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남동구가 운영하는 남동구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꿈드림)는 올해 2차 검정고시에서 고졸 34명 등 모두 40명의 합격자를 배출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16일 밝혔다. 47명의 응시 청소년 중 85%가 합격한 것으로,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상황에서 이뤄낸 결과여서 더욱 눈길을 끈다. 남동구 꿈드림은 지난달 22일 검정고시 당일 유관기관 관계자들과 함께 시험 장소인 구월중학교와 청량중학교를 직접 방문해 초콜릿, 도시락 등을 전달하며 응시생들을 격려했다. 남동구 꿈드림은 그간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을 준수하며 검정고시 대비반을 운영했으며,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른 휴관 이후에는 족집게대비반 영상강의를 제공해 시험을 준비하는 청소년들의 학업동기를 고취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 또 대학 진학을 희망하는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2021학년도 대학 입시지원 컨설팅 및 대입 상담, 수능 교재지원 등을 통해 지속적인 지원을 하고 있다. 백양숙 꿈드림 센터장은 “코로나 블루 상황에서 정서적 위축으로 학업에 대한 의지를 잃지 않도록 상담사들이 전화상담, 온라인학습지원, 급식지원 등으로 심리방역에 최선을 다한 결과여서 더욱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맞춤형 지원과 사업 추진을 통해…
인천시 미추홀구의회는 15일 미추홀구보건소 내 선별진료소와 종합상황실을 방문해 코로나19 대응 상황을 점검하고 격무에 지친 근무자들을 격려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최근 코로나19가 전국적으로 재확산됨에 따라 검체 채취, 검사, 예약 및 상담으로 총력전을 벌이고 있는 이곳 의료진과 직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했다. 미추홀보건소는 현재 선별진료소 및 방역소독반, 감염병 전담반 등 6개 대책반을 운영하고 있으며 모두 153명의 직원이 구민 안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안호 의장과 김재동 부의장은 이날 보건소 직원들에게 위문품을 전달하며 감사의 뜻을 전했고, 선별진료소 운영체계와 코로나19 대응 상황에 대한 설명 및 애로사항을 들었다. 이안호 의장은 “구민의 안전을 위해 온힘을 쏟고 있는 보건소 직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코로나19 관련 위기상황이 종료될 때까지 의회도 감염예방 및 확산방지를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인천 미추홀소방서는 119신고 시 정확한 주소와 재난유형을 알려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119신고는 재난유형인 화재, 구조 구급 등과 발생위치인 주소, 큰 건물 등 알기 쉬운 명칭을 말하면 된다. 예를 들어 119에 전화를 건 뒤 “건물 2층 불이 났어요. ○○구 ○○로 ○○길 ○○입니다”하면 된다. 특히 주의할 점은 정확한 주소다. 신고자가 말해준 주소로 출동했지만 전혀 다른 장소였던 사례가 종종 있기 때문이다. 만약 집전화로 신고시 등록된 주소로 위치가 확인되기 때문에 이사 후엔 반드시 집전화 주소로 이전해야 한다. 추후에 사고 처리 및 응급처지법 등을 안내할 수 있기 때문에 소방대원에 앞서 전화를 끊지 말아야 한다. 낮선 곳에서는 가까운 상가 전화번호, 전봇대에 숫자 및 영어 8자리, 고속도로 시점표지판, 등산로 119 위치 표시판 등을 활용하면 된다. 음성통화가 곤란한 상황, 전화불통지역이나 외국인 등 음성통화 장애요소를 해소해 긴급한 상황에서도 119종합상황실 대원과 신고자 간 영상통화와 문자, 스마트폰 앱 등을 통해 신고가 가능하다. 문자신고의 경우 119로 문자를 보내면 가능하며 사진과 동영상 첨부도 할 수 있다. 앱(app) 신고는 ‘11
1. 제과란? 제과는 밀가루를 주원료로 해 여러 가지 재료를 혼합한 뒤 반죽을 거쳐 화기의 힘을 이용, 만들어내는 제품을 통칭한다. 이스트를 넣어 발효시키는 것을 빵, 베이킹파우더나 계란의 기포 힘을 이용해 부풀리는 것을 과자라 하는데 반죽방법과 넣는 재료에 따라 수백 종이 넘는 다양한 제품을 생산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2. 제과(과자, 빵)의 역사 과자와 빵을 만드는 재료 가운데 가장 기본이 되는 것은 밀가루이며 밀이 재배되면서부터 과자, 빵의 역사가 시작됐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밀의 재배는 이란·이집트문화를 중심으로 성장했고, 이에 따라 밀의 제분 및 가공기술도 발달했다고 한다. 동양에서는 쌀을 가공한 밥, 떡, 과자가 만들어졌듯 서양에서는 밀가루를 가공한 빵과 케이크가 만들어졌다. 서양의 케이크가 동양의 과자와 다른 점은 일찍부터 단맛을 내는 꿀과 계란, 동·식물성 기름, 버터, 치즈 등을 사용했을 뿐만 아니라 부풀림을 활용해 만들었다는 것이다 ▶ 과자의 기원 빵, 과자의 기원은 1만년 전부터인 것으로 전해진다. 당시의 빵은 무발효 빵으로 현재 우리가 분류하고 있는 빵·과자의 개념 이전의 사항으로, 밀을 이용한 식품의 차원이었다는 것과 BC 6
인천항만공사(사장 최준욱)는 ‘2020년 상반기 인천항 고객 애로사항 개선 우수사례 경진대회’ 최우수작을 포함한 우수사례 선정작을 16일 발표했다. 시상식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생략됐다. 적극적인 고객 서비스 개선 활동 확산을 위해 진행한 경진대회에는 외부 21건을 포함해 모두 52건의 사례가 접수됐다. 공사는 난이도·노력도·파급성·지속성을 기준으로 평가위원단 심사를 거쳐 내·외부 그룹별로 최우수 1건, 우수 2건, 장려 3건의 우수사례를 각각 선정했으며 상금을 차등 지급할 예정이다. 내부 접수부문은 이동이 잦은 화물차 기사가 주차장 사용료 고지서를 등기우편으로 수령하는 데 불편함이 있는 점과 관련, SNS를 활용한 고지서 발송 및 수납방식을 도입해 고객 서비스를 개선한 물류전략실 장진석 과장의 작품이 최우수작으로 선정됐다. 외부는 ‘환적물류 프로세스 개선방안 마련으로 냉동육류 부산물 인천항 환적 지원’ 사례를 제출한 인천본부세관 인천항 통관지원1과 김태관 관세행정관이 최우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김 행정관은 코로나19에 따른 교역량 감소로 경영난을 겪고 있는 환적물류 관련 업체들을 지원하기 위해 항만공사, 농림축산검역본부 등 유관기관과 협력, 당초…
인하대학교 국어문화원은 제574돌 한글날을 맞이해 ‘한글, 세계를 잇다!’를 주제로 비대면 기념행사와 ‘한글사랑 공모전’을 개최한다. 공모전은 동영상, 그림, 표어, 외국인 백일장 등 네 부문으로 구성되며 오는 25일까지 인천지역 청소년과 일반시민, 외국인 등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공모전별로 심사를 거쳐 총 19명을 선정하며, 다음달 9일 인하대 한글날 기념행사장에서 시상할 예정이다. 시상내역은 공모전마다 다르며 외국인 백일장의 경우 으뜸상 1명에게 상장과 문화상품권 30만 원권, 버금상 1명에게 상장과 문화상품권 20만 원권, 슬기상 2명에게 상장과 문화상품권 10만 원권을 각각 시상한다. 수상작은 비대면 한글날 기념행사뿐 아니라 인하대 유튜브 계정(https://youtu.be/81KBEUEdURA)과 인스타그램 계정(https://www.instagram.com/urimal0801)을 통해서도 전시할 예정이다. 박덕유 인하대 국어문화원장은 “한글이 세계를 잇는 새로운 고리가 되고 있으며 세계 축제에서 케이팝을 부르며 한국어로 응원하는 일상이 현실이 되는 날이 올 것”이라며 “한글이 서해를 통해 세계로 뻗어 나가기 위해 인천시민이 한글의 품격과 위상을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심재선)는 15일 사조동아원로부터 1600만 원 상당의 추석선물세트를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선물세트는 코로나19로 힘든 상황이지만 따뜻한 관심과 배려로 훈훈한 추석을 맞이하면 좋겠다는 사조동아원의 취지로 마련됐으며,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동구 지역 저소득층에 지원된다. 남동배 사조동아원 상무는 "코로나로 인해 어려운 시기지만 나눔으로 이웃 간의 따뜻한 정을 느낄 수 있는 추석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분들을 위해 나눔과 이웃사랑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심재선 인천공동모금회장은 “코로나19 때문에 서로 마음을 나누는 추석의 의미가 가려져 안타까운 가운데, 사조동아원의 뜻 깊은 이웃사랑에 감사드린다”며 “기부해주신 물품은 잘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인천 = 이인수 기자 ]
인천시는 19일 아동친화도시 조성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시민 참여 토론회’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 토론회는 시가 추진하고 있는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각계 의견 수렴을 위해 당초 원탁 형식으로 열릴 예정이었다. 올 초 마무리한 ‘아동친화도 조사’ 결과에 기초해 선정된 놀이와 여가, 보건과 사회서비스, 교육화경 등 아동친화 6개 영역별 주제에 대한 시민 의견을 토대로 아동친화도시 조성 기본계획 수립의 방향성 설정에 활용할 계획이다. 원미정 인천여성가족재단 대표의 개회 선언에 이어 박주은 재단 정책연구실장의 발제, 학생과 성인들이 골고루 섞인 그룹별 진단과 미래상 토론, 주제별 정책 제안 등이 진행된다. 조진숙 시 여성가족국장은 “이번 토론회에서 나온 소중한 시민의 목소리를 시 정책에 적극 반영, 아동의 권리가 존중되고 아동이 행복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현재 인천여성가족재단이 연구 용역으로 진행 중인 아동친화도시 조성사업 기본계획에도 최대한 적용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시 홈페이지 또는 아동청소년과(☎440-2858)에서 확인할 수 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유희근 기자 ]
자금난을 겪고 있는 인천지역 소상공인들에 대한 지원요건이 크게 완화됐다. 상반기에 지원 받은 업체도 3개월이 지나면 추가 융자가 가능해졌다. 인천시는 코로나19 재확산으로 매출이 크게 감소한 소상공인의 어려움 해소를 위해 지난 14일부터 융자요건을 크게 완화한 가운데 하반기에도 경영안정자금을 계속 지원한다고 밝혔다. 시는 추가 지원에 필요한 요건을 현행 6개월에서 3개월로 크게 단축했다. 이에 따라 상반기에 이미 지원을 받은 경우에도 지원일로부터 3개월이 지나면 추가 융자가 가능, 1만여 소상공인들에게 혜택이 돌아갈 것으로 시는 전망했다. 앞서 시는 지난 7일부터 코로나19 피해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최대 3천만 원 이내에서 연 0.8%대의 초저금리 조건으로 총 1000억 원 규모의 경영안정자금을 지원하고 있다. 지원대상은 코로나19 피해로 경영난을 겪는 소상공인이며 음식점업·도소매업·서비스업 등 정책자금 지원이 가능한 모든 업종이 포함된다. 그러나 올해 보증지원 한도가 초과됐거나 연체, 체납 등 보증제한사유가 있는 경우는 제외된다. 변주영 시 일자리경제본부장은 “이번 조치가 추석을 앞두고 자금난에 시달리는 소상공인에게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시는…
인천 팔미도 등대가 국가지정문화재(사적)으로 지정됐다. 15일 문화재청은 인천 팔미도 등대를 국가지적문화재로 지정하고, 독립신문(獨立新聞) 상해판 등 2건은 문화재로 등록 예고했다고 밝혔다. 문화재청에 따르면 사적 제557호로 지정되는 인천 팔미도 등대는 1903년에 세워진 국내 최고(最古)의 근대식 등대다. 이 등대는 6·25전쟁 당시 수도 탈환의 성공적 발판으로 평가받는 ‘인천상륙작전’에서 연합군 함대를 인천으로 진입할 수 있도록 인도, 전쟁 국면을 일시에 뒤바꾸는 데 이바지한 역사·상징적인 가치가 있다. 한편 인천 팔미도 등대는 중구 무의동 산 373에 있다. 현재 해양수산부가 소유하고 있다. 사적 지정일인 9월15일은 인천상륙작전 70주년 기념일이다. [ 경기신문 / 인천 = 유희근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