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상록골프장은 12일 캐디 안전사고 예방과 현장 대응력 강화를 위해 대규모 안전교육을 진행했다. ㈜상록골프앤리조트 천안 본사 안전관리실의 지원으로 열린 이번 교육에는 약 130명의 캐디가 참여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화성상록골프장은 최근 산업재해 예방과 중대사고 사전 차단을 핵심 과제로 삼고, 현장 중심의 실질적 안전관리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미세먼지 대응 및 건강관리 브리핑 ▲산업재해 및 다발사고 사례 중심 예방교육 ▲캐디 맞춤형 응급처치 실습(심폐소생술·AED·하임리히법)으로 구성됐다. 산업재해 및 다발사고 사례 교육에서는 실제 골프장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고 유형을 중심으로 위험 요인을 분석하고, 예방 조치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참가자들은 단순 이론이 아닌 사례 기반 교육을 통해 현장 체감도를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어진 응급처치 교육에서는 심폐소생술(CPR)과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기도폐쇄 상황 대응법을 직접 실습하며 위기 대응 능력을 강화했다. 교육에 참여한 한 캐디는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질적 교육이었다”고 말했다. 화성상록골프장 한 관계자는 “캐디는 고객과 가장 가까운 현장 인력인 만큼 안전 의식
화성특례시는 관내 주요 철도사업의 조속한 추진과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을 위해 16일부터 범시민 서명운동에 나선다고 12일 밝혔다. 시는 106만 시민의 뜻을 모아 정부에 강력히 건의할 계획이다. 이번 서명운동에는 총 7개 노선이 포함됐다.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된 ▲분당선 연장 ▲신분당선 봉담 연장사업과, 민간투자방식 검토 중인 JTX(중부권광역급행철도),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건의한 ▲경기남부 동·서횡단선 ▲경기남부 광역철도 ▲신안산선 송산그린시티 연장 ▲신분당선 우정 연장이 대상이다. 분당선 연장은 기흥역에서 동탄2신도시를 거쳐 오산까지 이어지는 광역철도 노선으로, 사업이 추진되면 동탄 일대 광역교통 접근성과 서울 강남권 연계성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그러나 지난 3월 10일 기획예산처 주재 ‘2026년 제3차 재정사업평가위원회’ 심의에서 예비타당성조사 대상 사업에 포함되지 못해 추진에 제동이 걸린 상태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분당선 연장사업이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에서 제외된 것은 납득하기 어렵다”며 “사업 필요성과 시급성이 충분한 만큼, 관계 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조속히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신
안성시는 오는 21일부터 22일까지 이틀간 스타필드 안성 북측 야외광장에서 ‘월간 안성문화장’을 처음으로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3월부터 10월까지 매달 운영될 예정이며, 선거일 60일 전 제한기간에는 개최되지 않는다. ‘월간 안성문화장’은 조선 3대 장터로 알려진 안성 장터의 전통에 안성시의 공예문화를 접목해 기획된 문화행사다. 시민과 방문객들이 일상 속에서 문화를 즐길 수 있는 기회를 넓히고, 문화도시 안성의 정체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공예품 판매와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농업인 직거래장터와 연계해 신선한 지역 농산물을 구매할 수 있는 장터도 함께 열린다. 전통과 문화, 지역 경제가 어우러진 주말 문화 프로그램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특히 첫날인 21일 오후 3시에는 ‘안성맞춤 남사당 바우덕이 풍물단’이 풍물 공연을 선보여 행사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릴 예정이다. 공연을 통해 방문객들에게 안성만의 전통문화와 흥을 전하는 특별한 문화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월간 안성문화장 × 농업인 직거래장터’는 행사 기간 동안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된다. [ 경기신문 = 정성우 기자 ]
12일 오후 안성시 금광면의 한 야산에서 화재가 발생했으나 소방당국의 신속한 대응으로 약 20여 분 만에 진화됐다. 안성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11분쯤 금광면 오산리 74-1 일대 야산에서 “산에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소방당국은 신고를 받고 소방차 등 차량 13대와 인원 36명을 현장에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였으며, 화재는 오후 3시 30분쯤 완전히 진압됐다. 이 불로 약 300평 규모의 임야가 소실된 것으로 파악됐다.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소방당국은 화재 확산에 대비해 인근 요양시설에 산불이 커질 경우 대피할 수 있도록 사전 안내 조치를 취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 경기신문 = 정성우 기자 ]
안성 고삼농협이 전통 보양식 삼계탕을 가정간편식(HMR)으로 선보이며 국탕류 가공식품 시장 확대에 나섰다. 고삼농협은 최근 ‘착한들 삼계탕’을 출시하고 기존 한우 중심 국탕류 제품에서 닭을 활용한 보양식 간편식 시장으로 사업 영역을 넓혔다.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간편식 시장 변화에 대응하는 동시에, 지역 농축산물 활용 가공식품 사업을 한 단계 끌어올리기 위한 전략으로 풀이된다. 안성마춤푸드센터는 그동안 한우사골곰탕, 한우도가니탕, 장터국밥 등 한우 기반 국탕류 제품을 중심으로 가공식품 사업을 확대해 왔다. 이번 삼계탕 제품 출시는 기존 한우 국탕류에 이어 보양식 간편식 시장까지 영역을 확장하는 새로운 전환점이 될 전망이다. ‘착한들 삼계탕’은 신선한 무항생제 냉장 닭을 사용해 전통 방식으로 끓여낸 보양식으로, 집에서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개발된 제품이다. 특히 원료육의 신선도를 유지하기 위해 냉장 상태의 닭을 사용하고 전처리 공정을 최신화해 이물 제거와 위생 관리를 강화했다. 제품은 HACCP 인증을 받은 안성마춤푸드센터의 체계적인 생산 시스템을 통해 제조되며 원료 관리부터 전처리, 가열, 포장에 이르기까지 엄격한 품질 관리 기준을 적용하고 있다. 최근
안성시는 최근 중동 지역 국제 정세로 인해 국내 유류가격이 급등함에 따라 시민 피해를 예방하고 건전한 석유 유통질서를 확립하기 위해 주유소 합동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안성시와 한국석유관리원이 합동으로 진행하며, 3월 중 관내 주유소를 대상으로 실시될 예정이다. 주요 점검 내용은 ▲석유제품 품질검사 ▲주유기 정량검사 ▲가격표시제 적정 여부 등으로, 시민들이 안심하고 주유소를 이용할 수 있도록 석유 유통 전반에 대한 점검을 강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 안성시는 점검 과정에서 위법 사항이 확인될 경우 관련 법령에 따라 행정처분 및 고발 등 엄정 조치할 방침이다. 또한 시민들이 안심하고 주유소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리와 지도·점검을 실시하고, 주유소의 자발적인 유류가격 안정화 동참도 요청할 계획이다. 한재혁 안성시 일자리경제과장은 “최근 국제 정세로 유가 변동성이 커지면서 시민들의 유류비 부담이 늘고 있는 상황”이라며 “이번 합동점검을 통해 석유제품의 품질과 유통질서를 철저히 관리하고 시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주유 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정성우 기자 ]
안성소방서가 건조한 날씨와 강풍이 잦아지는 봄철을 맞아 화재 발생 위험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한 봄철 화재예방대책을 본격 추진한다. 봄철은 연중 가장 건조한 시기로 작은 불씨도 강한 바람을 타고 대형 화재로 번질 가능성이 높다. 특히 논·밭두렁 소각과 쓰레기 불법 소각, 입산자 실화, 공사장 화기 취급 부주의 등으로 화재 발생 건수가 증가하는 경향을 보인다. 여기에 캠핑과 등산 등 야외활동이 늘어나면서 산림 인접 지역의 화재 위험도 함께 높아지고 있어 선제적인 예방 활동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안성소방서는 지역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화재예방대책을 마련하고 오는 5월 말까지 봄철 화재 저감을 목표로 집중 관리에 나설 계획이다. 주요 추진 사항으로는 ▲소방시설 등 안전시설 설치 홍보 ▲대형 공사장 및 물류창고 등 취약대상 현장 안전지도 ▲아파트·단독주택 등 주거시설 안전관리 강화 ▲전통시장 및 주거취약시설 화재안전관리 강화 ▲공동주택 입주민 대상 화재예방 안전교육 확대 등이 포함된다. 특히 공사장에 대해서는 용접·용단 작업 시 화재감시자 배치 여부와 가연물 적치 상태, 임시소방시설 설치 여부 등을 집중 점검해 대형 화재로 이어질 수 있는 위험요인을 사전에 제거할
오산시가 지난 10일 시청 물향기실에서 ‘2026년 방문형서비스기관 사례연계회의 및 교육’을 개최했다. 12일 오산시에 따르면 이번 회의는 민·관 협력 기반의 사례연계 체계를 강화해 지역 보호체계를 고도화하고,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공동 대응 방안을 마련하는 한편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고 설명했다. 이날 회의에는 6개 동 찾아가는 보건복지팀과 공공부문 사례관리 담당자, 10개 민간 방문형 서비스기관 실무자 등 총 33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사례관리 현장에서 접한 4건의 사례를 공유하고 다양한 관점에서 대상자 지원 방안과 서비스 연계 방향을 논의하며 현장 중심의 실질적인 정보와 경험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회의에서는 ▲사례연계 및 서비스 제공 방안 논의 ▲기관별 주요 사업 및 복지자원 공유 ▲고독사 예방 및 통합돌봄 신규사업 홍보·안내 ▲사례관리 실무자를 위한 법률상식 교육 ▲질의응답 및 의견수렴 등이 진행됐다. 한편 오산시는 앞으로도 지역 내 다양한 복지기관과의 협력을 바탕으로 사례연계 체계를 강화하고, 복지자원 발굴과 연계를 통해 보다 효과적인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제공에 힘쓸 계획이다. [ 경기신문 = 지
송영만 오산시장예비후보가 12일 오전 11시 오산의 상징적 공간인 1번 국도가 지나는 롯데마트 사거리 앞에서 '오산 대전환 비전'을 선포하는 출마 선언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송예비후보는 이 자리에서 송 예비후보는“오산의 어제와 오늘이 교차하는 이곳에서, 시민의 삶을 바꾸는 상상 그 이상의 오산을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특히 송 예비후보는 이재명 당시 경기도지사와 함께 경기도 교통 혁신을 설계한 경험을 들어“경기도의회에서 건설·교통 분야를 책임지고 행정의 물줄기를 바꿔본 실전 경험이 있다”며“엉킨 교통과 정체된 경제를 동시에 풀어낼 수 있는 준비된 후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첫번 째로 10분 생활권, 시민의 24시간을 바꾸는 행복도시를 추구하는 송 예비후보는‘오산 10분 생활권 프로젝트’를 즉시 가동하겠다고 밝혔다. 행정·돌봄·교육·문화 서비스를 생활권 안에 촘촘히 배치해 10분 이내 일상 해결이 가능한 도시를 만들겠다는 구상이다. 또한 안심 보행 네트워크 전면 정비, 어르신 대상 로봇 보행기 보급 등을 통해 이동권을 강화하고, 보행 중심의 안전 도시를 구현하겠다고 약속했다. 둘째로는 K-뷰티 중심 경제도시, 일자리와 상권을 동시에 회복하기 위해 송 예
안성시는 12일 중동 지역 전쟁에 따른 경제 불안 상황에 대응하기 위해 ‘지역경제 및 민생안정 대응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지난 2월 말 중동 지역 군사 충돌 이후 국제유가 상승과 환율 변동 등 글로벌 경제 불확실성이 확대되면서 지역 물가와 기업 활동, 시민 생활에 미칠 수 있는 영향을 점검하고 대응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재까지 중동 정세 여파로 안성 지역에서 확인된 심각한 피해 사례나 관련 민원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다만 전쟁 장기화 가능성과 국내외 경제 파급 효과를 고려해 시는 ‘지역경제 및 민생안정 대응 TF’를 구성하고 지역 상황을 지속적으로 점검해 피해 발생 시 신속히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대응 TF는 부시장을 단장으로 총괄지원반, 홍보전담반, 긴급복지지원반, 기업SOS반, 에너지·물가점검반, 농가지원반 등 6개 대응반 체계로 운영된다. 각 대응반은 분야별 상황을 모니터링하고 필요한 대응 조치를 추진하게 된다. 시는 국내외 경제 상황과 정부 대응 정책을 종합적으로 파악하는 한편 취약계층의 생활 부담 증가 여부를 살피고, 수출기업과 산업단지 입주기업 등 관내 기업의 애로사항과 피해 상황을 접수해 지원 정책과 연계할 계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