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동양산업(주)이 나눔명문기업 15호로 가입했다고 5일 밝혔다. 유류 도소매 및 운송회사인 동양산업은 3대에 걸친 인천상공회의소 의원으로서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기여하고 있으며 2006년부터 인천공동모금회를 통해 소외계층을 위한 기부활동에도 꾸준히 참여해왔다. 이번 나눔명문기업 가입을 통한 기부금은 옹진군 소외계층과 취약계층 사회복귀 지원사업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박기우 동양산업 대표이사는 “2021년의 첫 시작을 이웃과의 나눔으로 출발하게 돼 기쁘다”며 “힘든 시기지만 모두 함께 노력하면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운 상황도 해쳐나갈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앞으로도 인천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하고 돌보는데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심재선 인천공동모금회장은 “2021년 새해 업무를 시작하는 첫날, 첫 나눔명문기업에 가입해주신 박기우 대표님을 포함한 동양산업 임직원분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기업사회공헌의 롤모델을 제시하는 나눔명문기업은 중소·중견기업이 3년 이내 1억 원 이상을 기부하거나 약정하는 기부프로그램으로, 현재 15호까지 가입돼 있다. [ 경기신문 / 인천 = 이재민 기자 ]
인천시가 올해 모두 1조450억 원 규모의 중소기업육성자금 지원에 나선다. 한도도 대폭 늘려 고용창출과 수출기업 등의 경우 최대 100억 원까지 지원한다. 시는 코로나19로 위축된 중소기업의 경영안정 및 경제활력 제고를 위해 관광업, 전세버스업을 포함한 중소기업에 1조450억 원 규모의 육성자금을 지원하기로 하고 오는 11일부터 접수를 시작한다고 5일 밝혔다. 대상은 신청일 현재 인천에 사업장을 둔 제조업, 제조 관련 서비스업, 건설업, 무역업, 관광업, 전세버스업 등이며 도‧소매업 등 유통업도 매출채권보험에 한해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는 경영안정자금 융자한도를 대폭 늘려 일반자금은 10억 원, 고용창출 및 수출기업과 해외유턴기업 등에 지원하는 목적성 자금은 최대 100억 원까지 확대했다. 코로나19 이후 선제적 투자 지원을 위해 구조고도화자금인 공장 구입 자금도 30억 원까지 저리로 융자한다. 또 기술력은 있으나 담보나 신용이 부족해 대출이 어려운 중소기업에는 지난해에 이어 기술보증기금과 협력을 통해 400억 원 규모의 협약보증지원사업을 벌이고, 부도 위험을 감소시켜 주는 신용보증기금의 매출채권보험에도 500억 원 규모의 지원을 한다. [ 경기신문 /
4일 오후 인천시 남동구 인천경찰청 앞에서 김병구 청장(왼쪽 세번째)과 관계자들이 변경된 현판을 제막하고 있다. [ 경기신문 / 인천 = 이재민 기자 ]
인천시 동구는 오는 20일까지 지역의 저소득층 유·청소년을 대상으로 ‘2021년 스포츠강좌이용권사업’지원대상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스포츠강좌 이용권은 저소득층 가정의 자녀들에게 스포츠 활동 참여기회를 확대해 건강증진 및 체력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1인당 월 수강료 8만 원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대상은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따른 생계, 의료, 주거, 교육급여 수급가구 및 차상위계층, 법정 한부모 가정 등에 속한 만 5~18세 유·청소년이다. 희망자는 국민체육진흥공단 인터넷 홈페이지(http://svoucher.kspo.or.kr)를 이용해 신청하면 되고, 인터넷 이용이 어려운 경우에는 주소지 동 행정복지센터 및 구청(문화홍보체육실)으로 서면 신청 가능하다. 구는 이달 하순쯤 1차 지원대상자를 확정하고, 상황에 따라 추가 대상자를 모집할 계획이다. 자세한 내용은 스포츠강좌이용권 상담센터(☎032-410-1298~9) 또는 동구 문화홍보체육실(☎032-770-6123)로 문의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이번 사업으로 경제적 여건이 어려운 유·청소년들이 체력향상과 함께 건전한 여가활동으로 건강하게 자라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
“우리는 여기에 안주하지 않을 것입니다. 아니, 안주할 수 없습니다.” 박남춘 인천시장은 올해를 맞는 소회를 한마디로 이렇게 말했다. 작금에 직면한 상황이 결코 녹녹치 않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 인터뷰 14면 박 시장은 지난해 시민의 날 공개 선언 이후 강력한 의지를 실어 추진해오고 있는 ‘자원순환정책’을 언급하며 “쉽지 않다는 것을 알면서도 시작했고, 누군가는, 언젠가는, 반드시 해야 할 일”이라고 지적한 뒤 “누군가 해야 할 일이라면 제가, 언젠가 해야 할 일이라면 지금, 반드시 해야 할 일이라면 책임지고 하겠다”고 힘주어 말했다. 그러면서 “자원순환은 더이상 인천이나 수도권 만이 아닌 조만간 우리나라 국민 모두가 맞닥뜨리게 될 중차대한 문제”라고 강조했다. 박 시장은 시의 자원순환정책(쓰레기 독립)에 대해 시민들의 공감과 응원, 우려와 불만이 교차하고 있는 것과 관련, “자세히 설명하고, 진심을 다해 설득하면서 모든 열과 성을 쏟아 시민들께 또 우리 아이들과 후손들에게 친환경 특별시 인천을 안겨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강한 의지를 내비쳤다. 박 시장은 민선7기 후반기인 올해 새로운 현안보다는 앞서 진행해온 정책을 더욱 보강, 주력 정책의 완
"발달장애인들이 사회에 나가 직장을 얻고 자립하는 모습을 볼 때 가장 보람을 느낍니다." 장애인들의 평생학습과 자립을 위해 차별화된 교육에 전문성을 갖춘 '인천장애인능력개발문화센터'(인천 서구 심곡로93 숙원빌딩3층)가 지난 2016년 개설 이후 올해로 창립 4주년을 맞았다. 이곳 책임자인 김선미 센터장은 "오랜 기간 사회복지사로 일하면서 장애인들에 대한 학습능력을 키우기 위해 우선적으로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를 느꼈고, 직접 해보고 싶어 사비를 털어 센터를 개설하게 됐다"고 말했다. 김 센터장은 본인도 1급 장애인으로, 센터를 개설하기 전 주변의 강한 만류와 염려가 많았단다. 정상인도 어려운 장애인 교육시설을 운영한다는 게 결코 만만치 않기 때문이다. 더욱이 인지도가 낮아 센터운영에 어려움을 겪으면서도 인내심 하나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만들어 장애인들의 학습과 체험을 직접 지도하고, 그런 와중에 현재 대학원을 다니며 장애학 전공의 석사과정을 밟고 있다. 그는 장애를 가진 정도에 따라 맞춤형 지도를 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고, 교육을 받는 당사자나 가족들의 반응이 좋아야 하기 때문에 만족도 향상에 가장 신경을 쓴다고 설명했다. 외부의 지원 없이 순수 자비로
인천시 미추홀구 주안6동 행정복지센터가 4일 주안6동 통장자율회와 명예사회복지공무원, 환경미화원 등과 함께 홀몸노인 집에서 폐지와 각종 폐기물을 치웠다. 평소 폐지와 재활용품을 모아 집 안까지 쌓아 놓은 탓에 이날 치운 폐기물 양은 4t에 달했다. 손약선 주안6동 통장자율회장은 “봉사에 참여할 수 있어 매우 뜻깊고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어르신께서 따뜻하고 안정된 주거환경에서 겨울을 보낼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인천시 연수구는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주관한 ‘2020년 음식문화개선사업 평가’에서 음식문화개선분야 5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식약처장 기관표창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구는 ▲음식점 위생등급제 확산 ▲위생등급제 홍보 ▲안전한 외식환경 조성 ▲생활방역 음식문화 정착 ▲자발적 참여 유도 ▲우수사례 자료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다중이용시설을 위생등급제 우선구역으로 지정하고 위생관리책임제를 도입하는가 하면 모든 음식점의 위생등급제와 사회적거리두기 선제적 실천 등으로 지난 6월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의 현장방문을 받기도 했다. 코로나19를 계기로 감염병에 취약한 식사문화 개선에 대한 공감대 확산에 따라 생활방역 자체관리 우수 업소에 대한 ‘안심식당’ 지정·홍보를 통해 안전한 외식환경 조성과 상권 활성화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와 함께 음식문화거리 등 권역별 ‘민관협업 생활방역단’을 구축·운영해 음식점 위생관리와 생활방역에 대한 선제적 조치와 정착에 힘썼다는 점을 인정 받았다. 구는 이번 우수기관 선정에 따라 ‘음식문화 개선을 통한 생활방역 시스템’ 구축으로 새로운 음식문화의 패러다임을 선도하는 지자체로 자리를 굳혀 나갈 방침이다. 고남석 구청장은 “코
인천시 연수구가 지난해 8월 민원여권과 바로처리팀 신설 이후 연말까지 외부 용역을 통해 실시한 구민 만족도 조사에서 가장 높은 ‘탁월’ 등급을 받았다. 특히 ‘원스톱처리’에 대한 업무절차의 만족도가 96.8점으로 가장 높게 나타나 대부분 신속 정확한 민원업무 처리에 대한 서비스 만족도가 크게 개선된 것으로 조사됐다. 구는 즉결처리 가능한 민원의 원스톱 처리체계 구축으로 신속하고 편리한 민원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해 바로처리팀을 신설하고 12월까지 서비스 개선 방향만족도 조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전체 민원만족도 91.1점 ‘우수’ 등급보다 ‘바로처리팀’ 업무 종합평점이 95.0점으로 ‘탁월’ 서비스 수준을 보여 일반 민원업무 처리 대비 만족도가 크게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구청을 방문한 민원인들은 지난해 전반기까지만해도 인·허가 관련 세무업무(체납확인, 등록면허세 납부), 민원서류 접수 및 수수료 납부를 위해 여러 층에 나뉘어 있는 부서를 개별 방문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다. 이에 따라 구는 민원업무 시간 절감과 편의를 위해 5개 부서, 27종 업무(통신판매업신고, 이미용사 및 조리사 면허, 체납확인 등)에 대한 원스톱 민원처리 창구를 별도로 운영했다.…
인천시중구자원봉사센터는 지난달 30일 인천항보안공사 나누미봉사단이 기탁한 양념소불고기를 용유동 내 취약계층 110세대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양념소불고기는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을 발굴 및 지원하고 있는 용유동자원봉사센터 상담가와 용유동행정복지센터 보건복지팀을 통해 비대면 방식으로 전달됐다. 인천항보안공사는 환서해권 물류허브이자 수도권 관문항인 인천항만의 경비·보안을 책임지고 있으며 각종 사회공헌활동 및 다양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허선애 인천항보안공사 나누미봉사단장은 “코로나19로 많은 분들이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다”며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작은 정성이지만 따뜻한 연말연시가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회원들과 함께 뜻을 모아 전달하게 됐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인천 = 김웅기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