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송도소방서는 오는 22일까지 4주 간 신임 소방공무원 16명을 대상으로 소방관서 실습 교육을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소방관서 실습을 통해 재난현장에서 필요한 개인역량 개발과 현장대응력 강화로 현장에 강한 정예 신임소방인재를 양성하고자 마련됐다. 신임 소방공무원은 ▲행정부서 ▲119안전센터 ▲구조대 ▲구급대를 순환하며 행정 분야·화재진압·구조·구급별 현장실무를 경험한다. 실습 종료 후 각자 119안전센터에 배치돼 시민의 안전을 책임지는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서상철 서장은 “인천소방 가족이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하고 환영한다”며 “소방학교에서 배운 이론을 바탕으로 관서 실습을 통해 몸소 체험하며 현장에 강한 소방관으로 거듭나는 값진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고남석 인천시 연수구청장이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수칙을 어겨 질타를 받고 있는 가운데 지역 정치권도 이에 가세했다. 국민의힘 인천시당은 지난 12월31일 고남석 구청장이 국장 등 10여 명과 연수구의 한 음식점에서 식사를 한 것에 대해 6일 비판 성명을 냈다. 시당은 성명에서 “구청장은 구민들의 건강을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 지침을 철저히 따르고 준수해야 할 책임이 있는 자리”라며 “수칙 위반 여부를 떠나 전 국민이 코로나19에 감염될까봐 전전긍긍하는 사회적 분위기에서 자신의 행동이 부끄럽지도 않은가”고 쏘아 붙였다. 또 업무 연장선상에서 식사를 했으며 사적 모임이 아니고 거리를 둔 것이기에 문제가 없다는 고 구청장의 해명에 대해서도 형사처벌 대상이라고 지적했다. 시당은 “방역당국은 5인 이상 모임 일행이 두 테이블로 쪼개 앉는다 해도 수칙 위반이고 일시적인 직장회식도 마찬가지라는 점을 분명히 하고 있다”며 “수도권지역의 경우 5인 이상 회식 모임에 참석하면 행정명령 위반으로 과태료 부과 뿐 아니라 형사처벌 대상” 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고남석 구청장은 자신의 행동이 방역수칙을 어긴 것이 아니라는 해명을 냈다 비판이 거세지자 6일 SNS를 통해 "멈춤의 고
기온이 뚝 떨어진 6일 오후 인천 주안역에 마련된 신종코로나 바이러스 임시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이 언 손을 녹이고 있다. 이번 주말까지 매서운 추위가 예보된 가운데 7~10일 수도권 임시선별 진료소 운영시간이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로 단축된다. [ 경기신문 / 인천 = 이재민 기자 ]
‘스파링’을 하자며 동급생을 때려 크게 다치게 한 학교 폭력 가해 고등학생들에 대한 첫 재판이 이달 말 열린다. 인천지법은 지난달 구속 기소된 A(17)군 등 고교생 2명에 대한 중상해 및 특정범죄 가중처벌법상 공동주거침입 혐의 사건을 형사13부(고은설 부장판사)에 배당했다고 6일 밝혔다. 이들은 오는 27일 인천지법 317호 법정에서 첫 재판을 받는다. A군 등 2명과 함께 범행 장소인 아파트 주민 커뮤니티 체육시설에 몰래 들어간 혐의(특가법상 공동주거침입)를 받고 있는 공범 1명도 기소돼 같이 재판을 받는다. A군 등 2명은 지난해 11월 28일 오후 3시쯤 인천시 중구 한 아파트 내 주민 커뮤니티 체육시설에 몰래 들어가 동급생 B(17)군을 폭행해 크게 다치게 한 혐의로 구속 기소됐다. 조사 결과 이들은 격투기 스파링을 하자며 B군에게 머리 보호대를 쓰게 한 뒤 2시간 40분가량 번갈아 가며 폭행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들은 츄관 중인 아파트 내 체육시설에 비밀번호를 입력하고 몰래 들어가 범행한 것으로 조사됐으며, 경찰 조사에서 “스파링을 하다가 발생한 사고”라며 고의성을 부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B군 부모가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가해자들의 엄벌을 호
인천경찰청에서 6년 만에 경무관 승진자가 나왔다. 경찰청은 김철우(53) 인천경찰청 수사과장 등 총경 37명을 경무관 승진 임용 예정자로 내정했다고 6일 밝혔다. 경무관은 경찰에서 치안총감, 치안정감, 치안감 다음 계급으로 '경찰의 꽃'으로 불린다. 인천경찰청에서 경무관 승진자가 나온 것은 2014년 12월 당시 정승용(59) 보안과장 이후 6년 만이다. 당시 정 과장은 1987년 경기도경찰국에서 분리돼 인천시경찰국으로 출범한 뒤 27년 만에 처음 나온 경무관 승진자였다. 전남 출신으로 경찰대 6기인 김 과장은 1990년 경위로 임용돼 2014년 총경으로 승진했다. 광주경찰청 수사과장, 전남 장흥서장, 인천경찰청 여성청소년과장, 인천 연수서장·계양서장 등을 지냈다. 인천경찰청 관계자는 "그 동안 타 시·도 경찰청에 비해 경무관 승진자가 자주 나오지 않았다"며 "인천의 치안 수요가 급격히 느는 데 비례한 인사를 앞으로도 기대한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진형 기자 ]
홧김에 친형을 흉기로 수 차례 찔러 살해한 40대 남성이 경찰에 자수했다. 인천 삼산경찰서는 살인 혐의로 A(45)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라고 6일 밝혔다. A씨는 이날 오전 9시 20분쯤 인천시 부평구 부평동 한 빌라 앞 길거리에서 친형 B(50)씨의 등 부위 등을 흉기로 여러 차례 찔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범행 직후 직접 112에 전화해 “내가 형을 흉기로 찔렀다”고 자수했고, 현장에 출동한 경찰에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B씨는 경찰과 함께 출동한 119구급대에 의해 의식이 없는 상태로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 A씨는 주거지인 빌라에서 친형과 다투던 중 휴대전화로 머리 부위를 1차례 맞았고, 집 밖으로 나가 친형을 쫓아가 범행한 것으로 조사됐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진형 기자 ]
인천시 미추홀구 연경산 근처 가건물에서 화재가 발생해 20여 분만에 진화됐다. 미추홀소방서는 6일 오후 2시41분쯤 화재신고를 받고 소방차 22대를 출동시켰다. 기건물이어서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3시 현재 화재는 진화됐고, 소방당국은 화재원인을중이다. [ 경기신문 / 인천 = 김웅기 기자 ]
지난 5일부터 한파주의보가 발효되면서 당분간 영하의 맹추위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홀몸노인들에 대한 주변의 관심이 요구되고 있다. 인천시 서구는 매서운 추위에 홀로 있는 어르신이 피해를 받지 않도록 ‘동절기 한파 대비 취약·홀몸노인 보호 대책’을 수립해 어르신들의 따뜻하고 안전한 겨울나기를 위해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이에 구는 한랭 질환에 취약한 홀몸어르신의 피해를 예방하고, 신속한 조치를 취하기 위해 홀몸노인 생활지원사 98명을 파견해 돌봄 어르신 1300여 명을 대상으로 일일 안전 확인 후 특이사항 점검에 나설 예정이다. 전국재해구호협회에서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 처한 홀몸노인을 위해 식료품·방한용품·방역용품으로 구성된 ‘겨울나기 키트’ 455상자를 후원해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수행기관을 통해 홀몸노인 455명에 전달됐다. 키트를 지원받은 어르신들은 “코로나19로 추운 겨울을 보내게 될 것 같아 우울하고 쓸쓸한 마음이 컸는데,이렇게 키트를 지원해 주니 훈훈함이 든다”며 “안정적인 식생활 유지에 큰 도움이 될 것 같아 감사하다”고 전했다. 구 관계자는 "지역 노인맞춤돌봄센터를 통해 혹서기·혹한기 어르신 안전과 안심 확인뿐만 아니라…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는 ‘2020년 전국 폐기물처리시설 운영실태 평가’에서 매립시설 및 유기성시설 부문 3년 연속 전국 최우수시설로 선정돼 환경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폐기물처리시설 평가는 환경부가 폐기물처리시설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폐기물 처리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2015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제도다. 지난해 전국 659곳 공공폐기물처리시설의 소각·매립·자원회수·가연성·유기성·음식물처리시설 등 6개 분야에 대해 ▲시설운영 실적 ▲경제성 개선 노력 ▲환경오염물질 배출 저감실적 ▲환경정보 제공 ▲주민 편익 창출 등 34개 지표를 기준으로 평가했다. 공사는 매립시설 부문에서 수도권매립지 제3매립장이, 유기성시설 부문에선 침출수 처리장과 음폐수 바이오가스화시설이 각각 전국 최우수시설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특히 제3매립장은 국내 최초로 생활폐기물과 건설폐기물을 분리 매립하는 신규 공법을 적용, 환경오염물질(황화수소) 발생을 기존 대비 77% 저감하는 등 환경성 항목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안상준 공사 경영본부장은 “앞으로도 국가폐기물 관리정책에 부응하고 신재생에너지 생산·활용을 극대화해 한국판 그린뉴딜정책을 선도하는 자원순환 전문기관으로 자리매김
인천대학교 과학영재교육연구소(소장 한기순 교수)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주관하는 ‘2021년 지역과학문화 활성화 지원사업’에 신규 운영으로 선정됐다. 지역과학문화 활성화 지원사업은 전 국민의 과학문화 접근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 과학문화진흥 생태계 구축을 통해 전국 각지 주민들이 과학문화를 즐기고, 과학문화가 지역사회를 발전시키는 원동력이 될 수 있는 지역 거점을 지원하는 게 골자다. 올해 지원사업에 선정된 기관은 전국 6개(강원 경기 경북 세종 인천 전남)로, 인천지역에서는 인천대 과학영재교육연구소가 운영기관으로 선정되면서 총 4억5000만 원을 지원받게 됐다. 이에 따라 인천대는 지역과학문화 활성화 운영을 위해 미추홀구 제물포캠퍼스에 ‘인천과학문화거점센터(가칭)’를 구축해 사업을 진행하고, 송도 미추홀캠퍼스에서도 일부 과학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학교 관계자는 “인천대학교는 과학문화축전, 지역주민 과학소양교육, 과학경진대회, 유튜브 채널 운영 등을 통해 인천의 과학문화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구심점 역할을 할 것”이라며 “인천시민들의 과학에 대한 흥미와 관심이 참여로 이어져 과학문화 확산과 지역 과학기술 발전이 이뤄지기를 기대한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