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윤종군 후보가 10일 22대총선에 안성시에서 50.71% 득표로 국민의힘 김학용 후보를 꺽고 국회의원 당선을 확정지었다. 윤 당선인은 2012년 민주통합당 안성시 국회의원 후보로 총선에 낙선 후 12년 만의 재도전 끝에 국회 입성이다. 특히 현역 의원이자, 국민의힘 4선 김학용 의원을 꺾고 꺽고 당선됐다. 윤 당선인은 “안성시민 여러분의 성원에 깊이 감사드린다. 국민의힘 김학용 후보께도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그는 “안성을 바꾸고 윤석열 정권을 바꾸라는 변화의 열망이 투표 결과로 드러난 것”이라며 “더 낮은 자세와 겸손한 마음으로 초심을 잃지 않고 시민을 섬기겠다”고 강조했다. 윤종군 당선인은 이번 총선을 통해 약속한 광역급행전철 GTX-A 안성역 연장을 위해 즉시 민·관·정 추진 기구를 구성하고 안성 철도 유치를 위한 의정활동을 시작할 것이라 전했다. 윤종군 당선인은 “반드시 약속을 지켜 안성시민께서 지금껏 느끼지 못한 정치의 효능감을 체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하며 “제대로 일하는 국회의원 한 명이 안성을 얼마나 많이 바꿀 수 있는지 입증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 경기신문 = 정성우 기자 ]
제22대 국회의원 선거가 오늘 오전 6시부터 전국적으로 실시되고 있는 가운데 김포시는 갑·을 지역구 모두 115개 투표소에서 유권자들의 투표가 종료됐다. 김포시는 오후 4시까지 61.4%의 투표율을 보이고 있으며 매 시간별로 점점 증가추세에 있다. 현재 4시 경기도 전체 투표율은 61.3%이며, 전국 투표율은 63.3%이다. 이 수치는 지난 21대 전국 투표율 총선보다 2.1%p나 높은 수치이다. 투표율은 지난 사전투표와 거소·선상·재외투표 등이 반영된 수치이며, 김포시의 사전투표율 역시 27.1%로 지난 2020년 총선 때보다 4.74%p나 높은 수치이다. 높은 사전투표율을 고려해 일각에서는 이번 투표율이 70%를 넘을 수 있다는 전망이다. 김포시 전체 유권자는 39만 5936명으로 현재 4시 기준으로 24만 3086명이 투표에 참여했다. 투표 시간 내 중앙선관위는 전국 시·군·구 선관위에서 취합된 투표현황을 기준으로 투표율을 발표하고 있다. [ 경기신문 = 천용남 기자 ]
안양시 명예시민과장과 청원경찰이 보이스피싱 피해를 막았다. 오영임 명예시민과장과 정형옥 명예시민과장은 지난 8일 오후 2시30분쯤 안양시청 로비에서 피해자 A씨가 현금이 든 쇼핑백을 들고 통화를 하면서 배회하는 것은 목격했다. 이들은 A씨의 행동이 미심쩍어 주시하다가 청원경찰 권순출씨에게 알렸다. 권 씨는 이를 경찰에 즉시 신고하고, 경찰의 지시에 따라 A씨의 접선장소를 평촌중앙공원에서 시청 앞 카페로 변경하도록 했다. 권 씨와 또 다른 청원경찰 이봉수씨는 A씨와 동행했다. 출동한 경찰은 보이스피싱 가담 피의자인 60대 남성을 현장에서 검거했다. 최대호 안양시장과 장현덕 안양동안경찰서장은 시청 접견실에서 보이스피싱 피해를 막은 명예시민과장과 청원경찰에게 감사장과 포상금 30만 원씩을 전달했다. 최 시장은 “시민들의 안전과 재산 보호에 앞장선 용기 있는 행동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송경식 기자 ]
안양시는 '침수방지시설(차수판)'을 설치하는 상가와 단독주택, 공동주택 등에 설치비의 80%까지 지원한다고 10일 밝혔다. 시는 지하층이나 1층 출입구, 반지하 주택 창문, 지하주차장 입구 등에 차수판을 설치할 경우 소규모 상가와 단독주택은 최대 200만 원, 공동주택은 1000만 원을 각각 지원한다. 시는 현장 조사를 거쳐 장마 전에 사업을 마칠 계획이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집중호우 등 재난으로부터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송경식 기자 ]
광명시는 지난 9일부터 치매 노인을 돌보는 가족을 위해 ‘인생정원 힐링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인생정원 힐링 프로그램은 치매 노인과 가족, 보호자 간 정서를 나누고 정보를 교류하며 치매 돌봄으로 인한 심리적 부담을 덜고 치매로 인한 사회적 고립을 방지하고자 마련됐다. 하안종합복지관과 협력하여 10월까지 매월 둘째 주 화요일에 진행한다. 프로그램은 치매 노인, 경도인장애 진단자와 그 가족, 보호자를 대상으로 한다. 시는 프로그램 사전 사후 평가를 통해 참여 대상자의 기억력, 우울감, 돌봄 부담 감소 여부 등을 평가할 예정이다. 이현숙 광명시 보건소장은 “치매 노인을 돌보는 가족들이 함께 프로그램에 참여해 서로 공감대를 형성하고 돌봄 부담도 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광명시 치매안심센터는 치매 환자의 가족들이 환자를 이해하며 돌봄 역량을 키우고 부담을 덜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광명시 치매안심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 경기신문 = 김원규 기자 ]
광명시는 성숙된 시민들의 탄소중립 실천의식이 정책참여로 이어지도록 오는 22일 오후 시청 대회의실에서 ‘시민의 목소리를 듣는 청(聽)책 토론회, 광명시 기후회의’를 개최한다. 광명시는 지난 2020년부터 지구의 날(4월 22일)을 기념하여 기후위기의 심각성과 일상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을 홍보하는 다양한 행사와 캠페인을 시민들과 함께 펼쳐왔다. 이에 탄소중립에 대한 시민들의 높아져 가는 관심과 실천 목소리를 광명시 기후위기 대응 방향과 탄소중립 정책에 반영하고자 기후회의 개최를 위한 법적 근거를 마련하고 올해 지구의 날을 맞이하여 추진한다. 이번 기후회의에서 지난해 7월 ‘광명시 2050 탄소중립 비전 선포식’에서 발표한 ‘탄소중립 추진 100대 과제’의 추진 성과를 공유하고, 발전 방향에 대한 전문가와 시민의 의견을 수렴한다. 1.5℃ 기후의병과 관련분야 전문가, 시 공직자 등 누구나 홍보 포스터의 QR코드 접속 또는 탄소중립과(02-2680-6215) 전화로 토론회 참여를 신청할 수 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광명시 탄소중립의 미래는 광명시민이 결정하고 만들어 가야 한다”며 “광명시가 지속가능한 도시로 나아가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탄소중립 정책에 시민의 목
광명시는 지난 9일 소하2동 더드림 도시재생사업 구역에서 소하2동 ‘정원을 만드는’ 가드닝 클래스를 시작했다. 소하2동 가드닝 클래스는 지난 달 25일부터 지난 5일까지 교육생을 모집한 결과 계획된 20명을 넘겨 인기리에 조기 마감되었다. 이번 교육은 ‘학교 텃밭 만들기’, ‘마을 정원 만들기’ 2개 분과가 운영된다. 학교 텃밭 만들기 분과는 서면초등학교 6학년 4개 학급이 청소년 기후화랑단 양성교육과 연계하여 작물을 심고 길러보는 체험학습으로 구성됐다. 마을 정원 만들기 분과에서는 소하2동 주민이 도로 유휴부지를 직접 청소하고, 마을 정원을 조성할 수 있도록 디자인과 구성, 식물 식재 및 관리 방법까지 배운다. 교육 후 가드닝 클래스 모임은 올해 하반기 소하2동 도시재생 주민공모사업을 통해 한 평 정원을 만드는 등 지속적으로 활동할 예정이다. 김남숙 도시재생과장은 “소하2동에서 더드림 도시재생사업 구역에서 한 평 정원이 하나둘 만들어지며 탄소중립의 가치가 확산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소하2동 가드닝 클래스와 기타 도시재생사업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소하2동 더드림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 경기신문 = 김원규 기자 ]
성남시에서 시민 봉사자 중심의 자원봉사센터로 거듭나고 있는 성남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장현자)에 전국 자원봉사센터들의 벤치마킹 요청이 줄을 잇고 있다. 지난 9일 경기도 남양주시자원봉사센터 임미숙 분소장, 김윤애 팀장을 비롯한 방문단이 성남시청 2층에 위치한 성남시자원봉사센터를 찾았다. 성남시자원봉사센터는 센터 운영현황과 지난해부터 계속되고 있는 조직개편 및 업무효율화 중심으로 현황 브리핑을 했다. 이들은 성남시센터에서 운영 중인 가족봉사단 등 개별프로그램을 비롯해 자원봉사단체 관리방안과 인센티브제도, 지역기업 연계 현황 등에 대한 관심이 높았다. 성남시자원봉사센터의 김낙종 운영위원장과 곽덕자 인사위원장이 자리를 함께 했다. 장현자 센터장은 “노약자와 장애인들도 쉽게 방문할 수 있도록 편의시설을 충분히 갖춘 시청 청사로의 센터 이전과 시민 봉사자가 센터의 주인이라는 인식을 공유하면서 달라진 직원들의 업무태도 개선 등이 센터가 시민 봉사자들에게 다가서는 중요한 계기가 됐다”며 “이러한 변화에 맞춰 조직을 개편, 내부승진과 직원 벤치마킹 연수 등 시행으로 직원들의 사기를 한층 높였다”고 말했다. 이어 “이전에도 여러 시군구 자원봉사센터에서 벤치마킹 요청이 있었는데
신상진 성남시장은 최근 관내 식당에서 성남시청 직장운동부 장애인탁구팀과 오찬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병영 감독과 전태병, 문성혜, 윤지유, 안미현 선수가 참석했다. 신 시장은 “장애인탁구팀은 2020년 창단된 이래 각종 국제대회와 국내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성남시와 나아가 대한민국의 위상을 높이고 있다”며 “특히 지난해 항저우 아시안패러게임에서 금메달 1개, 동메달 3개의 우수한 성적을 거둬 국민에게 큰 힘이 됐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있을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 파리 패럴림픽, 전국장애인체육대회 등 올해도 부상 없이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성남시청 직장운동부 장애인탁구팀은 2023년 각종 국제대회와 국내대회에서 금메달 32개, 은메달 20개, 동메달 17개를 수상한 바 있다. [ 경기신문 = 김대성 기자 ]
시흥시 치매안심센터(정왕센터)는 2022년부터 경기과학기술대학교를 치매극복 선도대학으로 지정해 지역 내 교육 활동을 지원하고, 인적 자원 교류와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에서 치매 환자가 안심하고 살아갈 수 있는 치매 친화적 사회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치매극복 선도대학은 치매 관련 정보 및 지역사회의 치매 인식개선과 치매 환자와 가족에 대한 이해를 통한 치매 극복 활동에 적극 참여하는 대학을 말한다. 선도대학은 매년 신입생을 대상으로 치매 파트너 교육을 진행하며, 일상에서 치매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대학생 치매 극복 서포터즈를 양성해 치매 인식개선 캠페인 등 다양한 치매 극복 활동에 동참하고 있다. 특히, 지난 4월 5일에 정왕역사 일원에서 경기과학기술대 사회복지학과 대학생으로 구성된 서포터즈가 함께한 ‘치매안심홍보관’은 지역주민들에게 치매 예방을 위한 치매 검진의 중요성을 홍보해 치매 조기 검진을 독려하는 효과를 얻을 수 있었다. 또한, 대학생 치매극복 서포터즈는 치매안심센터에 등록된 경증 치매 환자와 가족을 대상으로 ‘기억 자서전 인터뷰 기자단’ 활동을 통해, 치매 어르신과 가족 그리고 지역사회를 아우르는 세대 간 공감과 소통을 도모하는 동행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