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김포시가 ‘김포시 교육발전 특구 추진’을 위한 연구용역 착수 보고회를 개최했다. 7일 김포시는 착수보고회 의견을 기반으로 다문화 거점도시로서 지역 특색을 반영한 교육과정 운영 및 시범 학교 지정 등 다문화 교육 모델을 발굴하기 위한 것이다. 따라서 신도시 지역의 특성과 요구를 반영한 돌봄·늘봄 모델을 추진하고 고등교육에 있어서는 4차산업에 대비한 특성화고 모델을 개발한다는 방침이다. 이는 김포시가 지방시대 구현을 위한 정부의 4대 정책 중 하나인 교육발전특구에 지자체와 교육청이 함께 대학, 산업체 등 지역기관들과 협력해 지역 공교육의 질을 높이고 지역인재 양성 기반 마련을 하는게 목표다. 최근에 개최됐던 착수보고회에는 김포시와 교육지원청, 교육전문가 등 20여 명이 참석해 교육발전 특구 지정의 합목적성, 지정 전략, 사업의 지속가능성 방안 등에 관해 보고가 이뤄졌다. 여기에 시는 3월 중 설문조사를 진행해 김포시민들의 요구도 반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포시 교육지원팀 관계자는 “사통팔달 교통이 김포 전역을 통하는 시대를 넘어, 우리시는 ‘교육’분야에 행정역량을 보다 강화해야 하는 시점에 서 있다”라며 “교육 발전 특구 지정이 교육력을 높이고, 지역경쟁
의왕시 1인창조기업지원센터가 창업진흥원 평가에서 우수(A)등급을 획득했다. 의왕시 1인창조기업지원센터는 의왕시와 한국교통대학교 간 관·학 협력 형태로 운영되는 창업지원 공간으로 예비창업자와 1인창조기업에 창업 공간을 제공하고 창업기업의 성장에 따라 창업프로그램을 지원한다. 창업진흥원에서 실시한 이번 평가는 센터 관리, 기업성과, 운영 실적 등의 서류평가와 발표평가를 통해 이뤄졌다. 의왕시 1인창조기업지원센터는 지난 1년간 매출액 20억 원, 일자리창출 35명, 정부지원사업 26건, 민간투자유치 6억 원 등의 실적을 올려 높은 평가를 받으며 전국 46개 1인창조기업지원센터 중 우수등급인 A등급에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1인창조기업과 같이 혁신적이고 유기적인 기업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며, 이들이 성장할 때 지역경제도 활성화될 수 있다”며 “앞으로도 의왕시는 1인창조기업의 성장과 발전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이상범 기자 ]
퇴근 후 마땅히 책 읽을 공간이 없어 곤란했던 청년들을 위해 군포시 중앙도서관이 야간 운영에 들어간다. 군포시 중앙도서관에 따르면 오는 4월부터 19~39세의 지역 청년들을 대상으로 인문교양을 함양시키고 성숙한 문화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청년독서회 ‘퇴근 후 한 책 읽기’를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청년독서회 ‘퇴근 후 한 책 읽기’는 참가자들이 매주 한 권의 책을 함께 읽고 공감하며 소통하는 일상 속 독서 생활화를 꾸준히 실천할 수 있도록 독서토론과 글쓰기 수업을 진행한다. ‘퇴근 후 한 책 읽기’는 오는 4월 9일부터 6월 11일까지 매주 화요일 10회 운영되며 학생, 직장인 등 낮시간에 도서관 방문이 어려운 시민도 참여할 수 있도록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중앙도서관 문화강좌실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독서회 참여 인원은 15명으로 18일 10시부터 군포시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할 수 있다. 정구정 군포시 중앙도서관장은 “청년들이 독서회를 통해 책 읽는 즐거움을 공유하여 자아성장 및 자기계발의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최순철 기자 ]
권봉수 구리시의회 의장은 6일 의정 브리핑을 열고 구리시의회가 구리시민축구단(K4) 창단을 무조건 방해하고 있다는 여론에 대해 자신의 입장을 설명했다. (관련 기사=3월 5일자 9면, "구리시 축구인 뿔 났다"... 시민축구단 창단 조례 거부 시 시의장기 축구대회 "보이콧") 권 의장은 시의회가 축구단 창단에 회의적인 이유로 '구리시 시민축구단 육성 및 지원 조례안'의 모순과 'K4리그 참가 구리시민축구단 창단 용역 결과보고서'의 내용 및 설문조사의 문제점 등을 조목조목 지적하며 정확한 시민의 의견 파악과 깊은 고민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구리시가 발주한 ‘구리시민축구단 창단 용역 최종 보고서’에 따르면 K4의 운영 형태는 사단법인으로 재원은 보조금과 자체수입으로 되어 있다. 창단 비용은 첫해 14억 2800만 원이 들어가고, 이후 사무국 운영비와 인건비, 선수단 급여 등으로 매년 13억 7800만 원의 비용이 지출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민축구단 운영으로 인한 재무적 수입은 연간 입장료 400만 원, 축구 아카데미 수강료 1500만 원, 경기도 보조금 5000만 원 등 총 6900만 원이고, 나머지는 돈으로 가늠할 수 없는 시민의 행복적 가치와 경제
한경국립대학교 학생들이 한국회계학회에서 개최한 ‘제3회 대학생 회계사례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에 수상한 학생들은 법경영학부 문지훈, 임지훈, 권혁만, 임지수 학생 등 총 4명이다. 한국회계학회는 회계학 분야에서 가장 권위있는 학회로 매년 전국 대학생을 대상으로 사례경진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한경국립대학교는 '건설업의 부실공사 원인 재무제표로 설명가능한가?' 라는 주제를 통해 학부 수준에서는 접근이 어려운 건설업 재무제표로 사회적 이슈를 분석하고 해법을 제시하는 부분을 심도있게 풀어내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박성종 한경국립대학교 경영학전공 교수는 “앞으로도 학생들이 회계학 분야 실무 감각을 익힐 수 있도록 학습동아리 등 비교과 활동을 강화하여 관련 직무를 간접체험할 수 있는 계기를 지속적으로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정성우 기자 ]
대퇴부가 골절된 99세의 할머니가 인공관절 수술을 받고 건강하게 퇴원해 화제가 되고 있다. 초고령(1925년생)인 A씨는 넘어지시면서 대퇴부가 골절되는 사고를 당하고 지난달 2일 보호자들과 함께 남양주 오남읍 소재 남양주한양병원을 찾았다. 진료를 한 정형외과 김희선 과장은 환자가 기력이 쇠약한 고령이어서 수술에 따른 여러가지 우려되는 사항이 있을 수 있다는 것을 환자와 보호자에게 설명을 했다. 설명을 들은 환자와 보호자가 그래도 수술을 받겠다고 밝혀 김희선 과장은 심장 및 신장 질환 이상 유무 등 수술 전 검사를 마친 후 신장내과, 마취통증의학과 등의 의료진들과 협진을 통해 초고령인 환자의 체력적 소모를 최소화하기 위해 최대한 신속하게 수술을 진행해 대퇴부 인공관절 수술을 안전하게 마쳤다. 수술을 집도한 김희선 과장은 “환자분이 기력이 쇠약한 고령이어서 어려운 수술인 만큼 의료진 또한 부담과 염려가 컸다. 그럼에도 환자와 보호자를 내 가족같이 생각하는 마음으로 수술을 진행했으며 결과적으로 수술이 만족스러워 다행“이라고 말했다. 남양주한양병원은 “환자 A씨는 입원 20일 만인 지난 22일 기력을 회복하시고 퇴원하셨다”고 밝혔다. 한편 이같이 초고령의 환자를 대
김포 한강로 포트홀 보수 공사를 담당하던 김포시청 공무원이 지난 5일 악성 민원 등으로 인해 극단적 선택을 한 것에 대해 김포시가 애도의 뜻을 전하며 추모공간을 마련하겠다고 6일 밝혔다. 김포시는 숨진 공무원이 최근 업무에 따른 악성 민원 등으로 심적 부담을 느낀 것으로 보고 있다. 김병수 김포시장은 “일어나서는 안될 안타까운 일이 우리 김포시에서 발생했다. 젊은 나이에 안타깝게 숨진 고인은 김포시와 시민을 위해 애써온 우리 가족이다. 지난주까지만 해도 한 공간에서 함께 일해 온 가족이 허망한 죽음을 맞이한 것에 대해 김포시 전 공무원은 충격과 슬픔 속에 잠겨있다”고 전했다. 이어 김 시장은 “시는 고인을 추모할 수 있는 공간을 즉각 마련하고, 유가족과의 대화에 나서 고인에 대한 예를 갖출 것이다. 김포시 공무원도 검은 리본과 검은색 착장으로 애도를 표하고자 한다. 또한 다시는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불법적이고 악의적인 공격에 법적대응할 것이다. 나아가 강력한 재발방지책을 마련하겠다”고 덧붙였다. 시는 우선 시청 본관 앞에 애도의 뜻을 전할 수 있는 추모공간을 마련하고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시민이 함께 할 수 있도록 공간을 열어둘 방침이다. 또한 공무
더불어민주당 화성시을 선거구 후보로 전략공천된 공영운 전 현대동차 사장은 6일 "화성을 반도체와 자동차가 손잡는 혁신산업 융합클러스터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공 후보는 이날 오후 동탄호수공원에서 진행한 기자회견에서 "누구는 '반도체 벨트'를 얘기하는데 반도체만 갖고는 안되고, 자동차도 혼자서는 안된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반도체와 자동차를 한 데 묶어 새로운 성장 동력을 만들겠다"며 "현대자동차 사장 시절 삼성전자 최고경영진과 이 문제를 협의한 바 있고, 실제 지금 통 큰 협력이 진행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공 후보는 화성은 현대자동차를 키운 도시이다. 18년간 재직하면서 세계 일류 기업으로 도약시킨 경제 분야 경력을 언급하며 "이제 동탄의 미래를 이끌어갈 엔진이 되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어 교통, 교육, 문화, 복지 등 동탄에 맞춘 분야별 공약도 제시했다. 교통관련해서 '교통은 곧 복지'라는 모토로 "동탄트램과 동탄-인덕원선, 1호선 연장(동탄-서동탄) 사업 M버스 및 광역버스 노선 신설, 수용응답형 AI버스 체계와 신개념 마이크로 모빌리티 시스템 구축 등을 약속했다. 또 학교 지을 땅을 추가 확보해 동탄에 중·고교를 확충하고, 경부고속도로 상부공원
남양주도시공사는 시민과 함께 남양주체육문화센터 내에 있는 야외공연장의 벽화 그리기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벽화 전문미술가 4명 및 펀그라운드진접의 청소년 자치 기구(자원봉사단, 운영위원회, 문화기획단) 소속 27명이 참여했다. 2003년 준공된 야외공연장인 만큼 재단장을 통해 시민의 문화공간으로 탈바꿈하고자 진행했다. 벽화 디자인은 악기와 음표, 춤 등의 그림을 적극 활용했으며 모두가 공감할 수 있고 직관적으로 야외공연장임을 알 수 있도록 반영했다. 특히 남양주시민 및 청소년을 대상으로 사전에 선호도 조사를 진행하여 최종 디자인을 선정했다. 선정된 디자인은 남양주의 자연과 야외공연장이 하모니를 이루고, 그 속에서 시민들이 함께 공존한다는 의미가 담겨있다. 벽화 전문미술가들을 중심으로 밑그림, 채색, 마무리 작업 등을 거쳐 완성했다. 이 사장은 “남양주시민과 함께 디자인을 선정하고 다 같이 어우러져 벽화를 그려 야외공연장을 단장 했다는 점에 뜻깊다”라며 “시민 참여형 사업으로 시행한 벽화 그리기를 첫 시작으로 앞으로 진행될 야외공연장 시설 정비 시에는 예산 때문에 부족했던 부분을 보완해 많은 시민이 쉽게 이용할 수 있는 야외공연장이 되도록 노력
안양시 동안구는 청년법인을 대상으로 ‘지방세 멘토링 사업’을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대상은 19~39세 창업자가 올해 신규 등록한 법인이다. 구는 방문 및 전화를 통해 ▲지방세 신고·납부방법 안내 ▲지방세 전반에 대한 상담 ▲지방세포털사이트 ‘위택스’ 이용법 등을 상담할 예정이다. 또, 청년법인이 경제적 지원을 받을 수 있는 기업지원사업 안내 책자도 배포할 계획이다. 이문규 동안구청장은 “이 사업을 통해 세금신고 및 납부에 어려움이 없는 기업환경을 조성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송경식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