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경기어촌특화지원센터는 지난 10일 농어촌공사 경기지역본부 대회의실에서 ‘경기바다 활성화를 위한 홍보영상 공모전’ 시상식을 진행했다. 금번 시상식에는 경기도 김성곤 해양수산과장, 서성문 어촌어항팀장, 한국농어촌공사 이승재 경기지역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공모전은 도(道)내 풍도 등 11개 어촌체험마을을 중심으로 서해의 아름다운 풍경과 먹거리 등을 담은 여행코스 홍보를 위해 개최됐으며 총 상금 규모는 520만 원이다. 총 78팀이 기획안을 제출하여 우수 기획안을 제출한 10팀이 선정되었고, 소정의 여행경비를 제공받아 받아 경기 바다마을을 방문한 ‘나만의 여행코스 브이로그(V-log)’를 제출했다. 대상에는 풍도의 자연 경관을 담아낸 ‘경기바다 나만의 풍도 여행(최은지)’이 선정됐다. 최우수상 1팀(아이 좋아! 나도 좋아! 백미리 어촌체험마을), 우수상 2팀(잠깐이면 돼 화성 궁평, 제부도를 만나면), 장려상 6팀이 각각 선정되었다. 경기어촌특화지원센터 관계자는 “공모전을 통해 경기바다를 홍보하고 사회적 거리두기 장기화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기도 어촌체험마을을 활성화하고자 했다”며, 내년에도 보다 많은 사람들이 참여할 수 있는 콘텐츠로 영
헬리콥터·프로펠러기 인식을 벗고 세련된 이미지로 도심을 날아다닐 도심항공모빌리티(UAM)가 시장에 출시될 예정이다. 11일 비행자동차 전문 기업 UEV(Urban eVTOL)에 따르면, UEV는 수직이착륙(eVTOL) 도심항공모빌리티인 ‘레오 쿠페(LEO Coupe)’를 오는 2026년 시장에 출시할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다. UEV의 이번 신작은 전기 제트터빈 구조로 추진되는 3인승 비행자동차로, 포뮬러 경주용 차량을 연상시키는 세련된 외관 이미지를 가졌다. eVTOL은 개인항공기(PAV)의 일종으로 기존 도로를 통한 도심 이동수단에서 진화한 차세대 모빌리티 솔루션이다. 2020년대 거대도시화의 증가로 도심 이동 효율성 문제가 커지면서, 혁신 모빌리티 패러다임으로 주목받고 있다. 기존 도심항공모빌리티는 헬리콥터·프로펠러기 방식의 수직이착륙 형태로 디자인이 잡혔다. 이 때문에 헬리콥터의 프로펠러인 로터 블레이드의 외부 노출로 안전·외관상 걸림돌로 잡혔다. 반면 레오 쿠페는 전기 제트 클러스터에 터빈 로터가 차체 안에 내장돼있는 특징을 가진다. UEV에 따르면 레오 쿠페는 테스트 비행에서 1시간동안 최고 250mph의 비행속도를 낸 것으로 전해진다. UEV는 오
지난달 경기지역의 고용률이 전년 동월 대비 1.6%P 상승한 62%를 기록했다. 11일 경인지방통계청이 조사한 ‘2021년 7월 경기도 고용동향’ 자료에 따르면, 경기 지역의 취업자 수는 총 726만1000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33만8000명(4.9%) 증가했다. 주요 업종별로는 도소매․숙박음식점업에서 7만3000명이 감소한 반면 ▲사업․개인․공공서비스 및 기타 17만4000명 ▲제조업 8만명 ▲건설업 7만9000명 ▲전기‧운수․통신․금융업 7만1000명 등 타 업종은 각각 증가세를 기록했다. 15~64세 고용률(OECD 기준)의 경우 67.7%로 전년 동월 대비 1.9%P 소폭 상승했다. 지난달 경기지역의 실업률은 3.1%로 전년 동월 대비 1.1% 하락했다. 실업자 수는 23만4000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6만8000명(22.5%) 크게 감소했다. 성별로는 남자가 전년 동월 대비 5만7000명(30.2%) 감소했으며, 여자는 1만9000명(9.8%) 감소했다 지난달 기준 15세 이상 인구는 1170만4000명으로 집계됐다. 전년 동월 대비 24만4000명(2.1%) 증가한 수치다. 경제활동인구는 749만5000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27만명(3.7%)…
삼성전자가 사내식당 경쟁 입찰로 단체급식의 외부 개방을 확대한다. 삼성전자는 올해 상반기 사내식당 2곳에 대한 경쟁 입찰에 이어, 6곳도 경쟁 입찰을 추가로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에 실시되는 주요 대상 사업장은 수원·광주·구미 등 사업장 내 사내식당 6곳으로 급식업체 선정을 위한 공개 입찰을 공고한다. 삼성전자는 이번 입찰에 대해 실질적인 상생 확대를 위해 중소·중견 급식업체를 대상으로 진행하고, 중소기업 및 사내식당이 소재한 지역의 업체인 경우 가점을 부여한다고 밝혔다. 입찰 평가는 서류 심사 후 프레젠테이션 평가, 현장 실사, 임직원 음식 품평회까지 총 3단계의 심사를 거쳐 오는 11월경 신규 운영 업체를 선정할 예정이다. 한편 삼성전자는 지난 6월부터 수원사업장과 기흥사업장 내 사내식당 2곳을 경쟁 입찰을 통해 선정한 외부 급식업체에 위탁 운영을 하고 있으며, 향후 점진적으로 사내식당을 전면 개방할 계획이다. 입찰 공고 확인은 삼성전자 입찰·견적 시스템 공식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 경기신문 = 현지용 기자 ]
명품 브랜드 에르메스와 샤넬이 판교·용인으로 매장을 확대하며 경기남부 지역의 구매력 상승세가 입증되고 있다. 10일 업계에 따르면 세계 3대 명품 패션 브랜드 중 하나인 에르메스와 샤넬이 성남 판교 지역에 진출을 앞두고 있다. 에르메스는 올해 12월 현대백화점 판교점에 개점을 확정한 상태이며, 샤넬도 2022년 개점을 목표로 현대백화점과 협의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기존 명품 브랜드는 서울 중구·강남 등 핵심 지역을 거점으로 잠실·송파 등 근방에 매장을 확대하거나, 부산 등 지방 대도시에 개점하는 식이었다. 반면 경기남부 지역으로 사업 범위를 확장하면서, 경기도의 상품 구매력이 서울에 따를 만큼 상승했단 해석이 나온다. 경기지역 내 명품 매장의 경우 루이비통의 현대백화점 판교점, 신세계백화점 경기점(용인)이 먼저 자리 잡고 있다. 이 때문에 샤넬과 에르메스의 이번 진입 시도는 루이비통의 경기남부 지역 판매 성과를 관망한 결과라 분석할 수 있다. 명품 매장의 경기도 확장은 각종 지표에서 그 방향성을 찾을 수 있다. 통계청의 지역별 인구현황에 따르면 2016년 서울 인구수는 984만명에서 960만명으로 240만명이 빠져나간 반면, 경기도 인구수는 1260만에서…
SK바이오사이언스가 코로나 백신 GBP510의 임상 3상 시험계획(IND)이 승인됐다고 10일 공시했다. GBP510은 유전자 재조합 기술을 이용해 만든 코로나19 바이러스의 표면항원 단백질을 주입해 면역반응을 유도하는 재조합 백신이다. 임상 3상 시험 대상자는 18세 이상 3990명이며 시험백신(GBP510)은 3000명, 대조백신(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은 990명에게 0.5㎖씩 4주 간격으로 2회 접종한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고령자까지 포함한 임상 2상 참여자 247명에 대해서도 올해 6월 말 2차 투약까지 마치고 안전성을 관찰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특별한 문제는 발생하지 않았다. 사측은 "우수한 코로나19 예방효과가 있을 것"이라며 "특히 냉장보관이 가능한 이점이 있어 허가 시 의료시설이 열악한 국가에서도 널리 접종이 가능해 전세계적으로 코로나 유행 극복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편지수 기자 ]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가석방으로 삼성전자의 해외사업 확장 가능성이 커지게 됐다. 법무부 가석방심사위원회는 지난 10일 이 부회장에 대해 광복절 기념 오는 13일 가석방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반면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을 따라 5년간 취업제한 및 해외 출국 심사 등 경영상 운신의 폭은 좁혔다. 하지만 이런 제한에도 시장은 삼성전자의 해외 투자 및 사업 확장 속도 상승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삼성이 코로나19 백신 생산과 세계 반도체 산업 투자 등 막중한 과제들을 안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총수 지휘 하의 해외사업 확장과 관련한 의사결정의 신속화가 시급해지면서, 삼성전자의 경영 행보 또한 해외로 눈을 돌릴 전망이 커지고 있다. 주요 해외 사업 중 가까운 대상으로는 동남아-베트남 생산기지다. 베트남은 저렴한 인건비로 삼성전자를 비롯해 미국 인텔, 일본 니델 등 글로벌 전자업체들이 입주해있다. 특히 삼성전자에 추가 공장 증설을 요구하는 등 베트남은 반도체 생산기지로서의 전략적 관계 형성에 공을 들이고 있다. 유럽(EU) 시장 경쟁도 치열하다. EU 집행위원회는 지난 2월 EU권 국가에 반도체 공장 구축 프로젝트를 추진코자 삼성전자와 대만 TSMC의 참여를…
중소기업중앙회는 10일 입장문을 내고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가석방에 대해 환영하며, 중소기업계도 침체된 경기활력 회복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중기중앙회는 “코로나19 확산 장기화로 국가경제가 그 어느 때보다 위기에 처해있는 이 때,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가석방은 침체된 경제를 회복하고자 하는 정부의 의지가 반영된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코로나19로 인해 대·중소기업 간 양극화가 더욱더 심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우리나라 대표기업인 삼성은 중소기업 지원과 상생협력에 모범을 보여왔다”며 “이번 이재용 부회장의 가석방을 통해 이러한 삼성의 노력이 더욱 가속화되고 확산될 수 있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아울러 “이재용 부회장이 취업제한규정으로 정상적인 경영활동이 어렵게 된다면 가석방의 의미는 퇴색될 수밖에 없다”면서“코로나 위기를 극복하고 대·중소기업 상생과 일자리 창출 등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서는 이재용 부회장의 조속한 경영복귀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 경기신문 = 편지수 기자 ]
중소기업중앙회는 중소제조업 500개 기업을 대상으로 실시한 ‘원자재 가격변동 및 수급불안정 관련 실태조사’ 결과를 10일 발표했다. 조사 결과 제품 생산 시 주로 쓰이는 원자재는 ‘철강(34.2%)’과 ‘비철금속(39.0%)’이 가장 많았고, ‘목재/종이류(12.4%)’, ‘석유/화학(10.4%)’가 뒤를 이었다. 중기중앙회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중소제조업체 주사용 원자재의 89.9%가 상승하였고, 가격 상승률은 평균 33.2%에 달했다. 특히 타 원자재 대비 ‘후판(61.2%)’, ‘냉연강판(56.0%)’, ‘선철(54.8%)’ 등 철강 원자재의 가격 상승이 두드러졌다. 올해 1분기 매출액이 전년 대비 감소한 기업은 49.6%에 달했다., 원자재 가격변동이 영업이익에 부정적이라는 응답 또한 87.4%였다. 중소제조업체 61.8%가 원자재 생산 대기업의 가격인상을 일방적으로 통보 받는다 답했으며, ‘구두협의(21.0%)’ 및 ‘계약서 작성(16.6%)’가 뒤를 이었다. 원자재 가격 변동주기는 ‘수시(76.2%)’가 가장 많고, 1년 단위는 16.8%로 나타났으나, 원자재 가격변동에 따른 위탁기업과의 납품단가 협상주기는 ‘1년(40.4%)’, ‘수시(38.
경기도농업기술원은 곤충에 대한 산업적 가치와 국민적 관심을 높이기 위해 온라인 곤충사생대회·일러스트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곤충과 자연 그리고 사람’을 주제로 곤충사생대회, 곤충일러스트 2개 분야로 온라인상으로 등록과 심사가 진행된다. 사생대회는 유치원생과 초등학생이 참여할 수 있으며, 일러스트 공모전은 고등학생 이상 전 국민이 참여 가능하다. 2021 경기곤충페스티벌 홈페이지에서 다음달 9일까지 접수할 수 있다. 공모전에 참여한 작품 중 적합성, 독창성, 예술성 등을 잘 표현한 작품 44편을 선정해 소정의 상금과 상장을 지급할 계획이다. 당선작은 농업기술원의 정책자료, 홍보물, 홈페이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에 반영·활용된다. 김석철 경기도농업기술원장은 “그림․일러스트에 관심이 있는 학생은 물론 일반인까지 곤충을 좋아하는 많은 국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의미 있는 공모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편지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