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의 양문형 냉장고가 독일 유력 소비자 매체 ‘스티바(StiWa)’의 제품 평가에서 1위를 기록했다. 6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스티바는 12월호에서 9개 양문형 냉장고 모델 중 삼성전자 제품에 최고점을 매겼다. 전체 7가지 평가 항목에서 삼성전자는 냉장·냉동 성능, 온도 안정성 부문으로 ‘매우 우수’ 등급을 받았다. 에너지와 소음 부문도 각각 우수 등급을 받았다. 삼성 양문형 냉장고(RS6GA8521B1)는 올해 1월 유럽에 출시된 제품으로 줄인 단열 두께와 냉기 보존 기술을 통한 내부공간 확보, 냉장실·냉동실이 독립적으로 냉각되는 ‘트윈 쿨링 플러스’ 기능, 빌트인 기능 등의 특징을 갖고 있다. 앞서 삼성전자의 냉장고 제품은 지난 9월 스티바의 유럽형 상냉장·하냉동(BMF) 냉장고 평가 발표에서도 1위를 기록한 바 있다. 또 삼성전자 4개 냉장고 모델이 주요 부문 5위권에 들어가기도 했다. 이와 관련 이기수 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 부사장은 “삼성 냉장고가 전통적 가전 강자인 유럽 브랜드를 제치고 연이어 최고의 평가를 받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별 특성에 맞는 최고의 제품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영향력을 높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현
1세대 1주택자에 대한 양도소득세 비과세 기준 상향 시점이 이르면 이달 중순으로 앞당겨진다. 주택 매도 잔금 청산일과 등기일 중 빠른 날이 기준점이 된다. 6일 국회와 정부 당국에 따르면 1세대 1주택자에 대한 양도세 비과세 기준선 상향 조치가 이르면 이달 중순부터 시행된다. 국회는 1세대 1주택자의 양도세 비과세 기준을 시가 9억원 이하에서 12억원 이하로 상향하는 내용이 담긴 소득세법 개정안을 이달 2일 통과시켰다. 법 개정안 시행시기는 공포일이다. 당초 내년 1월 1일로 규정했던 법 개정안 시행 시기를 국회 기재위가 공포일로 수정했고, 국회 본회의에서 이 내용이 그대로 통과됐다. 공포일 시행은 양도세 기준선 상향조치를 굳이 내년까지 기다리지 않고 법 개정안이 공포된 즉시 바로 시행하겠다는 의미다. 이와 관련, 국회뿐 아니라 정부도 개정 법 시행 시기를 최대한 앞당기는데 의견을 함께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상당수 1세대 1주택자들이 양도세 기준선 상향조정 시기를 기다려 주택매매를 완료하는 만큼 이왕 결정된 조치를 최대한 빨리 시행하겠다는 것이다. 법 개정에 따른 행정 절차를 최대한 앞당길 경우 공포일은 이달 15일 전후까지 앞당길 수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의정부에 작은도서관이 다시 문을 열었다. 재정비를 마친 작은도서관은 돌봄 기능 수행은 물론 지역사회 복합 문화 공간의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LH 서울지역본부(본부장 조인수)에 따르면 3일 의정부민락2지구 행복주택(양지마을 10단지) 내 작은 도서관이 리모델링 후 재개관했다. 이번 재개관은 LH 서울지역본부의 ‘작은도서관 활성화‘ 사업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대상지 8호 중 첫번째로 선보여졌다. 작은도서관 활성화 사업은 도서관 운영 인력 부족, 노후화 등의 이유로 잘 활용되지 않는 도서관을 대상으로 활성화를 이끌기 위해 추진된다. 의정부민락2지구 행복주택 내 작은도서관 역시 그간 노후화된 서가와 공간 용도 등으로 어려움을 겪었다. LH 서울지역본부는 입주민과의 간담회를 통해 청·장년층, 신혼부부, 고령자 등 각 연령층의 수요를 반영한 복합 문화 공간으로 재탄생 시켰다. 작은도서관의 주 사용자인 어린이들이 책을 읽고 놀 수 있는 공간은 물론 커뮤니티실 등 특색있는 설계가 반영된 것으로 알려졌다. 조인수 LH 서울지역본부 본부장은 “공공 임대주택 단지 내의 작은도서관이 지역주민들의 교류와 쉼의 공간으로 발전해 나가길 바란다“라며 “앞으로 LH는 입주민 공동체
한·일 무역분쟁에 따른 일본제품 불매운동의 여파가 의류·주류·자동차 등 관련 분야 일본 기업들에게 여전히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5일 전자공시시스템(DART)에 게재된 유니클로 운영사 에프알엘코리아의 최신자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9월부터 올해 8월까지 에프알엘코리아가 번 매출액은 5824억원으로 전년 동기간 대비 7.5% 감소했다. 반면 영업이익은 529억원으로 전년 883억원 적자에서 흑자로 전환됐다. 하지만 해당 흑자 전환에서 매장 수를 줄여 낸 부분이 큰 것으로 보인다. 보고서 내 ‘판매비와관리비’ 항목의 경우 올해 2660억원으로 전년 동기간 3677억원이던 규모와 비교해 1017억원 아꼈다. 유니클로 매장 수는 2019년 불매운동 이전 187곳 수준이었으나, 이 중 50곳(28%)이 문을 닫았다. 특히 대표 매장 중 한 곳인 명동점을 비롯해 강남·홍대점 등 서울 유명 지역의 지점들이 문을 닫았다. 매장 감축은 코로나19 기간 비대면 문화로 소비 형태가 온라인으로 상당수 전환됐단 점에서 전화위복의 한 수로도 볼 수도 있다. 반면 오프라인 매장을 통한 소비자에게 제공할 수 있는 제품 체험·경험의 기회, 내점 방문 데이터 축적의 공간을 잃었다는…
‘2021 지역사회공헌 인정기업‘에 경기·인천 지역 13개 신협이 이름을 올렸다. 3일 신협사회공헌재단(이사장 김윤식)에 따르면 ▲경기제일신협 ▲군포신협 ▲김포신협 ▲동암신협 ▲미소신협▲미추홀신협 ▲성남중앙신협 ▲새안양신협 ▲수지신협 ▲양촌신협 ▲의왕신협 ▲이천신협 ▲주민신협 등이 지역사회 공헌을 인정 받았다. 지역사회공헌 인정제는 2020년부터 지역사회에서 지속적으로 사회공헌활동을 펼친 기업 및 기관을 선정해 그 공로를 인정해주는 제도다. 이는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 공동주관으로 선정한다. 신협사회공헌재단은 물론 경기·인천 지역 13개 신협은 그간 지역 사회 후원 활동을 꾸준히 이어왔다. 주로 저소득가정의 아동과 청소년, 홀몸 어르신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후원활동이다. 신협사회공헌재단 김윤식 이사장은 보도자료를 통해 “신협은 어려운 이웃의 자립과 자활을 돕는 것은 물론 더불어 살기 좋은 세상을 만드는 것에 목표를 두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며 지역사회와 신협의 동반성장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2021 지역사회공헌 인정기업에는 경기·인천 지역 뿐 아니라 부산경남·대구경북·대전충남·광주전남·충북 등…
경기도농업기술원 ‘농업과학기술개발 평가회‘에서 우수 성과 112건이 선정됐다. 경기도농업기술원에 따르면 지난 2일 신품종 개발 분야에서 콩 ‘연천 31호‘을 비롯한 30품종이 품종보호출원 대상으로 선정됐다. 영농활용 분야에서는 ‘경기미 품질 고급화를 위한 고품질 전용 비료 추전 시용량’ 등 70건이, 정책 제안 분야에서는 ‘남양주 딸기산업 발전 전략’ 등 6건이 각각 제시됐다. 이밖에 농가 소득 증대 분야에서 ‘율무 오일 등 미백용 화장료 조성물’을 포함한 15건은 산업 재산권을 출원 중이며, 향후 관련 산업체에 기술을 이전할 계획이다. 한편 농기원의 농업과학기술개발 평가회는 운영지침에 따라 ▲1단계 외부공동연구과제 ▲ 2단계 경상기본과제(기관 고유과제) ▲3단계 결과활용과제 순으로 결과평가가 진행된다. 이번 평가회는 생산자단체, 기술 수요자, 대학교수 등 외부 전문가로만 구성해 종합적 평가를 실시했다. 김석철 경기도농업기술원장은 보도자료를 통해 “안정적 식량작물 생산과 수급 불안 해소를 위해 농업 현장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기술을 계속 개발하고 보급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박해윤 기자 ]
중부지방국세청(청장 김재철)이 3일 연세대학교 정동일 교수를 초청, 리더십 특강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은 소통문화 정착은 물론 관리자의 소통 리더십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정동일 교수는 이날 특강을 통해 조직 구성원들의 숨은 역량을 끌어내기 위한 동기 부여 방법과 일상적 리더십을 실현할 구체적인 방향을 제시했다. 중부지방국세청 김재철 청장은 “이번 특강으로 조직 구성원이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키워 주고, 도와 주는 관리자의 소통 리더십 향상에 도움이 되었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정동일 교수는 현재 연세대학교 경영대학 매니지먼트 전공교수로 재직 중이다. ‘계간 리더십(The Leadership Quarterly)‘에서 한국인 최초의 편집위원을 역임하기도 했다. [ 경기신문 = 박해윤 기자 ]
수원축산농협이 상호금융대출금 2조원을 달성했다. 지난 2018년 1조 5000어원 달성 이후 약 3년만의 성과를 거두는 기염을 토했다. 3일 수원축산농협(조합장 장주익)은 농협중앙회로부터 ‘상호금융 대출금 2조원 달성탑‘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7월16일 2조원 달성을 기념하는 것이다. 무엇보다 이번 2조원 달성은 각종 대출 규제 등으로 어려운 여건에 처한 지역 농협이 이뤄낸 뜻 깊은 성과라는 평가다. 수원축산농협은 경기도 농·축협 중 첫 번째, 전국 1,118개 농·축협 중 7번째로 ‘상호금융 2조원‘ 달성을 이뤄냈다. 수원축산농협 장주익 조합장은 보도자료를 통해 “상호금융대출금 2조원 달성은 어느 때보다 어려운 외부환경 속에서 1,340여명의 조합원과 450여명의 임직원이 한마음 한뜻으로 이뤄낸 성과”라며 “앞으로도 신용사업의 지속성장을 도모함은 물론, 지역사회 발전과 조합원 실익 증대를 위해 부단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박해윤 기자 ]
현대카드 앱이 며칠째 작동 오류를 일으키면서 이용자들의 불만이 터져 나오고 있다. 5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일부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사용자들을 중심으로 현대카드 앱 구동이 오류를 일으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르면 현대카드 앱 이용자들은 앱 실행 후 검은색 배경의 로딩 화면이 뜬 채로 앱이 작동하지 않는 현상을 보이고 있다. 이용자들은 응급조치로 앱 삭제 후 재설치 등을 시도했으나, 이 또한 정상 작동을 하지 않는 것으로 전해진다. 구글플레이 내 현대카드 앱 이용 후기에는 최소 지난 1일부터 현대카드 앱이 작동 오류를 일으킨다는 불만과 성토를 담은 게시물들이 게재돼왔다. 현재 앱 오류는 주말인 5일까지도 발생해, 관련 댓글이 앱스토어에 실시간으로 게재되는 상황이다. 앞서 현대카드 앱은 지난 9월 6일~7일 이틀간 재난지원금 신청 쏠림 현상으로 작동 오류를 일으킨 바 있다. 반면 주말 동안 앱 오류 관련 현대카드의 공지사항 등 관련 긴급조치가 이뤄지지 않고 있어, 앱 장애에 따른 이용자 불만은 한동안 더욱 커질 것으로 전망된다. [ 경기신문 = 현지용 기자 ]
경기 지역 출신 농협맨들이 지역 및 영업 본부의 본부장은 물론 중앙회 집행 간부 등 주요 요직에 두루 포진한 것으로 나타났다. 2일 발표된 상무·지역본부장 인사에 따르면 농협중앙회 경기지역본부장으로 안성 출신 김길수(55) 농협은행 경기영업본부장이 선임됐다. 이와 함께 화성 출신 홍경래(54) 농협중앙회 이사회사무국장이 경기영업본부장으로 내정됐다. 수원 출신 황준구 농협은행 경영지원부장은 농협 서울지역본부장에, 의정부 출신 임순혁 농협금융지주 경영지원부장은 서울 영업본부장에 각각 임명됐다. 또 농협중앙회 상무에는 이석용(교육지원), 서국동(상호금융) 등 2명이 내정됐다. 농협생명보험 부사장에는 김장섭, 농협축산경제 상무에는 김경수 상무가 유임했다. 한편 김길수 신임 농협중앙회 경기지역본부장은 안성 안법고와 중앙대, 건국대 대학원을 졸업했다. 1992년 농협중앙회 입사 후 농협중앙회 안성시지부장, 상호금융프로젝트 금융국장 등을 지냈다. 홍경래 신임 경기영업본부장은 수원 유신고와 서울대학교를 졸업했다. 1955년 농협중앙회 입사 후 농협중앙회 회원경영컨설팅부 국장, 상호금융대체투자부 부장 등을 맡았다. [ 경기신문 = 박해윤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