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주택건설협회 경기도회는 지난 17일 ‘(사)따뜻한 한반도 사랑의 연탄나눔운동본부’에 연탄 2만9000장을 전달했다. 대한주택건설협회 경기도회는 소외이웃들을 위해 임원 및 회원사의 기부를 받아 약 2500만원 상당의 연탄을 마련했다. 협회는 ‘국가유공자 주거여건개선사업’, ‘G-하우징리모델링사업’, ‘소화기 지원사업’ 및 아동복지시설 후원, 불우 청소년 학비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적극 전개하고 있다. 조태성 회장은 “비록 작은 정성이지만 우리의 나눔이 코로나19 확산으로 더 힘들어할 어려운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며 “향후에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함으로써 공적단체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편지수 기자 ]
인기 드라마 오징어게임 등 한국 콘텐츠로 ‘한국 사랑’을 외친 넷플릭스가 한국 서비스 구독료를 인상했다. OTT 관련 업계에 따르면 넷플릭스는 18일 한국 서비스 구독료 요금제 중 베이직을 제외한 스탠다드·프리미엄 요금제 가격을 올렸다. 스탠다드의 경우 1만3500원으로 1500원(12.5%), 프리미엄은 1만7000원으로 2500원(17.2%)씩 각각 인상된다. 넷플릭스의 이번 요금제 인상은 한국 시장에 진출한지 5년 10개월만에 이뤄지는 조치다. 이에 따라 신규 가입자는 인상된 가격으로 구독해야하며, 기존 가입자의 경우 구독료 결제일 이후부터 새 요금제 가격을 적용받는다. 현재 국내 OTT 시장의 경쟁은 매우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다. 국내 토종 OTT 업체들은 물론 디즈니+, 애플TV+ 등 해외 OTT 업체들 또한 한국 시장 진출을 본격화해 구독자 확보 경쟁에 열을 올리고 있는 상황이다. 이런 상황에서 'OTT 공룡' 넷플릭스의 전격적인 요금 인상은 망 사용료 문제에 이어 또 하나의 악재로 작용할 공산이 크다. 이와 관련 넷플릭스 관계자는 “넷플릭스는 주기적으로 각 국가의 구독료를 조정하고 있으며, 이는 콘텐츠 제작·투자 및 높은 수준의 서비스를 유지하기
넷플릭스가 국내 진출 5년 만에 처음으로 요금을 인상했다. 넷플릭스는 18일 한국 서비스 구독료 인상을 홈페이지에 공지했다. 2명이 이용할 수 있는 스탠다드는 월 1만2천원에서 1만3천500원으로, 4명이 이용할 수 있는 프리미엄은 1만4천500원에서 1만7천원으로 인상했다. 인상률은 각각 12.5%와 17.2%다. 다만 1명만 쓸 수 있는 베이직 요금제는 월 9천500원 그대로다. 인상된 요금제는 신규 가입자부터 적용되며, 기존 가입자는 점진적으로 적용된다. 기존 가입자가 요금제를 변경하지 않는 경우 인상된 요금제 적용 30일 전에 이메일로 알림을 받을 수 있다. 넷플릭스가 한국서 요금을 올린 것은 2016년 1월 국내 진출 이후 이번이 처음이다. 해외에서는 지난해 10월 미국을 시작으로 캐나다, 일본, 영국 등에서 요금을 인상했다. 앞서 딘 가필드 넷플릭스 정책총괄 부사장은 이달 4일 국내 언론과의 간담회에서 "우리가 한국에 진출한 지 5년 이상 됐는데 한 번도 요금을 인상하지 않았다. 늘 검토 중인 것은 사실"이라고 밝힌 바 있다. 당시 그는 망 사용료 소송 패소에 따른 요금 인상 가능성에 대해 "법적 결과와 네트워크 비용 지급 등은 구독료와 전혀 관계
내년 1월부터 자녀를 임신했을 때 건강보험공단에서 신용카드나 체크카드에 담은 바우처(이용권) 형태로 받는 임신·출산 지원금액이 대폭 늘어난다. 사용 기간과 범위도 확대된다. 18일 보건복지부와 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이런 내용을 담은 국민건강보험법 시행령 및 시행규칙 개정안과 임신ㆍ출산 진료비 지급 등에 관한 기준 일부 고시안이 내년 1월 1일부터 시행된다. 임신·출산 진료비 지원 금액은 한 자녀를 임신한 경우 60만원에서 100만원으로, 쌍둥이 등 다자녀를 임신하면 100만원에서 140만원으로 지금보다 각각 40만원 늘어난 금액을 받는다. 분만 취약지에 거주하는 임산부는 20만원을 추가로 지원받는다. 지원금 사용기간은 출산(유산·사산)일 이후 현행 1년에서 2년으로 연장된다. 사용범위도 확대된다. 지금은 임신·출산과 관련된 진료비 및 약제 치료재료구입비로만 쓸 수 있지만, 이런 제한이 없어져 모든 진료비 및 약제·치료재료 구입비로 사용할 수 있다. 영유아의 진료비와 약제·치료재료 구입비는 현재는 1세 미만까지만 지원되지만 2세 미만까지로 확대된다. 임산부 또는 1세 미만 영유아의 법정대리인이 건강보험 임신·출산 진료비를 지원받으려면 신청서에 산부인과 전문의…
KT알파에서 주관하는 해커톤 대회가 ‘아이디어 강탈’ 논란에 휩싸였다. 해커톤이란 ‘해킹(hacking)’·‘마라톤’의 합성어로 개발자 등 직군이 팀을 결성해 제한 시간 또는 기간 내 대회 주제에 맞는 서비스를 개발하는 공모전이다. 경쟁적 성격의 프로그래밍 대회인 만큼 관련 업계 준비생 등이 주로 참가한다. 이번 대회는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이 주최하고 KT알파가 주관한 ‘2021 인공지능 학습용 음성 데이터 해커톤’ 대회로 내달 7일까지 열린다. 하지만 우승자를 가리는 이번 대회에서 참가자·입상자에게 KT알파가 제시한 조건이 온라인 여론에 불을 지폈다. 특히 ▲데이터 코드 주석 작성 ▲입상자에 대한 코드·저작물 관련 양수양도 계약작성 요구 ▲코드·저작물의 소유권은 KT알파 소유로 인정 등 참가자들이 주관사에 아이디어를 무조건 제공하게 되는 꼴이다. 이에 대해 KT알파 측은 “커뮤니케이션상 오류다. 관련 공지는 전원 잘못 표기된 것이며, KT알파가 (입상자의 저작품을) 사적 목적으로 활용하려 한 것은 아니다”라며 “오픈 소스형으로 공공의 목적을 따라 공개될 수 있는 취지의 행사이기에, 향후 참가자들에게 변경된 내용의 공지사항을 전할 예정”이라 해명했다. 반면…
김포시 등 일부 지자체를 중심으로 식품접객업소 내 일회용품 사용제한 조치가 다시 시행되자 개인 커피전문점 등이 난색을 보이고 있다. 17일 환경부에 따르면 일회용품 사용규제(무상제공금지 및 사용억제) 제외대상에서 식품접객업종을 삭제하는 내용이 담긴 개정 고시안이 행정 예고됐다. 개정 고시안에 따르면 2022년 1월 1일부터 다시 식품접객업소 내에서 일회용품을 사용할 수 없게 된다. 환경부는 2018년부터 전국 식품접객업소를 대상으로 플라스틱 일회용품 사용을 금지해왔다. 그러나 지난해 2월 코로나19가 확산되면서 지역사회 감염을 막기 위해 지자체 재량에 따라 식품접객업소 내 일회용품 사용규제를 일시적으로 완화했다. 이에 따라 대다수 지방자치단체에서는 커피전문점, 식당 등에서 일시적으로 일회용품을 사용할 수 있도록 허용해왔는데, 코로나19가 장기화하며 일회용품 사용량이 늘어나고 폐기물이 급증에 따라 다시 규제를 부활시키겠다는 취지다. 환경부는 각 커피 프랜차이즈들에 일회용컵 사용을 자제해달라는 취지의 협조를 구했다. 일부 지자체들도 다시 한시적으로 허용했던 식품접객업소 내 일회용품 사용을 제한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도 내에서는 김포시가 단계적 일상회복 전환에 따라
국민건강보험공단 인천경기지역본부가 올 한해 국내외 공공의료 현황 및 문제점을 돌아보고 공공의로 확충의 필요성을 다졌다. 건보 경인본부는 17일 경기 용인시청 컨벤션홀에서 경기남부 지역 주민의 필수의료 서비스 확보를 위한 ‘용인공감 토론회’를 개최했다. 건보 경인본부는 지난해 12월부터 경기 수원에서 시작한 ‘공공의료 발전세미나’를 시작으로 안산·인천·가평·용인 등 경기 주요 지역에 공공의료 인식 확산을 위한 릴레이 세미나를 진행해오고 있다. 이번 토론회 또한 용인 지역의 의료 서비스 문제점을 점검하고 필수의료 서비스의 지역격차 해소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코로나19 방역 지침을 따라 토론회는 현장과 유튜브 중계로 동시 진행됐다. 토론회에 참가한 한진옥 경기도 공공보건의료지원단 책임연구원은 ‘경기남부지역의 필수 보건의료 현황과 과제’란 주제로 경기남부지역의 의료자원 및 이용현황 등 자료를 통해 지역 기반의 보건의료 강화 필요성을 설명했다. 이중의 성남시의료원장도 만성 신부전 환자를 비롯해 일반 의료기관들이 기피하는 코로나 환자 치료 사례를 근거로 공공병원 설립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건보 경인본부의 활동과 관련, 인천시는 최근 ‘제2인천의료원’ 공공의료
한국국토정보공사(LX) 남양주구리지사는 지난 16일 남양주시복지재단 남부희망케어센터에 소외된 청소년들을 위한 후원금을 전달했다. 이번 후원금은 한국국토정보공사 남양주구리지사 직원들이 지역사회에서 소외된 청소년들을 위해 십시일반으로 모아 마련했다. 김남정 LX 남양주구리지사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에 관심을 갖고 지속적인 나눔 및 사회공헌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전했다. [ 경기신문 = 편지수 기자 ]
카카오가 운영하는 포털 웹사이트 ‘다음’ 메인 페이지에 약 20분 간 접속 장애 현상이 발생했다. 17일 오후 2시 30분께 다음 웹페이지 메인 화면은 접속 시도시 ‘504 Gateway Time-Out’이란 메시지가 뜨면서 접속 불가능한 상태로 나왔다. 이러한 장애는 약 30여분 간 이어졌다. '504 Gateway Time-Out'은 사이트 응답이 지연되는 등 문제가 발생했을 시 나오는 메시지다. 접속 장애 현상은 PC와 모바일 웹에서 모두 나타났다. 다만, 다음 앱을 이용한 접속은 가능한 것으로 전해졌다. 또, 웹을 이용한 접속 중 다음 메인 페이지가 아닌 하부 섹션 페이지는 접속이 가능했다.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는 이 같은 접속 장애 현상에 이용자들이 불편을 겪었다는 글이 올라오기도 했다. [ 경기신문 = 현지용 기자 ]
김대지 국세청장은 화상으로 개최되는 제50차 아시아 국세청장회의(SGATAR)에 참석했다고 16일 밝혔다. SGATAR는 1970년 결성돼 아시아·태평양 지역을 대표하는 국세청장 협의체로 매년 주요 회원국이 순환으로 정기회의를 개최한다. 오는 17일까지 진행되는 SGATAR 회의에는 총 18개 회원국 국세청장과 OECD, IMF 등 다양한 국제기구 대표가 참여했다. 화상으로 진행된 이날 회의에서는 조세행정의 디지털화, 과세당국 간 징수공조 등 과세당국의 공통 세정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김대지 청장은 국세청 정보시스템의 중추인 NTIS의 기능과 한국 전자세정 발전의 밑바탕이 되어온 ‘과세자료 수집 및 활용 시스템’에 대해 설명했다. 아울러 서비스, 세무조사, 체납징수 분야별로 빅 데이터와 인공지능을 활용한 사례를 알리고, 제4차 산업혁명과 디지털 전환 시대에 선제 대응하고 있는 한국 전자세정의 미래상을 발표했다. 김대지 국세청장은 폐회식 행사에서 “아시아·태평양 지역 과세당국 조세행정의 공동 발전을 위해 협력관계를 앞으로도 더욱 공고히 하자”는 메시지를 전했다. [ 경기신문 = 편지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