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5G 이동통신장비에 대해 국제 공통평가기준(CC, Common Criteria) 인증을 획득했다. 삼성전자는 22일 미국과 캐나다 등 북미 국가들로부터 보안 인증 제품으로 인정받았다고 이 같이 밝혔다. CC인증은 IT 제품의 보안성을 평가하는 ISO 15408 국제 기준이다. 이와 관련 삼성전자는 지난해 11월 캐나다 보안 평가업체 라이트십(Lightship)사와 5G 이동통신 기지국의 보안성 검토를 마쳐 국제 CC 포털에 보안제품으로 등록했다. 또 올해 1월 미국 국가안보국(NSA) 산하 국가정보보증협회(NIAP)에서 삼성전자의 5G 이동통신 기지국이 보안 인증 제품(Product Compliant List, PCL)으로 등재했으며, 캐나다 국방부 산하 통신보안국(CSE)의 인증 제품(Certified Product, CP) 목록에도 등재됐다. 미국과 캐나다는 국제 표준인 CC인증과 병행해 자체적인 정보 보안 체계를 구축해 추가적인 보안 검증 및 인증 단계를 운영하는 것으로 전해진다. 정서형 삼성전자 네트워크사업부 전무는 “5G 이동통신이 개인과 산업, 사회 곳곳을 실시간으로 연결하는 만큼 정보 보안성 확보가 무엇보다 중요해지고 있다”며 “삼성전
개인택시 면허 양수 조건 완화 등에 힘입어 경기지역 개인택시 면허 가격이 상승세를 타고 있다. 이와 달리 법인택시 운전경력은 개인택시 면허 취득 조건에서 제외되며, 인력난을 겪고 있는 택시회사들은 이중고를 겪고 있다. 21일 지역 택시업계에 따르면 시중에서 거래되는 개인택시 면허 가격 상승에 대한 기대가 높다. 지난해 코로나19로 폐업 자영업자 등 실업자가 증가했고 전액 관리제 도입으로 법인택시 수요가 개인택시로 몰리고 있다. 최근 개인택시 양수 조건이 완화되면서 택시 면허 값이 오르고 있다. 국토교통부는 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 시행규칙을 개정해 개인택시 면허 양수 조건을 완화했다. 기존 법인택시 등 사업용 차량에 대해 5년간 무사고 운전경력이 필요했지만, 올해부터는 5년간 무사고 운전경력과 한국교통안전공단 교육을 이수 받으면 된다. 지난해 말 수원에서 개인 면허를 양수한 A씨는 “지난해 일자리 잃은 시내버스회사 기사, 법인택시 기사들이 몰리면서 냄새를 맡은 브로커들이 달려들면서, 이미 수원시에서는 조건이 완화되기도 전에 1년 사이 4000만원 가까이 올랐다”고 말했다. 개인택시 면허 거래 시세는 지역별로 천차만별이다. 개인택시조합 등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올해 친환경차 구매 시 전기 승용차는 최대 1900만원, 수소 승용차는 최대 3750만원의 보조금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차량가격이 9000만원이 넘는 친환경차는 보조금을 받을 수 없다. 정부는 21일 이러한 내용을 담은 ‘2021년 보조금 체계 개편방안’을 발표했다. 이번 개편안은 무공해차 전환 가속화와 대기환경 개선효과, 상업생태계를 고려했다. 친환경차 보조금은 각 지방자치단체가 지급하는 지방비와 국비가 더해져 결정된다. 전기차의 경우 국고보조금 지원액(최대 800만원)과 지자체 보조금(최대 1100만원)을 더해 최대 1900만원의 보조금을 지원 받을 수 있다. 수소차는 국고보조금 지원액(최대 2250만원)과 지자체 보조금(촤대 1500만원)을 더해 최대 3750만원의 보조금을 지원 받을 수 있다. 테슬라 모델S, 벤츠 EQC, 포르쉐 타이칸 등 고가 전기차의 보조금 지급도 제한된다. 6000만원 미만의 전기차의 경우 보조금을 전액 지급받고, 6000만원 초과 9000만원 미만의 경우 보조금의 50%, 9000만원 초과 전기차는 보조금을 지급 받을 수 없다. 정부는 올해 무공해차 대중화 시대 조기 개막을 위해 전기차는 작년 대비 21.4% 늘린 12만10
농협 경기지역본부와 (사)경기도원로청년회는 21일 이비스 앰배서더 호텔에서 올해 첫 이사회 개최 및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실천 결의 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미세먼지 고농도 시기 계절관리제(12월 ~ 3월) 대응 관련 미세먼지 및 소각 방지 관련 홍보·교육을 실시했다. 미세먼지 고농도 시기 계절관리제는 고농도 발생이 짙은 시기에 평상시보다 강화된 배출저감 정책을 시행, 기저(Base) 농도를 낮춰 고농도 발생 강도 및 빈도를 완화시키기 위한 제도다. 이에 정용왕 농협 경기지역본부 본부장, 조웅래 (사)경기도원로청년회장 등 15여명은 농촌지역의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노력을 적극 실천하겠다고 다짐했다. 아울러 이사회에서는 지난해 사업성과에 대한 분석과 올해사업계획에 대한 심의 등을 진행했다. 조웅래 도회장은 “원로청년회 회원들이 삶의 지혜와 경험을 바탕으로 새해에도 적극적인 농촌 환경보호 등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노년의 삶을 더욱 활기차게 만들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정용왕 본부장은 “농촌 환경보호 활동과 농업·농촌 지역사회 노인의 권익신장 및 복지증진에 기여하는 회원들에게 감사 드리며, 경기도원로청년회 회원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노년을 보낼 수 있도록…
중국에서 테슬라 모델 3가 폭발해 화재가 발생해 자연발화 논란이 불거지고 있다. 20일(현지시간) 중국 언론에 따르면 지난 19일 저녁 중국 상하이 치바오의 한 지하 차고에서 테슬라의 중형 전기차 세단인 테슬라 모델 3가 폭발했다. 불이 난 차량은 사진에서 자동차 뼈대와 잿더미만 남을 정도로 당시 화마의 정도가 극심한 수준을 보여줬다. 화재 발생 이후 중국 소방 당국은 화재 진압 인력을 투입해 불을 껐다. 부상자나 사망자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해당 사건이 발생하자 중국 포털 사이트 웨이보에서는 테슬라 전기차에 대한 안전 논란이 불거지고 있다. 리튬이온 배터리팩을 사용하는 테슬라 해당 모델 특성상, 유사한 화재가 다시금 발생할 것이란 우려가 나오기 때문이다. 한편 중국 언론에 따르면 2019년 4월 21일 상하이 쉬후이에서도 유사한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 테슬라 모델 S가 충전을 마친 후 폭발 연소했다는 내용이다. [ 경기신문 = 현지용 기자 ]
현대차자동차가 소형 SUV 바이온(Bayon)을 올해 상반기 출시해 유럽 무대에서 가장 치열한 소형 SUV 시장에 뛰어든다. 현대자동차는 20일(현지시간) B세그먼트 크로스오버 SUV인 바이온의 새로운 이미지를 공개했다. 바이온은 유럽형 소형차인 i20 플랫폼을 기반으로 개발된 B세그먼트로 세단과 SUV 사이에 위치하는 크로스오버 SUV다. 바이온은 유럽에서 출시되지 않은 베뉴의 자리를 대신해 바이온, 코나, 투싼, 싼타페로 이어지를 라인업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전면부는 상단에 얇은 주간주행등과 하단에 헤드램프를 적용해 현대차 SUV의 특징인 상,하로 분리된 헤드램프 디자인을 적용해 패밀리룩을 계승했다. 리어램프는 아반떼, 투싼과 같이 가로로 길에 뻗어 있으며 양쪽으로 화살표 모양의 램프를 적용 했다. 해외에 포착된 바이온 테스트카를 살펴보면 실내 인테리어는 신형 i20과 유사하다. 4스포크 방식의 스티어링 휠과 10.25인치 풀 디지털 클러스터 와 10.25인치 인포테이먼트 터치스크린이 적용된다. 파워트레인은 i20에 사용되는 1.2 가솔린 엔진, 48V 마일드 하이브리드가 적용된 1.0T 가솔린 엔진과 수동 6단 또는 7단 듀얼 클런치 변속기가 적용될
국세청이 외국인 근로자들이라면 국적이나 체류기간과 상관없이 연말정산을 해야 한다고 안내했다. 지난해 연말정산을 한 외국인 근로자의 연봉은 평균 2700만원에 달했다. 21일 국세청에 따르면 2019년 귀속분 연말정산을 한 외국인 근로자는 58만3482명이며 이들이 낸 근로소득세(결정세액)는 9043억원이다. 이들의 연봉(총급여·과세대상 소득)은 평균 2732만원으로 집계됐다. 출신국별로 살펴보면 중국(21만2032명)이 전체의 36%로 가장 많은 수를 차지했다. 베트남(4만6465명), 네팔(3만4985명), 인도네시아(2만9276명), 필리핀(2만8687명), 태국(2만4525명) 등이 그 뒤를 이었다. 2020년 중 외국인 근로자는 국적이나 체류 기간과 상관없이 2월말까지 근로소득에 대한 연말정산을 해야 한다. 단 일용근로자는 연말정산 대상에 포함되지 않는다. 외국인 근로자가 국내에 주소를 두거나 183일 이상 거소를 둔 ‘거주자’에 해당할 경우 일반적인 소득공제나 세액공제 등 공제항목은 내국인 거주자와 동일하게 적용된다. 외국인 근로자는 주민등록법 상 세대주와 세대원이 아니기 때문에 주택자금 소득공제, 월세액 세액공제, 주택마련저축 소득공제를 받지 못한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경기지역본부 및 4개 지부는 내일채움공제의 신규가입 접수를 받는다고 21일 밝혔다. 내일채움공제는 사업주와 근로자가 일정비율로 부금을 공동 적립하면 5년 만기 시 근로자에게 2000만원~3000만원의 목돈으로 지급하는 정책성 공제사업이다. 34세 이하 청년 근로자를 대상으로 한 청년재직자 내일채움공제는 정부가 보조금을 추가로 지원한다. 중소벤처기업 근로자에게는 목돈 마련의 기회를 제공하고, 기업에게는 우수 인재의 장기재직으로 기업역량 강화를 도모한다. 지난해 기준으로 누적 가입자 55만명, 기금조성액 4조 6000억원을 돌파했다. 가입자에게는 공제금 이외에도 온라인 교육 서비스, 단체상해보험 가입, 힐링 프로그램 등을 무상 지원하고 있다. 특히 디지털 중심 고객편의제공을 위해 개발한 내일채움공제 모바일앱은 런칭 1년도 안되어 앱 가입자가 20만명을 넘으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공제가입은 내일채움공제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앱을 통해 신청 가능하다. 또한 중진공 경기지역본부 및 각 지부와 IBK기업은행, 신한은행, 우리은행 각 영업점 창구에서도 상담 및 가입이 가능하다. 조한교 중진공 경기지역본부장은 “중소벤처기업은 국가경제의 버팀목 역할을…
오는 3월부터 유주택자는 무순위 청약에 접수할 수 없다. 또한 지역 제한 조건이 생겨 ‘해당 지역 거주자’만 청약에 접수할 수 있다. 국토교통부는 이같은 내용의 ‘주택공급에 관한 규칙’ 개정안을 발표하고 22일 입법예고한다고 21일 밝혔다. 그간 계약취소 등으로 나온 무순위 청약 물량은 거주 지역과 주택 소유 여부와 상관없이 신청할 수 있어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이에 국토부는 무순위 신청자격을 해당지역에 거주하는 무주택자로 강화해 경쟁률을 완하하고 무주택자에게 공급기회를 확대한다. 또한 규제지역 무순위 물량의 경우, 일반청약과 동일한 재당첨 제한을 적용한다. 투기과열지구는 10년, 조정대상지연은 7년간 재당첨이 안 된다. 불법전매, 공급 질서 교란 등 행위로 계약이 취소된 물량의 재공급 가격은 해당 주택의 취득금액이나 최초 공고한 분양가격 범위에서 공급하도록 규정을 신설했다. 또한 일부 건설사가 발코니 확장을 빌미로 수요자가 원치 않는 다른 옵션을 강매하는 ‘끼워팔기’도 금지된다. 개정안은 입법예고 후 관계기관 협의와 법제처 심사 등을 거쳐 3월 말 공포·시행될 예정이다. [ 경기신문 = 오재우 기자 ]
화면 주사율 90Hz OLED 노트북이 올해 시장에 첫 선을 보인다. 삼성디스플레이는 화면 주사율 90Hz의 노트북용 OLED를 오는 3월부터 본격 양산한다고 21일 밝혔다. 기존에 나온 노트북용 OLED는 대부분 60Hz로, 삼성디스플레이는 최근 노트북용 90Hz OLED 개발을 완료해 올해부터 본격적인 공급을 시작한다. 이에 따라 다수의 글로벌 IT 업체들이 화면 주사율 90Hz의 고급형 OLED 노트북을 올해 출시할 예정이다. 화면 주사율은 1초간 화면이 몇 번 바뀌는지를 나타내는 수치로, 주사율이 90Hz일 경우 90개의 정지 화면이 1초 동안 빠르게 바뀌면서 사람이나 차가 실제로 달리는 것처럼 보인다. 주사율이 높을수록 끊김 없는 자연스러운 영상을 즐길 수 있지만 발열과 소비전력이 커지고 고사양의 그래픽 카드를 장착해야 한다. OLED는 같은 주사율이라 할지라도 LCD 대비 화면의 응답속도가 훨씬 빨라서 LCD 대비 낮은 주사율로도 고용량의 영화나 게임을 자연스러운 화질로 즐길 수 있다. 이와 관련해 삼성디스플레이는 “LCD 대비 10배 이상 빠른 응답속도 덕분에 90Hz OLED는 120Hz LCD와 비슷한 수준의 고속구동이 가능하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