점차 감소해 5ha까지 줄었다. 이에 군은 콩 재배 확대를 통한 작부체계 개선, 토양 지력 증진 등을 목표로 새롭게 콩 연구회를 결성해 20ha의 재배단지를 우선 조성하고 전 과정 기계화작업이 될 수 있도록 추진 중이다. 군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백령도의 밭작물 다양화 및 토양 지력 증진을 위해 콩 재배를 늘려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조경욱 기자 ]
인천대학교 인천과학문화거점센터(센터장 한기순 교수)는 인천이 과학문화도시로 발전하는데 함께할 서포터즈를 오는 27일까지 모집한다. 시민서포터즈는 과학에 관심 있는 고등학생 이상의 인천시민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선발될 경우 인천의 과학문화 활동 홍보와 과학 콘텐츠 아이디어 공유 및 제작, 오프라인 행사 참여 등의 활동을 하게 된다. 시민서포터즈 발대식은 7월9일 열릴 예정이며 활동기간은 3개월이다. 모집기간은 6월27일까지로, 센터 홈페이지(https://www.csc-incheon.kr)를 통해 지원할 수 있다. 선발된 서포터즈에게는 위촉장 수여, 봉사활동 시간 제공, 단체티 및 굿즈 등의 다양한 혜택도 주어진다. 인천대 과학영재교육연구소가 운영하는 인천과학문화거점센터는 온·오프라인 과학축전, 과학강연, 과학멘토링 등을 통해 인천지역에 과학문화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구심점 역할을 하고 있다. ☎032-835-4979. [ 경기신문 / 인천 = 조경욱 기자 ]
인천시 강화군이 어촌뉴딜사업 추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군은 지속 가능한 어촌뉴딜사업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 주민역량 및 마케팅 강화사업(이하 SW사업) 내실화에 더욱 힘을 쏟을 계획이라고 7일 밝혔다. ‘어촌뉴딜 300사업’은 어촌·어항 현대화를 통해 해양관광 활성화와 어촌 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국가 균형발전을 실현하기 위해 현 정부가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지역밀착형 생활 SOC사업이다. 군은 지난 2019년 화도면 후포항(사업비 87억 원)을 시작으로 2020년 창후항 및 황산도항(사업비 165억 원)이, 2021년에는 초지항(72억 원)이 어촌뉴딜 300사업으로 연이어 선정돼 총사업비 324억 원을 확보해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화도면 후포항 어촌뉴딜사업은 공통 및 특화사업(이하 HW사업) 공정률이 85%로 올 하반기 준공을 앞두고 있는 등 순항하고 있다. 이에 군은 지난 3일 주민역량 강화사업을 위한 추진 보고회를 개최하고 후포항‧창후항‧황산도항의 SW사업에 대한 중간 점검을 했다. 또 기본계획이 수립 중인 초지항에는 HW사업 초기부터 SW사업을 강화하기로 했다. 군 관계자는 “HW사업과의 연계성이 고려된 SW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