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옹진군 백령면은 연말을 맞이해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홀몸노인 등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격려하고 물품을 지원했다고 30일 밝혔다. 지원 물품은 지역단체와 주민 등이 기탁한 쌀(10kg) 35포와 컵라면 150상자이며 취약계층 각 가정을 직접 방문해 겨울철 한파와 코로나19예방 등을 당부했다. 백령면 관계자는 “앞으로도 취약계층에 대한 관심과 온정의 손길이 줄어들지 않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인천시 옹진군은 환경부 및 한국순환자원유통지원터가 공동 주최한 ‘2020년도 전국 지자체 재활용 가능자원 회수 및 선별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경진대회에서 군은 생활폐기물 중 재활용가능자원(종이팩, 페트병, 유리병) 분리배출에 대한 재활용 실적·증가율 및 홍보·회수 노력도 등 전반적인 평가항목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그 동안 군은 환경보호 및 쾌적한 환경조성을 위해 재활용 동네마당 확대설치, 자원재활용 주민교육 및 홍보, 재활용 분리수거 캠페인 실시 등 관련 사업을 꾸준히 추진해왔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자연환경을 보호하고 자원재활용 증대를 위해 청소행정에 총력을 다하고, 신규 사업을 적극 발굴해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며 “군민들도 올바른 분리배출에 적극 동참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 부서장급 전보 ▲ 운영본부 여객사업부장 이정필 ▲ 경영본부 항만뉴딜사업실장 윤상영 [ 경기신문 / 인천 = 이인수 기자 ]
극지연구소가 세계 최초로 남극이빨고기(메로)의 염색체 전체를 해독하는 데 성공했다. 30일 연구소에 따르면 염색체는 생명체의 성장과 생존, 생식 등 유적적인 정보를 갖고 있는 구조물로 남극이빨고기 염색체에는 혹한의 남극바다에서 어떻게 큰 몸집을 유지한 채 얼지 않고 생존할 수 있었는지가 담겨 있었다. 남극이빨고기는 수심 1000m에서 서식하는 심해어류로 최대 몸길이 약 1.7m, 무게 약 135kg까지 자라는 대형 어종이며 크릴과 함께 남극해의 주요 어족자원 중 하나다. 연구소와 고려대학교 박현 교수팀, 부경대학교, 국립수산과학원 등 공동연구팀은 남극이빨고기, 일명 ‘메로’를 분석해 유전체의 크기(926Mb)와 염색체의 수(24개)를 파악했다. 남극이빨고기는 2800만 년 전 남극빙어로부터 분리돼 독립적인 진화과정을 겪었을 것으로 추정되며, 621개의 유전자군에서 적응과 진화의 흔적이 확인됐다. 염색체 해독 결과 생명체의 성장이나 발달에 관여하는 유전자들에서 특이점이 나타났는데, 이 특이점이 저온 환경에서 몸집을 키우는 남극이빨고기의 성장특성을 결정지을 것으로 예측된다. 남극이빨고기의 세포막 성분 중 하나인 스핑고지질의 항상성을 조절하는 유전자도 늘어난 것으
인천경제자유구역 송도국제도시 6·8공구 아파트 입주민들이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의 신속한 주민 불편 해결에 감사패 등을 전달했다. 인천경제청은 6·8공구 e편한세상 송도 및 힐스테이트 송도 더테라스 아파트 입주자 대표들이 최근 환경녹지과를 찾아 이원재 청장과 최정규 송도사업본부장 등 2명에게 감사패와 주민들이 적은 감사의 글이 부착된 판넬을 전달했다고 30일 밝혔다. 입주자 대표들은 인천도시철도 1호선 연장 2단계 구간인 송도달빛축제공원역 개통과 관련, R2부지와 송도 16호공원을 연결해 산책을 겸할 수 있는 임시 보행로를 조성해 편리하게 도시철도를 이용할 수 있게 해준데 대해 감사를 표시했다. 개발계획 미확정 등으로 도로 개설이 어려웠지만 환경녹지과는 적극적인 기관 협의와 주민들과의 소통을 통해 임시 보행로를 조성, 완료했다. 또 소송 등으로 장기간 방치돼 왔던 송도2호공원에 임시주차장을 확보하고 수목, 조명시설 등을 갖춘 산책길과 야생화 단지를 꾸민데 대해서도 고마움을 전했다. 인천경제청 관계자는 “행정기관이 당연히 해야 할 일이어서 정중히 사양했지만 주민들의 감사 표시를 거절하는 것도 예의가 아니어서 감사패 등을 받게 됐다”며 “앞으로 보다 적극적인 행정을…
인천시는 지방자치단체 최초이자 유일한 중국어 정기간행물인 인천시 중문소식지 ‘인천지창’ 겨울호(제24호)를 발간했다고 30일 밝혔다. 겨울호는 인천의 유명 중화요리집이었지만 지금은 사라진 평화각(平和閣)이야기를 비롯해 인천 실리콘밸리로 성장할 인천스타트업파크, 인천에서 별을 잘 관찰할 수 있는 장소, 인천 중국인묘지의 역사 등 흥미로운 콘텐츠들을 소개하고 있다. 인천지창이 처음 발굴한 평화각은 50대 이상 시민들이 추억하는 인천의 중화요리집으로 결혼식과 피로연 장소로 유명했지만 1980년대 초중반 없어지면서 기억에서 사라진 장소다. 이번호에선 평화각을 운영했던 인천화교 주대유(周大有·88)씨 아들 기이(其怡)씨와 e-메일 인터뷰를 통해 평화각이 언제 운영을 시작했는지, 경동 평화각 자리, 평화각 건물 사진, 1960~70년대 평화각이 결혼식과 피로연장으로 유명했던 이유, 갑자기 미국으로 이민을 가게 된 사연 등을 담았다. 주대유씨는 1977년 장사가 잘 되던 평화각을 접고 미국으로 이민을 떠났으며 현재 애틀란타에서 평화각을 운영하고 있다. 그는 1970~74년 인천화교협회 회장, 인천화교학교 이사장을 역임하는 등 인천화교사회의 리더로 활동했다. 주대유씨는 “
인천시는 ‘인천 도시철도망구축계획 변경(안)’을 확정해 국토교통부에 승인을 신청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변경(안)은 2016년 기준 계획 수립 이후 변화된 사회‧경제적 여건을 반영하고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B) 수혜를 극대화하기 위한 연계 네트워크 구축과 함께 원도심 재생 지원에 중점을 뒀다. 또 국토교통부 및 10개 군‧구 등 관계기관(부서) 협의, 시민‧전문가 및 시의회 등 폭넓은 의견을 청취했다. 대상은 6개에서 2개가 추가된 8개 노선이며 총연장은 87.79km로 1.12km가 감소하고 총사업비는 1조4754억 원이 줄어든 2조8620억 원으로 계획했다. 경제성이 낮은 인천남부순환선을 ‘주안송도선’과 ‘인천2호선 논현 연장’으로 재기획, 사업성을 높이고 GTX-B(인천대입구) 및 인천발 KTX(송도)와의 접근성도 강화했다. 송도트램은 기존의 단계별 건설에서 전 구간 동시 건설로, 영종트램 1단계는 인천국제공항 활주로 안정성 등을 고려해 일부 노선(공항신도시∼제2여객터미널)을 제외했다. 부평역(GTX-B·경인선·인천1호선)-캠프마켓-가좌역(인천2호선)-송림동-인천역(경인선·수인선)-연안부두를 잇는 ’부평연안부두선’을 포함해 인천1호선 송도8공구…
인천시는 제조업의 핵심기반인 뿌리산업 고용안정에 선제대응해 올 한 해 동안 1338개의 일자리를 창출했다고 30일 밝혔다. 당초목표 1200명 대비 초과달성(111.5%)한 수치다. 시는 지난 5월 고용노동부의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뿌리기업 도약, 더 좋은 내일(job)’ 이라는 프로젝트로 오는 2024년까지 5년 간 총 477억 원을 투입, 7750명의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한 사업을 진행 중이다. 시는 프로젝트 원년인 올해 코로나19 위기를 돌파하고 뿌리산업 육성을 위해 지난 6월 인천테크노파크에 뿌리산업 일자리센터 문을 열었고, 관련 조례를 제정해 뿌리기업 지원의 법률적 근거를 마련했다. 또 포스코철강솔루션, SK인천석유화학 등 대기업 및 한국생산기술연구원 등 국책연구기관과 협력체계를 갖춘 뿌리코디 제도를 운영을 통해 뿌리기업 관련 기술애로사항 63건을 해결한 바 있다. 채용약정형 기업지원으로 45개 사에 근로환경개선 및 애로기술 지원 등을 했으며 뿌리기업에 신규채용 된 근로자 505명에게 경력형성장려금을 지급했다. 아울러 청년구직자 대상 산학협력사업을 통해 뿌리기업 14곳의 공정개선, 시제품제작에 참여하면서 취업컨설팅과도…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활동 지원에 나선 군 장병들의 구슬땀이 매서운 겨울한파를 녹이고 있다. 이들은 지역 곳곳 방역현장 최일선에서 시민 안전의 파수꾼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육군 17사단은 지난 1월 말부터 인천국제공항 검역지원을 시작으로 인천시를 비롯한 수도권 일대에서 지역사회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다양한 방역 지원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90여 명으로 구성된 17사단 현장 지원단은 인천국제공항, 임시생활치료센터, 임시선별검사소 등 인천·부천시 등 지역사회의 방역 일선에서 휴일·연말연시에도 아랑곳없이 고군분투하고 있다. 이들은 인천국제공항 검역지원과 함께 임시생활치료센터로 운영 중인 올림포스호텔, SK무의연수원에서 격리치료 중인 확진자들에게 생필품과 의약품, 도시락을 지원하고 부평보건소를 포함한 인천·부천지역 임시선별검사소 12곳에서 주민 안내 및 문진표 작성을 돕고 있다. 지난 7월 중순부터 2명의 간부들이 하루도 빠짐없이 임시생활치료센터로 출근해 생활필수품 및 도시락을 배부하고 있으며 지난 10일부터는 SK무의연수원에도 매일 간부 4명이 지원을 나가고 있다. 또 사단 군의관은 부평구보건소와 안성 생활치유센터의 임시선별진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최근 인천지방경찰청 직원 일동으로부터 성금 1528만1000원을 전달 받았다고 밝혔다. 전달식에는 인천지방경찰청 김병구 청장, 공무원직장협의회 대표 윤영채 경위, 인천공동모금회 이정윤 사무처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인천경찰청 직원들은 2016년부터 매년 희망나눔캠페인에 동참하면서소외된 이웃들을 돕고 있다. 올해에는 어려운 형편에도 불구, 지난해보다 600만 원 늘어난 1500만 원을 기부했으며 이들의 소중한 성금은 지역의 어려운 이들을 돕기 위한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김병구 청장은 "매년 희망캠페인에 임직원들이 뜻을 모아 기부하고 있다. 올해는 코로나라는 어려운 상황이 있었음에도 작년보다 더 많은 성금을 모아 보다 많은 나눔을 실천할 있어 매우 기쁘다"며 "인천지방경찰청 직원들의 뜻이 모인 이 성금이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정윤 인천공동모금회 사무처장은 “바쁜 경찰업무 중에도 꾸준한 나눔에 참여해주셔서 감사드린다. 전해주신 소중한 성금은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사업에 잘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진형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