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이 가상화폐 거래소 빗썸, 코인원과의 실명확인 계좌 발급 계약을 9월 24일까지 연장한다. 24일 금융권에 따르면 농협은행은 빗썸과 코인원 평가 기준이 적합하다면 재계약하기로 했다. 농협은행 계약기가은 7월 31일에 만료될 예정이었지만, 특정금융거래정보법이 시행되는 9월 24일에 맞춰 가상자산사업자의 평가를 하겠다는 것이다. 특금법에 따라 9월 24일부터 가상자산 거래소는 정보보호관리체계(ISMS) 인증과 실명인증 계좌발급 제휴 조건을 갖춰 금융정보분석원(FIU)에 신고해야 영업이 가능하다. 농협은행은 이렇게 연장한 계약 기간에 새로운 기준의 위험평가를 적용해 두 거래소와 계약 갱신 여부를 판단할 예정이다. 농협은행은 “신중한 평가를 하려면 기존 계약 만료일 전에 종료되기 어려운 점을 고려해 금융당국 유예기간 이내로 재계약 기간을 정했다”고 설명했다. [ 경기신문 = 오재우 기자 ]
삼성전자가 삼성 라이프스타일 TV의 매력을 알리고자 권진아·페퍼톤스 등 아티스트들과 음원·뮤직비디오를 제작했다. 삼성전자는 24일 MZ 세대 소비자들에게 삼성 라이프스타일 TV의 매력을 전하도록 다양한 영상과 음악, 굿즈 등을 선보이는 ‘라이프스타일 TV Friends 캠페인’을 이달 초부터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에는 엔터테인먼트사 ‘안테나’의 권진아, 페퍼톤스, 샘김 등 실력파 아티스트들이 참여하며 삼성 라이프스타일 TV인 ‘더 세리프(The Serif)’, ‘더 프리미어(The Premiere)’, ‘더 프레임(The Frame)’을 직접 사용해보고 해당 제품들을 주제로 한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제작했다. 해당 음원 및 뮤직비디오는 이달 말부터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삼성전자는 안테나와 라이프스타일 TV를 소개하기 위한 웹 예능 ‘샘Song’을 만들어 24일 오전 10시 삼성 코리아 유튜브 계정을 통해 공개했다. 해당 콘텐츠에서 안테나 아티스트의 다양한 모습과 함께 삼성 라이프스타일 TV를 주제로 한 곡의 일부가 공개된다. 윤태식 삼성전자 한국총괄 상무는 “안테나 아티스트들의 독창적인 감성을 담은 콘텐츠를 통해 MZ 세대가 삼성 라이프스
배달 전문 앱 배달의민족 운영사 우아한형제들(이하 우형)이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주최하는 ‘2021 대한민국 동행세일’에 참여한다. 우형은 24일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된 내수 시장을 살리고 중소기업·소상공인의 판로를 지원하는 소비 촉진 행사 ‘대한민국 동행세일’에 관련 서비스를 통해 참여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우형은 다음달 11일까지 진행되는 행사기간동안 지역 특산물 산지 직송 서비스 ‘전국별미’와 라이브커머스 ‘배민쇼핑라이브’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우수 상품을 소개하고 판로 확대를 돕는다는 계획을 세웠다. 전국별미는 다음달 4일까지 해당 서비스에 입점한 지역 특산물을 최대 30% 할인한다. 대표적으로는 충남 서천 특산물인 모시잎으로 만든 ‘고수록 생모시 찹쌀떡’, 경남 거제 바지락이 들어간 ‘삼삼해물 바지락 봉골레 파스타 밀키트’, 경북 안동 하회당 닭볶음탕 등 전국의 특산물을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인다. 또 실시간 소통 라이브커머스 ‘배민쇼핑라이브’에서는 농수산물·정육·가공식품 등 국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이 생산한 상품을 선보이는 특집 방송을 다음달 7일까지 총 10회 실시할 예정이다. 24일 오후 5시에는 강원도 명물 ‘춘천 카페 감자밭’의 감자빵과
중소기업중앙회 경기지역본부와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23일 라마다프라자수원호텔에서 ‘위기를 기회로 바꾸는 힘! 중소기업’이라는 주제로 ‘2021년 경기 중소기업인대회’를 개최했다. 올해로 32회째를 맞은 중소기업인대회는 국가 경제발전과 일자리 창출에공헌한 중소기업인을 포상하고 격려하는 중소기업계 최대 행사다. 이날 행사에는 백운만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추연옥 중소기업중앙회 경기중소기업회장 등 경기지역 중소기업인 40여명이 참석했으며, 코로나19 관련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 준수를 위해 최고 수준의 방역대책으로 진행했다. 대통령상은 ㈜세원기연 김용석 회장, 대한공조(주) 김태규 대표이사, 가보 ㈜ 오승원 대표이사, 신일밸브산업(주) 이정수 대표이사, ㈜에이치케이 이향천 대표이사가 수상했다. 국무총리상은 ㈜피티앤케이 김태윤 대표이사, ㈜엔씨켐 이창민 대표이사, 비룡전자(주) 정창교 대표이사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추연옥 중소기업중앙회 경기중소기업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장기화되고 있는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지금 국민들은 그 어느 때보다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다”며, “위기 속에서 기회를 찾아온 과거처럼, 우리 중소기업들은 투자 확대와 일자리 창출을 통해 경
최근 카카오와 네이버 주가가 급등하면서 이들 두 종목의 시가총액 합이 현대차그룹 전체 몸집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23일 기준 카카오의 시총은 75조2천억원, 네이버는 69조6천억원으로 이들 몸집의 합은 144조8천억원에 달한다. 카카오는 현재 국내 주식시장에서 시총 순위 3위, 네이버는 4위다. 이들 종목 시총의 합은 현대차그룹 '3인방'인 현대차와 기아, 현대모비스를 합친 것보다 크고, 현대차그룹 전체 시총에 육박하는 수준이다. 23일 기준 현대차그룹 12개 종목(보통주 기준)의 시총은 148조3천억원이다. 3조5천억원 차이다. 현대차(51조8천억원)와 기아(36조5천억원), 현대모비스(27조7천억원)를 합친 시총(116조)보다는 무려 28조원 이상이 더 크다. 현대차그룹의 시가총액은 그룹별로는 삼성(687조2천억원)과 SK(212조1천억원), LG(153조3천억원)에 이어 국내에서 네번째다. 국내 대표적인 두 인터넷 기업을 합한 몸집이 4대 그룹과 견줄만한 수준으로 커진 것이다. 3위인 LG그룹 시총과도 채 10조원도 차이가 나지 않는다. 작년 말까지만 해도 카카오와 네이버의 시총은 각각 34조4천억원과 48조원 등…
오늘 무슨 일이 있었을까요. 바쁜 일상 때문에 뉴스를 챙겨보지 못한 분들을 위해 경기신문이 퇴근길 시간 한눈에 볼 수 있는 오늘의 주요 뉴스를 간략히 소개드립니다. 더 자세한 내용이 궁금하다면, 본문 아래 링크를 '클릭'하세요. [편집자 주] ◇ 쿠팡, 앞에서는 '지원 약속' 뒤에서는 '퇴사 압박'? 쿠팡이 화재로 일터를 잃은 덕평물류센터 노동자들에게 전환배치를 명하고, 수용하지 않을 시 퇴사 처리하겠다고 통보했다는 쿠팡물류센터노조 측 주장이 나왔습니다. 노조는 "별안간 통근처가 바뀌는 걸 받아들일 수 없는 사정이 있는 사람들은 어떻게 해야 하며, 퇴사를 선택할 시 실업급여 수급조차 협조하지 않겠다고 했다"며 비상식적 자세라고 꼬집었습니다. 앞서 쿠팡 측은 일터를 잃은 직원들에게 "근무할 수 없는 기간에도 급여를 정상적으로 지급하겠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앞뒤가 다른 쿠팡 측의 행동에 노조는 분통을 터트리고 있습니다. ☞ 쿠팡 화재, 직장 잃은 것도 서러운데 무급·퇴사압박? ◇ You are not Alone "아무 상관없는 성매매 사건에 두 사람의 이미지를 고의로 삽입한 것은 조선일보가 책임 있는 언론의 최소한의 도리를 완전히 내팽개치고 기사를 통해 악의
한국국토정보공사(LX) 경기지역본부가 경기서부근로자건강센터와 함께 임직원들의 건강한 삶과 산업재해예방에 나선다. LX 경기지역본부와 경기서부근로자건강센터는 23일 수원 인계동 본부 사옥에서 ‘근로자 건강증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LX 방성배 본부장, 경기서부근로자건강센터 박종태 센터장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경기 서부권역 근무자를 대상으로 건강검진 사후관리를 비롯, 건강상담을 통한 직무관련 질환 예방관리에 이르기까지 경기서부근로자건강센터에서 전액 무료로 지원한다. 양 기관은 향후 근로자의 건강증진을 위하여 지속적인 상호 협력을 약속했다. 방성배 본부장은 “직원들이 건강하게 근무할 수 있도록 다양한 건강관리를 위한 서비스를 지원해주셔서 매우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원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편지수 기자 ]
신용보증기금이 한국부동산원과 한국판 뉴딜 등 정부 정책을 뒷받침하는 업무협약을 맺었다. 신보는 23일 대구시 한국부동산원 본점에서 ‘데이터 교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이 같이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신보는 부동산원이 제공하는 부동산 관련 친환경·에너지 데이터를 기업 분석과 ESG금융 등에 활용하고, 부동산원은 신보가 제공하는 기업 데이터를 소상공인과 영세임차인 보호를 위한 빅데이터 구축에 활용한다. 또 대고객 서비스 제고 및 사업 전문성 강화 방안에 대해 양 기관은 지속적으로 교류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윤대희 신용보증기금 이사장은 “이번 협약으로 데이터 기반 협업의 초석을 마련하고 데이터 가치 확산을 위한 양 기관의 상호협력 체계가 구축됐다”며 “앞으로도 신보는 다양한 기관과의 데이터 교류를 통해 한국판 뉴딜 등 정부 정책을 적극 뒷받침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현지용 기자 ]
경기도농업기술원 소득자원연구소는 올해 여름 잦은 비와 높은 기온이 예상되므로 인삼 잿빛곰팡이병, 점무늬병, 탄저병 피해에 대비해 방제를 철저히 해줄 것을 당부했다. 인삼 병 발생은 장마철 전후로 증가하므로 장마가 시작되기 전에 미리 점무늬병, 잿빛곰팡이병, 탄저병에 대비한 병해 방제를 철저히 하는 것이 좋다. 병 발생 피해를 줄이려면 빗방울이 인삼 식물체에 튀지 않도록 철저한 배수 관리와 누수되는 해가림시설을 보수해야 한다. 특히 올해는 기온이 평년과 비슷하거나 높을 것으로 예상되는데, 7~8월의 고온다습한 조건에서는 점무늬병과 탄저병 병원균이 바람이나 빗방울에 의해 잎, 줄기, 열매를 전염시킨다. 잿빛곰팡이병은 부생균으로 습한 조건에서 식물체 상처나 병해로 괴사한 부분에 병원균이 침입해 뿌리를 썩게 만들고, 탄저병은 6일간 누적 강우량이 30㎜이상이고 24℃ 이상 고온이 지속되면 병의 발생 정도와 피해가 커지므로 사전에 병 방제에 나서야 한다. 박중수 소득자원연구소장은 “다년생 작물인 인삼은 한번 병에 걸리면 회복에 많은 기간이 소요되고 피해도 크므로 기상예보를 활용한 사전 방제가 필요하다”며 “방제시에는 같은 약제를 연달아 사용하면 약제 저항성이 생기므로
하남시 아파트 전셋값이 50%가량 상승하면서 경기도에서 지난 1년간 전셋값이 가장 상승한 지역으로 조사됐다. 23일 부동산정보제공업체 경제만랩이 KB부동산 리브온 주택가격 자료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5월 경기도의 3.3㎡당 아파트 전셋값은 평균 1020만원에서 올해 5월 1328만원으로 30.3% 상승했다. 가장 많이 상승한 곳은 하남시로 3.3㎡당 아파트 전셋값이 1245만원에서 1865만원으로 1년 만에 49.8% 올랐다. 이어 용인시(41.9%), 화성시(40.5%), 남양주시(40.3%), 광명시(40.2%), 김포시(38.0%), 성남시(36.2%), 광주시(35.8%), 구리시(34.1%), 수원시(30.4%)가 뒤를 이었다, 하남시 덕풍동 덕풍현대 전용면적 59.91㎡는 지난해 5월 13일 2억원(17층)에 거래됐지만 올해 5월 27일에는 3억8천만원에 계약이 체결돼 1년간 90.0% 상승했다. 황한솔 경제만랩 리서치연구원은 “하남은 올해 3월 지하철 5호선 하남선 구간이 개통해 서울 접근성이 크게 좋아지면서 전세 수요도 커졌다”며 “새 임대차법으로 전세 매물까지 줄어들면서 전셋값이 치솟은 것”이라고 분석했다. [ 경기신문 = 오재우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