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직인사> ◇전무 ▲손원규 재무전략본부장 ▲ 조승일 플랜트사업본부장 ▲ 한승 해외사업단장 ▲전용수 주택건축사업본부장 ◇상무 ▲이강석 대외협력단장 이강석 ▲신동혁(신임) CSO ▲심철진(신임) 토목사업본부장 ▲안병관 조달본부장 <승진인사> ◇상무A ▲안국진 ▲박병주 ▲장희진 ▲안병관 ▲김무성 ▲심철진 ◇상무B ▲박병철 ▲도정훈 ▲송호준 ▲정경서 ▲정태원 ▲정연훈 ▲강상준 ▲문범주 ▲박선하 ▲백성호 ▲김상엽 ▲임진혁 ▲황승욱
▲오귀경 씨 별세, 오화경(저축은행중앙회장) 씨 형제상 = 9일, 의정부 을지대학병원 장례식장 평온관 2호실, 발인 11일 오전 9시, 장지 성남영생원·녹양동 선산. ☎031-951-7444.
이성수 대한전문건설협회 경기도회 회장이 연임에 성공하며 다시 한번 경기도 건설업계를 이끌 중책을 맡았다. 그동안 보여준 소통과 화합의 리더십을 바탕으로 이 회장은 앞으로도 회원사와의 유대 강화, 경기도 건설업계의 성장, 불합리한 제도 개선을 통해 업계의 혁신적 도약을 이루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그를 만난 자리에서 이 회장은 소통과 화합의 리더십에 대한 신념을 재차 강조하며, 회원사와의 긴밀한 소통으로 지역 건설업체의 생존과 성장을 도모할 것이라고 힘주어 말했다. ◇ 신뢰와 소통을 바탕으로…화합의 리더십으로 경기도 건설업계를 이끌다 연임 소감에 대해 이성수 회장은 "회원사들이 보내준 신뢰와 지지에 깊이 감사하며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 초심을 잃지 않고 회원사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그는 "경기도회가 소통과 화합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건설업계를 한 단계 더 성장시키기 위한 중추적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회원사와의 소통을 강화해 회원들이 필요로 하는 지원을 아낌없이 하겠다"는 그의 확고한 의지는 건설업계 안팎의 관심을 끌고 있다. 이 회장은 인터뷰 내내 '화합하는 경기도회, 소통하는 경기도회, 선도하는 경기도회'라는 목표
고은정(민주·고양10)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장은 “국내외 경제 불황으로 어려움을 겪는 경기도민들을 지원하고 청년·취약계층의 일자리 창출에 주력할 것”이라고 거듭 강조했다. 고 위원장은 경기신문과 인터뷰에서 경기지역 일자리 창출과 경제 회복을 후반기 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의 핵심 과제로 꼽았다. 고 위원장은 경노위의 과제 추진과 관련해 “경노위에 산적한 과제 해결을 위해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이를 반영한 맞춤형 정책을 추진하겠다”며 “집행부와 긴밀하게 협력해 실효성 있는 지원 방안도 마련할 계획”이라고 했다. 도의회 경노위는 경기도 노동국·경제실·사회혁신경제국을 비롯해 산하기관인 경기신용보증재단, 킨텍스, 경기경제자유구역청, 경기도일자리재단, 경기도주식회사,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 경기도사회적경제원 등을 소관하고 있다. 경노위원들은 소관 부서·기관들을 감시·관리하는 동시에 이들이 시행하는 정책사업의 근거가 되는 자치법규를 개정·제정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고 위원장은 “집행부의 해묵은 과제 중 하나는 소상공인 지원 체계 개선”이라며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맞춤형 정책을 추진하고 집행부와 긴밀한 협력을 통해 실효성 있는 지원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전
제44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 경기도가 종합우승 4연패를 달성했다. 지난 25일부터 30일까지 7일간 경남 김해 일원에서 진행된 이번 대회에 경기도는 31개 종목에 939명(선수 588명, 임원·관계자 351명)이 참가해 메달 획득을 위한 뜨거운 레이스를 펼쳤다. 이번 경기도 선수단을 이끈 경기도장애인선수단 백경열 사무처장은 4연패 달성이 가능했던 배경에 대해 "주요 종목 집중 지원, 우수 선수 발굴 및 육성, 종목별 훈련 강화 등이 주효했다"고 분석하면서도 몇몇 기대했던 종목의 부진에 대해 아쉬움을 감추지 못했다. 대회 기간 비와 쌀쌀한 날씨로 고생한 선수들을 일일이 찾아가 격려한 백 사무처장은 "궂은 날씨에도 장애의 한계에 도전하는 모습이 감명 깊었다"며 "그 모습을 본 후 목표 달성에는 문제가 없음을 느꼈다"고 말했다. 하지만 선수들을 직접 대면하면서 들었던 현장의 따끔한 목소리에 대해 "직장운동부 종목 확대, 우수선수 확보, 선수단 및 종목단체에 대한 지원 확대에 대한 목소리도 있었다"며 "시군‧기업 등의 관심과 지원이 이어질 수 있도록 협력하고, 도‧의회와 종목‧선수 지원 예산이 확대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내년 부산에서 열리는 45회…
▲김형렬(교보증권 리서치센터장) 씨 별세 = 30일, 연세대 신촌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특 1호실, 발인 2일 07시, 장지 서울시립승화원-강화파라다이스 ☎02-2227-7500
▲김달웅(향년 82세) 별세, 정선학 씨 남편상, 김윤성(엠케이디자인 대표)·김미정 씨 부친상 = 29일, 수원 성빈센트병원 장례식장 1호실, 발인 31일 오전 7시 40분, 장지 수원시연화장 ☎ 031-249-8461
지난 2022년 서울 한복판서 159명의 사망자가 발생한 10.29 이태원 참사가 2주기를 맞이했다. 참사와 관련해 부실 대응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핵심 책임자에 대한 첫 선고가 약 2년 만에 이뤄졌지만, 이임재 전 서울용산경찰서장이 1심서 금고형을 선고받은 것이 유일하다. 서울서부지법 형사합의11부(배성중 부장판사)는 지난달 30일 업무상 과실치사상 등 혐의로 기소된 이 전 서장에게 금고 3년 형을 선고 했다. 그러나, 같은 혐의로 기소된 박희영 용산구청장, 김광호 전 서울경찰청장 등 핵심 책임자들은 무죄를 선고받았다. 참사 유가족들은 “경찰에 잘못이 없다면 우리 아이들은 왜 죽었나”며 “국민들이 누구를 믿고 거리를 배회할 수 있는 것이냐”며 책임자 처벌 미흡 문제를 지적했다. 수원에 거주하고 있는 이태원 참사 유가족인 김호경 씨는 참사 당일 아들 故김의현 씨를 떠나보냈다. 경기신문은 참사 2주기를 앞두고 지난 24일 수원시 영통구 수원시연화장에서 김 씨를 만났다. 김 씨는 의현 씨의 장지를 본래 고향인 강원도 원주로 두려고 했지만, 의현 씨가 학창 시절 수원에서 자라온 시간이 길고, 그를 떠올리는 친구들이 자주 찾아올 것을 두고 수원연화장을 택했다. ◇
▲김용인 씨 별세, 이선령 (NH투자증권 광화문금융센터장)씨 모친상 = 26일, 은평성모장례식장 6호실, 발인 29일 오전 7시, 장지 신세계공원. ☎ 02-2030-4444
▲ 최경례씨 별세, 김범철(대신증권 경영전략총괄 부사장)씨 모친상, 안보경(대신증권 압구정WM센터 차장)씨 시모상 = 27일 0시 53분, 서울아산병원장례식장 30호실, 발인 29일 8시 40분 ☎ 02-3010-2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