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항만공사(최준욱 사장)는 24일 제18기 대학생기자단 온라인 발대식을 열고 본격적인 인천항 홍보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대학생 기자단은 지난달 해운·항만·물류분야에 관심이 많은 인천, 수도권 대(휴)학생을 대상으로 공모를 실시해 6명을 최종 선발했다. 이들은 올 하반기 동안 인천항 공식블로그, 페이스북 등 다양한 SNS 채널을 통해 월간 인천항 현장취재, 미션수행 등의 활동을 펼치며 인천항을 알리는 명예기자로서의 역할을 한다. 대학생 기자들이 현장취재를 통해 작성한 참신하고 생생한 기사는 인천항 공식 블로그와 페이스북, 트위터 등 SNS 채널을 통해 국민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발대식은 17기 해단식과 함께 진행돼 지난 6개월 간 성실하게 활동한 기자에게 수료증을 수여한 뒤 우수기자로 선정된 2명에게는 사장 표창을 전달했다. 신용주 공사 홍보실장은 “인천항만공사 기자단으로서 자긍심을 갖고 대국민 소통활동을 통해 인천항을 알리는 멋진 활약을 펼쳐주기 바란다”며 “일반시민들에게는 낯설 수 있는 인천항 곳곳의 매력을 온라인을 통해 널리 알리는데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인천항만공사 대학생 기자단은 연 2회(6월, 12월) 공모를 통해 선발해 다양한 연령층이 즐길
인천시는 이번 '수돗물 유충 사태'를 계기로 '수돗물 모범도시'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우선 활성탄 여과 등에서 유충이 발견된 공촌정수장을 밀폐형으로 고치고, 관내 모든 정수처리시설을 식품공장 위생 상태 수준으로 관리한다는 계획이다. 시는 25일 부평정수장을 방문한 정세균 국무총리에게 이 같은 사태 재발 방지 대책 및 수돗물 신뢰 회복 방안을 보고했다고 밝혔다. 박남춘 시장은 현장보고를 통해 “수돗물 유충이 아직 일부 발견되고 있으나 조만간 안정화될 것”이라며 “이번 사태를 계기로 선진국 수준 이상의 수돗물 모범도시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시는 오는 10월까지 공촌정수장을 밀폐형으로 바꾸고, 내년 6월까지 오존처리시설을 도입한다. 공촌정수장이 지난해 적수(赤水)사태로 활성탄 여과지 등 고도정수처리시설을 갖췄지만 완전히 밀폐돼 있지 않아 날벌레 등이 들어오면서 유충이 발생했을 가능성이 제기된 데 따른 것이다. 또 스마트폰 앱이나 전화를 통해 신청하면 수질 점검을 받아볼 수 있는 ‘인천형 워터케어’를 8월부터 운영하고, 실시간 수질 상태 모니터링 체계를 10월까지 구축하기로 했다. 아울러 내년까지 관내 모든 정수처리시설에 식품공장에 버금가는 위생 상태 수준을…
인천국제공항 보안경비직 채용에 지원자가 대거 몰리면서 '3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예전에는 기피대상으로 신청자가 적었던 데 비해 이번에는 총 34명 모집에 1천299명이 지원했다. 정규직으로 전환되면서 고용 보장이 이뤄진 데 따른 것이라는 분석이다. 직접고용 대상이 아닌 자회사 소속으로 근무하는 공항 보안경비 요원은 상주직원 신체 검색과 청사 경비로, 승객의 신체 검색을 하는 보안검색 요원의 업무와 구분된다. 신청접수 자료에 따르면 지원자 중 여성이 266명, 연령대는 20대 781명, 30대와 40대도 각각 431명, 87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신입 직원들의 급여는 상여금과 성과급 등을 제외한 연봉 기준 3천200만 원 선이다. 근무 조건은 3조 2교대, 수습기간 3개월 등이다. 인천공항경비 관계자는 "27일까지 서류심사를 거쳐 다음달 10일까지 인성검사, 면접, 신체검사 등을 진행한 후 최종 합격자는 9월29일 발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인천국제공항공사의 올 상반기 신입사원 70명 채용에 5천390명이 지원해 7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고, 하반기 채용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당초 계획의 변경 또는 지연이 불가피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
인천시 미추홀구는 1회용품 줄이기와 올바른 재활용품 분리배출 홍보를 위해 ‘1회용품 줄이기 및 재활용품 분리배출 요령’ 책자 2만4000부를 제작해 배포한다. 구에 따르면 올들어 코로나19 여파로 1회용품과 재활용품 배출량이 늘어나면서 구가 상반기에 선별처리한 재활용품 폐기물은 6775t으로 지난해 대비 16%가량 증가했다. 재활용품 폐기물은 시민들이 분리배출 요령만 잘 지키면 더 많은 쓰레기를 효율적으로 자원화하고 환경도 보호할 수 있지만, 애매한 기준 등으로 버려지는 쓰레기가 적지않다. 이번에 제작한 책자는 환경부 가이드라인을 바탕으로 했고 일부 품목은 구 여건에 맞게 수정했다. 또 분리배출 품목 사진을 수록하는 등 누구나 쉽게 이해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했다. 구는 각 동 행정복지센터와 홈페이지 등을 통해 책자를 홍보할 계획이다. 특히 홈페이지에서는 분야별 정보를 선택한 뒤 생활 항목의 청소·재활용 코너에서 누구나 내려받을 수 있다. 구 관계자는 “주민들의 재활용품 분리배출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차후에도 지속적 업데이트로 주민편의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유동수 국회의원(민주·인천계양갑)은 24일 사모펀드에 대한 관리, 감독을 강화하되 시장에는 부정적 시그널을 주지 않는 방식으로 사모펀드에 대한 광범위한 규제 완화 특례를 일부 제한하는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 개정안은 사모펀드의 일반투자자 및 유한책임사원의 요건 강화, 사모펀드의 자산 운용에 대한 신탁업자의 위법여부 확인, 금융위원회에 대한 보고 주기의 단축 등 최근에 문제가 됐던 사모펀드 검사·감독 부분에 대한 ‘핀셋 규제’를 골자로 하고 있다. 유 의원에 따르면 지난해 라임자산운용에 이어 최근 옵티머스 사태까지 사모펀드의 부실자산 매입 및 자료 위조 등 불법적인 자산 운용이 대규모 환매 중단 사태로 이어지며 투자자에 대한 보호와 사모펀드에 대한 관리, 감독 강화의 필요성이 점점 증가하고 있는 상황이다. 하지만 현행법은 전문성과 위험감수능력을 갖춘 투자자들의 적극적인 투자를 장려하기 위해 사모펀드에 대한 특례규정을 둬 각종 규제를 적용하지 않고 있어 개선의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유 의원이 발의한 일부개정안은 이 같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현행법상 사모펀드에게 부여되는 광범위한 규제 완화의 특례를 일부 제한함으
인천시 부평구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24일 지역 내 어린이집 4곳의 학부모 60명을 대상으로 지난 한 달 동안 실시한 ‘우리아이 식사케어 솔루션’ 시범사업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아이의 식습관 문제를 파악하고 어린이집 교사와 부모에게 해결책을 제시하기 위한 것으로 ▲1차 식습관 모바일 검사 ▲2차 비대면 상담 및 소규모 집합교육 등으로 구성됐다. 모바일 검사는 식생활 전문기관이 개발한 ‘스크리닝 검사(DST, 총 37문항)’로 아이의 성장, 식품 섭취 상태 및 식생활에서 나타난 문제점을 양호·주의·위험의 3단계로 진단한다. 2차는 아이의 식습관 검사결과를 바탕으로 전문가와 부모가 일대 일 유선 상담 및 어린이집 교육을 통해 맞춤형 솔루션과 영양 정보를 제공했다. 특히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모바일 검사와 비대면 상담을 위주로 했으며, 교육은 생활 속 거리두기를 실천하면서 진행했다. 이수경 센터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센터와 어린이집, 가정이 유기적으로 상호작용해 아이의 올바른 식습관 형성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센터는 오는 8월10일부터 우리아이 식사케어 솔루션 본 사업에 들어가 지역 내 어린이집, 유치원을 대상으로 본격적
“코로나19로 한동안 외출을 못해 답답했는데 집에서 강의를 들으니 시간도 잘 가고 좋은 것 같아요.” 정종선(45·여)씨는 구가 운영하는 나들이강좌에 참여해 서양식 매듭인 ‘마크라메’를 화상강의로 배우고 있다. 강사와 수강생 5명으로 이뤄진 마크라메 강의의 강사료는 구가 시간당 3만 원씩 26시간 최대 78만 원까지 지원해준다. 이정휘(46·여)씨는 지난 2016년 ‘기타 강의’를 듣는 수강생이었지만 지금은 마크라메 강사로 지역주민들에게 강의를 하고 있다. 이씨는 “오래 전부터 기타를 배우고 싶었는데 1인 레슨을 받기 어렵고 가격도 만만찮았는데 구가 도움을 줘 뜻이 맞는 주민들과 함께 해서 좋았다”며 “현재 다른 지자체에서도 이와 유사한 지원들이 있지만 소규모 동아리에도 지원하는 곳은 동구 밖에 없는 걸로 안다”고 말했다. 나들이강좌는 5인 이상이 모여 본인들이 배우고 싶은 과목을 정해 신청하면 인원과 학습목적, 동아리로 발전될 가능성 등을 심사해 구가 강사료를 지원해준다. 강사와 수강생들이 직접 학습할 곳을 정해 수업을 진행한다. 다만 올해는 코로나19로 정씨처럼 온라인 화상수업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동구 주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종교나 정치적인 모
인천대학교 차세대 에너지융합연구소(소장 김준동 교수)는 국내 독창적 기술을 기반으로 글로벌 신시장을 선점할 수 있는 투명 태양광 기술을 확보했다고 25일 발표했다. 연구소가 개발한 투명한 태양전지는 자외선의 강한 빛을 흡수해 전기에너지를 발생시키는 동시에 가시광선은 투과하면서 사람 눈에는 투명하게 보이는 기술로, 오는 2025년 30조 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되는 등 나날이 수요가 늘고 있는 세계 투명 태양광 신시장을 선점할 수 있는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연구에 참여한 김상호 교수(연구 중점 교수)는 실리콘 박막과 산화물 반도체층의 효과적인 설계를 통해 세계 최고 출력의 대면적 투명 태양전지 기술을 개발했다. 에너지융합연구소장인 김준동 교수(전기공학과)는 “학문적 성과와 함께 국내 독창기술을 토대로 글로벌 리딩 실용기술을 확보한 것이 연구개발의 큰 성과”라고 밝혔다. 이번 연구개발 결과의 일부는 에너지분야 최상위 논문 가운데 하나인 ‘Advanced Materials’, ‘Nano Energy’ 등에 실려 학계 및 산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으며 국내 특허로 등록됐다. 인천대 차세대 에너지융합연구소는 투명 태양광 발전 기술과 관련한 국내외 최고의 연구그룹으로 평
인천시와 인천상공회의소는 인천KOTRA지원단, 인천지방중소벤처기업청, 인천테크노파크와 함께 코로나19 여파로 전시회, 상담회 등을 통해 바이어를 만나기 어려운 기업 지원을 위해 ‘2020 인천 소비재 수출도약 주간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25일 시 등에 따르면 지난 20일 시작된 온라인 1대 1 수출상담회는 오는 31일까지 계속되며 중국, 아시아, 유럽, CIS 등 해외바이어 45개 사와 인천 소비재기업 43개 사가 참여해 화상 상담을 한다. 앞서 지난 21일, 23일에는 CIS 유통망 입점지원 온라인 설명회를 통해 현지 유통망 및 시장 현황을 안내했다. 설명회에는 CIS 진출에 관심이 있는 26개 인천업체가 참가한 가운데 CIS지역의 품목별 시장수요 현황 및 유통망 입점 제품 선택 시 가장 중요한 부분 등에 대한 의견이 활발히 오갔다. 또 동남아 시장 진출 지원을 위해 22일에 이어 오는 29일 동남아 유명 온라인플랫폼 ‘Shopee’ 입점지원 설명회가 열린다. 이 지역에 관심이 있는 인천기업 22개 사가 참여한다. 인천상의 관계자는 “행사에 참가한 기업과 바이어들 모두 진지한 자세로 상담에 임하고 있는 만큼 향후 실제 계약 성사까지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
인천도시공사(사장 이승우)와 인천시 도시재생지원센터(센터장 박인규)는 인천의 도시재생 사례지와 원도심의 매력을 알리고, 보전해야 할 이야기를 담아두기 위한 ‘인천도시재생 이야기사진 공모전’을 오는 10월5일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 도시재생 사업 성과로 변화되고 있는 인천 도시재생 사례지를 기록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되는 이번 공모전에는 인천 도시재생에 관심 있는 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공사는 사진의 예술적 완성도보다 상세하고 흥미로운 관련 스토리, 희소성이 있고 새로운 사실의 전달, 인천도시재생의 매력을 알리는 내용 등에 중점을 둬 수상작을 선정할 계획이다. 대상 100만 원을 포함해 모두 46명에게 총 상금 950만 원과 인천도시공사 사장상이 수여되며, 참가자 선착순 300명에게는 1만 원 상당의 모바일 문화상품권이 제공된다. 박인규 센터장은 “사진첩에 간직하고 있는 소중한 옛날 인천사진을 모아 인천의 거리, 풍경, 생활상을 아카이빙 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남용우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