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대응의 최일선 전초기지였으며 감염병 예방의 초석 역할을 했던 전국의 선별진료소 506곳이 지난해 12월 31일 일제히 문을 닫았다. 코로나19 확진자가 처음 발생한 2020년 1월 20일부터 1441일 동안 쉬는 날 없이 운영됐던 전국 선별진료소의 수많은 부스들은 지금 어떤 모습일까? 선별진료소로 사용하기 위해 컨테이너 또는 이동식 워크부스를 개당 수백만 원 또는 수천만 원씩, 지자체별로는 수천만 원에서 수억 원 씩 예산을 들여 긴급 구입해 사용했다. 전국적으로 선별진료소로 사용된 컨테이너와 부스의 수량은 엄청나다. 의료진들과 함께 코로나19 대응에 큰 역할을 해 온 선별진료소가 되었던 당시 컨테이너와 부스들이 지금은 어떤 용도로 쓰이고 있는지 구리시와 남양주시 보건소를 통해 알아봤다. 먼저 구리시의 경우, 개당 550여만 원부터 2700여만 원 되는 이동식 부스 5개를 구입해 선별진료소로 활용하면서 61만 8554건을 검사했다. 지금은 5개의 부스중 2개는 하수과에 관리전환을 했고, 나머지는 방역물품보관 또는 감염병대유행 발생 시 초기대응용으로 보건소 주차장에 보관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남양주시는 이동식 워크부스 2개를 포함해 모두 11개의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1일 구리시 국회의원 후보로 나태근 전 구리시 당협위원장 공천을 결정했다. 나태근(국힘·구리) 후보는 책임당원 20%, 일반시민 80%로 진행된 경선에서 전지현 예비후보를 누르고 본선 진출을 확정했다. 후보 측 관계자에 따르면 나 후보는 일반 시민 여론조사에서 압승한 것으로 전해진다. 이는 지난 5년간 당협을 이끌며 시민들과의 성실히 소통해온 것이 승리의 주된 요인이 됐다는 분석이다. 발표 직후 나태근 후보는 “지난 5년 동안 물심양면 응원해주신 시민 여러분들 덕분에 승리할 수 있었다. 구리시민이 압도적으로 원하는 ‘서울 편입’과 구리 발전을 막는 각종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해 전력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나태근 후보는 오는 4월 10일 치러지는 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윤호중 의원과의 리턴매치가 관심사가 될 전망이다. 한편 나태근 위원장은 전주 전라고등학교와 서울대학교를 졸업하고 제50회 사법고시 합격(사법연수원 제40기)한 뒤, 국정원 사이버안보 정책담당관을 거쳐, 인천교통공사 법무팀장을 역임했다. [ 경기신문 = 신소형 기자 ]
구리시 ‘제105주년 3.1절 기념식’이 1일 구리아트홀 코스모스 대극장에서 열렸다. 이날 기념식에는 백경현 구리시장을 비롯해 독립유공자 유가족과 유관기관 단체장, 시민 등 500여 명이 참석해 조국의 자유와 독립의사를 세계만방에 알렸던 3.1절의 뜨거운 나라사랑 정신을 되새겼다. 광복회 구리시지회 정진광 회장이 독립선언서를 낭독하고, 참석자 모두가 함께 태극기를 흔들고 만세삼창을 외치며 그날의 드높은 함성을 재현했다. 이날 행사에는 연로하신 독립유공자 유가족을 위해 교통봉사대가 행사장 도착부터 귀가까지 차량을 지원하는 예우를 해 호평을 받았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위대한 순국선열과 애국지사 여러분의 숭고한 뜻을 계승하여 구리시 미래 번영을 위한 변화와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고 힘차게 비상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구리시는 기념식 이후 시청 구내식당에서 노은 김규식 선생의 후손 및 독립유공자 유가족과 오찬을 함께하며 깊은 감사와 경의를 표하고 건강을 기원했다. [ 경기신문 = 신소형 기자 ]
용인특례시는 만성 정체로 인한 시민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병목 구간을 뚫고 회전교차로를 설치하는 등 올해 지역 내 13곳 도로의 교통체계를 개선해 안전사고 예방에 나선다고 3일 밝혔다. 이는 비용과 시간이 많이 드는 도로 신설에 앞서 국공유지 활용이나 노면 조정으로 차로를 확보해 단기간에 적은 비용으로 교통체계를 개선하려는 것이다. 처인구 포곡읍 에버랜드 쪽에서 시청‧역북지구 방면으로 이어지는 성산로의 여수곡터널에서 유림1교차로 사이 1㎞ 구간에 직진차로 1개를 추가한다. 이곳은 양방향 편도 1개 차로만 있어 출퇴근 시간대 마성IC 일대에서 나오는 차들로 정체가 심해 개선을 요구하는 민원이 이어지고 있다. 용인대 정문에서 시청 방향으로 내려오는 용인대학로의 200m 구간도 국공유지를 활용해 1개 차로를 추가한다. 시는 완공 후 왕복 4개 차로가 되면 이동‧남사읍 방면에서 처인구 도심으로 이동하는 차량 흐름이 더 원활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삼가초등학교에서 중부대로1158번길을 이용해 중부대로로 진입하는 차량의 시야 확보를 위해 중부대로 삼가동 행정타운입구 사거리의 남동쪽에 가속차로를 설치하고, 좌회전 차량으로 정체가 발생하는 선봉사입구 사거리엔 좌회전 대
용인특례시 김명식 아트센터는 두번째 신춘기획 '꽃피는 산수골전(展)'을 3월 7일부터 8월 3일까지 김명식 아트센터(용인특례시 처인구 이동읍 원천로 41번길 42-8)에서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팝 플라워(Pop Flower)전/1층 전시장 ▲김명식 판화 30년전/김명식 이달아작가 콜라보레이션 전(2층 전시장) 등으로 나눠 전시된다. 오프닝 파티는 4월 20일 오후 2시에 열리며 개관시간은 오전 11시~오후 6시까지로 최종 입장 마감은 오후 5시 30분이다. 일요일과 월·화요일은 휴관이다. ▲팝 플라워전 1990년초 '고데기(고덕동 옛 지명)시리즈'에서 간간히 보였던 이름모를 들꽃들을 현대적 시각으로 재해석한 작품들이다. 2004~2005년까지 2년동안 뉴욕에 머물며 이스트사이드 스토리 작업과 함께 탄생한 작품들이다. 비교적 빠른 붓놀림으로 대상이 가지고있는 순간의 이미지를 포착 군더더기 없이 표현하는 것이 특징이다. 팝 플라워는 2006년 마이애미 디아스포라 바이브 갤러리(Diaspora Vibe Gallery)소속으로 마이애미 아트페어에서 처음으로 선을 보였으며, 이를 계기로 미국 그랜드이미지사와 판권계약을 체결, 아트포스터와 판화 및 지클리로 제작 1
용인특례시는 지난달 28일 시청 별관 1층 회의실에서 처인구 원삼면 용인반도체클러스터 내에 건설하는 SK하이닉스 1기 팹(Fab)을 조기에 착공할 수 있도록 건축허가 업무를 원스톱으로 지원하기 위한 ‘건축허가 TF 킥오프 회의’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는 미국, 일본 등 선진국이 반도체 산업의 주도권을 장악하기 위해 국가 차원에서 관련 기업들을 적극 지원하는 상황에서 한국 반도체 기업들이 경쟁력을 가질 수 있도록 초대형 건축물 신축에 필요한 인허가 업무를 최대한 신속하게 처리하기 위해서다. 건축허가 TF 총괄 단장을 맡은 김창호 용인특례시 주택국장은 이 자리에서 “이번 1기 팹(Fab)은 사업자가 계획한 인·허가 소요 기간만도 1년이나 되는데, 기존 공무원들의 인허가 일정으로 계산하면 2배가 넘을 수도 있다”며 “일본이 5년으로 예상했던 TSMC 구마모토 공장을 22개월 만에 완공한 만큼 우리도 Fab을 최대한 신속히 건설할 수 있게 지원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시가 이처럼 TF까지 구성해 SK하이닉스의 1기 Fab 건축 인허가를 지원하려는 것은 기존의 방식으로는 허가 일정을 단축하는 것이 불가능할 정도로 이번 건축 규모가 방대하기 때문이다. SK하이닉
용인특례시는 지난달 28일(현지시각) 스페인 최대 규모 컨벤션 전문기업 NEBEXT와 MICE 산업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1일 밝혔다. 세계 3대 첨단IT산업 박람회인 ‘MWC 2024’ 참관을 위해 바르셀로나를 찾은 이 시장은 스페인 방문 첫날 마드리드에서 열린 호텔·레스토랑 박람회 HIP를 안내했던 NEBEXT의 실비아 아빌레스 CMO(최고마케팅 경영자) 등과 바르셀로나 본사에서 만나 ‘용인특례시와 NEBEXT 간의 MICE 촉진 협약서’에 서명했다. 용인특례시는 기흥구에 조성 중인 플랫폼시티(83만 평)에 반도체 소재·부품·장비기업 등 첨단산업 관련 기업들을 유치하는 것 외에도 GTX A노선 구성역 주변에 MICE 산업과 관련한 컨벤션 시설, 호텔 등을 세운다는 계획이다. 협약서에는 용인의 MICE 산업 촉진을 위해 용인특례시와 NEBEXT가 협력하고, NEBEXT가 바르셀로나와 빌바오, 마드리드, 말라가, 세비야, 발레시아 등 스페인의 주요 도시에서 개최할 각종 박람회에 용인의 기업이나 협회, 기관이 참여하도록 상호 협력한다는 등의 내용이 담겼다. 이상일 시장은 “단일도시로는 세계 최대 규모의 반도체 생태계를 형성할 용인에 필요한 것 중 하나
용인교육지원청은 3월 개학과 동시에 운영되는 늘봄학교의 안정 운영을 위한 준비를 마쳤다고 1일 밝혔다. 용인교육지원청은 학교의 업무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12개 학교의 기간제 교사 채용 요청에 8개 학교의 기간제교사를 직접 채용했으며, 채용 현황을 실시간으로 파악하고 학교의 협조를 받아 과다 응시자가 발생한 학교의 응시자들이 다른 학교에 재응시를 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였다고 덧붙였다. 용인 늘봄학교 운영지원을 위해 기간제교사가 배치된 85개의 학교는 모두 신학기 개학 전에 늘봄 기간제교사 채용을 완료해 3월 신학기부터 시작되는 늘봄학교를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게 됐다. 김희정 용인교육지원청 교육장은 “늘봄학교를 위해 기간제교사 채용을 비롯한 크고 작은 어려움을 감내하고 서로 협조하면서 다방면으로 노력하고 있는 학교의 모든 분들에게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늘봄 프로그램이 잘 운영될 수 있도록 부탁드리면서 용인교육지원청도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소통하면서 적극적인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늘봄학교는 초등학교의 정규수업 외에 학생 성장 발달을 위한 종합적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것으로, 학부모의 사교육비 경감과
경복대학교가 고용노동부에서 주관하는 '2024년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에 선정되어 의정부고용센터와 업무 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성기혁 경복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장, 권구인 의정부고용센터장 등 관계자가 참석했다.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은 재학생, 졸업생 및 지역청년을 대상으로 진로취업지원과 일자리 발굴, 통합 상담 등 종합적인 서비스를 통해 지방자치단체 등 유관 기관과 체계적인 고용지원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경복대는 올해부터 2029년 2월까지 연간 3억원, 총 18억 원의 예산을 지원받아 대학 내 각종 취업지원 인프라 및 서비스 전달체계를 통합해 취업 지원을 위한 전문 상담, 자기소개서·면접 컨설팅을 진행한다. 또 대학-기업 네트워크를 활용한 청년 일 경험 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청년고용 정책 홍보 및 안내는 물론 참여 지원 역할도 수행한다. 경복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2018년 대학일자리센터 사업에 선정되어 2019년 연차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받았고, 고용노동부 일자리창출 유공 대통령표창 수상 등 탁월한 성과를 이룬 바 있다. 성기혁 경복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장은 "우리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지난 5년간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면
구리시는 지난 28일 시청 3층 상황실에서 시민과의 약속인 공약사업의 추진 상황을 점검하기 위한 ‘민선 8기 공약사업 추진보고회’를 개최했다. 백경현 시장 주재로 열린 이날 보고회에서는 공약 추진부서 국․소․단장 및 부서장 40여 명이 참석해 진행 중인 공약사업의 추진 방향, 문제점 및 개선 방안 등에 대하여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눴다. 19만 시민의 행복시대를 이끌어가기 위한 구리시 민선8기 시장공약사업은 아이키우기 좋은도시 등 10개 분야, 106개 사업, 143개 과제이다. 이중 ▲메타버스 스튜디오 구축 ▲갈매 평생학습센터 신설 ▲구리시 빛축제 개최 ▲수택삼거리 우회차로 확장 ▲저소득층 홈서비스 제공 ▲자원순환 교육센터 설치 ▲온가족 스마트 헬스케어시스템 구축 ▲국가유공자 처우개선 ▲중증장애인 교통비 지원 ▲초교주변 버스베이 설치 ▲초중고 입학준비금 지원 ▲저소득 초중고 학생 스마트기기 지원 ▲한강변 가족힐링 테마파크 설치 ▲소상공인 판로확보 지원 등 현재까지 80개 과제(55.9%)의 공약을 달성 완료했으며, 나머지 63개 과제(44.1%)의 공약사업은 정상 추진되고 있다. 이 외에도 ▲원수택로 인도설치 ▲한강변 자전거 쉼터 조성 ▲별내역 자전거 직결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