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탄현면은 지난 8일 법흥리 1737번지 일원에서 ‘청보리밭 및 맨발 흙길 개장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장식에는 김경일 파주시장, 윤후덕, 박정 국회의원, 탄현면 사회단체 등 내빈이 참석해 축하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날 행사는 맨발걷기 체험과 보리밥 비빔 행사 순으로 진행됐으며, 주민과 어린이들도 함께 맨발로 흙길을 밟고, 청보리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번에 조성된 청보리밭은 나대지로 수년간 방치됐던 곳으로, 탄현면 주민자치회의 손길로 푸르른 청보리가 가득한 밭으로 탈바꿈했다. 4천 평에 달하는 청보리밭과 맨발 흙길은 개장 전부터 아름다운 경관과 맨발 걷기의 인기에 발맞춰 주민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최광일 탄현면 주민자치회장은 “방치된 공간을 활용하여 만든 청보리밭에서 주민들이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니 그동한 고생한 보람을 느낀다”라면서 “가을에 있을 해바라기 축제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주민들이 자연을 가깝게 누릴 수 있도록 힘써준 주민자치 위원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청보리밭과 맨발 흙길이 탄현면민의 새로운 휴식 공간으로 자리 잡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박광수 기자 ]
파주시가 성매매피해자의 2년 차 생계비 월 50만 원 인상 등을 담은 ‘파주시 성매매피해자 등의 자활지원 조례 시행규칙 일부개정규칙안’을 지난 7일 공포했다. 이번 시행규칙 개정은 고물가 상황 및 심신 안정·직업훈련 등 상당한 시간이 필요한 자활 기간의 현실적 여건을 반영해, 2년 차 생계비 월 50만 원을 1년 차와 동일하게 월 100만 원으로 2배 상향해 피해자가 안정적인 자활을 통해 조속한 탈성매매를 이룰 수 있도록 했다. 지난해 파주시는 21년~22년 사이 파주시 인근에서 탈성매매 후 자활 과정에 있는 10여 명의 피해 사례 인터뷰와 수차례의 현장 전문가 사전 의견 청취 등을 반영해 자활지원 조례와 시행규칙을 제정했으며 전국 최초로 타 지자체(1년 지원)의 2배에 해당하는 2년간 지원을 결정했다. 당시 파주 성매매집결지에서 나와 용기를 내서 파주시와의 직접 면담에 응해준 탈성매매 여성은 “집결지에서 나온 즉시는 몸도 마음도 대부분 지치거나 병들어 있어 곧바로 직업훈련이 쉽지 않다”라며 “또한 탈성매매 과정에서 무엇보다 어려웠던 점은 주거 불안정과 생계”라고 말했다. 이어서 “시설에서 생계 지원이 1년인데 오랜 세월 다른 일을 해보지 않은 데다 직업훈련
가평군이 군민을 대상으로 입문과정 드론교육을 무료로 실시해 호응을 얻고 있다. 군은 드론 체험및 입문 교육 기회를 군민들에게 제공해 드론 활용을 확대하고 산업육성 기반조성을 위해 제2기 교육생을 이달 24일까지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군은 올해 '가평군민 드론 입문 교육과정'을 3기에 걸쳐 실시하는데 이번 모집은 2기과정으로 16명을 모집한다. 교육은 한컴아카데미(설악면 소재)에서 위탁운영 한다 교육비는 전액 무료이며 7월6일부터 8월3일까지 매주 토요일(오전8시부터 12시) 5회차에 걸쳐 실싷한다. 기상 상황 등에 따라 교육 일정은 변경될수 있다. 교육 신천 자격은 올해 1월1일 이전부터 모집공고일 (6월11일) 현재 가평군에 주민등록상 주소를 둔 만 18세 이상 가평군민이다. 접수 인원 초과시 전산으로 무작위 추첨하는데 농업인.임업인의 경우 50%이내에서 우대 추첨한다.농업인과 임업인의 경우 드론을 이용한 방제,파종 등 농업.임업 전반에 드론 기술을 활용할수 있도록 우선 선정하는 것이다. 주요 교육 내용은 ▲드론산업 이해및 활용, 항공법규 ▲드론 비행원리및 운용, 모의비행 ▲드론 비행및 항공촬영,산업활용,항공방제 실습 등이다. 서태원 군수는 "4차 산
사단법인 글로벌쉐어가 지난 4일 양평군 취약계층을 위해 1470만원 상당의 생필품(주방용품, 곰팡이 제거 용품 등)과 여성화장품을 기탁했다. 사단법인 글로벌 쉐어는 가난과 질병, 재난 등으로 고통받은 전 세계 소외된 이웃들을 돕기위해 2017년 설립된 외교부 소관 비영리 국제구호개발 NGO단체이다. 글로벌쉐어는 저소득 가정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연탄지원, 미혼모 가정 긴급 거주공간 지원, 난치병 아동.청소년 의료비 지원 등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전개해오고 있다. 글로벌쉐어는 2021년 800만 원 상당의 생수 200박스와 9000만 원 상당의 여성화장품 300세트 기부를 시작으로 2022년에는 1억 1700만 원 상당의 침구류를 기탁해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에 동참한 바 있다. 글로벌쉐어 고성훈 대표는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들이 차별없이 마땅한 권리를 누리실수 있도록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나눔 문화를 실천하는 데에 앞장서고 싶다"고 말했다. 이에 전진선 군수는 "양평군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생필품과 화장품을 기탁해주신 사단법인 글로벌쉐어 대표님께 감사드린다"며 "기탁해주신 물품들은 지원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돌아갈수 있도록 최선
가평라이온스클럽은 7일 가평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350만 원 상당의 백미 1060kg을 전달하였다.해당 상품은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지난 5일 가평라이온스클럽 회장 이·취임식에서 강운기 취임 회장의 축하 화환을 대신해 받은 쌀이다. 가평라이온스클럽은 매년 취임식에 화환 대신 받은 쌀을 기부하는 것을 시작으로 사랑의 연탄 전달 봉사, 집수리 사업, 난방유 지원사업 등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과 봉사를 꾸준히 해오고 있다. 이날 강운기 회장은 "해당 백미는 가평라이온스클럽 회원들의 이웃들을 향한 온정으로 모아진 것이기에, 이러한 기부가 우리 이웃들에게 도움이 된다면 정말 기쁠 것 같다. 가평라이온스 클럽 회장으로서 아직은 부족한 모습이지만 앞으로도 기부 활동을 통해 우리 지역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이에 김용주 가평읍장은 "가평라이온스클럽에서 우리 이웃들을 위해 보내주시는 관심과 온정에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가평라이온스클럽 회장으로서 멋진 모습을 보여주시기를 기대하며 우리 가평읍에서도 회장님의 활동을 적극적으로 응원하겠다"라고 화답했다. 이날 전달된 성품은 관내 저소득층과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될 예정
남양주시는 지하철 8호선 별내선 연장 예비타당성조사(이하 예타) 사업이 기획재정부 4차 재정사업평가위원회 심의에서 문턱을 넘지 못했다고 10일 밝혔다. 아울러 시민들의 기대에 부응하지 못한 점에 대해 송구함을 전했다. 별내선 연장 사업은 별내역에서 별내가람역까지 연장해 수도권 전철 4호선의 진접선에 환승할 수 있도록 제3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포함됐었다. 수도권 철도사업 예타 평가 기준에서 수도권은 비수도권에 비해 경제성·정책성 평가 기준이 높고 지역균형발전 항목은 제외돼 불이익을 받았으나, 시는 예타에 대비한 용역을 시행해 추진기관인 한국개발연구원(KDI)의 자료 요구에 적극 대응하며 사업 추진 가능성을 높여간 바 있다. 또한,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중앙부처, 경기도지사 및 지역 국회의원 등과 수차례 간담회를 가졌고, 재정사업평가위원회 심의에 앞서 분과위원회 평가에 직접 참석해 “별내선 연장은 3기 왕숙 신도시의 광역교통개선대책 사업으로 진접선, 경춘선, GTX-B 등 4개의 철도 노선을 연결하는 마지막 퍼즐 사업”이라며 별내선 연장의 필요성을 강조하기도 했다. 시 관계자는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등에 반영된 별내선 연장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경기과학기술대학교는 한국자동차연구원으로부터 전기차 10대를 기증받았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기증은 미래형자동차 산업을 이끌어갈 인재 양성을 위한 실습용 전기차를 제공받기 위한 것으로, 경기과기대는 기증받은 차량을 활용하여 미래형자동차 산업을 이끌어갈 인재 양성에 더욱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다. 기증식은 한국자동차연구원 천안본원에서 진행되었고, 한자연에서는 임광훈 부원장, 홍성휘 시설안전실장, 경기과기대에서는 이승호 산학협력단장, 권용호 부단장, 김세종 사업운영팀장, 하종태 산학기획팀장 등이 참석했다. 한국자동차연구원은 국내 자동차 산업의 발전을 위해 다양한 연구를 수행하고 있는 대표적 연구기관으로, 이번 차량 기증을 통해 미래 자동차 산업의 핵심 기술인 전기차 기술의 발전과 전문인력 양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경기과학기술대학교는 20여년의 역사를 가진 미래전기자동차과를 운영하면서 내연기관부터 전기차에 이르기까지, 자동차 분야에서 높은 수준의 교육과 연구를 수행해 왔다. 전기차 등 미래형자동차 산업의 급속한 성장에 발맞춰, 전기차 뿐 아니라 전기차 충전인프라 산업 육성을 위한 공동기술개발 지원과 실증연구, 전문인력 양성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이번에 추
김선교 국회의원, "푸드테크 산업을 체계적으로 육성해 농업혁신 시대를 열어야" 푸드테크산업의 발전을 견인할 '푸드테크산업의 육성및 지원에 관한 법률안 '대표발의! 푸드테크 산업의 체계적 육성과 지원을 할수 있는 법적.제도적 기반이 마련될 전망이다. 김선교 의원(국민의힘·양평여주)은 식품산업에 첨단기술을 융합해 농식품산업의 혁신상장을 견인할 '푸드테크산업의 육성및 지원에 관한 법률안'을 지난 7일 대표 발의했다고 밝혔다. 미래 유망 新 산업으로 주목되고 있는 '푸드테크(Food-Tech)'는 식품(food)과 기술(tehnology)이 융합복합된 분야로서, 식품산업에 인공지능(AI), 로보틱스,정보통신기술,바이오테크(BT)등 4차 산업혁명 기술을 접목한 것이다. 식품의 생산, 제조,가공,유통,소비에 이르는 전 분야에서 혁신적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일컬어지고 있다. 최근 식품 소비트렌드가 환경.건강중시,개인맞춤형 소비, 비대면 활성화 등으로 변화하고 있을 뿐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도 글로벌 환경문제와 식량안보 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해법으로 푸드테크를 주목하고 있는 상황이다. 또한 '미래농업의 황금알'로 불리는 푸드테크는 청년 일자리창출,농식품 수출확대 등 우리경제
기업의 당면한 문제를 해결하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 화성산업진흥원이 나섰다. 화성산업진흥원은 화성시 중소벤처기업 및 예비창업자의 애로사항을 신속하게 해결해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고자 10일부터 ‘2024년도 기업 맞춤형 원스톱 서비스’ 참가기업을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기업 맞춤형 원스톱 서비스’는 △창업 △기술 △인증 △생산관리 △판로개척 △경영지원 등 총 6개 분야 중 기업이 희망하는 분야의 전문가를 매칭해 기업당 최대 3회 컨설팅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기업 부담금 없이 무료로 컨설팅을 받을 수 있다. 지원대상은 본사, 공장, 연구소 중 1개 이상이 화성시에 위치한 중소·벤처기업 또는 화성시에 거주지가 있는 예비창업자이다. 신청은 화성산업진흥원 기업지원플랫폼(hipa.hscity.go.kr)에서 온라인으로 접수할 수 있다. 김광재 화성산업진흥원장은 “기업 맞춤형 원스톱 서비스는 기업이 당면한 문제를 해결하는데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애로사항이 있는 기업의 적극적인 자문 신청을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화성산업진흥원은 지난해 해당 사업을 통해 69개사에 창업 34건, 기술 61건, 인증 26건, 생산관리 9건, 판로개척 45건 등 총 17
(재)김포문화재단이 김포아트빌리지 한옥마을에서 진행 중인 기획 전시 ‘들여다보기’展을 다음달 6일까지 운영한다. 또한 김포문화재단은 15일과 22일 오후 2시 성인과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전시 연계 프로그램도 추가로 운영될 예정이다고 밝혔다. 지난 4월 16일부터 한옥마을 창작3동~5동에서 진행된 전시는 김포아트빌리지의 환경적, 공간적 특성을 살려 자연과 환경을 주제로 한 에코아트(eco art) 전시로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작가와 함께하는 전시 연계 프로그램으로 이진경 작가의 ‘모두가 꽃이 될 수 있다’와 정민제 작가의 ‘반려뭉치 키링 만들기’ 등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특히 버려진 쓰레기봉투, 옷감 등을 활용한 창작 체험을 통해 환경문제에 대한 메시지를 담아 전달, 의미를 더했다. 프로그램을 관람한 A씨는 “가족들과 함께 나들이를 나왔다가 전시도 보고 뜻깊은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어 좋은 추억이었다”라고 말했다. 이계현 김포문화재단 대표이사는 “관람객들의 큰 호응에 힘입어 당초 8일까지로 계획되었던 전시를 연장하기로 했다”라며 “많은 시민들이 이번 전시를 통해 현재와 미래, 환경에 대해 깊이 생각해볼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