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이 벼 유통업체 등과 힘을 합쳐 '양평 쌀 소비 활성화 사업'을 추진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사업으로 10kg 양평 쌀 한 포당 양평군이 3500원, 양평군농협조합공동사업법인,개인정미소 등 벼 유통업체가 1,500원을 부담하며 관에서 판매되는 쌀을 할인 판매한다. 군은 양평 쌀을 소비자에게 저렴하게 공급해 '양평쌀로 지은 맛좋은 밥'을 소비자들에게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517t의 쌀이 소진될 때까지 진행된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양평 쌀 소비 활성화 사업을 통해 농업인들과 벼 유통업체의 시름을 해소할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질 좋은 양평쌀이 소비자의 선택을 많이 받아 제대로 평가받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김영복 기자 ]
오산시는 지난 27일 국립중앙청소년디딤센터와 협력해 정서불안 및 우울 위기에 놓인 아동·청소년 지원을 위해 제6차 아동학대 대응 정보연계실무 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최근 아동학대로 인해 정서행동 영역에서 우울, 불안 등의 문제로 학교생활이나 대인관계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례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어 8개동 찾아가는보건복지팀, 오산경찰서, 오산시아동보호전문기관 사례관리팀, 학대피해아동쉼터, 아동공동생활가정, 오산중앙청소년문화의집, 오산남부종합복지관 등 민·관·경 유관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아동의 보호·치료·교육·자립 지원방안에 대해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회의에서는 국립중앙청소년디딤센터 관련 ▲기관소개(설립목적 및 연혁, 조직과 시설현황) ▲디딤센터 프로그램 및 입교 절차 ▲그간의 추진성과(수료생과 보호자 대상 사후 실태조사 결과, 시사점과 향후 발전 방안) 정보공유 및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정길순 아동복지과장은 “가정폭력, 아동학대 등으로 인해 정서 행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위기 아동 및 청소년들이 마음 회복과 문제행동의 변화를 유도할 수 있도록 민·관·경과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오산시는 아동 보호 유관 기관과 함께 아동학
성남시가 정자교 붕괴사고 이후 통행이 제한되었던 탄천 산책로 하부 통행을 오는 1일부터 재개한다. 현재 정자교 잔재물 처리 및 위험 보도부 철거 공사를 모두 완료된 상태로 시 관계자는 "안전하다 판단했다"고 밝혔다. 현재 성남시는 탄천을 횡단하는 18개 노후 교량에 대한 복구 사업을 진행 중으로 이 중 ▲양현교 ▲신기보도교 ▲백궁보도교 ▲황새울보도교 ▲금곡교 ▲서현교 ▲궁내교 ▲불정교 등 8개교는 시공사가 선정되어 공사가 진행 중이다. 공사는 시민 통행 불편을 최소화한 상태에서 ▲기존 차로 폭이나 ▲차선 수를 축소하지 않고 ▲교량 보강을 통해 ▲전체적인 구조성능을 향상시키는 방식으로 추진된다. 정자교는 안전사고 위험이 높았던 '캔틸레버 보도부 형식'을 완전히 탈피하여 양측 캔틸레버를 절단 후 같은 위치에 별도의 보도교를 신설한다. 복구 공사가 9월부터 순차적으로 완료되면 차로부에 조성된 임시보행로는 폐쇄되고, 신설된 보도교로 보행이 가능해진다. 나머지 10개 교량도 공사 개찰 및 적격심사 등 행정절차가 완료되는 대로 공사가 착공되어 내년 6월에 마무리될 예정이다. 단, 수내교는 전면개축으로 공사가 진행되어 내년 12월에 완공될 계획으로 시 관계자는 “분당구…
광주시는 28일 안태준 국회의원 등을 초청해 지역 현안에 대해 논의하는 정책소통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시청 6층 비전홀에서 열린 회의는 방세환 시장과 안태준 국회의원, 박상영 시의회 운영위원장, 시청 간부 공무원 등 30여 명은 지역 최대현안인 도로·철도망 확충에 대해 논의했다. 또 도시개발사업, 공영 산단 조성 등 자족기능 강화를 위한 투자 사업들과 특교세 지원, 지방채 발행 등 재정 상황 극복을 위한 건의사항들이 심도 있게 다뤄졌다. 이번 회의를 통해 현안 해결을 위한 공동 노력은 물론 시 발전을 위한 협력 체계 구축 방안도 폭넓게 의견을 교환했다. 방 시장은 “지역 발전이라는 공동목표를 위해 여·야가 공동으로 참여하는 정책 소통 자리가 자주 있기를 희망한다”며 “광주시가 직면한 현안들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국회의원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김태호 기자 ]
광명시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는 판소리 명창 고예지 양이 제28회 전국판소리 경연대회에서 일반부 대상을 수상하며 시의 위상을 드높였다. 제28회 전국판소리 경연대회는 국가유산청과 국립무형유산원 주최, (사)한국판소리보존회 주관으로 지난 15일부터 16일까지 국가무형유산 전수교육관에서 열렸다. 고예지 홍보대사는 이번 대회 ‘판소리 일반부’에 참가해 예선 1등으로 본선에 진출했으며 본선에서도 495점 만점에 494점을 받아 대상을 차지하며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고예지 양은 “예술인으로 성장하는 과정에서 큰 상을 받아 너무 기쁘다”며 “광명시 홍보대사로 항상 사랑과 관심을 주셔 감사하고 앞으로도 더욱 활발한 활동으로 광명시를 널리 알리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고예지 홍보대사는 2021년 8월 KBS 인간극장 ‘널 위해서라면’ 편에 희귀병으로 투병 중인 어머니와 함께 출연하며 시청자들에게 잔잔한 감동을 안겼던 학생 소리꾼이다. 초등학교 방과 후 수업에서 배우게 된 판소리에 재능을 보이기 시작하여 2019년 대한민국 춘향 국악대전 판소리 중등부 최우수상, 제20회 박동진 판소리 명창 명고 대회 판소리 중등부 우수상을 받으며 판소리 명창으로 주목받았다. 고
용인특례시는 지난 28일 시청 별관 회의실에서 ‘제1차 용인시 2050 탄소중립녹색성장 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를 위해 시는 지난 16일 환경과 신재생에너지, 건축, 산림, 교통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23명을 탄소중립 녹색성장 위원으로 위촉했고, 이날 첫 회의를 시작으로 공식 활동을 알렸다. ‘탄소중립 녹색성장 위원회’는 ▲탄소중립 사회로의 이행과 녹색성장 추진을 위한 정책 기본 방향 설정 ▲시 비전에 따른 지역별 비전과 감축목표 설정 ▲지역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계획 수립·변경 ▲정책 시행을 위한 총괄 조정·심의 등의 역할을 한다. 위원회의 공동위원장인 이상일 시장은 “기후변화에 따른 대응 문제는 세계적인 과제로 모두가 노력을 기울이고 해결해야 하는 문제”라며 “환경교육도시로 지정된 용인특례시는 전국 최초로 환경교육사를 학교에 지원해 파견하고 있고, 단국대학교 학생들과도 환경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협업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설명했다. 이 시장은 “‘탄소중립 녹색성장 위원’으로 위촉된 전문가들이 제시한 좋은 의견과 지혜가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활동으로 이어지기를 바란다”며 “시장으로서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회의는 위원 23
시흥시가 바이오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유치에 성공했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지난 28일 시흥시청 글로벌센터1에서 열린 언론브리핑을 통해 “대한민국 기회의 땅 시흥시가 첨단산업도시로 새롭게 도약한다”고 밝히며 “시흥시민의 간절함과 시흥시의 도전정신이 이뤄낸 모두의 성과”라고 강조했다. 이날 브리핑은 임병택 시흥시장과 조정식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시흥을), 신영기 서울대 시흥캠퍼스 본부장이 함께하는 공동브리핑으로 진행됐으며, 바이오 특화단지 유치 과정과 부지별 조성계획, 추진전략 및 투자유치 계획 등이 발표됐다. 국가첨단전략산업 바이오 특화단지는 국가 차원에서 바이오 분야를 집중적으로 지원해 초격차 기술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인프라, R&D, 인력 등을 총망라한 클러스터 조성이 목적이다. 특화단지로 지정되면 ‘국가첨단전략산업 경쟁력 강화 및 보호에 관한 특별조치법’에 따라 예비타당성 조사 우선 선정, 정부 R&D 예산 우선 반영, 각종 인‧허가 처리 기간 단축 등 민간투자가 적기에 이뤄지도록 중앙정부의 전방위적 지원을 받게 된다. 시흥시가 특화단지로 지정됨에 따라 4조 7000억 원이 넘는 기업 투자유치가 진행될 예정이며, 이를 통해 추산
정명근 화성시장은 지난 29일 ‘화성 아리셀 공장 화재’ 희생자 중 처음으로 마련된 빈소를 방문해 조문했다. 30일엔 함백산 추모공원까지 고인의 길을 유가족과 함께했다. 정 시장은 “유가족의 의견을 파악하고 이를 해결해 나가는 것이 최우선”이라며 “사태 해결까지 화성시는 유가족을 위해 행정력을 총동원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관계 공무원들에게 "사고 현장 수습이 완료된 이상 모든 행정력을 유가족에게 맞춰 대응할 것"을 지시했다. 그러면서 "화성시 재난안전대책본부(이하 재대본)는 희생자의 신원 확인이 완료되고 장례 절차가 진행됨에 따라 아리셀 측의 보상과는 별도로 시에서 장례비를 선지급하고 추후 청구할 것"이라고 밝혔다. 화성시는 유가족들이 모여있는 모두누림센터에 장례지도사를 상주시켜 언제라도 장례를 지원할 수 있도록 준비를 마쳤다. 그리고 유가족의 요청에 따라 유가족 대기실을 기존 5개소에서 12개소로 늘리고 가족별로 머무를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 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는 유해화학물질이 소방수와 함께 바다로 유출되지 않도록 임시 저류조에 모아두었던 52톤의 폐수를 처리했으며, 환경부와 함께 화재 현장에 남은 전해액(염화티오닐) 1,200리터를 전문업체를
용인특례시가 후원하고 용인중앙시장 상인회가 주관하는 ‘제3회 별빛마당 야시장’이 6월 28일~30일 사흘간 개장했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지난 29일 저녁 중앙시장 광장 무대에서 열린 개장식에 참석해 야시장 개장 취지를 설명하고 축하했다. 이번 야시장 축제는 화성 아리셀 화재 사고로 당초 준비한 공연 등 일부를 취소하는 등 다소 축소해 진행했다. 용인중앙시장상인회는 화성 아리셀 화재 사고에 대한 안타까움을 표하며 이날 개장식에서 화성 화재 사고 희생자를 위해 특별 성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 한편, 올해 야시장엔 바비큐, 분식, 꼬치, 간식류 등의 먹거리 관련 23팀, 다양한 액세서리와 수공예 제품을 판매하는 30팀, 수제 맥주와 전통주 등을 판매하는 주류 관련 11팀, 다코야키‧크림 새우 등을 판매하는 푸드트럭 8팀 등 총 72팀이 참가했다. [ 경기신문 = 최정용 기자 ]
파주시의회는 이달의 칭찬공무원으로 이정은 의원이 추천한 김형석 주무관(청년청소년과)을 선정했다. 파주시의회 이정은 의원의 추천을 받은 김 주무관은 현재 청년청소년과 청소년팀에서 파주시 청소년재단 관리 업무를 담당하고 있으며, 지난 5월 개최된 ‘제70회 경기도 체육대회 및 제14회 경기도 장애인체육대회’(이하 경기도체육대회)의 진행을 담당해 파주시에서 처음 개최된 경기도체육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이끌어냈다. 특히 규모가 컸던 만큼 어려운 점이 많았으나 탁월한 소통 능력으로 경기도 내 여러 시군과 각종 체육단체의 화합을 이끌고 각종 추진 보고회 및 안전 관련 협의까지 도맡아 처리하는 등 성공적 대회 마무리를 위해 열정적이고 성실하게 업무처리를 하는 자세가 동료 공직자들의 모범이 돼 ‘이달의 칭찬공무원’으로 선정됐다. 이정은 의원은 “규모가 큰 경기도체육대회를 성공적으로 추진하느라 고생한 노고를 높이 평가하고 청년청소년과에서도 최근 중요한 파주시 청소년재단 관리 업무를 맡게 된 것에 대해 앞으로 더 잘할 수 있도록 응원하고자 김 주무관을 칭찬공무원으로 추천하게 됐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박광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