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형 발사체 '누리호'(KSLV-II)가 21일 모든 발사 준비를 마치고 오후 5시에 발사됐다. 누리호는 이날 오후 3시 35분 연료 탱크 충전을 완료했으며 오후 4시 5분께 산화제 탱크 충전을 끝냈다. 오후 4시 24분 발사체 기립 장치 철수가 완료됐으며 오후 4시 50분부터 10분간 발사자동운용(PLO)을 가동한 뒤 이륙했다.
국민건강보험공단 인천경기지역본부이 안양 지역 농가의 판로를 확대하고 결식위기 저소득 취약계층을 돕는 기증식을 가졌다. 건보 경인본부는 21일 경기 안양시청에서 서명철 국민건강보험공단 인천경기지역본부장, 박윤근 안양지사장, 최대호 안양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이러한 내용의 ‘온동네 행복드림’ 기증식을 추진했다. 경인본부는 이번 기증식에서 안양 지역 화폐인 ‘안양사랑상품권’을 활용해 안양농수산물도매시장에서 구매한 ‘경기미(햅쌀) 6250kg(세대별 10kg, 각 1포대)’를 기증했다. 해당 물품은 안양시 복지정책과의 추천을 통해 저소득가정 625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건보 경인본부는 인천·경기 지역 중 전통시장 대비 지역화폐 이용이 낮은 안양시에 주목했다. 또 이번 기증식을 통해 지역경제의 선순환을 주도하는 전통시장 활성화를 돕고 결식위기 저소득 취약계층을 돕기로 했다. 이외 공단은 지난 9월 경영난에 빠진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지역 시장에서 온누리상품권으로 밀키트·가공식품을 구매해 다문화가정·외국인유학생에게 전달하는 ‘행복 다(多)담’ 행사를 펼치기도 했다. 서 본부장은 “사회적 거리두기 장기화로 그동안 자영업자 분들의 많은 희생이 있었는데, 11월에는 ‘위드…
넷마블 모바일 RPG ‘페이트/그랜드 오더(이하 페그오)’에 '세이버워즈2 태초의 우주로' 이벤트가 열린다. 넷마블은 21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서번트 유니버스’란 시공을 배경으로 한 스토리 이벤트 세이버워즈2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우주에 있는 다양한 행성을 탐험하며 각종 성장재료를 획득할 수 있단 특징을 담고 있다. 또 이벤트 전용 아이템을 모으면 우주 범죄자를 소탕하는 '현상금 퀘스트'를 즐길 수 있다. 더불어 특정한 적을 쓰러트리면 이벤트 스토리의 핵심인 '여신경전'을 수집할 수 있고, 해당 아이템을 사용하면 ‘여신경전 퀘스트’가 열린다. 이벤트에 참여하면 각종 성장 아이템을 비롯해 의복 아이템인 ‘개념예장’ 2종, 커맨드 코드 3종을 획득할 수 있다. 또 새로운 마스터(이용자 캐릭터) 스킬을 사용할 수 있는 마술예장 1종이 증정된다. 넷마블은 이번 이벤트를 기념해 ‘5성 스페이스 이슈타르(어벤저)’와 ‘4성 캘러미티 제인(아처)’이 등장하는 픽업을 다음달 4일까지 실시한다. 이 서번트들은 게임 플레이에 재미를 더하는 독특한 필살기 스킬을 갖고 있다. 이외 다음달 2일까지 진행되는 '이벤트 개막 직전 픽업'에는 ‘5성 수수께끼의 히로인…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KSLV-II)가 21일 오후 5시 발사를 확정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는 이날 열린 누리호 발사관리위원회가 누리호 상태, 기상, 우주 환경 등을 고려해 오후 5시 발사를 추진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이는 잠정 예정 시각이던 오후 4시보다는 1시간 늦춰진 것이다. 과기정통부 용홍택 1차관은 이날 오후 누리호 발사시각 확정 브리핑에서 "발사체 내부 밸브 점검에 추가적인 시간이 소요됐다"며 오후 5시로 발사 시각을 확정한 이유를 설명했다. 용 차관은 "발사 전에 고층풍의 세기를 누리호가 견딜 수 있는지 파악하는 작업도 진행했다"고 말했다.
한국농어촌공사는 농지연금 가입연령을 낮추고 우대상품 도입 등 수급자 중심으로 제도 개편을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농지연금은 2011년 처음 도입한 제도로 지금까지 누적가입 1만9000여건, 월평균 95만원을 지급하며 고령 농업인의 노후 생활을 보장해왔다. 그러나 가입 조건 완화와 상품 개선의 필요성이 계속 제기돼 공사는 농식품부와 함께 더 많은 농업인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농지연금사업 활성화를 위해 토론회 등 전문가집단과 농민단체 등의 의견을 수렴해 제도 개편 방안을 확정했다. 개편안에 따르면 가입연령 기준은 만65세에서 만60세로 낮춰지고 선순위 담보설정된 농지에 대한 연금 가입 기준이 완화된다. 기존에는 담보액이 농지가격의 15%미만인 경우만 가입할 수 있었으나, 15%~30%인 경우 일시인출형 가입후 기존 대출금액을 전액 상환하는 조건으로 일시인출형 가입이 허용된다. 기초생활수급자 중 생계급여대상자 등 저소득 농업인과 영농경력 30년 이상인 장기영농인이 종신정액형에 가입하는 경우 월지급금을 5~10%까지 추가 지급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상품전환과 중도상환이 허용되고 연금수급권 보호를 위한 부기등기 및 신탁등기 방식이 도입될 계획이다. 또한 농지
경기도농업기술원이 최근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고단백 웰빙식품 소비 경향을 반영한 새로운 경기 콩 가공기술·제품 개발에 나선다. 도내 콩 재배 면적은 2018년 4231헥타르(ha), 2019년 5124헥타르, 지난해 5485헥타르로 매년 증가하고 있다. 경기콩은 북부지역에서 주로 재배되고 있으며 지역 내 큰 일교차로 조직이 치밀하고 단맛이 높은 장점이 있다. 도농기원은 내년부터 경기 콩을 도 지역특화작목으로 선정해 집중육성 할 예정이다. 템페(Tempeh), 된장소스 등 새로운 콩 가공기술과 소비 확대를 위한 간편 제품, 스낵류 등 제품 개발을 추진한다. 템페는 채식지향 인구의 단백질 식재료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콩 발효식품이다. 발효기간이 2일 정도로 짧고 발효냄새가 상대적으로 적으며, 콩의 단단한 식감을 그대로 즐길 수 있다. 된장소스는 기존 된장의 텁텁한 맛을 줄이는 발효기술을 적용해 색다른 맛의 소스제품으로 개발할 계획이다. 도농기원은 내년 말까지 가공기술·제품 개발을 완료할 예정이다. 개발한 가공기술은 누리집 내 영농자료로 공개할 계획이며 특허 기술은 농가·산업체 기술이전 계약을 통해 제품화를 유도한다는 방침이다. 조창휘 경기도 농업기술원 작물연구
김재옥 수원상공회의소 부회장(대신자연에너지 대표)이 제24대 회장으로 선출됐다. 수원상공회의소는 지난 20일 상의 대회의실에서 임시의원총회를 개최하고 지난달 회장직을 사퇴한 홍지호 전 회장의 후임 회장을 선출했다. 이날 임시의원총회에서는 제적의원 47명 가운데 33명이 참석했으며, 만장일치로 김재옥 부회장을 제24대 수원상공회의소 회장으로 추대하고 의결했다. 김재옥 회장은 오는 2024년 3월 18일 까지 24대 수원상공회의소 잔여임기의 회장 직무를 수행하게 된다. 김재옥 신임 회장은 인천선인고등학교와 수원한신대학교 체육학과를 졸업했으며, 민족대표 33인 기념사업회 이사장, 수원사랑장학재단 이사, 경기도테니스협회장을 맡고 있다. 김재옥 회장은 “전임 회장님의 빈자리를 제가 이어 받게 되어 어깨가 무겁고, 저에게 이 자리를 맡겨주신 제24대 의원님들의 성원과 뜻을 잘 받들어 지역 경제와 회원기업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편지수 기자 ]
삼성전자가 가전 제품의 고장 여부를 인공지능(AI)으로 진단하고 사용자가 스스로 관리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2021년형 '홈케어 매니저'를 공개했다. 21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홈케어 매니저는 삼성전자 ‘스마트싱스’ 앱을 기반으로 가전 제품의 이상을 진단해 조치 방법을 알려주고 소비자 사용 패턴 분석, 소모품 교체 알림, 구매 링크 안내 등의 서비스까지 한 곳에서 제공하는 '원스톱 셀프케어' 서비스다. 2018년 이후 신규 출시된 삼성 가전제품 중 와이파이 기능이 탑재된 제품은 홈케어 매니저를 사용할 수 있다. 이번 2021년형 홈케어 매니저는 기존 일반적인 진단 외 냉장고·기세척기 등 주방 가전과 에어컨 등 총 11개 제품의 고장 여부를 진단·분석해 해결책을 제공한다. 냉장고의 경우 내·외부 온도 추세를 비교 감지해 이상 징후를 알려주고, 식기세척기는 급수·히터점검 등을 스마트폰으로 알려준다. 세탁기의 경우 겨울철 배수부위 동파 및 해결 가이드를 제공하며, '셀프케어 가이드' 기능은 동영상으로 해결방안을 안내한다. 사용자가 스스로 조치할 수 없는 문제일 경우, 서비스센터로의 연결을 도와준다. 더불어 진단 외 청소 알림, 필터 수명 정보와 교체 시점 예측, 소
삼성전자가 ‘'삼성 갤럭시 언팩 파트 2’ 행사를 통해 ‘갤럭시 워치4·버즈2 메종키츠네 에디션’을 공개했다. 삼성전자는 지난 20일 온라인을 통해 언팩 파트 2 행사를 개최하고 패션 브랜드이자 음반 레이블인 '키츠네(Kitsuné)'와 협업한 메종키츠네 에디션을 선보였다. 이번 협업에서 삼성전자는 특별 제작된 '문락 베이지' 색상과 메종키츠네의 '폭스' 로고가 적용된 워치, 워치 스트랩, 워치 페이스, 이어버드, 충전 케이스 등을 공개했다. 메종키츠네 공동설립자인 길다스 로액은 "메종키츠네의 독특한 스타일과 폭스(Fox) 로고를 삼성 갤럭시 웨어러블 디자인에 도입하게 되어 기쁘다"며 "메종키츠네 폭스가 우주를 여행하는 상상을 새로운 문락 베이지 색상과 섬세한 디자인 요소로 표현하는 과정이 매우 즐거웠다"고 말했다. 이번 에디션은 폭스 모양의 펀치홀과 섬세한 문양이 새겨진 문락 베이지 색상의 스트랩을 특징으로 갖고 있다. 또 메종키츠네 글자가 새겨진 '스타더스트 그레이' 색상의 스트랩이 추가로 제공된다. 더불어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ANC) 및 프리미엄급 음질 등 사운드 기능을 탑재했다. 에디션 제품 구매 고객들은 NFC 카드와 NFC 칩이 내장된 충전 케이
삼성전자의 브랜드 가치가 2013년 이래 최고치인 20% 성장을 기록했다. 삼성전자는 21일 글로벌 브랜드 컨설팅 전문업체 ‘인터브랜드’가 20일(미국 현지시간) 발표한 ‘글로벌 100대 브랜드’에서 브랜드 가치가 전년 대비 20% 성장한 746억달러로 세계 5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인터브랜드는 ▲기업의 재무성과 ▲고객의 제품 구매시 브랜드가 미치는 영향 ▲브랜드 경쟁력 등을 종합 분석해 브랜드 가치를 평가하는 업체다. 이에 따르면 삼성전자 글로벌 브랜드 가치는 코로나19 시기에도 2013년 이래 평균 성장률( 10%대)의 두 배를 기록했다. 지난해 첫 글로벌 브랜드 5위에 진입한 이후에도 올해 글로벌 5위권 자리를 지킨 셈이다. 이번 브랜드 가치 성장으로 삼성전자는 6위와의 격차가 지난해 54억달러에서 3배 이상인 171억달러 규모까지 확장됐다. 삼성전자 브랜드 가치는 2012년 9위로 첫 10위권에 진입한 이래, 2017년 6위, 지난해 5위를 기록했다. 이번 평가에서 인터브랜드는 삼성전자의 브랜드 가치 상승 주요 요인으로 ▲고객 중심 경영체제 개편 ▲지속가능경영 활동 ▲'갤럭시 Z 플립3', '네오 QLED', '비스포크(BESPOKE)' 가전 등 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