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병원그룹이 메디플렉스 세종병원 비전홀에서 ‘2030 비전선포식’을 개최하고 앞으로의 목표와 포부를 밝혔다. 세종병원그룹은 2030 세종병원그룹 비전으로 ‘디지털 전환을 선도해 앞서가는 병원그룹'을 1일 발표했다. 구체적으로 부천 세종병원은 ‘세계 10대 심장전문병원’, 메디플렉스 세종병원은 ‘세계 100대 병원’, 부천시립노인복지시설은 ‘아시아 최고의 시니어 복합체’, 재단본부는 ‘재단 디지털 전환 역량의 관리자, 지원자, 기획자:MAP’을 비전으로 각각 발표했다. 세종병원그룹의 2020년 비전은 ‘아시아 최고의 심뇌혈관센터’였고 그에 맞춰 운영해온 결과 가치관 중심의 경영 체계가 정착되는 등의 성과를 이뤘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와 함께 비전달성을 위한 추진 전략으로 스마트 프로젝트를 함께 공개했다. 이 프로젝트는 4차 산업혁명의 기반 기술인 IoT, Cloud, Big Data, Mobile, AI를 폭넓게 활용해 병원의 민첩함(Agility)을 강화해 가는 게 골자다. 박진식 세종병원그룹 이사장은 기념사에서 “세종병원그룹이 디지털 전환을 통해 추구하는 바는 더 나은 고객 경험과 더 높은 의료의 질”이라며 "4차 산업혁명시대에 최고의 병원 그룹으로 도약
지난 6월 오랜 해외 생활을 마치고 입국한 A씨는 국내에서 2주 자가격리를 하는 동안 심한 우울감에 빠졌다. 외국에서도 코로나로 무척 답답한 생활을 하다 돌아온 터라 국내 격리쯤은 거뜬히 버틸 것으로 생각했는데 2주를 견디지 못하고 마음이 무너진 것. A씨는 “격리 생활에 어느 정도 적응이 됐다고 생각했는데 막상 한국에 와서도 가족들을 만나지 못하고 격리돼 있으니까 답답하고 불안한 마음이 훨씬 컸다”고 말했다.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하면서 ‘코로나 블루’를 호소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오랜 사회적 거리두기 등으로 외출 및 모임이 제한되면서 생기는 답답함, 부지불식간에 코로나에 감염되거나 주변 사람들을 감염시킬 수 있다는 두려움, 언제쯤 이 사태가 끝날지 알 수 없다는 막막함 등이 코로나 블루를 유발하고 또 강화한다. 국가트라우마센터에 따르면 코로나19 관련 상담 건수는 지난 달 40만 건을 돌파했다. 인천의 경우, 시 코로나19 심리지원단이 8월 말까지 집계한 코로나 심리상담 건수는 총 4만7853건이다. 2일 오전 기준 인천시 코로나 확진자수가 756명인 것을 고려하면 이보다 수 십배 많은 사람들이 이미 코로나로 인한 '심리적 외상'을 호소하고 있는
인천시 33개 부서가 입주해 수 백 명이 근무 중인 미추홀타워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 건물 폐쇄와 재택근무 등 시가 긴급 조치에 나섰다. 2일 시에 따르면 미추홀타워에 입주한 모 공사 직원 A씨는 전날인 1일 부인의 코로나 확진판정에 따라 밀접 접촉자로 분류된 뒤 검체검사를 한 결과 이날 확진판정을 받았다. A씨는 1일 오전 8시쯤 출근, 부인의 확진 소식을 듣기 전까지 3시간가량 이곳에 머무른 것으로 밝혀졌다. A씨와 같은 회사에서 근무하는 직원 9명은 음성판정을 받았다. 시는 A씨의 검사 결과가 나오기 전인 이날 오전 미추홀타워에 입주해 근무 중인 일자리경제본부와 해양항공국 등 33개 부서 공무원 570명에게 출근하지 말고 재택근무를 하도록 조치했다. A씨의 확진 판명에 따라 시는 이들을 대상으로 검체검사를 할 예정이다. 아울러 3일까지 미추홀타워를 폐쇄하는 한편 미추홀콜센터는 남촌농축산물도매시장 관리사무소에 분산된 시설에서 상담업무를 제한적으로 계속할 방침이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
인천시 남동구의회는 오는 8일부터 10일까지 제267회 임시회를 운영한다. 심의 대상 안건은 남동구 방역취약계층 방문방역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총 15건이다. 8일 오전 11시 제1차 본회의 개최에 이어 9일까지 각 상임위원회에서 조례안 등 안건을 심사하며, 10일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상정된 안건을 모두 처리하고 의사일정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임시회는 코로나19 재확산을 막기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가 강화된 상황을 반영해 운영된다. 의회는 회기 일정을 당초 4일에서 3일로 축소했고, 상임위원회 회의실에 비말 차단을 위한 투명 가림막을 설치했으며 출석 공무원도 최소화해 본회의에는 국장급 이상, 상임위원회에는 해당 안건 소관 부서장으로 제한했다. 또 주민들의 방청 역시 제한하며 마스크 착용, 체온 측정, 손소독 강화 등 기본적인 방역도 철저히 할 계획이다. 임애숙 의장은 “코로나19의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회기 일정을 축소하고 출석 공무원도 최소화하는 등 방역 강도를 높여 회기를 운영할 계획”이라면서 “하지만 상정된 안건을 세심하게 심사해 의회 본연의 업무에도 소홀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남용우 기자 ]
인천시 부평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일반음식점 중 밀집도가 높은 대형음식점(150㎡ 이상)에 체온계를 선착순 무상 대여한다. 물품대여를 원하는 영업자는 구청 위생과로 방문해 신분증을 제시하면 담당자 확인과 관리대장 작성 후 체온계를 받을 수 있다. 구 관계자는 “체온계를 통한 코로나19 예방은 물론 지역 상공인들의 경제적 부담도 조금이나마 덜어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유희근 기자 ]
인천시 부평구의 성평등 실현을 위한 노력이 대통령으로부터 인정을 받았다. 구는 여성가족부가 주관한 2020년 성별영향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대통령 표창을 받는다고 2일 밝혔다. 성별영향평가는 이 제도 활성화에 기여한 기관과 유공자를 포상하는 제도로 전년도 성별영향평가 종합결과를 바탕으로 성별영향평가 실적, 정책 개선 정도, 공무원의 성인지력 향상 교육 실적, 제도화 수준 등을 평가한다. 올해는 226곳의 기초지방정부와 정부기관, 광역지방정부, 교육청 등 총 305개 기관을 대상으로 평가가 이뤄져 이 중 우수기관 6곳이 선정됐다. 아울러 20명의 우수공무원과 3명의 우수컨설턴트도 함께 발표됐다. 구는 지난 2011년 여성친화도시로 지정된 이후 구정 전반에서 성주류화 확대를 위한 다양한 노력과 성별영향평가 업무를 적극 추진해왔으며 지난해에는 문화와 일자리, 도시, 청년지원, 4차 산업혁명, 안전 등 구정 전반에 걸쳐 대상 과제를 발굴했다. 특히 성인지통계집을 발간하고, 부서별 성별영향평가 실적을 구정평가에 연계·반영해 계획 수립단계부터 성인지 관점을 반영할 수 있도록 전자결재시스템을 보완했다. 또 여성 정책참여율 향상을 위한 자치법규 일괄개정과 구민참여단
인천시 미추홀구 용현1·4동 주민자치회는 최근 주민총회를 열고 내년도 주민참여예산 우선사업으로 ‘쓰레기 인식개선 사업’을 선정했다. 용현1·4동 행정복지센터에서 2021년 자치계획 및 동 협치형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 우선순위 결정을 위해 열린 주민총회는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진행됐다. 자치회는 이날 찾아가는 사전투표와 비대면 온라인 투표, 현장 당일 투표를 합산한 최종 결과를 발표했다. 모두 641명의 주민이 참여해 99% 이상 찬성으로 2021년 자치계획이 통과됐으며 동 협치형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으로는 쓰레기 인식 개선 사업, 용현1·4동 쉼터 조성, 수다로 탄생된 마을공동체 ‘수다방’, 사랑이 넘치는 골목 조성사업 순으로 최종 선정됐다. 선정된 사업은 예산반영 과정을 거쳐 2021년에 시행될 예정이다. 정연건 용현1·4동 주민자치회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많은 주민들이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함께 더불어 살기 좋은 마을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최근 강화군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잇따라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유천호 군수가 위기 극복을 위한 대군민 호소에 나섰다. 유 군수는 “그 동안 군민 모두의 노력으로 코로나19 청정지역을 지켜왔지만 지난 한 달 사이 확진자 10여 명이 발생하면서 많은 어려움을 드리게 돼 군민 여러분께 송구하고 마음이 아프다”고 전했다. 또 “지금은 대유행이 우려될 만큼 위중한 상황”이라며 “사랑하는 가족을 지킬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마스크 착용 등 개인방역수칙을 철저히 지키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확진자 동선 파악과 공개는 군민의 궁금증 해소가 목적이 아니라 추가 감염을 차단하기 위한 것으로, 확진자 이동 경로 내 접촉자는 반드시 보건소에 연락해 안내를 받아야 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확진자와 그 가족, 방문장소 또한 코로나19의 피해자이므로 서로 이해하고 포용해 달라고 당부했다. 확진자 동선 내 시설들은 철저하게 방역하는 만큼 운영 재개 시 이전보다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유 군수는 “이번 주가 코로나19 대응의 최대 고비이자 위기이므로, 엄중한 현 상황을 조기에 극복하기 위해 군민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고 적극 동참해 주기 바란다
인천서부소방서 석남 의용소방대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석남동 일대를 대상으로 방역 봉사활동을 벌이고 있다. 의용소방대원들은 최근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에 따라 공원, 다가구주택, 공중화장실 등 불특정 다수의 사람들이 이용하는 시설에 대해 집중 방역을 실시 중이다. 장경호 대장은 “지역사회 안전을 위해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
인천시교육청은 최근 연구 및 정책 관련 주요 담당자 10명만 참여한 가운데 ‘동아시아시민교육 교재 개발 연구’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중간보고회에서는 학교급별 각 36차시 분량의 동아시아시민교육 교재 내용과 교재 활용 방안, 2015 개정교육과정 맵핑자료 등이 담긴 교사용 지도서에 대한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동아시아시민교육 교재는 교육 현장에 시범 적용, 수정·보완을 거친 뒤 올해 말까지 개발을 완료할 계획이다. [ 경기신문 / 인천 = 유희근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