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회생법원은 에디슨모터스와 쌍용차 간의 인수 계약 체결기한을 다음달 10일로 연장했다. 당초 두 회사의 법정 계약 체결 기한은 이 달 27일로 예정되어 있었다. 하지만 세부적인 인수 조건이 조율되지 않아 충분한 논의를 위해 기한을 연장한 것으로 해석되며 실질적 인수계약은 내년 초쯤 이뤄질 것으로 전망된다. 에디슨모터스는 쌍용차 매각 주간사인 EY한영회계법인에 계약서 초안을 발송했다. 이에 매각 주간사는 쌍용차, 법률 자문사 등과의 협의를 거쳐 계약서 수정사항을 작성한 뒤 다시 에디슨모터스와 수정 계약안에 대해 협의를 마쳐야 본 계약이 체결된다. 앞서 에디슨모터스와 쌍용차는 기존 인수금액에서 51억원 삭감된 약3048억원의 인수대금에 합의했다고 전해진다. 이에 에디슨모터스는 쌍용차 운영자금을 확보하고자 평택공장을 공업지역에서 주거지역으로 용도변경을 한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하지만 평택시는 28일 보도자료를 통해 “에디슨모터스의 쌍용차 평택공장 부지 직접개발과 해당부지를 평택시와 함께 공동 개발한다는 입장이 평택시의 동의 없이 관련내용을 보도한 에디슨모터측에 유감을 표한다”고 전했다. 이어 “그간 쌍용차 노사와 시민들의 기업 회생에 대한 염원으로 특혜논란
넷마블문화재단은(이사장 방준혁)은 게임소통교육 5주년을 기념한 책자 ‘5해를 풀다’를 발간했다고 29일 발표했다. 재단은 지난 5년간 약 2000명의 초등학생 및 학부모 대상으로 쌍방향 게임소통방법을 교육했다. 게임소통교육은 게임에 대한 부정적 편견을 깨고 올바른 지식과 정보 제공을 바탕으로 게임에 대한 부모와 자녀 간의 소통에 중점을 두었다. 특히 이번 교육은 서울여자대학교 최혜지교수연구팀이 합류해 효과성 연구와 같이 진행됐다. 연구결과에 따르면 18년~20년까지 실시한 가족캠프에서는 게임 이해도를 나타내는 학습평가 척도 점수가 부모는 8.5%·12.28%·18.45%, 자녀는 6.23%·8.25%·11.83%로 상승하는 유의미한 수치를 보였다. 또한 부모·자녀가 ‘게임’을 떠올리면 연상되는 단어들은 교육 전 ‘중독’ ‘스마트폰’ 등의 부정적인 키워드가 주를 이뤘다. 하지만 게임소통교육이 끝난 뒤에는 ‘즐거움’ ‘성취감’ ‘소통’이라는 키워드를 표현하며 긍정적인 인식변화를 이끌어냈다. 나아가 넷마블문화재단은 게임소통교육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교육 대상 확장·단계별 소통교육·프로그램 매뉴얼화 진행개발 및 전문 강사 교육 등 앞으로의 진행 계획도 전했다. 넷
한국국토정보공사(LX) 수원지사(지사장 박상혁)가 29일 올해 고객서비스 우수직원으로 최석원 차장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최석원 차장은 업무 시작 전 현장에서 기다리는 고객을 위해 미리 측량 업무처리 절차를 안내하는 등 고객 맞춤 서비스 제공에 힘썼던 것으로 전해졌다. 최석원 차장은 “고객 입장에서 한번 더 생각해본건데 좋게 봐주시니 감사할 따름”이라며 “앞으로도 기본에 충실한 태도로 고객의 눈높이에 맞는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한편 LX는 매년 고객서비스 우수직원을 선정해 직원들의 고객만족 서비스 실천을 유도하고 있다. [ 경기신문 = 박해윤 기자 ]
경인지방통계청은 ‘통계로 보는 인천 노인의 삶’을 통해 2027년 인천에 거주하는 65세 이상 노인인구가 20.7%를 차지하며 초고령 사회로 진입할 것이라고 28일 밝혔다. UN은 65세 이상을 '노인'이라고 정하며 노인인구 14% 이상일 경우 ‘고령사회’, 20% 이상일 경우 ‘초고령 사회’로 규정했다. 이미 인천 내 65세 이상의 노인인구는 2015년(30만3417명, 10.5%)에서 2021년(42만2075명, 14.3%)까지 3.8%p가 증가하며 고령사회에 접어들었다. 인천광역시의 21년 노인인구 비중은 강화군 33.6%, 옹진군 27.0%, 동구 23.0%로 이미 20%를 넘긴 초고령 사회가 곳곳에 발견된다. 특히 강화군은 2037년 노인인구가 54.1%로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성별 노인인구 비중은 여자가 16.1% 남자가 12.5%로 여자의 노인인구 비중이 남자보다 3.6%로 높으며 15년 이후 지금까지도 꾸준히 여자 노인인구의 비율이 높은 것으로 조사된다. 21년 기준 65세 이상의 노인 가구는 23만2000가구로, 전체의 20.5%를 차지한다. 1인 가구 32.9%, 부부31.5%, 부부+미혼자녀 11.5, 부(모)+미혼자녀6.4% 순으로 구
삼성전자는 무료 채널형 비디오 서비스 ‘삼성TV 플러스’에 MBC와 SBS 채널을 신규 론칭 했다고 29일 밝혔다. 삼성 TV 플러스는 2015년에 한국에서 첫 공개 이후 미국, 캐나다 등 전 세계 23개국에서 1300여개의 영화, 드라마, 예능, 뉴스 등 다양한 콘텐츠를 무료로 제공하는 서비스다. 현재 스마트 모니터 탑재와 모바일 앱 출시로 다양한 기기에서 편리하게 즐길 수 있다. 국내 서비스 이용자는 MBC·SBS의 드라마, 시트콤, 예능 등 10개의 인기 채널을 무료로 시청할 수 있다. 삼성전자는 향후 지상파 채널을 30개까지 확대할 것이라고 전해 국내 이용자들은 삼성 TV플러스로 더 다채로운 비디오 콘텐츠를 즐길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신규 MBC 채널로는 무한도전, 신비한 TV 서프라이즈, 구해줘!홈즈와 과거 큰인기를 끌었던 이산과 커피프린스 1호점 등이 있다. SBS 채널에서는 런닝맨, 미운 우리 새끼, 뿌리깊은 나무 등 과 SBS 인기 시트콤 다시보기 채널인 레전드 시트콤과 김순옥 작가의 드라마 정주행,순옥명작관 등의 자유로운 시청이 가능해진다. 한편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한상숙 부사장은 “삼성 TV 플러스는 이번 MBC, SBS와의…
중소기업의 44.2%가 지난해 대비 올해 자금사정이 악화된 것으로 조사됐다. 29일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에 따르면 지난 12월 15일부터 24일까지 500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1년 중소기업 금융이용 및 애로실태 조사‘에서 이같은 결과가 나왔다. 중소기업들은 자금사정이 악화된 원인으로 ‘원부자재 가격상승’을 꼽았다. 복수 응답 비율은 53.4%에 달했는데 이는 지난해 대비 23.2%가 증가한 수치다. 이는 국제 공급망 문제가 중소기업에도 큰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그외 판매부진(52.5%)과 인건비 상승(27.1%)이 뒤를 이었다. 은행을 통한 자금조달시 어려움에 대해서는 높은 대출금리(33%) 응답이 가장 높았다. 이는 지난해 대비 11.2%p 증가한 수치로, 많은 중소기업들이 금리인상에 부담을 느끼고 있는 것으로 해석된다. 과도한 서류제출 요구(27.5%)와 대출한도 부족(24.2%), 매출액 등 재무제표 위주의 심사(15.4%)도 애로사항으로 확인됐다. 한편 중소기업들은 △정책자금 지원확대(52%) △경기불황시 중기대출 축소관행 개선(49%) △담보대출 의존관행 개선(30.8%) 등을 금융 지원 과제로 꼽았다. 추문갑 중기중
코로나19 확산으로 중국 시안(西安)이 봉쇄령이 내려지면서 삼성전자가 시안 반도체 공장 생산라인을 축소한다. 삼성전자는 29일 온라인 뉴스룸을 통해 “중국 시안 반도체 사업장은 코로나19의 확산세가 지속됨에 따라, 생산라인의 탄력적 조정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시안 반도체 사업장 생산라인의 축소는 임직원의 안전과 건강을 최우선으로 고려해야 한다는 회사의 경영방침에 따른 것”이라며 “글로벌 생산라인 연계를 포함한 다각적인 대책을 마련해 고객 서비스에도 차질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1300만명의 인구가 거주하는 시안은 지난 9일부터 26일까지 635명이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23일부터 봉쇄조치에 들어갔다. 삼성전자는 시안성 봉쇄조치가 내려지자 비상 체제에 돌입해 생산라인을 정상 가동해왔지만 임직원의 안전과 건강을 위해 이번 조치를 내렸다. 지난 2014년 가동을 시작한 시안공장은 삼성전자 전체 낸드플래시 생산량의 40%를 담당하고 있다. 반도체 생산라인의 경우 한번 가동을 멈추면 재가동까지 많은 비용과 시간이 소요되는 만큼 삼성전자의 매출 손실이 수천억원에 달할 수 있다. 이미 삼성전자는 지난 2월 미국 텍사스주 오스틴에 있는 파운드리
중부지방국세청이 우수 직원 36명을 ’중부명인’으로 선발했다. 중부지방국세청(청장 김재철)에 따르면 지난 22일 지방청 국별과 세무서별 총 36명의 직원이 중부명인으로 최종 선발됐다. 중부명인은 올해 첫 시행되는 제도로 ’중부지방국체청을 밝혀주는 사람’이라는 의미가 담겼다. 지난 9월 제도 명칭 공모를 시작으로 직원대표위원회 회의 등 세부사항에 대한 의견을 수렴한 결과다. 중부지방국세청은 중부명인 선발 직원에게 기념증서와 부상을 증정하고, 관서배치 우대 등 인센티브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중부지방국세청은 “앞으로도 매년 연말 정기적으로 중부명인을 선발하고, 3회 선발된 직원은 ’명예의 전당’에 올려 기념함으로써 중부청 직원들의 소속감과 자긍심을 높여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 경기신문 = 박해윤 기자 ]
LH경기지역본부가 27일 성남 신흥1구역 주민대표회의와 공공방식 재개발 사업시행약정을 체결했다. 이날 치러진 체결식은 주민 찬반 투표를 근거로 이뤄졌다. 지난 13일부터 신흥1 토지 등 소유자 전체회의에서 서면결의를 실시한 결과 97.7%(투표율 68%)가 사업시행약정을 찬성한 것이다. 이에 따라 LH는 이주계획 및 건축계획 등 사업추진을 위한 사안과 시공사 선정 등 세부사항을 주민들과 함께 구체화할 예정이다. 주민들의 생각을 반영, 최고수준의 주거환경을 갖춘 신흥1구역을 만들어 갈 계획이다. LH경기지역본부는 성남 1,2단계 재개발사업의 성과를 기반삼아 이번 신흥1구역 재개발 사업에서도 다양한 계층을 위한 주거모델을 제공할 예정이다. 여기에 각종 공공서비스 시설들을 추가해 한층 성장한 공공재개발사업 모델을 만들겠다는 포부다. 김성호 LH경기지역본부장은 “그간 성남시와 LH는 양질의 주거환경 조성을 위한 여러 고민들을 성공적으로 수행했다“라며 “이번 신흥1 재개발 사업에서도 성공적인 사업추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는 한편 주민이 참여하고 소통하는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박해윤 기자 ]
백화점 업계가 다음달 2일부터 15일간 새해 첫 정기 세일을 한다. 해외 유명브랜드의 2021년 가을·겨울 상품 등 패션 브랜드의 이월 상품 등을 할인 판매하고 할인 쿠폰 제공, 구매금액대별 상품권 증정 행사를 한다. 또 새해를 맞아 각종 경품을 내걸고 다양한 이벤트도 벌인다. 29일 백화점업계에 따르면 롯데백화점은 2022년을 기념해 백화점 앱에서 매일 2천22명에게 세일 기간 사용할 수 있는 패션 금액 할인권을 선착순으로 준다. 패션 단일 브랜드 기준으로 20만원 이상 구매하면 2만2천원을 할인해 준다. 새해를 맞아 새로운 목표를 세우는 고객들을 위해 롯데백화점 모바일 앱에서 건강·친환경·습관·재테크 등 4개 버킷리스트 중 하나를 캡처해 인스타그램에 올리면 추첨을 통해 사은품을 주는 행사도 한다. 호랑이 일러스트가 들어간 설화수의 윤조에센스 호랑이해 에디션 세트는 롯데백화점에서만 3천세트를 한정 판매한다. 신세계백화점은 같은 기간 270여개 브랜드 상품을 할인 판매한다. 남성·여성 패션 상품을 최대 70% 할인 판매하며 라이브 커머스를 통해 10여개 패션·스포츠 브랜드의 겨울 상품을 판매한다. 신세계백화점 모바일 앱에서는 포춘쿠키 이벤트를 열고 추첨을 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