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청은 전국 23만1천가구를 대상으로 ‘2019년 상반기 지역별고용조사’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날부터 내달 8일까지 진행되는 조사를 통해 통계청은 고용정책 수립의 기초자료인 시·군·구별 고용률·실업률 등 통계 자료를 생산한다. 주요 지표는 오는 8월에, 취업자의 산업·직업별 특성 등 세부지표는 10·12월에 나눠 공표한다. 강신욱 통계청장은 “조사 내용은 통계법에 따라 통계작성 목적으로만 사용되고 비밀이 엄격히 보호된다”며 “표본으로 선정된 가구의 적극적인 참여와 정확한 응답을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이주철기자 jc38@
백운만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이 22일 군포 산본시장을 방문해 제로페이 이용 활성화를 위해 ‘찾아가는 제로페이 현장 홍보’ 활동을 벌였다. 이날 현장홍보에는 백운만 청장과 함께 산본시장 상인회 김정관 회장 등 경기중기청과 시장 상인들이 참가했다. 백운만 청장은 이날 제로페이 결제 시연과 함께 제도 이용과 관련한 상인들의 어려움 등을 담은 목소리에 귀기울였다. 군포 산본시장은 지난해 첫걸음 지원사업 선정에 이어 올해 문화관광형시장에 선정된 특성화 시장이다. 현재 제로페이 시범시장으로 지정돼 시장 내 119개 점포에서 제로페이를 사용할 수 있을 정도로 지역 내 제로페이 보급·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이번 제로페이 이벤트는 지난 15일부터 이달 28일까지 2주간에 걸쳐 진행된다. 또 1등(3명)에게는 다음달 17일부터 3일간 일본 치바현에서 열리는 2019 KCON JAPAN 티켓 및 왕복항공·숙박권(동반 1인 포함)을 제공한다. 2등(20명)과 3등(2천명)에게는 온누리상품권 10만원, 3만원을 제공한다. 이벤트 참여는 제로페이 가맹점에서 제로페이를 결제한 뒤 이벤트페이지(www.zeropayevent.co.kr)에…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22일 LH 본사 사옥에서 2019년도 우수업체·기능인 시상식을 개최했다. 주택·단지 품질과 고객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매년 개최되는 이번 시상식은 지난해 준공실적이 있는 건설업체 중 우수업체를 대상으로 시행한다. 지난해부터 건설기능인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높이기 위해 우수 건설인에 대한 시상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우수 시공업체 부문에서는 총 공사비 100억원 이상의 공사를 시행한 94개 업체를 대상으로 심사한 결과 화성산업 등 14개 업체를 선정해 우수시공패를 수여했다. 이 업체들에게는 선급금 상향 지급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품질 우수업체 부문에서는 전기·통신·총공사비 100억원 미만 조경분야 시공업체를 대상으로 시공품질에 대한 종합 평가를 통해 한성전기 등 14개 업체를 선정, 품질 우수패와 부상을 건넸다. 이와 함께 우수 전문건설업체 부문에서는 철근콘크리트·내장·미장·도배·도장·설비·토공·상하수도·조경식재·조경시설물 등 10개 분야 분야에서 35개 업체가 선정됐다.…
삼성전자는 최근 출시한 프리미엄 무선청소기 ‘삼성제트’가 독일에서 미세먼지 차단 성능과 관련한 최고등급 인증을 받았다고 22일 밝혔다. 삼성 제트는 독일 인증기관 ‘SLG’가 실시한 먼지 차단 능력 평가에서 0.3∼10㎛ 크기의 미세먼지 배출을 99.999% 이상 차단한 것으로 나타나 최고등급인 ‘5스타’를 받았다. SLG는 전기, 전자, 의료기기 등의 성능 전반에 대한 평가·인증 업무를 담당하는 종합 시험인증기관으로, 특히 미세먼지와 관련해 신뢰도 높은 평가를 하는 것으로 유명하다고 삼성전자는 전했다. 이와 함께 삼성 제트는 영국 알레르기 관련인증 전문기관 ‘BAF’가 진행한 집먼지진드기, 꽃가루 등 알레르기 유발물질 배출 차단 테스트도 통과해 ‘알레르기UK’ 인증을 획득했다. 이밖에 삼성 제트는 대한인간공학회가 주관하는 ‘2019년 인간공학 디자인상’에서 최고 혁신상을 받았다. /이주철기자 jc38@…
현대차와 기아차는 스마트폰으로 전기차의 성능과 효율성, 운전감 등을 조절할 수 있는 ‘모바일 기반 전기차 튠업(Tune-Up)’ 기술을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고 22일 밝혔다. 현대·기아차는 앞으로 출시하는 신형 전기차에 이 기술을 적용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이 기술이 적용되면 운전자는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등 모바일 기기로 전기차의 모터 최대토크를 비롯해 발진 가속감, 감속감, 회생제동량, 최고속도 제한, 응답성, 냉·난방 에너지 등 모두 7가지의 차량 성능을 일정 범위에서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다. 모바일 기반 튠업 기술은 7가지 항목을 각각 다르게 조정할 수 있어 새로운 차량 성능을 경험할 수 있게 된다. 이는 전기차가 차량에서 ‘스마트 디바이스’로 진화하는 흐름에 따라 개인에게 맞춤화한 모빌리티 경험을 제공하는 현대차그룹의 전략인 ‘스타일 셋 프리(Style Set Free)’를 구현한 것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차종이 달라도 운전자가 가장 익숙한 설정을 서버에서 내려받아 사용할 수 있게 된다. 또한 운전자가 목적지를 설정하면 방전 걱정 없이 도착할 수 있…
삼성전자는 갤럭시S10 시리즈 신규 색상인 ‘플라밍고 핑크<사진>’를 26일 국내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플라밍고 핑크는 기존 밀레니얼 핑크 색상을 감각적으로 재해석해 트렌디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것이 특징”이라며 “로맨틱한 분홍빛에 은은하게 반짝이는 네온 컬러를 더해 생기있는 핑크 색상을 완성했다”고 설명했다. 플라밍고 핑크 색상은 갤럭시S10과 갤럭시S10플러스의 128GB 모델로 출시된다. 가격은 갤럭시S10 모델이 105만6천원, 갤럭시S10플러스 모델이 115만5천원으로 기존 제품과 동일하다.이번 색상 추가에 따라 갤럭시S10 시리즈는 프리즘 화이트·프리즘 블랙·프리즘 그린·세라믹 화이트·세라믹 블랙·카나리아 옐로우에 이어 플라밍고 핑크까지 총 7가지 색상 라인업을 갖추게 됐다. 새 색상 모델은 이동통신 3사와 자급제 제품으로 출시되며, 전국 디지털프라자, 각 이동통신사 오프라인 매장과 삼성전자 홈페이지, 이동통신사 온라인몰 등에서 살 수 있다. /이주철기자 jc38@…
지난 2월 경기지역 가계대출은 주택거래 둔화 등의 영향으로 전월 대비 증가 규모가 축소됐다. 이 기간 기업대출 증가 폭도 축소됐다. 한국은행 경기본부가 21일 발표한 ‘2019년 2월 경기지역 금융기관 여수신 동향’ 자료를 보면 2월 경기지역 금융기관 여신은 1조8천723억원 증가해 전월(2조2천429억원)보다 증가 폭이 축소됐다. 가계대출(4천억원)은 전월 수준의 증가 폭을 유지했고 기업대출은 2조원 증가에서 1조6천억원 증가로 증가 폭이 줄어들었다. 금융기관별로는 예금은행(1조9천억원→1조6천억원)과 비은행금융기관(4천억원→2천억원) 모두 증가 폭이 축소됐다. 주택담보대출은 주택매매거래가 둔화되면서 증가 폭이 축소됐다. 2월 도내 주택매매 거래량은 1만호로 전월 1만2천호보다 8천호 감소했다. 여기에 그밖의 대출은 전월 설 명절 상여금 유입 등으로 인한 신용대출이 줄어드는 계절적 요인이 해소되면서 감소 폭이 축소됐다. 이 기간 기업대출은 1조6천162억원 증가해 전월(2조112억원)보다 증가 폭이 줄어들었다. 중소기업 대출이 증가세를 유지한 반면, 대기업대출은 연말 일시상환분 재취급 등 전월 계절적 요인이 소멸되면서 증가 규모가 축소됐다. 금융기관별로는…
임금 격차 줄여온 일본과 대조적 우리나라 대기업과 4인 이하 소기업 간 평균 임금이 3배 정도 차이가 나며 2012∼2017년 5년간 대·중소기업 임금 격차가 심화했다는 분석이 나왔다.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 임금 격차를 꾸준히 좁혀온 일본과 대비된다는 지적이다. 중소기업연구원은 21일 이런 내용을 담은 ‘한국과 일본의 대·중소기업 간 임금 격차 비교 분석’ 보고서를 발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2017년 기준 한국 1∼4인 기업 근로자의 평균 임금은 500인 이상 기업 근로자의 32.6%에 불과했다. 대기업 근로자가 월 100만원을 받았을 때 직원이 1∼4인 소기업 근로자는 32만6천원을 받는다는 뜻이다. 5∼9인과 10∼99인, 100∼499인 규모의 기업 근로자의 평균 임금도 500인 이상 기업 근로자 대비 각각 48.3%, 57.2%, 70%로 조사됐다. 반면, 일본의 1∼4인 기업 근로자의 평균 임금은 500인 이상 기업 근로자의 65.7%로 집계됐다. 5∼9인(77.1%), 10∼99인(83.8%), 100∼499인(87.8%) 기업 근로자의 평균 임금 비중도 한국보다 높았다.특히 최근 5년간 우리나라의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 평균 임금 격차는 더 벌어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19일 성남시 분당구 LH 성남권 주거복지지사에서 주거복지지사·마이홈센터 이전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LH 주거복지지사는 고객 접근성이 우수한 곳에서 운영되는 주거복지 현장조직으로, 임대주택 입주민 주거생활지원 및 상담 업무와 지자체·사회복지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통한 지역사회 주거안전망 구축을 담당한다. 성남권 주거복지지사 또한 성남·광주시 소재 임대주택 약 2만 세대를 관리하고, 마이홈센터 상담을 통해 LH 주거복지 종합서비스를 고객에게 전달하는 지역 내 주거복지 허브기능을 수행하고 있다. 이번 개소식을 통해 방문고객이 편안하게 주거복지 상담을 진행할 수 있도록 기존 대비 약 2.3배 더 넓은 상담공간을 확보하는 등 고객 이용공간 위주로 사무실을 정비했다. 앞서 지난 17일 개최된 개소식에는 성남지역 LH 임대아파트 입주민과 관리소장들이 참석해 그 의미를 더했다. 이들은 개소를 축하하는 한편 앞으로 LH 성남권 주거복지지사가 지역주민 맞춤형 주거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더욱 힘써줄 것을 주문했다. 새롭게 개소한 LH 성남권 주거복지지사·마이홈센터는 성남시 분당구 서현로 192 야베스밸리 11층에 마련됐다. 장충모 LH…
디저트가 화려해지고 있다. ‘소확행’(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 ‘가심비’(가격 대비 마음의 만족 추구), 웰빙 등이 새로운 트렌드로 떠오른 가운데 젊은층을 중심으로 식사만큼 디저트를 중시하는 소비자들이 늘면서다. 식품업계도 이런 추세에 부응해 디저트 사업에 속속 뛰어들면서 디저트 전문매장을 잇달아 선보이고 있다. 21일 식품업계에 따르면 오리온 디저트 전문매장 ‘초코파이 하우스’에서 판매 중인 ‘디저트 초코파이’ 누적판매량이 지난달 200만개를 돌파했다. 2017년 12월 처음 초코파이 하우스 문을 연 후 1년여 만에 달성한 실적이다. 디저트 초코파이는 오리온 ‘초코파이 정(情)’을 프리미엄 브랜드로 재해석한 상품으로 오리온 디저트 카페 ‘랩오(Lab O)’의 파티시에들이 연구·개발했다. 초코파이를 업그레이드해 100% 카카오 버터로 만든 리얼 초콜릿 코팅에 녹아내리는 부드러운 스노우 마시멜로가 들어있는 것이 특징이다. 우유 소비 부진으로 어려움을 겪는 우유업계는 앞으로 디저트 시장이 더 커질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이미 주요 업체들 간에 소프트아이스크림 등 우유를 활용한 디저트 매장 경쟁이 치열하다. 남양유업은 디저트 카페 ‘백미당1964’의 국내외 매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