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저트가 화려해지고 있다. ‘소확행’(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 ‘가심비’(가격 대비 마음의 만족 추구), 웰빙 등이 새로운 트렌드로 떠오른 가운데 젊은층을 중심으로 식사만큼 디저트를 중시하는 소비자들이 늘면서다. 식품업계도 이런 추세에 부응해 디저트 사업에 속속 뛰어들면서 디저트 전문매장을 잇달아 선보이고 있다. 21일 식품업계에 따르면 오리온 디저트 전문매장 ‘초코파이 하우스’에서 판매 중인 ‘디저트 초코파이’ 누적판매량이 지난달 200만개를 돌파했다. 2017년 12월 처음 초코파이 하우스 문을 연 후 1년여 만에 달성한 실적이다. 디저트 초코파이는 오리온 ‘초코파이 정(情)’을 프리미엄 브랜드로 재해석한 상품으로 오리온 디저트 카페 ‘랩오(Lab O)’의 파티시에들이 연구·개발했다. 초코파이를 업그레이드해 100% 카카오 버터로 만든 리얼 초콜릿 코팅에 녹아내리는 부드러운 스노우 마시멜로가 들어있는 것이 특징이다. 우유 소비 부진으로 어려움을 겪는 우유업계는 앞으로 디저트 시장이 더 커질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이미 주요 업체들 간에 소프트아이스크림 등 우유를 활용한 디저트 매장 경쟁이 치열하다. 남양유업은 디저트 카페 ‘백미당1964’의 국내외 매장
한국농어촌공사 경기지역본부가 지난 19일 지역본부 스마트홀에서 2019년 농지은행사업 추진 전략회의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본사 농기은행처장과 경기지역본부, 도내 10개 지사 농지은행부장, 사업 담당자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농지은행 사업별 추진 실적을 점검하고 우수사례를 공유했다. 경기지역본부는 올해 농지은행사업에서 전국에서 가장 많은 1천917억원을 집행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지가상승 등 사업환경 변화에 따라 기존 사업추진 방식을 탈피해 지역별 특성을 반영한 차별화된 사업추진 전략을 마련하기로 했다. 한국농어촌공사 한기진 경기지역본부장은 “농지은행사업을 통해 도내 농업인의 소득향상과 복지 증진, 농촌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전 지사가 함께 노력해 달라”며 “고객이 만족하는 청렴하고 깨끗한 ‘클린 농지은행’이 될 수 있도록 해달라”고 강조했다. 한편 경기지역본부는 모든 직원이 동참해 친절한 민원응대와 체계적인 고객관리로 2018년도 공공기관 고객만족도 평가에서 최우수 본부로 선정됐다. /이주철기자 jc38@…
농협경제지주 경기지역본부 남창현 본부장이 경기미 생산 현장을 찾아가 현장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현장에서의 어려움을 청취했다. 남 본부장은 지난 19일 이천시 율면농협 육묘장을 방문, 박병건 조합장을을 비롯한 조합 임직원 관계자를 격려했다. 이날 행사는 임금님표 이천쌀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현장 관계자들의 의견 수렴, 경기미 소비 촉진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했다. 임금님표 이천쌀 브랜드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주관하는 한국산업 브랜드파워(K-BPI) 조사에서 2007년부터 올해까지 13년 연속 대상을 차지하며 대한민국 최고 인지도를 올렸다. 육묘장은 영세농과 고령화로 어려운 농촌의 노동력 및 생산비를 절감하는 시설로, 현재 율면농협은 9천900여㎡ 규모 육묘장 운영을 통해 생산된 모종을 지역 내 100여 농가에 공급 중이다. 농협경제지주 경기지역본부 남창현 본부장은 “본격적인 육묘기를 맞아 현장 시설 관리와 우수한 육묘 생산에 만전을 기하고, 농산물 제값받고 팔아주기를 통해 관내 농가의 소득증대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밝혔다. /이주철기자 jc38@…
지난달 경기도내 수출·입액 모두 감소세를 나타냈다. 하지만 도내 무역수지는 전년동월 대비 수입 감소 폭이 수출 감소 폭보다 커지면서 흑자를 기록했다. 수원세관과 한국무역협회 경기남부지역본부가 18일 발표한 ‘2019년 3월 경기지역 수출입 동향’ 자료를 보면 지난 3월 경기지역 수출액은 105억9천200만 달러로 지난해 3월(122억6천만 달러)보다 13.6% 감소했다. 같은 기간 도내 수입액은 전년 동월(120억100만 달러)보다 14.1% 줄어든 103억300만 달러였다. 이 가운데 수입 감소 폭이 수출 감소 폭보다 커지면서 도내 무역수지는 2억8천900만 달러 흑자를 기록했다. 경기지역 수출액(105억9천200만 달러)은 지난해 10월 이후 4개월 연속 감소세를 보이다가 올해 3월 들어 전월 대비 28% 상승세를 보였다. 이같은 도내 수출액은 전국 수출액(471억 달러)의 22%를 차지하면서 63개월 연속 전국 1위를 유지했다. 주요 수출 품목별로는 전기·전자제품이 56억1천500만 달러(전년 대비 -17.9%), 기계·정밀기기(16억6천600만 달러, -17%), 화공품(6억2천800만 달러, -0.3%) 등이 뒤이었으며, 자동차(11억6천900만 달
중소기업중앙회는 중소벤처기업부, 삼성전자와 진행하는 ‘2019년 상생형 스마트공장 구축사업’ 신청을 마감한 결과 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18일 밝혔다. 올해는 사업 2년차를 맞아 500개 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가운데 1천500여개 기업이 신청했다고 중기중앙회는 밝혔다. 중기중앙회는 사업계획서와 현장실사를 바탕으로 선정평가위원회를 통해 기업 500개를 선정할 계획이다. 스마트 제조혁신을 위한 상생형 스마트공장 구축사업은 삼성전자가 5년간 매년 100억원, 정부가 100억원씩 총 1천억원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참여 기업은 최대 1억원까지 스마트공장 구축 사업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정부 조달 입찰 시 가점 부여와 일터 혁신을 위한 예술인 파견 지원 등 다양한 혜택도 주어진다. 중기중앙회 관계자는 “대·중소 상생형 스마트공장 구축 사업에 포스코 등 대기업 추가 참여를 통해 해당 사업을 확장시킬 것”이라며 “스마트공장 구축과 운영이 지속되도록 다양한 교육을 통해 인력을 양성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사업의 자세한 내용은 중기중앙회 홈페이지(www.kbiz.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주철기자 jc38@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중진공)이 18일 안산에 있는 중소기업연수원에서 창립 40주년 비전 및 기업 이미지(CI·Corporate Identity) 선포식을 열었다. 중진공은 정부의 핵심 정책 기조인 혁신성장에 부응하고, 중소벤처기업 혁신성장 선도기관으로서 역할을 재정립하기 위해 ‘혁신성장을 선도하는 중소벤처기업 성공파트너’를 새로운 비전으로 채택했다. 새 CI는 ‘KOSME’로, 중진공의 영문명인 ‘Korea Small&Medium Enterprises and Startups Agency’의 약자다. 대한민국(Korea)의 중소벤처기업(SMEs)을 위한 대표기관이라는 뜻을 담았다고 중진공은 설명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상직 중진공 이사장,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과 중진공 전·현직 임직원, 유관기관 대표, 중소벤처기업 대표 등 700여명이 참석했다. 이상직 이사장은 “이름부터 체질까지 혁신기관으로 탈바꿈해 정부의 국정 경제기조인 혁신성장과 공정경제 생태계 조성, 사람 중심 일자리 창출의 주역으로 앞으로 100년을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이주철기자 jc38@
고령의 김농부씨는 시골에서 태어나서 젊었을 때부터 부모님의 농지를 상속받아 농사를 계속 지어왔다. 2014년부터 농지 일부를 주변 공장의 창고용도로 임대해 주었으며, 2017년에 임대계약을 승계하는 조건으로 농지를 양도했다. 해당 토지는 지목이 농지로 되어 있고, 8년이상 오랫동안 직접 농사를 지었으므로, 양도소득세는 전액 감면되는 것으로 양도소득세 신고도 완료했다. 그런데, 어느 날 세무서로부터 양도소득세를 고지하겠다는 통지가 왔다. 자경농지의 양도소득세 감면은 양도당시 농지여야 적용되는데, 양도 당시 임대용도로 사용하고 있었으므로 농지가 아니므로, 자경감면의 대상이 아니라는 내용이었다. 김농부는 세무서에 찾아가서, 오랫동안 실제로 농사를 짓던 땅에 컨테이너 박스 1개정도 면적을 임대해 주기는 했지만, 해당토지의 용도를 변경하기 위한 절차를 진행한 사실이 없고, 창고 주변부분은 언제든지 농작물을 재배할 수 있는 농지상태라고 주장했다. 즉, 해당 토지는 농지이므로 다른 용도로 사용하는 것 자체가 불가하고, 일시적으로 휴경한 휴경농지로 보아야 한다는 것이다. 휴경 중인 농지의 경우, 휴경의 원인에 따라 자경기간 산정기간에서 제외하는 것뿐이지, 농지가 아니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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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사이먼 시흥 프리미엄 아울렛이 19~28일 10일간 ‘오픈 2주년 기념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2017년 오픈한 시흥 프리미엄 아울렛은 스페인 해안가 마을 컨셉의 이국적인 경관과 다양한 놀이 및 편의시설로 오픈 2년만에 수도권 서남부를 대표하는 쇼핑, 관광, 문화의 랜드마크로 성장했다. 특히 지역 커뮤니티에서는 ‘신시아(신세계사이먼 시흥 프리미엄 아울렛의 앞 세글자로 만든 단어)’라는 애칭을 얻으며 쇼핑과 함께 여유로운 휴식과 놀이, 먹거리를 즐기며 힐링할 수 있는 지역 명소로 거듭나고 있다. 오픈 2주년을 기념해 특별히 기획한 이번 프로모션에서는 국내외 유명 브랜드의 봄 시즌 의류, 잡화 등을 최초 정상 판매가 대비 최고 80% 할인한다. 또한 행사 기간 중 주말마다 ‘GO-BACK TO 7080’ 이벤트가 진행돼 추억의 놀이, 봄 패션 소품, 경품 행사 등을 만나볼 수 있다. 대표적인 브랜드 프로모션으로, 살바토레 페라가모가 넥타이를 6만 9천원부터 판매하며 코치는 여름 티셔츠를 6만9천, 8만9천, 9만9천원 균일가에 판매한다. 투미는 품목별로 최고 20% 추가 할인하며, 분더…
지난해 전용면적 85㎡ 이하 중소형 아파트의 거래량이 전국 아파트 거래량의 87%에 달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17일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가 한국감정원의 거래 규모별 아파트 거래량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전용면적 85㎡ 이하 중소형 아파트의 거래량은 총 115만6천956건으로, 전국 아파트 거래량(132만1천341건)의 87.6%를 차지했다. 이는 한국감정원이 관련 통계발표를 시작한 2006년 이후 2017년(87.9%)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수치다. 거래량에는 매매, 판결, 교환, 증여, 분양권 전매, 기타 소유권 이전 등 아파트거래와 관련한 항목들이 모두 포함됐다. 전용면적 85㎡ 초과 중대형아파트 거래량은 지난해 전국 아파트 거래량의 12.4%(16만4천385건)로, 2010년 거래량 비율이 20.0%를 기록한 이후 하락세다. 아울러 지난해 종합부동산세, 양도세 강화 등을 골자로 한 9·13 주택시장 안정 대책이 발표된 직후인 10월 전용면적 85㎡ 이하 중소형 아파트의 거래량은 10만7천557건으로, 9월 거래량(9만6천601건)보다 11.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처럼 전용면적 85㎡ 이하 중소형 아파트 거래량이 늘어난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