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선 여성 의원인 김상희(민주·경기부천병) 의원이 국회의 ‘마지막 유리 천장’을 깨기 위한 5선 도전을 공식화했다. 김 의원은 31일 부천시청 브리핑룸에서 열린 출마기자회견에서 “‘나라에도 소사에도’ 더 큰 정치로 ‘확실한 변화’를 보여드리겠다”며 22대 총선 출마를 선언했다. 사실상 5선 출사표와 함께 국회의장을 도전을 선언한 김 의원은 “무엇보다 정치분야에 마지막 남은 유리 천장을 깰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면, 기꺼이 도전하겠다. 공공선을 위한 헌신과 합리적인 정치로 모두에게 신뢰를 얻고 명분 있게 도전하겠다”고 강조했다. 김 의원은 광역철도 확충 등 지역 현안 사업 해결도 자신했다. 김 의원은 “22대 임기 동안 경인전철 지하화 사업을 착수시킬 것”이라며 “철로 구간의 상부부지와 인근 블록을 어떻게 개발할 것인지, 또 주민들이 원하는 시설을 어디에 세울 것인지 확정짓겠다”고 공언했다. 이어 “원도심 정비사업도 새로운 방법으로 추진해 도시재생의 새로운 모델을 만들겠다”며 “교육, 문화, 체육, 돌봄시설도 대폭 확충해 주민들의 삶의 질을 2배로 높이겠다”고 약속했다. 김 의원은 특히 “제2경인선과 신구로선이 통합돼 민자로 추진하게 됐다. 임기 내에 착공시
광명시는 다중이용시설과 취약계층 이용 시설의 실내공기질을 집중적으로 관리하는 방안을 담은 ‘2024년 다중이용시설 실내공기질 관리계획’을 수립했다고 31일 밝혔다. 시는 계획에 따라 ▲다중이용시설 실내공기질 지도·점검 ▲취약계층 이용 시설 실내공기질 무료 측정 및 컨설팅 ▲신축 공동주택 실내공기질 측정 점검 등을 실시하며 쾌적한 실내공기질을 조성할 예정이다. 시는 관내 다중이용시설 73개소를 대상으로 실내공기질 자가측정 실시 여부와 관리자 의무교육 이수 여부 등을 점검하고 노인요양시설, 어린이집 등을 중심으로 공기질을 직접 측정하는 등 법령에 따라 다중이용시설의 실내공기질이 적정하게 유지‧관리되는지 여부를 확인한다. 또한, 민간·가정어린이집, 경로당, 지역아동센터, 장애인시설 등 실내 환경오염에 민감한 취약계층 이용시설 150개소에 대해 관련 법령에 따른 오염물질 항목과 곰팡이 측정을 통해 실내공기질 관리방안을 컨설팅한다. 시설 노후로 인한 오염의 경우에는 경기도의 맑은 숨터 지원사업과 연계하여 시설개선을 지원한다. 시는 2023년에 경로당 4개소, 어린이집 4개소의 시설개선을 완료한 바 있다. 아울러, 올해 준공 예정인 트리우스광명과 호반써밋그랜드에비뉴를…
광명시는 3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인권감수성 향상 교육 ‘광명시 18개 행정복지센터 유관기관 단체장과 함께하는 인권동행’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인권친화적 지역사회 공동체로 나아가기 위해 시와 시민과의 가교역할을 하며 지역사회의 리더로서 활동하는 동 유관기관 단체장들의 인권감수성을 한 단계 끌어 올리고자 마련되었다. 교육에는 광명시 18개 동 행정복지센터 주민자치회, 통장협의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새마을회지도자협의회, 자율방재단 등 유관기관 단체장과 동장 등 130여 명이 참여했다. 이날 박점규 직장갑질119 운영위원이 강사로 나서 ▲인권의 기본 개념에 대한 이해 ▲인권침해의 실태와 발생원인 ▲인권침해 발생 시 조치 및 대응 등을 교육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우리 지역사회가 더욱더 서로 어울리고 돕고 배려하는 공동체가 되기 위해서는 여러분들의 역할이 매우 소중하다”며 “광명시를 더욱더 살기 좋은 인권친화적 공동체로 함께 만들어 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시는 향후 각종 위원회 위원 등 시와 함께 협치하는 리더들이 높은 인권감수성을 갖고 지역사회에서 영향력을 줄 수 있도록 인권감수성 향상 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광명시는 지난 2
가평군 북면 행정복지센터는 29일 북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인 '우리동네 보물찾기'를 진행했다. 센터는 관내 효행을 실천하는 가구를 방문해 노고를 격려하고 가평사랑상품권 30만 원을 전달, 효행의 가치를 제고했다. 지난 12월22일 진행된 북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이진모, 민간위원장 노성희)정기회의때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는 효자·효부를 찾아 격려하는 북면 특화사업인 '우리동네 보물찾기'의 대상자로 도대리 주민인 박선흥 님이 선정됐다. 이진모 북면장은 "효도란 무엇인지를 몸소 보여주어 북면 지역 주민에게 귀감이 되는 박선흥 님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본 행사를 통해 효행의 가치를 제고해 우리모두 효도하는 2024년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노성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우리모두 효를 더 실천할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 경기신문 = 김영복 기자 ]
여주시는 지난 30일 푸르메소셜팜 교육문화센터에서 여주시-여주대 평생교육 상생발전을 위한 힘찬 첫걸음을 내디뎠다고 31일 밝혔다. 이날 워크숍은 2025년부터 대학재정지원 방식을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로 전환하는 교육부 정책 방향에 발맞춰 여주시 유일의 대학인 여주대학과 함께 평생교육에 기반한 상생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RISE사업은 대학지원사업인 RIS(지역혁신), LINC3.0(산학협력), LIFE(대학평생교육), HIVE(전문직업교육) 등 여러 사업을 통합하고 지역주도로 지역발전 전략과 대학지원을 연계하여 지역-대학의 동반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금까지 교육부 주도로 이루어진 대학지원 정책의 일부를 광역지자체(경기도)로 이관하면서 대학지원재정의 50% 지원한다. 이 자리에는 여주시 평생교육과장을 비롯한 공무원 14명과 여주대 부총장직무대행 이하 17명의 대학교수가 함께했다. RISE사업의 이해와 타 지자체의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여주시와 여주대가 함께 만들어갈 지역혁신의 방향과 상생협력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는 평가다. [ 경기신문 = 오석균 기자 ]
양평군 서종면은 지난 29일 새마을회, 대한노인회 서종분회와 함께 문호3리 경로당에서 찾아가는 진지상 사업을 진행했다. 경로당으로 찾아가는 진지상은 양평군,대한노인회,새마을지회가 지난12월 업무협약을 맺고 운영하는 사업이다. 보조 인력이 없거나 연세가 많은 어르신들이 모이는 경로당 중 희망하는 곳에 월2회 방문해 점심식사와 반찬 조리를 지원한다. 이날 식사를 마친 한 어르신은 "경로당에서 식사를 제공해주니 쓸쓸하지 않게 밥을 먹을수 있어서 좋다. 따뜻한 한끼를 대접해줘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강금덕 서종면장은 "항상 주변의 이웃들을 돕고 따뜻한 온기를 전하는 서종면 새마을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경로당으로 찾아가는 진지상 사업을 통해 어르신들의 식사부담을 덜고 건강 복지 실현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김영복 기자 ]
광명시는 올해 공정무역 활성화를 위해 지난해 9천500만 원보다 약 38% 증가한 1억 3100만 원의 예산을 편성하고, 11개 세부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31일 밝혔다. 박승원 시장은 “공정무역은 공정하고 착한 소비를 통해 모든 노동이 존중받는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일”이라며 “공정무역과 사회적경제 등 사회의 지속가능성을 높이기 위한 사람 중심의 경제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우선 올해 공정무역 커뮤니티 컨설팅, 공정무역기업 육성지원을 신규로 추진한다. 공정무역 커뮤니티 컨설팅 사업은 공정무역 실천기관을 준비하는 단체와 기업을 대상으로 인증 신청을 위한 컨설팅과 교육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오는 5월부터 추진할 예정이다. 공정무역기업 육성 지원 사업은 관내 공정무역 제품을 생산, 가공하는 기업을 발굴해 광명시 공정무역 브랜드로 육성하는 사업이다. 광명시 공정무역 브랜드로 공정무역제품을 취급하고자 하는 기업을 발굴해 판로 개척을 지원할 계획이다. 공정무역제품을 취급하는 공정무역가게도 5개소를 추가 발굴해 인증할 예정이다. 현재 관내 공정무역가게로 인증받은 곳은 27개소이다. 지난해에 이어 사회적경제와 공정무역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부천시는 조용익 시장이 지난 30일 찾아가는 열린시장실 '현답부천'의 일환으로, 지역 청년 기업인 스타디엠코퍼레이션을 방문해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31일 밝혔다. '스타디엠'은 청년 스타트업으로 시작해 티맵(TMAP) 등과 공식제휴를 맺고 전국 소상공인 로컬매장에 맞는 홍보마케팅을 펼치는 등 업계에서 눈에 띄는 성과를 내고 있다. 또 지속적인 기부·봉사활동으로 지역과 상생 협력하는 기업으로 인정받고 있다. 이날 조 시장은 스타디엠의 지역 기반 모바일앱 시연을 관람하고, 기업 임원진의 현장 목소리를 청취했다. 무엇보다 지역 발전을 위해 협력하는 방안을 논의하고,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는 데 힘을 모으기로 했다. 조 시장은 임원진과 간담회를 마친 후, 20~30대 청년 직원들과도 폭넓은 소통을 이어갔다. 스타디엠 직원들은 '부천을 알릴 수 있는 홍보 방안'을 주제로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안했고, 조 시장은 포스트잇 대화를 통해 청년들과 자유롭게 대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조 시장은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어 스타디엠 같은 청년기업이 계속해서 성공할 수 있는 지역 토대를 만들겠다”며 “다양한 방면에서 기업과 지역이 상생하고, 함께 미래로 나아갈 수
한국학중앙연구원 출판부는 경국대전(經國大典) 이래 확립된 소송 법규를 종합⸱정리한 조선 후기 민⸱형사 소송법서 '결송유취보(決訟類聚補)'를 최초로 완역했다고 31일 밝혔다. 한국학중앙연구원 출판부는 그 내용과 용어를 정확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풍부한 해제와 해설을 수록한 신간 '결송유취보 역주'(전경목·김경숙 외 역)를 펴냈다고 31일 밝혔다. 이 책은 전경목(한국학중앙연구원 명예교수), 김경숙(서울대 교수) 등 한국학중앙연구원과 서울대학교 연구팀이 2017년부터 2023년까지 7년 동안 번역 및 교감, 해제 집필을 진행하고 수정과 첨삭을 거듭한 끝에 펴낸 역주서다. 이 책은 조선시대 법률과 재판을 이해할 수 있는 중요 자료로, 당시 사회적 영역에 법이 어떻게 작용하고 영향을 미쳤는지를 잘 보여준다. '결송유취보'는 의령현감 이지석(李志奭, 1652∼1707)이 1649년 편찬된 '결송유취(決訟類聚)'를 증보해 1707년 개간한 사찬 소송법서다. '결송유취보'에는 '결송유취'(1649), '대명률'(1397), '수교집록'(1698) 등의 법률서가 대폭 인용됐다. 특히 '대명률'의 형사소송 관련 내용이 대폭 포함된 '결송유취보'는 조선 후기 유일한 민⸱형사…
양주시의 보건소에 대한 파행적 인사정책으로 지역 내 의료공백이 장기화되는 가운데(본보 1월 24일 9면) 보건소장 인사가 하위직급과 바꿔치기로 진행된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다. 시는 지난 5일 2024년도 상반기 정기인사 발령에 앞서 지난해 12월 22일 양주시보건소장과 감염병 관리과장을 예고도 없이 교체하는 인사를 단행했다. 보건소장 인사교체는 지난해 9월 26일 양주시가 보건소장 개방형직위 채용시험 시행계획을 공고하면서 일반임기제 개방형 보건소장 채용계획을 발표했다. 채용계획에 따라 양주시는 시험공고는 10일간, 원서접수는 5일 동안 진행했지만 신청자가 없었고, 재차 7일간 재공고에도 응시자는 없었다. 문제는 이후인 지난해 11월 3일 실시된 보건소장 개방형직위 2차 재공고에서 1차 공고에서 필수요건으로 명시한 의료법에 따른 의사면허 소지자 조항을 삭제해 사실상 채용규모를 내부 공직자로 확대했다는 점이다. 양주시는 재공고 안내사항을 발표하며 원서접수 결과 응시자가 없는 경우 재공고를 가능토록 채용 범위를 확대했고, 지난해 12월 22일 최종 합격자로 보건소 감염병 관리과장을 신임 보건소장으로 선발했다. 양주시 보건소 내부에서는 인사권자의 안일한 보