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교통공사는 인천문화재단(대표이사 최병국)과 2018년부터 예술정거장 사업을 추진해온 결과 30일 인천도시철도 1호선 문학경기장역, 국제업무지구역에 예술작품을 설치함으로써 인천도시철도를 예술정거장으로 탈바꿈 시키고 있다고 밝혔다. 코로나19로 위축된 인천시민의 사기 진작과 정서함양을 위한 취지로, 문학경기장역에 설치된 한성재 작가의 ‘음향기억장치’는 지역 음악가 및 시민들의 협업으로 여러 장르의 음악을 시연하고 들을 수 있는 문화공간 조성을 위해 기획됐다. 국제업무지구역에 설치된 강태환 작가의 ‘지금 이순간 헤테로토피아’는 현실속에 유토피아적인 작품을 설치, 동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현대 미술에 대한 접근성을 향상시키고 인천도시철도의 랜드마크로 조성하고자 제작됐다. 정희윤 공사 사장은 “인천도시철도가 고객들에게 단순히 교통수단으로 그치지 않고 생활속에서 다양한 문화예술을 향유하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이인수 기자 ]
인천항만공사는 30일 공사 제1기 사내벤처로 선발된 SD56(대표 서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사내벤처 제도 도입·운영을 통해 사내 벤처문화 활성화를 도모하고 새로운 성장동력을 발굴하기 위해 이뤄졌다. 공사는 사내벤처팀 발굴, 육성을 위해 올해 8월 아이디어 공모를 실시했으며 우수 제안자 대상 아카데미 운영 등을 통해 비즈니스 모델 수립 및 사업계획서 작성 지원을 거쳐 SD56을 최종 선정했다. 사내벤처팀으로 선정된 SD56은 ‘해운 빅데이터 및 AI를 활용한 정보 플랫폼 구축’사업 아이디어를 제안했고 2단계의 심사과정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 SD56은 앞으로 1년 간 사내벤처TF팀 소속으로 아이템에 대한 사업화에 나서며, 공사는 사내벤처팀이 시장에서 성공적인 기업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인큐베이팅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안길섭 공사 사회가치실장은 “직원들의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기반으로 공사의 새로운 성장동력과 양질의 민간일자리 창출을 위해 제1기 사내벤처팀을 선발하게 됐다”며 “앞으로 선발 사내벤처팀의 안정적 시장진입과 성장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
인천시가 친환경 자원순환청사 조성을 위한 ‘친환경 3무(無) 청사’ 추진을 본격화한다. 인천지역 공공기관과 손 잡고 1회용품·자원낭비·음식물 쓰레기 등 세 가지가 없는 친환경 청사를 만들어 ‘환경특별시 인천, 친환경 시대’를 선도하겠다는 방침이다. 박남춘 시장은 30일 시청에서 인천지역 공공기관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친환경 자원순환 청사 조성 협약’을 체결했다. 영상회의 방식으로 진행된 이날 협약식에는 신은호 인천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10개 군수·구청장, 시 산하 공사·공단 이사장 등 16개 기관장이 참석했다. 박 시장은 “친환경 자원순환정책 대전환이 성공적으로 이뤄지기 위해서는 시민들의 적극적인 이해와 참여가 필요하다”며 “시민 동참을 유도하기 위해 공공부문부터 선도적으로 솔선수범하는 모습을 보여야 한다”고 협약 취지를 설명했다. 이어 “오늘 협약을 시작으로 1회용품 없는, 자원낭비 없는, 음식물 쓰레기 없는 청사를 조성해 ‘환경특별시 인천’에 한걸음 더 다가가고자 한다”며 “우리 인천에서부터 시작하는 친환경 자원순환 청사 조성을 위한 이번 노력이 전국으로, 민간으로 널리 확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그는 또 “미래세대를 위해, 우리 아이들을 위해 ‘친
인천교통공사는 지역경제 활성화, 일자리 창출 등을 위한 지방공기업 재정신속집행에 적극 참여한 실적을 인정받아 2020년 상반기 지방공기업 재정신속집행 유공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공사는 올 상반기 신속집행 대상액 333억 원을 초과한 422억 원을 집행하면서 목표 대비 127%를 달성했다. 이를 위해 공사는 올초부터 재정 신속집행 추진단을 구성해 정기적인 점검, 실적 모니터링 등 분위기를 독려하고 선급금 집행 활성화, 계약금액 지급일 단축 등을 추진했다. 또 4회에 걸친 추가경정예산 편성을 통해 예산 불용액을 최소화하고 166억 원의 예산을 과감히 조정, 집행가능 사업으로 재편성했다. 이와 함께 코로나19 관련 예산을 중점 편성해 1·2호선 전동차, 지하철 역사, 시내버스 등의 방역 활동에 집중함으로써 지역사회 전파차단에 힘을 기울였다. 정희윤 공사 사장은 “앞으로도 인천시 대표 공기업으로서 지역경제 활성화와 시민의 행복을 위해 안전한 도시철도 서비스 제공에 힘쓸 것”이라며 “재정운영 효율화를 통한 재정신속집행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이인수 기자 ]
인천시 중구에 있는 갤러리 도든아트하우스(대표 이창구)는 신축년 소의 해를 맞아 오로지 한결같은 마음으로 ‘소’ 작업을 통해 삶과 예술을 일구어 온 작가 2인의 초대전을 열고 있다. 새해 첫날인 1일부터 15일까지다. 김기룡(회화)·장태호(조각) 작가가 참여했다. 두 작가는 한결같이 신념에 따르고 우직하게 소 하나만을 탐구해, 그것을 작업을 통해 드러내는 노력을 꾸준히 해왔다. 그간 걸어온 이들의 삶도, 예술표현도 소를 닮았다. 뚝심 있고 추진력이 강하며 오로지 소 작업을 통해 우직하게 삶을 일구는 모습이 그러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서양화가 김기룡 작가는 줄곧 투우 현장의 소를 통해 현실을 비유해 담아내는 작업을 해왔다. 투우 현장이면 전국 어디든 달려가 매서운 눈매로 카메라나 스케치를 통해 담아오곤 했다. 소싸움 또는 황소의 모습을 통해 자기 이익을 위해 볼썽사납게 싸우는 인간 삶의 모습을 비유하거나 인간의 근성을 드러내는데 심혈을 기울여왔다. 조각가 장태호 작가 역시 소가 가진 신체적 특징이나 성품을 깊이 연구하고 그것을 담아내는데 집중한다. 섬세한 관찰의 집중은 소의 행동에 따른 근육의 변화를 읽을 수 있고, 동세에 따른 시각적 이미지를 강화하려는…
‘시민시장님께 답변드립니다’ 지난 24일 인천시가 서른 번 째 온라인 시민청원 영상 답변을 올렸다. 인천 송도국제도시부터 경기도 남양주 마석까지 연결되는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B노선 착공 문제와 관련해 송도주민들이 옥련동에 있는 송도역을 경유하는 노선 변경에 결사 반대한다는 청원에 대한 답변이었다. 청원인은 “서울과의 교통망 부재가 약점으로 지적되다 GTX 확정으로 단점을 보강한 상황에서 돌발변수와 불확실성의 출현은 매우 두려운 존재가 아닐 수 없다”며 “(공사를) 계획대로 진행할 것임을 선언해 주시기 바란다”고 했다. GTX-B 사업이 확정된 뒤 역사 추가나 노선 변경 등을 요구하는 민원이 다수 발생하자 당초 발표한 사업 계획에서 변경될 것을 우려해 시가 사업 계획 변경은 없을 것임을 공식적으로 표명해 줄 것을 요청한 것이다. 이에 시는 “노선을 변경하면 경제성 저하로 사업 추진 동력을 상실할 우려가 크기 때문에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며 청원 내용처럼 기존 계획대로 추진할 것이라고 응답했다. 인천시가 운영하는 온라인 시민청원 게시판이 개설된 지 만 2년이 지났다. 지난 2018년 8월 문을 연 청와대 국민청원을 모티브 삼아 약 4개월 뒤인 12월3일부
‘다사다난’이라는 말로도 부족할 2020년 경자년이 저물어간다. 신축년 새해에는 컨테이너를 운반하는 크레인의 힘찬 울림처럼 코로나19가 종식돼 하루 빨리 우리 삶이 일상으로 돌아가고, 침체된 나라경제도 활력을 되찾기를 기원해본다. 29일 밤, 불이 환히 밝혀진 인천신항 선광컨테이너터미널에서 하역작업이 이뤄지고 있다. [ 경기신문 / 인천 = 이재민 기자 ]
인천시 부평구는 최근 부평역사거리 등 7곳을 대상으로 ‘부평구 교통사고 잦은 곳’ 개선공사를 완료했다고 30일 밝혔다. 구는 시민들의 교통안전사고 감소를 위해 인천시와 인천경찰청, 도로교통공단 등 관계 기관과 협의를 진행, 지난해 12월 개선방안을 수립했다. 이후 올해 3월 실시설계를 진행하고 지난 9월부터 공사를 시작했다. 총 8억1900만 원(국·시비 각 50%)이 투입된 이번 사업은 ▲부평역사거리 ▲구산사거리 ▲근로복지공단인천병원 입구 ▲부평시장역오거리 ▲부평역남부사거리 ▲6공단입구사거리 ▲개흥초교사거리 ▲충선사거리 등을 대상으로 도로구조 및 신호체계 개선, 다기능단속카메라, 차량속도 저감 고원식 횡단보도 설치, 교통안전시설물 보강 등이 진행됐다. 구 관계자는 “이번 ‘교통사고 잦은 곳’ 개선사업 정비로 부평구 교통 환경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교통사고 감소를 위해서는 시설 확충도 중요하지만 운전자 및 보행자의 교통안전에 대한 인식개선이 더욱 필요하기에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유희근 기자 ]
◇ 대주중공업 ▲부사장 김용섭, 박준수 ▲상무 이윤성 ▲상무보 최경곤, 엄익성, 김석근 ◇ 케이씨 ▲상무보 박용호 ◇ 대주이엔티 ▲상무보 김강호, 서정철 ◇ 한국알루미나 ▲상무보 이광봉 ◇ 대주코레스 ▲상무보 김한귀 ◇ 대주정공 ▲상무보 이상복, 신상훈 ◇ 케이디종건 ▲사장 유병모 ▲상무보 윤승관 [ 경기신문 / 인천 = 이인수 기자 ]
인천지방경찰청이 자치경찰제 도입을 앞두고 명칭과 조직 체제를 변경한다. 4일 인천경찰청에 따르면 지난 1일 '국가경찰과 자치경찰의 조직 및 운영에 관한 법률'이 시행됨에 따라 인천지방경찰청 명칭에서 '지방'이 빠진다. 인천경찰청은 이날 청사 현판을 새로 바꾸고 추후 표지석과 홈페이지도 정비할 예정이다. 규칙과 훈령에 새 명칭이 들어가는 개정 작업도 이뤄진다. 현재 청장 바로 아래 직급인 경무관급 1부장, 2부장, 3부장이 자치경찰제 취지에 맞게 바뀐다. 크게 국가, 수사, 자치 사무로 구분한 3부 체제로 공공안전부, 수사부, 자치경찰부로 각각 재편된다. 기존 3부(자치경찰부 변경) 밑에 있던 외사과와 보안과는 각각 1부(공공안전부)와 2부(수사부)로 옮겨진다. 2부장이 담당한 생활안전과와 여성청소년과를 비롯해 1부장 아래 교통과는 자치경찰부로 배속된다. 수사부의 112상황실은 112치안종합상황실로 명칭이 바뀌고 청장 직속 기구로 들어간다. 인천경찰청 내 수사과의 수사심의계를 따로 빼 수사부장을 보좌하는 '수사심사담당관' 기구도 신설되며 사건 종결에 대한 적정성, 추가 수사 필요성, 체포·구속영장 신청 적절성 등에 대한 업무를 수행한다. 지능범죄수사대, 광역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