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는 오는 12월 6일까지 ‘용인 야간 마실’ 참가자들이 지역의 아름다운 순간을 그려낸 작품을 온라인으로 전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용인 야간 마실’은 지역이 가진 관광자원에서 아름다운 야경과 함께 문화‧예술‧체험 등을 즐기는 야간관광 체류 유도 상품이다. 이번 온라인 전시회에는 지난 4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 동안 용인의 ‘근현대미술관 담다’, ‘호암미술관 희원’, ‘데일리아트스토리’로 구성된 관광코스 참가자들과 전문 작가의 작품이 전시된다. 프로그램 참가자들의 작품은 지역의 아름다움을 필름 카메라로 직접 촬영했다. 버려진 일회용 카메라를 활용해 참가자들에게 시가 제공한 필름 카메라는 과거 시절의 추억과 자원순환의 소중한 의미를 전달하는 도구가 됐다. 이와 함께 전시된 작품에는 참여자들이 직접 제목과 촬영 배경 등의 설명이 담겨 용인의 관광지를 다양한 시각으로 볼 수 있다. 시는 야간 마실 프로그램 참가자들의 사진 작품 중 우수작을 선정해 전시를 진행하며, 9월에 진행될 ‘가을빛 야간 마실’에서 촬영된 사진도 온라인을 통해 12월까지 전시해 프로그램 참가자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한다. 허인순 관광과장은 “야간 마실 프로그램 참가자들이 용인의
용인특례시는 이달에 주택건설사업계획승인이 신청되는 공동주택부터 설계단계부터 태양광 발전시설 등 신재생에너지 설비 도입을 적극 유도하기로 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는 ‘녹색건축물 조성 지원법’과 이 법 시행령을 개정해 제로에너지건축물 인증 의무 대상을 확대하는 등 건축물의 온실가스 배출을 감축하려는 정부 정책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탄소중립 실현을 선도하기 위해서다. 시는 구체적으로 신축 공동주택의 단지를 설계할 때 ▲옥상면적의 50% 이상에 태양광 발전시설을 설치 ▲경비실이나 부대복리시설에 미니 태양광 발전설비를 설치 등 다양한 신재생에너지를 활용해 일정 수준의 공동주택 에너지자립률을 확보하도록 할 계획이다. 또 공동주택의 에너지자립률을 높일 수 있도록 현관문이나 창호 등의 단열성능도 강화하도록 할 예정이다. 제로에너지건축 인증이 의무화되기 전에 자율적으로 지역 내 신축 공동주택의 에너지 성능을 강화하기 위해서다. 이와 관련해 정부는 ‘제로에너지건축 의무화 세부 로드맵’에 따라 오는 2025년부터 30세대 이상 민간 공동주택에 대해 의무적으로 제로에너지건축 인증을 받도록 할 예정이다. 이에 해당 공동주택 단지는 제로에너지건축 5등급 인증 기준에 맞게 공동주택…
용인특례시는 중소기업 시장개척단이 아랍에미리트‧튀르키예 등 중동 2개국에서 수출상담회를 열어 142건, 5037만달러(약 693억 원) 규모의 수출 상담을 했다고 11일 밝혔다. 시는 지역 내 중소기업의 해외 판로 개척을 돕기 위해 전 세계 각국에서 수출상담회를 주관, 시장성 평가를 통과한 중소기업으로 구성된 해외시장개척단을 파견하고 있다. 시가 중동시장에 개척단을 파견하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지난 4일(현지시각)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 크라운프라자 호텔, 6일 튀르키예 이스탄불 모벤픽 보스포러스 호텔에서 각각 열린 상담회에는 시와 개척단 참여기업 11사, 수행기관인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관계자 등이 동행했다. 개척단에는 아이엔지알, 구도, 더굿코스메틱, 제니럭스 등 지역 내 화장품 제조기업이 다수 참가했다. 또 마마포레스트(친환경세제), 에코플랜츠(식물성장억제제), 엠테이크(재난안전 대비 시스템), 오토콘시스템(자동제어시스템), 리오컴퍼니(작업용 장갑), 인트라로스(의료용 패치), 액션테크(휴대용 소화기) 등도 함께했다. 이들은 두바이에서 66건, 1026만달러(약 141억 원) 규모의 수출 상담을 했고 64건, 350만달러(약 48억 원) 규모 계약
용인특례시는 지역 내 학교의 안전한 통학로 조성을 위해 인공지능(AI) 영상분석기술 기반의 ‘우회전 안내전광판’을 설치했다고 11일 밝혔다. 설치 장소는 ▲용마초 인근 실내체육관사거리 ▲용인초 후문 ▲용인초 삼거리 ▲어정초 입구삼거리 ▲어정사거리 ▲마북초 정문사거리 ▲신리초 삼거리 ▲손곡어린이공원 ▲한빛초 삼거리 등 9곳이다. ‘우회전 안내전광판’은 어린이와 학생들의 통학로와 운전자의 우회전 시야 확보가 어려운 곳을 우선 선정했다. 우측 보행자나 차량이 감지될 경우 운전자용 안내전광판에 보행자 횡단 영상과 주의 문구가 표시된다. 특히 전광판은 단순한 문자와 픽토그램 이미지로 표현하기 어려운 상황을 현장 영상 표출 방식으로 안내해 운전자들에게 명확한 정보를 전달한다. 최은숙 4차산업융합과장은 “안내전광판은 횡단보도 사각지대 통행 상황을 보여줘 운전자가 돌발 상황을 예측하고, 사고를 예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어린이와 교통약자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첨단 교통안전시설을 적극 도입해 설치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최정용 기자 ]
단국대는 서한길 교수(사진·신소재공학과) 연구팀이 미국 매사추세츠 공과대학교(MIT) Harry L. Tuller 교수와 공동으로 차세대 에너지 시스템으로 각광받고 있는 고체산화물 연료전지의 성능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다고 11일 밝혔다. 연료전지는 화학물질을 연료로 사용해 전기에너지를 발생시키는 장치를 말한다. 높은 발전 효율을 보이며 오염물질 배출이 적어 차세대 에너지 시스템의 대표주자로 꼽힌다. 그 중 세라믹 기반의 고체산화물 연료전지(SOFC, Solid Oxide Fuel Cell)는 고온에서도 안정적으로 작동하는 안정성과 경제성으로 업계의 관심을 받으며 활발한 연구가 이루어지고 있다. 고체산화물 연료전지는 수소뿐만 아니라 다양한 연료를 사용할 수 있으며 현존하는 연료전지 가운데 가장 높은 변환 효율을 가지고 있다. 또한 전기와 열을 동시에 활용할 수 있어 이동형 전원장치부터 대형 발전소까지 적용의 폭이 매우 넓은 장점이 있다. 그러나 연료전지는 섭씨 700℃ 이상의 고온에서 작동하기 때문에 장시간 구동 시 세라믹 전극 표면이 열화되어 연료전지 효율이 크게 감소한다는 단점이 있어 상용화에 큰 걸림돌이 돼 왔다. 서한길 교수팀은 칼
정자교 보도부 붕괴 사고와 관련해 경찰이 지난 3일 분당구청 교량관리팀 근무자 등 전현직 공무원 7명을 검찰에 송치한 것에 대해 성남시청 공무원노조가 강력하게 반발하고 나섰다. 공무원노조는 11일 오전 10시 성남시청 3층에서 기자회견을 개최 "편파적인 일방적인 조사와 책임 전가"라며 "고도의 점검방식으로 교량 안전성을 재검토 할 것"을 주장했다. 노조 측은 "정자교 보도부 붕괴 사고는 설계 및 시공상 문제점을 포함한 구조물의 내적 결함과 이를 발견하지 못한 기존 안전점검 시스템의 미비를 포함한 여려 요인을 종합적으로 살펴봐야 할 문제"라고 지적하며 "그럼에도 국토부와 경찰은 안전점검결과를 제대로 검토하지 않고 적절한 유지보수를 소홀히 했다는 이유로 현장에서 최선을 다하는 공직자에게 모든 책임을 전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대한 이유로 공무원 노조는 정자교에 대한 정밀안전진단 결과를 내세웠다. 장자교 설계 당시 철근 정착길이 안전기준이 447mm이며, 시공된 철근 길이도 450mm~500mm로 기준을 만족했다고 했지만, 실제 안전기준은 568mm로 설계 및 시공단계에서 정착길이 부족 등의 결함이 간과됐다고 봤다. 또, 노조는 비슷한 사례로 2010년 서울
성남시가 6월 중순부터 '성남콜' 이용고객을 대상으로 안심메세지 알림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고 11일 밝혔다. 성남콜은 성남시 관내 콜택시 통합서비스로 가입된 택시는 총 2,612대가 운행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승객이 탑승한 차량 정보와 위치를 사전 지정된 가족이나 보호자, 지인 등에게 카카오톡 알림을 자동으로 전송하는 서비스"라며 "‘아이나비 M’ 앱 또는 콜센터(755-4000)를 통해 신청가능하다" 설명했다. 시는 이번 “안심메시지 서비스'를 통해 밤늦게 귀가하거나 인적이 드문 곳에서 택시를 이용하는 승객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택시를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성남시는 시민들에게 더 편리한 콜택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작년 9월부터 기존 성남시 택시 콜센터인 푸른콜과 브랜드콜을 성남콜로 통합 운영하고 있다. 또한 전화 콜 호출 방식 외에도 플랫폼 앱을 통한 택시 호출 방식을 도입해 시민들에게 더 빠른 배차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외에도 성남시는 택시기사에게 콜 수락률에 따른 인센티브를 인상하고, 택시업계에는 내비게이션 교체 및 택시 외관 디자인 변경 등 지역 택시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여러 방안을 마련했다. 이번 ‘성남콜 안심
고양특례시는 6월 5일부터 7일까지 인도네시아 북미나하사에서 개최된 2024년 세계지방정부연합 아태지부(UCLG ASPAC) 제1차 집행부회의에 시 대표단이 참석해 내년 9월 개최 예정인 제10차 UCLG ASPAC 고양 총회 준비사항과 주요 주제를 발표했다고 밝혔다. 이번 UCLG ASPAC 집행부회의는 연간 2회 열리는 회의 중 첫번째 회의다. 회의에는 인도네시아, 중국, 네팔 등 UCLG ASPAC 회원국의 지방정부 관계자 약 150여명이 모여 지난해 UCLG ASPAC 현황을 공유하고 1분기 성과를 점검했다. 특히 이번 회의는 북미나하사 주의 리쿠팡(Likupang)시 관광 축제와 시기를 맞춰 개최됐다. 6일 고양특례시 대표단은 2025년 9월 24일부터 26일까지 고양시 킨텍스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10차 UCLG ASPAC 고양시 총회의 준비사항, 주제 등을 집행부회의에서 발표했다. 고양시가 진행 중인 총회 준비의 세부 사항을 공유하고 총회의 주요 행사 일정, 총회 장소 등에 대해 설명했다. 더불어 대규모 국제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기 위한 고양시 인프라 구축과 지원 계획을 참가자들과 공유했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영상으로 참가자들에게 인사를 전
시흥시는 지난 10일 은계2어울림센터(시흥시 수인로 3247번길 33)를 개관하며 은계지구 두 번째 문화 복합공간 운영의 시작을 알렸다. 이날 개관식에는 임병택 시흥시장을 비롯해 송미희 시흥시의회 의장, 시의원, 정동선 도시공사 사장 등 관계단체 관계자와 시민 100여 명이 참석했다. 개관식은 시립은계2어울림센터 어린이집 어린이들과 와이앙상블의 축하공연으로 시작해 경과보고, 축사, 제막식, 시설 라운딩 순으로 진행됐다. 임병택 시장은 기념사를 통해 “시민 누구나 어우러져 이용할 수 있는 융합 문화공간인 은계2어울림센터의 개관으로 시민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공간이 생겨 기쁘다”라며 “모두가 기다려 온 소중한 공간인 만큼, 풍성한 문화가 함께해 시민의 삶에 활력을 불어넣는 공간으로 거듭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이후 진행된 개관행사로는 ‘6장 10째 줄 릴레이’, ‘함께 그리는 우리 도서관’, ‘은계어울림 한 컷(포토공간) 등 체험 행사가 운영돼 많은 시민이 참여했다. 또한, 도서 '내마음 ㅅㅅㅎ'의 김지영 작가와의 북 토크에서 그림책에 관심을 가진 부모와 아이 100여 명이 함께 참여해 그림책의 제작 과정과 그림책을 깊이 있게 읽는 방법에 관해 이야기를
시흥시는 ‘도시의 건강, 시민의 행복’을 위해 건강한 도시 환경을 조성하고, 시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건강도시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건강 도시에 관심 있는 전국 누구나(개인 또는 팀) 응모할 수 있다. 건강한 도시 환경 및 디자인, 건강증진을 위한 제도개선, 일상생활 속 건강생활 아이디어 등 건강 도시를 위해 필요한 정책이나 시민 실천 아이디어를 제시하면 된다. 공모전 아이디어 접수는 지난 10일부터 7월 26일까지이며, 신청 방법은 공모 제안서 등 제반 서류를 작성한 후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수상작 8명(팀)에 대해서는 시장상과 다양한 부상이 수여되며, 결과 발표는 오는 9월 23일 시흥시청 누리집과 개별 통보로 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시 누리집의 공모전 공고문을 참고하면 된다. 오은화 시 건강도시과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제시되는 다양하고 참신한 건강 도시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도시를 더욱 건강하게 만들고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정책으로 발전시키겠다”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김원규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