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우바이오와 농촌진흥청이 차세대 농작물 신육종 기술개발을 위한 서로 협력하는 관계를 맺는 자리를 가졌다. 두 기관은 지난 22일 농우바이오 여주육종연구단지에서 업무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농촌진흥청에서 현재 추진 중인 차세대 농작물 신육종 기술개발 사업에 대한 비전과 목표, 내용과 함께 세부적인 향후 협력사항을 공유했다. 이번 사업은 신육종 기술 기반 구축 및 육종소재 개발을 통해 육종기술 경쟁력을 향상시키고 농·생명산업의 성장 기반을 구축하기 위한 것이다. 농우바이오와 농촌진흥청은 글로벌 경쟁이 심화되고 있는 종자산업의 환경 속에서 내병충해성, 내재해성, 기능성 등 우량종자의 개발에 필히 요구되는 새로운 유전자원 개발의 필요성과 상호 연구협력에 대한 공감대를 나눴다. 농우바이오 이병각 대표이사는 “우수품종의 농가보급을 통한 농가 소득증대가 절실히 요구되는 매우 중요한 시기에 양기관의 연구협력 관계를 더욱 강화하여 열악한 재배환경에서도 안정적으로 생산할 수 있는 우량종자의 개발, 보급에 앞장서고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주철기자 jc38@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이 중소기업을 운영하면서 발생하는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경기비즈니스지원단을 운영하고 있다. 경기비즈니스지원단에는 작년부터 이어져 온 주 52시간 근로시간 단축과 최저임금 문제가 여전히 뜨거운 감자로 남아있는 인사(노무), 세무(회계) 분야 상담 건수가 급증하고 있다. 또 올해 초 ‘화학물질 등록 및 평가 등에 관한 법률’ 개정으로 화학업계로부터 제도 이행 및 등록방법 등에 대한 문의도 늘고 있다. 이처럼 다양한 분야의 기업경영 전반에 걸쳐 기업별 맞춤 상담을 진행해 어려움 해결을 돕고 있으며 기업의 길잡이 역할을 하고 있다. 변호사와 세무사, 노무사 등 전문상담위원으로 구성된 경기비즈니스지원단은 다음달부터 도내 31개 시·군과 함께 51개 창업보육센터에 찾아가는 이동상담소를 운영한다. 상담분야는 창업, 경영전략, 마케팅, 법무, 금융, 인사(노무), 세무(회계), 수출입, 기술, 정보화, 생산관리 총 11개 분야이며 소상공인, 자영업자 등이 직접 경기청을 내방하거나 전화 또는 인터넷으로도 지원받을 수 있다. 경기 비즈니스지원단에는 42명의 분야별 전문가가 지원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법무, 마케팅, 인사(노무), 경영전략, 수
경기도농업기술원이 오는 29일까지 농업기계 영농사양성반 교육을 진행한다. 이번 교육은 영농철 농업기계를 사용하면서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영농기계화 실현을 위해 마련됐다. 이번 교육 대상은 영농현장에서 주로 이용되는 농사용트랙터, 농사용굴삭기, 콤바인, 관리기 등 10개 기종을 중점으로 이뤄진다. 주요 내용은 ▲도로교통 안전 및 농작업 안전사고 예방교육 ▲트랙터 안전운전 시뮬레이터 체험실습 ▲농업기계 구조원리 및 분해·조립 ▲주요 부속작업기 취급요령 및 탈·부착 ▲기종별 점검정비, 고장진단, 자가 정비 ▲전기용접 활용 실습 등으로 교육 프로그램이 구성돼 있다. 교육생들이 수료 후 영농현장에서 바로 활용이 가능하도록 주요 농업기계 농작업 활용기술과 직접 정비수리 방법 등을 집중적으로 교육한다. 김석철 도농업기술원 원장은 “개인별 반복 실습 등 수준별 맞춤형 교육진행으로 농업기계의 사용시간 연장과 효율적인 농작업으로 농가경영비 절약과 안전사고 예방 등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주철기자 jc38@
관세청은 아시아·태평양 지역 14개국과 쓰레기 불법 수출입 차단을 위한 국제 합동 단속을 벌인다고 25일 밝혔다. 단속 기간은 이날부터 5월 17일까지 8주간이다. 한국을 포함해 중국·필리핀·베트남·태국 등 아시아 지역 국가들과 유엔환경계획(UNEP), 바젤협약 사무국 등이 참여한다. 관세청은 국제 단속과 연계해 국내에서도 쓰레기 불법 수출입을 단속할 방침이다. 환경부와 협업해 폐기물 수출입 검사를 강화하고, 불법 수출이 예상되는 항만 내·외부 쓰레기 야적행위에 대한 감시와 순찰도 강화하기로 했다. 수출입 업체 수사는 수출국과 수입국이 동시에 진행한다. 지금까지 수입단계에서 적발된 불법 쓰레기에 대한 처벌은 이뤄졌지만 수출국으로 관련 정보가 통보되지 않아 수출업체 처벌은 쉽지 않았다. 관세청은 단속 기간 중 태국·말레이시아 관세청과 국제 공조수사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관세청 관계자는 “다른 국가에 쓰레기를 불법 수출하는 행위를 막기 위해 각국 관세당국과 국제 공조를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해 말 국내의 한 업체가 폐기물을 플라스틱이라고 속여 필리핀으로 수출했다가 논란이 됐다. 필리핀 정부와 환경단체는 한국으로 쓰레기를 가져갈 것을 요구했고 결국 수
농협중앙회 경기지역본부가 25일 지역본부 중회의실에서 경기지역 내 범농협 계열사가 참석한 가운데 농가소득 증대 추진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사업부문별 추진계획을 공유하고 2월 말 기준 추진 성과를 논의하고자 마련됐다. 회의에는 도내 범농협 계열사 대표(농협중앙회, 농협경제지주, 농협은행, 검사국, 농림수산업자 신용보증기금, 수원유통센터, 농협생명·손해, 농협자산관리, NH캐피탈 등)와 사무소장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농협중앙회 경기지역본부 남창현 본부장은 “경기농협 임직원은 농협 존재가치이자 농업인의 염원인 농가소득 5천만원 달성을 위해 농업인에게 실익이 되는 사업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동심동덕(同心同德)의 마음가짐으로 모든 조직 역량을 결집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기농협은 조직간 이해증진 및 농가소득 증대를 위한 법인별 협력방안을 창출하기 위해 매월 시너지 협의회를 실시하고 있으며, 농·축산 재해보험 확대, 농산물 제값 받기 추진, 농업정책자금 적기 지원, 지자체협력사업 확대 등 사업부문별 42대 과제를 선정해 추진한 결과, 2월말 기준 534억원의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했다. /이주철기자 jc38@
LPG(액화석유가스) 차량 구매가 확대된다. 그동안 장애인과 영업용으로 제한돼 있던 LPG차량 관련 규제가 풀렸기 때문이다. 26일부터 일반인도 모든 LPG 차량을 사고 팔 수 있고 기존 휘발유 또는 경유차를 LPG 차량으로 개조하는 것이 가능해진다. 25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지난 19일 국무회의 의결을 거쳐 LPG차량 사용제한을 폐지하는 ‘액화석유가스 안전관리 및 사업법’ 개정안이 오는 26일 공포·시행된다. 그동안 택시와 렌터카, 장애인 등에만 허용된 LPG 차량을 일반인도 새 차든 중고차든 상관없이 자유롭게 매매할 수 있다. LPG차량의 신규·변경·이전등록은 관할 시·군·구청 자동차등록 담당부서에서 할 수 있다. 또 자동차 구조변경업체에서 일반인이 기존에 보유하고 있는 휘발유차나 경유차를 LPG차량으로 개조할 수도 있다. 이번 법 개정으로 기존 LPG연료 사용제한을 위반한 사용자에 대해 최고 30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하던 행정처분 관련 법률 조항도 폐지됐다. LPG차량의 연료인 자동차용 부탄은 지난 주말 기준 1ℓ당 797.4원으로 휘발유 가격보다 42.0% 저렴하다. 산업부 관계자는 “시·군·구청 소속 차량등록업무 기관에서 LPG 차량의 신규,…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경기중기청)과 고양시가 함께 오는 27일 고양꽃전시관에서 ‘Bravo(브라보)! 2019 고양시 중장년 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는 계속되는 지역 내 중소기업 인력난과 가속화되는 40~50 중장년 세대 실업난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원마운트와 한영문화사 등 지역 내 우수기업 30여개 사가 참여해 200여 개 일자리를 제공하고, 제2인생을 꿈꾸는 중장년 구직자 1천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경기중기청에서 실시하는 ‘시·군별 맞춤형 중소기업 인력채용 행사’의 하나인 이번 박람회는 극심한 인력난을 겪고 있는 경기북부지역 중소기업의 상황과 도내 평균 대비 인구 수, 노령화지수가 높아 중장년층 취·창업 대책이 필요한 고양지역 현황을 고려해 개최하게 됐다. 행사 현장은 ▲현장면접관 ▲정보관 ▲컨설팅관 ▲특강관으로 구성해 진행된다. 현장면접관은 참여 기업과 중장년 구직자 간 1대1 채용면접 및 피드백이 실시된 뒤 실절적인 취업으로 이어질 예정이다. 취·창업 정보관은 고양시 일자리 사업 안내뿐 아니라 창업상담까지 해 준다. 컨설팅관을 통해서는 직업심리검사와…
삼성디지털시티가 경기지역 청소년 복지기관 소속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드림톡톡’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드림톡톡은 삼성디지털시티 임직원들이 IT회사에서 근무하기를 희망하는 청소년들에게 멘토링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삼성디지털시티가 지역사회와 소통, 교류하기 위해 평소 대기업 방문과 첨단 IT기기를 접할 기회가 비교적 적은 배려계층 청소년들을 회사로 초청해 전자산업과 IT기술에 대한 꿈과 비전을 심어주기 위해 진행하고 있다. 삼성디지털시티는 2015년 3월부터 드림톡톡을 진행해 모두 3천명가량이 참여했다. 올해는 600여명의 학생이 참여할 예정이다. /이주철기자 jc38@…
올해 상반기 안에 연 2% 중후반대의 청년층 대상 전월세 보증금 대출 상품이 출시된다. 연소득 7천만원 이하 청년층이 대상이며 7천만원까지 대출이 가능하다. 24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이런 구조의 청년층 대상 전월세 보증금 대출이 이르면 5월 중 시중은행을 통해 공급되기 시작한다. 청년층이 주거 부담을 덜고 학업·취업 등에 전념하라는 취지로 출시되는 이 상품은 주택금융공사의 전월세 보증을 활용해 금리를 2% 중후반대까지 낮출 예정이다. 이는 주택을 담보로 제공하고 받는 담보대출금리보다도 낮은 수준을 의미한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1월 중 예금은행의 신규취급액 기준 주택담보대출금리는 3.12%를 기록했다. 주택금융공사의 전세보증을 통해 받는 일반 전세대출금리 역시 2월 기준 연 3.09~3.82%로 청년층 전월세 대출 금리와 상당한 격차를 보인다. 정부는 전월세 보증금 대출을 받을 수 있는 계층을 20세 이상 34세 이하 청년층으로 규정하고 있다. 소득 기준은 가구 합산 연 7천만원이다. 미혼이면 개인의 소득이, 기혼자일 경우 부부합산 소득이 기준이 된다. 대출 가능 금액은 최대 7천만원이다. 이는 말 그대로 전세대출을 받을 수 있는 금액 기준으로 전세보증금 기준
다음달부터 오는 6월까지 경기지역에 모두 3만6천여 가구의 아파트 입주 물량이 쏟아질 예정이다. 이번 도내 물량 중 85㎡ 이하 규모가 전체 90%에 이르는 중소형주택 입주 물량이 많다. 22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오는 4~6월 경기지역 입주 예정 아파트는 모두 3만6천30가구다. 규모별로는 4월 60㎡이하 5천484가구, 60~85㎡ 3천946가구, 5월 60㎡이하 2천634가구 60~85㎡ 4천552가구로, 두 달 동안 85㎡ 이하에만 1만6천616가구 아파트가 입주 예정이다. 모두 1만7천439가구가 입주하게 되는 6월에는 60㎡ 이하 5천859가구, 60~85㎡ 9천889가구를 비롯해 85㎡ 초과 물량도 1천691가구에 달한다. 1천가구 이상 단지를 일정별로 보면 다음달 남양주시 별내면 행복주택리츠 A1-2(1천220가구), 시흥시 대야동 은계A-2블록(1천445가구), 용인시 기흥구 신흥덕롯데캐슬레이시티(1천597가구), 화성시 동탄2 중흥S클래스(1천194가구) 등 9천430가구다. 5월 수원시 영통구 수원광교 중흥S클래스(2천231가구), 시흥시 정왕동 시흥배곧 대방노블랜드(1천89가구), 용인시 수지구 동천자이2차(1천57가구) 등 9천161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